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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호화로운 궁전이나 산해진미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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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5건 조회 2,251회 작성일 16-04-13 20:40

본문


 

 

                                                                                                                             

125. 호화로운 궁전이나 산해진미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1985년 12월 13일)
  

 영원한 길이며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의 참 사랑을 체험하고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오니 새벽 4시였다.

가족들이 깰까봐 조심조심 들어오면서도 나의 마음은 주님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기쁨의 절정에 다다라 환희에 젖어 있었다.

나는 우선 미용실로 들어가서 거울을 보고 내 몸을 살펴보았다.

꽁꽁 얼다시피 한 내 얼굴은 심하게 두들겨 맞아서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고 정강이와 온 몸은 파랗게 멍들어 있었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상처들인가!

주님의 큰 사랑을 체험한 나는 나의 상처를 보면서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었기에 아픔도 잊은 채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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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 5일 7처 로마 병사의 반지낀 손에

뺨을 맞았는데 실제로 왼쪽뺨에 상처가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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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로 맞은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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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묻은 내의를 벗었는데 편태자국에서 다시 피가 흘러내림

호화로운 궁전이나 산해진미가 무슨 소용이며 값비싼 보석이나 호화찬란한 의상들이 다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나는 이제 이렇게 말하리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바로 그때 내 귓전을 스치는 예수님의 부드러운 음성이 나지막하게 들려왔다.

"사랑하는 내 작은 아기야!

세상 자녀들은 자신의 잘못과 실수로 인하여 다치거나 조금만 아파도 불평하기에 내 마음이 몹시 아프단다.

그러나 너는 네가 받은 모욕과 편태를 나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였으니 나의 마음은 아주 흐뭇하구나.

너는 나를 온전히 네 마음 안에 받아들여 네 의지를 내 의지에 종속시켰기 때문에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며 특별한 은총지위에 놓이게 된 것이다.

그러나 너의 그 아름다운 사랑의 갈망이 나를 향해 있지 않았다면 참된 진리의 길로 나아 갈 수 없었을 것인데 네가 나의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니 나는 네 안에 머물면서 물로 포도주를 만든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한다는 것을 명심하여 항상 깨어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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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묻은 피를 닦은 손수건

"오, 오! 나의 주인이신 주님! 

이토록 보잘 것 없는 저에게 참으로 놀랍고도 크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도록 당신을 드러내 보여주셨으니  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입니까? 

주님의 높고 깊고 넓은 무한하신 사랑에 감읍할 따름입니다.

오, 나의 주님이시여!

당신은 이 무자격자를, 이 부족한 죄녀를 그리도 사랑하셔서 깨어지고 부수어지고 어린아이와 같이 발가벗겨져 성령으로 거듭나길 원하셨기에 단련 받는 고통을 통하여 사랑으로 당신께 나아가기를 원하셨나이다.

주님의 사랑으로 죽음에서 다시 살아 난 이 몸 이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이들을 오직 당신으로 인하여만 사랑하게 해 주소서. 저의 남은 한 생애를 오로지 당신께만 마음과 정열과 사랑과 시간을 바치겠나이다.

그리고 이제까지 소중하게 간직해온 보물이 있다해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기꺼이 다 바치겠나이다.

그리고 당신께서 맡겨주신 제 가족도 또한 당신께 맡겨 드리오니 당신께서 안으시고 품으시고 인도하시오며 주관하여 주소서.

그러나 이 모든 것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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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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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7일 첫토 기도회 오셔서 은총많이 받으셔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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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호화로운 궁전이나 산해진미가 무슨 소용이며 값비싼 보석이나 호화찬란한 의상들이 다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나는 이제 이렇게 말하리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바로 그때 내 귓전을 스치는 예수님의 부드러운 음성이 나지막하게 들려왔다.

"사랑하는 내 작은 아기야!

세상 자녀들은 자신의 잘못과 실수로 인하여 다치거나 조금만 아파도 불평하기에 내 마음이 몹시 아프단다.

그러나 너는 네가 받은 모욕과 편태를 나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였으니 나의 마음은 아주 흐뭇하구나.

너는 나를 온전히 네 마음 안에 받아들여 네 의지를 내 의지에 종속시켰기 때문에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며 특별한 은총지위에 놓이게 된 것이다.

그러나 너의 그 아름다운 사랑의 갈망이 나를 향해 있지 않았다면 참된 진리의 길로 나아 갈 수 없었을 것인데 네가 나의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니 나는 네 안에 머물면서 물로 포도주를 만든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한다는 것을 명심하여 항상 깨어 있어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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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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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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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꽁꽁 얼다시피 한 내 얼굴은 심하게 두들겨 맞아서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고 정강이와 온 몸은 파랗게 멍들어 있었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상처들인가!

