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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 토요일, 엄마 덕분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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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족한죄인
댓글 49건 조회 1,946회 작성일 16-02-15 21:23

본문

†.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그 동안 제 십자가도 제대로 지고 가지 못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무던히도 아프게 했던 이 죄인이 쓰는 글을 
  선으로 바꾸어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 주소서.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몇달전부터 잘 고쳐지지 않는 오래된 악습과 
나약함에 맞닥들일 때마다 낙담과 실의에 빠져 허우적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잘 사는데, 나는 왜 이럴까? 라며...

조그마한 일도 봉헌하기는 커녕 참지도 못하였어요.
너무나 괴로웠어요. 주님, 성모님께서 저 멀리 계시는 것 처럼 느껴졌지요.
내적인 목마름으로 하루하루를 신음하며 보내다가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필사적으로 님의 향기를 읽었어요.

그 동안 저는 조금만 힘들면 십자가를 내려놓고 도망치기 일수였거든요.
그걸 느끼지 못하였는데 님의 향기를 읽으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엄마께 위로와 기쁨을 드린다고 하면서 너무나 이기적이게도
나의 십자가를 당연한 듯이 엄마께 지워드렸지요.
그리고 크고 작은 십자가가 지어지면 무서워 피하면서
감사는 고사하고 불평불만과 잣대질로 마귀에게 기쁨을 선사한 이 죄인...

엄마를 위해 생활속에서 순교하겠다고 약속드린 게 얼마나 부끄럽던지...
그래! 지금부터라도 새롭게 시작하여 매순간 맞닥들이는 내 십자가만이라도
잘 지고가자!며 마음을 다잡았답니다. 

하지만 깨어있지 못해 수시로 십자가를 내려놓고 절망에 빠졌답니다.
그래도 노력을 하고 싶어 저에게 한 말씀만 주세요. 하며 님의 향기를 폈어요. 

온 몸이 뜨거웠다 차가워졌다, 
더웠다가 추웠다가 정신 차리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주님 사랑에 근거를 두고 미소를 금치 않았다
1989년 1월 4일 님의 향기 중 

를 본 순간 머릿속에 느낌표가 뜨더라구요. 그래 이거다!!!

전 겁쟁이인데다 사람을 무서워하여 먼저 선뜻 다가가지를 못해요.
엄마께선 인사를 잘하셨다고 하셨는데.. 

겁쟁이인 전 상처받기 싫어 다른 사람들이 기쁘게
받아주지 않으면 어쩌지?란 인간적인 걱정으로 가득찰 때가 많아 피하기가 일쑤...
 
하지만 이번 첫 토요일날은 
엄마께서 주님 사랑에 근거를 미소를 금치않으셨던 것처럼
겁쟁이인 나지만 엄마와 주님 사랑에 근거를 두고 먼저 다른 분들에게 
사랑의 인사를 할 수있도록 노력해보자!며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첫 토요일날 만나 뵙는 분들에게 아무 거리낌없이
먼저 찬미 예수님이라고 인사하는 모습이 엄청 신기하고 생소하였어요.
와~ 이건 진짜 님의 향기의 은총이다!!!를 느끼며 인사를 먼저 하다 보니
메말랐던 마음이 기쁨으로 젖어들어갔답니다.

사순시기동안 주님께 약속드린 것이 있었는데 
자아포기가 안되어 지키지 못함으로 인해 금새 낙담과 실의에 빠지게 되었어요.

왜 나한테만? 이라는 물음을 던지며 타인과 비교하여 내 편의를 고수하는 
참으로 이기적인 절 보면서 다시 또 좌절하였어요. 난 왜 이럴까...
작은 십자가 하나만 만나도 팽겨치고 도망치는 모습이 너무 싫었어요.

