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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情感 있는 사람이 되어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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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6건 조회 2,186회 작성일 14-07-07 08:21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전에 그때가 2006년때였던가? 한국인 신부님 4분이 경당에 오셨는데, 옷을

노동자들 처럼 아주 수수하게 입으셔서, 당신들이 사제라고 밝히기 전에는

그들이 신부님인줄 몰랐습니다.

 

그때 경당 사무실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참 재미 하나도 없는 분들

같았습니다.

 

왜 표정들이 다 골이난 사람같고 멋 하나없어 보이는가? 나는 사실

`멋대가리 없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성직자들에게 그런 표현은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멋 없는 사제라는 표현을 한 것은 다름아니라,누구보다

정감이 많아야 할 사제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주교님들이나 고위성직자들은 한결같이 근엄하십니다.

위엄을 떨어야 무게가 실리고 권위가 선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나주에 오신 외국의 주교님들이나 성직자들이나 심지어는 일반

순례자들은 한국인들의 뻣뻣한 인상과는 전혀 다른 풍부한 감성을 가지고

情感이 흘러넘친다는 사실 입니다.

 

그것은 겸손하지 않으면 그런 모습이 울어나올 수는 없습니다.

 

율리아님은 외국 성직자들은 그 어느 누구 한 사람도 겸손하지 않은 분들이

없다라고 하셨는데 한국의 성직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에 나온 예수님을 보십시오,

어린이를 좋아하시고 병자들을 좋아하시고 과부들을 사랑하십니다.

아픈이들을 치유해 주시는 장면을 보면 모두가 똑같지 않습니다.

 

죽은 라자로를 살리실때는 호령하시듯 권위를 떨치셨지만, 오늘 복음 처럼

야이로의 죽은 딸을 부활시키실 때는 손을 잡아주셨고, 12년간 하혈하던 부인을

치유시켜 주실때도 아주 다정다감 하셨습니다.

 

어떤 눈 먼 사람을 치유하여주실 때는 흙에 침을 뱉어 흙을 개어 눈에 바르기도

하셨고, 마리아 막달레나를 회개시켜 주실때는 정감이 넘치게

 

"나도 너를 죄인으로 판단하지 않겠으니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거라"고 꾸짖지

않으시고 다정다감하게 대해 주심으로써, 그녀가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만드셨습니다.

 

전에 예수님께서 풀밭에 누워계실때 율리아님이 그 곁에 눕자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는가?

 

"내가 그렇게도 좋으냐?"

"아잉 잘 아시면서..."

 

율리아님의 그런 정감이 이미 어렸을 적부터 형성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셨을 때 `예수성심`에 미친 여자라고 까지 할 정도로 예수님을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들은 하느님이 만드신 세상에 살면서 모든 하느님의 창조물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그 안에 어마어마한 신비가 감추어진 것조차 모른 채, 잘난체 까부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임을 봅니다.

 

꽃을 봐도, 그냥 곱다, 할 정도이고, 귀여운 아기를 봐도 제 세끼니까 그렇지,

하고 생각합니다.참 멋대가리 없지요? 하하하 죄송 참 멋없지요? 하하하

 

조그만 고마운 일에도 감동하고,감사할 줄 알아야 하는데,누가 큰 자비를

베풀어도 그냥 무표정하게 `고맙소,` 라고 한다면 정말 정나미가 떨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풀 한포기를 봐도, 한송이의 꽃을 봐도, 푸른 하늘, 흰구름 한조각,

미풍에 속삭이듯한  바람, 때로는 폭풍이 불어오고 장대같은 비를 쏟아주셔도,

우리는 모두 감사할 뿐이고 감동할 뿐입니다.

 

나의 조그만 꽃밭에는 작년에 초피나무 씨를 뿌렸는데, 올해에서야 싹이 텄습니다.

내가 그 초피나무 (일명 제피나무)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 작은 오이씨만한

이파리 하나를 따서 냄새 맡으면 아주 진한 향기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5월에 아주 작은 꽃이 피고 지면, 파란 녹두알보다 더 작은 씨가

열리는데, 그 알갱이 하나를 따서 입에 넣고 씹으면 입안이 마비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곧 풀리는데 나는 덕풍계곡에 살았을때, 이 초피나무가 좋아 많이

번식을 하였고, 농장 여기저기에 심어서 항상 알맹이를 하나 따서 입에 물고

다니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생선요리나 돼지고기 요리에 씨 한두개나 이파리 하나만 넣으면 비린내

따위가 다 사라져 버립니다.

