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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4 주간 월요일 ( 복자 베네딕토 11 세 교황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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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1,910회 작성일 14-07-07 09:23

본문

1258.0707Benedetto%20XI%201240-1304.jpg

 

축일:7월7일

복자 베네딕토 11세 교황

Bl.Pope BENEDICT XI
Beato Benedetto XI (Niccolò Boccasini) Papa
Born:1240 at Treviso, Italy as Niccolo Boccasini
Papal Ascension:1303
Died:1304 at Perugia, Italy
Beatified:24 April 1736 by Pope Clement XII (cultus confirm‍‍‍!!!!!ed)
Canonized:pending
Benedetto = che augura il bene, dal latino

 

베네딕토는 '좋게 말한' 또는 '축복된'이란 뜻이다.

이탈리아의 트레비소 태생인 니콜라스 보까시니는 그곳에서 교육을 받고,

14세 되던 해에 베니스의 도미니꼬회에 입회하였다.

 

그의 학문이 뛰어나서 베니스와 볼로냐에서 교수가 되어 교육사업에 종사하다가,

롬바르디의 도미니꼬회의 원장으로 선출된 후, 1296년에는 총장이 되었다.

그는 또 1298년에 오스띠아의 주교로서 추기경이 된 후로 는 헝가리아의 교황 사절로서,

그 지역의 민란을 진압하는데 기여하였다.

 

그는 프랑스의 국왕 필립에 대항하여 보니파시오 8세 교황을 지지했던 2명의 추기경 가운데 한 명 이었고,

교황 세력을 규합하고 또 필립 왕의 고문관이던 윌리암 노가렛에 의하여 투옥 되었던 보니파시오 국왕을

아나니에서 구출한 장본인이었다.

 

1303년 10월 22일, 그가 교황으로 선출되자, 필립과 불안한 평화 협정을 체결하여,

유럽과 교회 내의 전운을 진정시키는 성과를 거두었고,

교회가 영적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해 오다가, 교황 재위 8개월째인 7월 7일 페루지아에서 급사하였다.

어떤 학자들은 그가 독살되었다고 믿는다.  

페루지아 도미니코 성당에 안장되었고,클레멘스 12세로 부터 1736년 4월24일에 시복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1258.0707베네딕도XI.우표.jpg



말씀의 초대
  • 호세아 예언자는 수없이 하느님에게서 등을 돌린 이스라엘을 하느님께서 어떻게 끝까지 사랑하실지 보여 준다. 주님께서는 정의와 공정, 신의와 자비, 그리고 진실로써 이스라엘과 영원히 일치하실 것이며, 백성은 마침내 주님을 제대로 알게 될 것이다(제1독서). 회당장 야이로가 예수님을 찾아와 방금 죽은 자신의 딸에게 손을 얹어 주시면 살아날 것이라며 간청하였다. 예수님께서 회당장을 따라가실 때 오랜 불치병을 앓던 여인 하나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해도 구원받으리라는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었다. 예수님께서는 회당장의 딸을 살리시고, 여인의 병도 낫게 하셨다(복음).
제1독서
  • <나는 너를 영원히 아내로 삼으리라.> ▥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2,16.17ㄷ-18.21-22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제 나는 그 여자를 달래어 광야로 데리고 가서 다정히 말하리라. 거기에서 그 여자는 젊을 때처럼, 이집트 땅에서 올라올 때처럼 응답하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그날에는 네가 더 이상 나를 ‘내 바알!’이라 부르지 않고, ‘내 남편!’이라 부르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아내로 삼으리라. 정의와 공정으로써, 신의와 자비로써 너를 아내로 삼으리라. 또 진실로써 너를 아내로 삼으리니, 그러면 네가 주님을 알게 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시어, 피리를 부는 이들과 소란을 피우는 군중을 보시고,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그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죽은 아이가 예수님의 손에 이끌려 다시 살아났습니다. 평생 고치지 못했던 수치스러운 병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자 깨끗이 나았습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회당장과 한 여인이 체험한 기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기적이 이들의 믿음에서 비롯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간절한 믿음을 가진 이들의 태도를 갸륵히 여기시어 그들 삶의 한복판으로 성큼 들어가셨습니다. 여인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신 뒤 병을 고치시고, 죽은 소녀의 손을 부드럽게 잡아 주시어 생명을 불어넣으셨습니다. 이러한 기적에는 예수님께 망설임 없이 다가가 청하고 손을 내민 용기와 무조건적인 신뢰가 있었습니다. 우리 또한 불치병이 치유되고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벅찬 많은 일과 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상의 ‘작은 기적’을 기대하는 마음이 일곤 합니다. 좋은 계획과 염원이 여전히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다면, 그러한 마음이 주님의 안배를 조건 없이 신뢰하겠다는 믿음으로 자라나지 못하였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15세기에 나온 영성 생활의 고전 『준주성범』(遵主聖範)에는 이러한 구절이 나옵니다. “의인들은 서원을 지키려 할 때 자기의 지혜에 기대지 않고 하느님 은총에 의지하며, 또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하느님께 의탁한다. 하느님의 길은 사람의 길과 같지 않다. 사람은 뜻을 둘 뿐이고 하느님께서 마련하여 이루시기 때문이다”(Homo proponit, Deus disponit). 우리가 간절한 마음과 용기로 신앙의 유익을 위한 일에 뜻을 두고 시작한다면, 그리고 그 일을 주님께서 손수 마련해 주시리라는 전적인 신뢰를 가지고 산다면 우리 또한 일상의 삶에서 크고 작은 기적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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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복자 제네딕토 11 세 교황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우리가 간절한 마음과 용기로
신앙의 유익을 위한 일에 뜻을 두고 시작한다면,
그리고 그 일을 주님께서 손수 마련해 주시리라는
전적인 신뢰를 가지고 산다면 우리 또한 일상의 삶에서
크고 작은 기적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의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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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복자 베네딕도 11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교황님 한국 방문시 나주를 꼭 방문하실 수 있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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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

+타는듯한 답답한 마음을 봉헌하며 생활의 기도^^*

주님~!
성모님~!
이마음을 세상 죄악으로 인해
활화산이 되어버린
소혼단장 하신
내 어머니 성심의 위로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칩니다~!

지금 이시간,
어찌할수 없는
고통중에있는 영혼을 위해서도
바치오니,
모든 어둠의 장막을 성령으로
활활 태우시어

예수 성심
성모 성심의
자비의 빛을
성심의 빛을
현존의 빛을
비추어 주시어

구원의 길을
똑바로 걷게 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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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베네딕토 11 세 교황 님!!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복자 베네딕토 11 세 교황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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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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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복자 베네딕도 11세 교황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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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너를 영원히 아내로 삼으리라.
정의와 공정으로써,
신의와 자비로써 너를 아내로 삼으리라.
또 진실로써 너를 아내로 삼으리니,
그러면 네가 주님을 알게 되리라.  아멘!!!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아멘.

복자 베네딕토 11세 교황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 한국방문때 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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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복자 베네딕도 11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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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베네딕도 11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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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베네딕도 11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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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복자 베네딕토 교황님이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맨 위에 오타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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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베네딕도 성인의 축일을 축하드리며
모든 베네딕도 형제님들도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훌륭하신 성인의 글
감사드려요  성체사랑님..

8월 첫토요일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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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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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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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복자 베네딕도 11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안전을위하 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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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자 베네딕도 11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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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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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자 베네딕도 11세 교황이시여!!!
나 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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