말씀을 전하시러 나오시는 엄마를 보고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숨고만 싶었고
중언부언 해주시는 말씀을 듣고도 변화되지 
못함이 너무 바보같아 울음을 터트릴 수 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사랑에 가득 찬 엄마말씀을 통해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성인들도 불완전하였지만 주님에 대한 신뢰를 두고 
꾸준히 걸어갔다는 말씀이 특히 많은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어요. 
아... 나도 할수 있다! 그 길을 갈 수 있다!란 희망과 함께^^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신뢰도 엄청 와닿았어요.
저는 잘 그러질 못했기에...^^ 

그리고 죄인임을 고백하며 의사이신 주님을 만나자는 말씀도..
제 악습과 나약함과 상처로 인하여 영혼이 찌들고 뒤틀린 병자였기에 
예수님께선 항상 팔벌려 이런 날 기다려주고 계시는구나라고 생각하며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았는지 몰라요. 

위의 두 대목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엄마기도 시간에는 제 상처를 보면서 절규하면서 울었어요.
왜 사람이 무서웠는지 그 상처를 알게 되었기에... 

상처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엄청 큰 상처였더라구요.
주님과 성모님께 온갖 것들을 다 토해내며 울었던 은총의 시간...

또한 완전히 출분시켜 버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분열마귀, 음란마귀 등등을 엄마께서 
콕콕찝어 구마경을 해주셨을 때... 다시금 절규의 찬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마음의 커다란 짐이었고 너무나 아픈 기억들이었기에...
하지만 엄마께선 지독히도 냄새 나는 이 죄인을 더럽다 내치지 않으시고
오로지 사랑으로 꼬옥 보듬아 안아주심을 통렬히 느꼈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ㅠㅠ 

눈물 콧물 쏙 빼면서 정신없이 울고나니 정신이 멍~하더라구요.
그렇게 울었는데 마음 한켠이 무거워 이건 좀 이상하다? 하다가 
오늘에야 무슨 은총을 받았는지 알았습니다.

겁쟁이인 저에게 "용기의 숨결"을
엄마를 통해 불어넣어주셨다는 것을...

그동안 상처받는 것이 싫고 아파서
관계 안에서 틀어지면 도망치고 피하기가 일쑤였어요.
나만 상처를 안 받으면 되겠지하며 타인을 피할 때
그 사람도 상처를 받았다는 걸 알았지만 잘 느끼지 못하였지요.

하지만 타인도 상처받았단 걸 진정 느끼면서 얼마나 미안하던지...

이게 바로 매순간순간 만나는 크고 작은 나의 십자가가 
무겁다고 피하고 내려놓는 것이었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이제부터라도 새롭게 시작하여 보속하는 마음으로
엄마를 위해 제 십자가만이라도 기쁘게 지고 가겠습니다.

고통에 짓눌려 어쩔 수 없이 불평불만하며 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 엄마께 온전히 의탁하여 감사하며 지고가겠습니다.

지레 겁먹고 아프다고 무섭다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엄마를 통해 주신 "사랑에 근거한 용기"로 
제 십자가를 꼭 끌어안고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십자가를 사랑하겠습니다.

하오나 저 너무 나약하고 약함투성이입니다. 
하지만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함께 해주시면 이 죄인 끝까지 해낼 수 있습니다.
제 모든 것 세 분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사랑합니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총과 더불어 
엄마를 통해 십자가를 기쁘게 질 수 있는 용기를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긴 글 사랑으로 읽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하느님!
당신의 권세가 영원히 있사옵고
마귀의 머리도 짓밟을 수 있사옵기에
당신을 의지하며 웃을 수 있나이다.

마귀가 괴롭힐 때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질 줄 아느냐?

더 심하게 나를 쓰러뜨린다 해도 난 포기하지 않아.
우리 주님과 내 어머니 위해서라면 더 큰 곤욕도 
무섭지 않게 받을 것이니, 포기하고 기대하지마."라고요.

제가 주님께 더욱 가까워질 때 오는 시련
그러나 나는 빛을 잉태하는 꿈을 꾸면서 노래할래요.