 

그리고 김치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내가 그 식물을 좋아하는 가장큰 이유는 다른데 있습니다.

똑같은 땅에 심었는데 왜 초피나무에서만이 그런 아주 진한 향기와 맛이 나느냐

입니다.

 

흙속 어디에 그런 물질이 있는가?

햇빛 어디에 그런 요소가 들어 있는가?

 

참으로 놀랍고 놀라며 도저히 하느님을 찬미하지 않을 수 없게 합니다.

우리는 수 많은 과일맛을 보는데 어쩌면 맛이 그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

과일뿐만이 아니고 모든 야채도 ,곡식도, 나물도, 다 다르잖은가?

 

그것 하나만 보더라도 하느님이 얼마나 위대하시고 멋진 분이신가를 알기에

충분 하지 않은가? 이 초피나무를 잘 키워서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생각입니다.

지금은 2~3cm밖에 안되지만 3년 내지 4년이면 꽃이 필 것 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을 보고 감동할 줄 알아야 하고,

 바로 하느님을 찬미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 살아야 한다고 하셨잖은가?

 

우리는 항상 느껴야 하고 , 감동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멋진 사람이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내가 노래를 불러도 춤 출지 모르고, 내가 곡을 해도 울지 않는다"

라고 꾸짖음을 받으면 안됩니다.그 얼마나 멋 없는 사람인가?

 

우리는 서로 만나면 미소짓고 인사와 정담을 나누어야 합니다.

농담도 하고 서로에 대한 존경과 신뢰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볼때 요리조리 훑어보지 말고 하느님께서 그 영혼을

소중이 여기신다는 것을 늘 생각하며,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자면 사람이 정감이 있어야 하고 풍부한 인간성이 있어야 합니다.

 

누가봐도

"저 사람, 참 멋있는 사람이야"

 라고 해야지

"참 멋대가리없구나"

지적을 당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 감성 풍부한 사람이 되고 정감이 넘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합시다.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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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같이,
주님함께님같이, 정감이 넘치고, 멋찐분이
저도 되고 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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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

글자 하나하나에  공감합니다

저도 어릴적 그러니까 불교신자 집안에서 무뉘는 불교신자였었어요
그렇지만 본능적으로 하느님께 마구 당겨서 그렇게도 지나가는 수녀님이 좋아 보였었지요

개신교에 갔을때는 본능적으로 부족한 진리에 반응하는 역겨움과 닭살을 어린나이에도 ...
그리고 텅빈듯한 교회당이 그렇게도 허무할수가 없었어요

염주를 돌리면 나무관세음보살을 부모님따라 열심히 하여도
산을 보아도  이세상 곳곳에서 창조주 하느님이 아련이 떠올랐었습니다

해서 그랬는지  고무지우개하나를 빌려주어도  친절하게 웃어만 주어도
그렇게 진심으로 감사했었습니다..

밉다는 낱말이 도데체 어떤 감정인지를 몰랐었지요
가끔 친구들이 미워 라는 말을 하면  제가 알수 없는 그런 감정인가 보다라고

사랑받고 싶은 친척들이  저만  아버지에게 지나친 사랑을 받는것을
얄밉게 보았는지 언니들의 눈흘김과 독기어린 내뱉음에도

그들이 밉지 않고  그냥  상처만  받고  슬펐던 기억이...
성인이 되어서야 분노와  미움이 어떤 감정인줄 알게 되었지요

매사에  감사했던 어린시절이 떠로릅니다
아름다운 정원에 빨간 장미꽃들

소낙비가 내리는  정원에 아름다운 정경에 홀려 환희를 맛보았던 감정은
초등학교 3학년때의 여름 한순간의 일이었는데도
 하느님의 아름다움에 탄복하고  감사했던
기억은  지금 머리가 백발인데도

잊을 수 없이 또렷이 기억이 납니다
주님함께님의 글을 유달리 좋아하는것은

느끼고 공감할수 있게 해주셔셔 감사드려요 
정감을 일깨워 주시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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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달님 !
그 엄마에 그 딸을 보며
 충분히 그럴만 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늘 정감어린 모습이 참 좋습니다.
다님들도요,따님들 화낼줄 모르나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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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전에 예수님께서 풀밭에 누워계실때
율리아님이 그 곁에 눕자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는가?