1985년 8월 10일 마귀공격, 님의 향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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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하느님! 당신의 권세가 영원히 있사옵고 마귀의 머리도 짓밟을 수 있사옵기에
당신을 의지하며 웃을 수 있나이다. 마귀가 괴롭힐 때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질 줄 아느냐? 더 심하게 나를 쓰러뜨린다 해도 난 포기하지 않아. 아멘아멘아멘!!!

부족한죄인님~! 죄인이라 고백하며 주님께 달아드심 축하드려요!!! 그리고
온전히 의탁하게 되심도 축하드리고 상처 치유도 축하드려요!!! 율리아님
덕분에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셨네요~!!! 저도 언제나 희망 기쁨 평화
사랑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삶 살아갈래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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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총과 더불어
엄마를 통해 십자가를 기쁘게 질 수 있는 용기를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아멘
나누어주신 은총 감사합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하느님!
당신의 권세가 영원히 있사옵고
마귀의 머리도 짓밟을 수 있사옵기에
당신을 의지하며 웃을 수 있나이다.


마귀가 괴롭힐 때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질 줄 아느냐?


더 심하게 나를 쓰러뜨린다 해도 난 포기하지 않아.
우리 주님과 내 어머니 위해서라면 더 큰 곤욕도
무섭지 않게 받을 것이니, 포기하고 기대하지마."라고요.


제가 주님께 더욱 가까워질 때 오는 시련
그러나 나는 빛을 잉태하는 꿈을 꾸면서 노래할래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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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아멘!!!
부족한죄인님 은총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치유 받으신 것도 너무 축하드려요!!!
율리아 엄마와 함께 다시 시작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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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부족한 죄인님!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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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하오나 저 너무 나약하고 약함투성이입니다.
하지만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함께 해주시면 이 죄인 끝까지 해낼 수 있습니다.
제 모든 것 세 분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사랑합니다 ♥♥♥♥♥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총과 더불어
엄마를 통해 십자가를 기쁘게 질 수 있는 용기를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 ~~~ 멘 !!!

부족한 죄인님, 우리는 엄마를 통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총을 받고 있기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진솔하게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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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 이제부터라도 새롭게 시작하여 보속하는 마음으로
엄마를 위해 제 십자가만이라도 기쁘게 지고 가겠습니다.
고통에 짓눌려 어쩔 수 없이 불평불만하며 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 엄마께 온전히 의탁하며 감사하며
지고가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부족한죄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히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부족한죄인님...부족한죄인임을 고백하며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드는 님의 모습 ~아름다워요
축하드립니다 귀감가는 은총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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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문님의 댓글

천국의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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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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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새롭게 시작하며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주님, 성모님 품안에서 생활의 기도화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며

성덕을 향해 완덕을 이루세요.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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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부족한 죄인은 저예요 ㅠㅠ
늘 죄짓고 잊고 또 죄짓고 ㅠㅠ
주님 이 불쌍한 죄인을 용서하여주셔요.
매순간 매일매일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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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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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깊은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뜨거움이 느껴지는 글을
써 주셨습니다
부족한죄인님~
가슴속의 모든 상처 다 치유받으셔서
새로운 그릇으로 주님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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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하지만 사랑에 가득 찬 엄마말씀을 통해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성인들도 불완전하였지만 주님에 대한 신뢰를 두고
꾸준히 걸어갔다는 말씀이 특히 많은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어요.
아... 나도 할수 있다! 그 길을 갈 수 있다!란 희망과 함께^^


아멘
저두요 말씀 듣고
다시 힘을 받았어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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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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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아멘 주님 영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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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이건 진짜 님의 향기의 은총이다!!!를 느끼며 인사를 먼저 하다 보니
메말랐던 마음이 기쁨으로 젖어들어갔답니다.

아멘!!!
함께 올려주신 님의 향기도 정말 좋아요ㅠ 넘넘 감동이여요...
부족한죄인님...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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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겁쟁이인 저에게 "용기의 숨결"을
엄마를 통해 불어넣어주셨다는 것을...'

아멘~!!!!!

주님의 용기의 숨결을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모든걸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고
새롭게 시작하시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저에게 큰 깨우침을 주셨네요.
주님께서 주신 용기를 가지고
모든일을 이겨내 나가시길 바랍니다♡
은총나눠주심에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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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예수님! 이제부터라도 새롭게 시작하여 보속하는 마음으로
엄마를 위해 제 십자가만이라도 기쁘게 지고 가겠습니다.

고통에 짓눌려 어쩔 수 없이 불평불만하며 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 엄마께 온전히 의탁하며 감사하며 지고가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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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화이팅 저도 응원합니다.
저 자신부터도 5대영성으로 엄마와 일치하여
사랑의메시지를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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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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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말씀을 전하시러 나오시는 엄마를 보고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숨고만 싶었고
중언부언 해주시는 말씀을 듣고도 변화되지
못함이 너무 바보같아 울음을 터트릴 수 밖에 없었어요.
아멘~!

성인들도 부족하였지만, 꾸준히 예수님이 걸으신 길을
걸어갔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저도 실천하려 노력할께요~!

용기의 숨결 느끼신 부족한 죄인님 축하드려요.
더욱 율리아님과 하나되어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하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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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마음의 커다란 짐이었고 너무나 아픈 기억들이었기에...
하지만 엄마께선 지독히도 냄새 나는 이 죄인을 더럽다 내치지 않으시고
오로지 사랑으로 꼬옥 보듬아 안아주심을 통렬히 느꼈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ㅠ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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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당신의 권세가 영원히 있사옵고
마귀의 머리도 짓밟을 수 있사옵기에
당신을 의지하며 웃을 수 있나이다.

마귀가 괴롭힐 때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질 줄 아느냐?
더 심하게 나를 쓰러뜨린다 해도 난 포기하지 않아.
우리 주님과 내 어머니 위해서라면 더 큰 곤욕도
무섭지 않게 받을 것이니, 포기하고 기대하지마."라고요.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부족한죄인님,
절절한 은총글 넘 감사드리고 축하드려요!!
깊은 상처까지 치유해 주시는 엄마의 기도!!!
님의 향기 나누어 주신 구절은 너무나 아름답고
좋아요! 함께 나누어주셔서 무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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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십자가를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부족한죄인님!
아픈마음 꺼내시어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새로 시작하신  용기있는
출발을 축하 드리며
나주성모님 사랑안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축복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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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지금부터라도 새롭게 시작하여 매순간
 맞닥들이는 내 십자가만이라도 잘 지고가자!"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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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용기의 숨결을 받으신 님께 축하드립니다!!
우리모두 용기로서 주님성모님을 전하는 자녀되기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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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님의 댓글

릴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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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너무나 공감가는 은총글 감사드려요^^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하며 힘들었을지...ㅜ0ㅜ
자신의 약함을 이겨낼 은총을 받으셨으니
받은 은총 잘 관리하여 꽃피우고 열매맺어
이웃들에게 따먹힐 수 있도록
엄마를 늘 기억하며 온전히 봉헌해요.
사랑해요^^ 주님 성모님 안에서
사랑해요^^ 엄마의 사랑 속에서
사랑해요^^ 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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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부족한 죄인님 상처치유받으시고
용기도 얻으시며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은총받으시니 진정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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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겁쟁이인 저에게 "용기의 숨결"을
엄마를 통해 불어넣어주셨다는 것을...아~~~멘!

부족한죄인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짝! 짝! 짝!

제가 주님께 더욱 가까워질 때 오는 시련
그러나 나는 빛을 잉태하는 꿈을 꾸면서 노래할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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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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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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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죄인임을 고백하며 의사이신 주님을 만나자는 말씀도..
제 악습과 나약함과 상처로 인하여 영혼이 찌들고 뒤틀린 병자였기에
예수님께선 항상 팔벌려 이런 날 기다려주고 계시는구나라고 생각하며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았는지 몰라요.
아멘!!!