"내가 그렇게도 좋으냐?"
"아잉 잘 아시면서..." 아멘!

주님과 율리아님의 대화가
넘나 감미로워요~♥♥♥

주님함께님, 은총의 하루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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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하느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을 보고 감동할 줄
알아야 하고, 바로 하느님을
찬미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 살아야 한다고
하셨잖은가?우리는 항상 느껴야 하고 ,
감동할 줄 알아야 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정감가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도록 우리모두노력해보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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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따뜻한 맘, 아름다운 맘, 사랑의 맘들이 모여
나오는 정감들!

모두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모든 사물들을
보면서 그 사랑이 품어져 나오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작은 풀꽃, 새소리, 님말씀처럼 천둥소리
보는 것, 느끼는 것 모두 샘솟는 주님 성모님께
향한 사랑에서 따뜻한 맘으로  느끼는 아름다운
작은 영혼이 되길 노력해 볼께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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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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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 네!
이제부터 우리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하늘항구에 도달할 때까지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아가도록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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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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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 감성 풍부한 사람이 되고,
정감이 넘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합시다.아멘.

주님함께님,갑사합니다.주님과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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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나라의 주교님들이나 고위성직자들은 한결같이 근엄하십니다.

위엄을 떨어야 무게가 실리고 권위가 선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나주에 오신 외국의 주교님들이나 성직자들이나 심지어는 일반

순례자들은 한국인들의 뻣뻣한 인상과는 전혀 다른 풍부한 감성을 가지고

情感이 흘러넘친다는 사실 입니다.

그것은 겸손하지 않으면 그런 모습이 울어나올 수는 없습니다.

율리아님은 외국 성직자들은 그 어느 누구 한 사람도 겸손하지 않은 분들이

없다라고 하셨는데 한국의 성직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멘!!!

우리나라의 사제들이 근엄한 것은 대가족제도와 유교 영향도 있겠지만
어렸을 적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자라온 교육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외국의 경우 매우 인간적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의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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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

화단엔 사시사철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고 

아침엔  아버지 손잡고 동네 한바퀴 돌고

예쁜 꽃 선생님 책상에  몰래 놓아드리려  서둘러

학교가던 그 고운 마음-

오대로 갔을까~~ 오대로~~~~~~~?

빨리빨리  되찾아서 주님성모님께 바치렵니다


동심을 일깨워 주신
주님함께님께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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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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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 감성 풍부한 사람이 되고
정감이 넘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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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그대로 저에게도 이루어지소서...
 감사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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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러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
살아야 한다고 하셨잖은가?

우리는 항상 느껴야 하고 ,
감동할 줄 알아야 합니다...아멘...^^

어릴때 가장 좋아했던 기억들이
주님함께님 글을 읽으니 떠오릅니다

저도 초피나무 잎파리랑 열매
너무너무 좋아 합니다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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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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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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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 감성 풍부한 사람이 되고 정감이 넘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합시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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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

그래요....
정감이 넘치고 풍부한 감성을 지닌사람이 되고 싶네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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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이님의 댓글

꿈틀이 작성일

우리는 풀 한포기를 봐도, 한송이의 꽃을 봐도, 푸른 하늘, 흰구름 한조각,

미풍에 속삭이듯한  바람, 때로는 폭풍이 불어오고 장대같은 비를 쏟아주셔도,

우리는 모두 감사할 뿐이고 감동할 뿐입니다.  아멘!!아멘!!아멘!!



"내가 노래를 불러도 춤 출지 모르고, 내가 곡을 해도 울지 않는다"

라고 꾸짖음을 받으면 안됩니다.그 얼마나 멋 없는 사람인가?

제가 멋없는 사람입니다. ㅜㅜ
어릴때 하도 울어서 지금은 눈물도 마르고 반응도 없습니다.
아~ 주님 사랑을 채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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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 감성 풍부한 사람이 되고
정감이 넘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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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는 하느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을 보고 감동할 줄
알아야 하고, 바로 하느님을 참미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 감성 풍부한 사람이 되고 정감이 넘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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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아멘 아멘 정감있는사람 따뜻함을 표현할줄알아
주님영광드러낼수있기를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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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 살아야 한다고 하셨잖은가?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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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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