부족한죄인님!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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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총과 더불어
엄마를 통해 십자가를 기쁘게 질 수 있는 용기를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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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마귀가 괴롭힐 때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질 줄 아느냐?

더 심하게 나를 쓰러뜨린다 해도 난 포기하지 않아.
우리 주님과 내 어머니 위해서라면 더 큰 곤욕도
무섭지 않게 받을 것이니, 포기하고 기대하지마."라고요.

제가 주님께 더욱 가까워질 때 오는 시련
그러나 나는 빛을 잉태하는 꿈을 꾸면서 노래할래요. 아멘!!!

공감가는 소중한 은총글 감사드려요~^0^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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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 이제부터라도 새롭게 시작하여 보속하는 마음으로
엄마를 위해 제 십자가만을 기쁘게 지고 가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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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겁쟁이인 저에게 "용기의 숨결"을
엄마를 통해 불어넣어주셨다는 것을...
아멘!
은총을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우리는 나약하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항상 함께 해주심을 믿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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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제부터라도 새롭게 시작하여 보속하는 마음으로
엄마를 위해 제 십자가만이라도 기쁘게 지고 가겠습니다.


고통에 짓눌려 어쩔 수 없이 불평불만하며 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 엄마께 온전히 의탁하여 감사하며 지고가겠습니다.

지레 겁먹고 아프다고 무섭다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엄마를 통해 주신 "사랑에 근거한 용기"로
제 십자가를 꼭 끌어안고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십자가를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부족한 죄인님! 상처를 치유받으시고 용기도 얻으시며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는 은총받으시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힘네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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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님의 댓글

젤라 작성일

지레 겁먹고 아프다고 무섭다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엄마를 통해 주신 "사랑에 근거한 용기"로
제 십자가를 꼭 끌어안고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십자가를 사랑하겠습니다.

아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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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충만히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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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지레 겁먹고 아프다고 무섭다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엄마를 통해 주신 "사랑에 근거한 용기"로
제 십자가를 꼭 끌어안고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십자가를 사랑하겠습니다.아멘!!!

치유 엄청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율리아엄마의 사랑이 어쩜 이렇게도 크신지요.
소중한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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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저도 모르게 첫 토요일날 만나 뵙는 분들에게 아무 거리낌없이
먼저 찬미 예수님이라고 인사하는 모습이 엄청 신기하고 생소하였어요.
와~ 이건 진짜 님의 향기의 은총이다!!!를 느끼며 인사를 먼저 하다 보니
메말랐던 마음이 기쁨으로 젖어들어갔답니다.

아멘!

어느날 오전에 님의 향기를 읽고 잠시 묵상하다가
다시 일을 하는 중이었는데,
세상에 똑같은 상황들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얼른 아까 읽은 그 대목 내용을 펼쳐 율리아님 기도와 똑같이 기도드렸어요.
결과에 연연치 않고 주님께 맡겨 드렸는데 어쩌면 정말 놀라운 방법으로 이루어주셨습니다. 아멘.
정말 신기하고 놀라왔습니다~~~

그래서인가요 주님의 인도하심과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님의 향기를 머리맡과 컴터 옆에 가까이 두고 살게 되었어요~
님의 향기도 영적 필 독서!
갠적으로 가정 기도회때도 읽고 나눔을 하면 좋을 듯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늘 은총 가득하시고 해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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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용기의 숨결"을
엄마를 통해 불어넣어주셨다는 것을...

아멘!!!
엄마 덕분에 은총 가득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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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부족한죄인님, 상처 치유받으시고
용기의 은총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율리아님을 통해서 큰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은총의 글 감사드리며 늘 기쁨 사랑 평화 속에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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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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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첫토때 얼마나 많은 은총이 폭포수였는지 ...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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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용기를가지신마음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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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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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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