주님의 큰 사랑을 체험한 나는
나의 상처를 보면서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었기에
아픔도 잊은 채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노래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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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 모든 것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감사합니다

덕분에 은총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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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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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아멘!!!
그 사랑의깊이와 넓이와 의미를
이죄인 어찌알수있겠습니까?
그렇다하더라도 어머니따라서
주님을사랑하는마음 배우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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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나는 이제 이렇게 말하리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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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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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상처들인가!...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크시고 크신 주님의 사랑을 보면서
아주 작은것도 때론 힘들어 했던 제 모습들을

돌아보며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며
살아가길 다짐해봅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사랑의 모습안에
고개숙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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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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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호화로운 궁전이나 산해진미가 무슨 소용이며 값비싼 보석이나 호화찬란한 의상들이

다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나는 이제 이렇게 말하리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  아멘...!!!!!

♡ 당신은 이 무자격자를, 이 부족한 죄녀를 그리도 사랑하셔서 깨어지고 부수어지고

어린아이와 같이 발가벗겨져 성령으로 거듭나길 원하셨기에 단련 받는 고통을 통하여

사랑으로 당신께 나아가기를 원하셨나이다. 주님의 사랑으로 죽음에서 다시 살아 난 이

몸 이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이들을 오직 당신으로 인하여만 사랑하게 해 주소서.

저의 남은 한 생애를 오로지 당신께만 마음과 정열과 사랑과 시간을 바치겠나이다.

그리고 이제까지 소중하게 간직해온 보물이 있다해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기꺼이 다 바치겠나이다. 그리고 당신께서 맡겨주신 제 가족도 또한 당신께 맡겨

드리오니 당신께서 안으시고 품으시고 인도하시오며 주관하여 주소서.

그러나 이 모든 것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



아멘... 예수님 엄마의 기도, 사랑의 고백... 저도 엄마 따라 올려드리오니

이루어주소서 아멘~!!! ^^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려요! 엄마 감사 드리옵니다

무지무지 사랑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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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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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이 모든 것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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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는 네가 받은 모욕과 편태를
나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였으니 나의 마음은 아주 흐뭇하구나. 아~~~멘!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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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직도 때는 늦지 않았으니
눈물과 피눈물로 슬프게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를 따라 어서 나에게로 달려오너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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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휴~끔찍 하네요,겸손한 온유한 마음을 홈님들과 광주교구와 윗분들에게도
내려주시어,속히 나주로 이끌어 주시길,기도 드려요! 아멘,감사.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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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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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당신께서 맡겨주신 제 가족도 또한 당신께 맡겨 드리오니 당신께서 안으시고 품으시고 인도하시오며 주관하여 주소서.
그러나 이 모든 것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감사합니다!!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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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죄송합니다. 이 죄인이 무지하여 죄송합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율리아엄마 부디 위로받으소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새롭게 일어나겠습니다.
주님성모님 영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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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이제까지 소중하게 간직해온 보물이 있다해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기꺼이 다 바치겠나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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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직도 때는 늦지 않았으니
 눈물과 피눈물로 슬프게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를 따라 어서 나에게로 달려오너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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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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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는 네가 받은 모욕과 편태를 나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였으니
나의 마음은 아주 흐뭇하구나".

"이제까지 소중하게 간직해온 보물이 있다해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기꺼이 다 바치겠나이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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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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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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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너무나 아름답기 그지 없는 사랑의 대화입니다~
세상 어디에서 이런 사랑의 감미로움을 알고 깨닫고 느낄 수 있을까요?

율리아님 안에 생활하시는 주님의 현존과 사랑,
율리아님을 통하여 베풀어주신 은총과 사랑에 진정 감사드리나이다.

주님! 세상 모든 이들로부터 길이 길이 찬미와 영광과 흠숭 받으시옵소서.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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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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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서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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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너는 네가 받은 모욕과 편태를
나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였으니 나의 마음은 아주 흐뭇하구나.

아~~~멘!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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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는 나를 온전히 네 마음 안에 받아들여 네
의지를 내 의지에 종속시켰기 때문에 내가
네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며 특별한 은총
지위에 놓이게 된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만방에 공유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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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세상 자녀들은 자신의 잘못과 실수로 인하여 다치거나
조금만 아파도 불평하기에 내 마음이 몹시 아프단다.

그러나 너는 네가 받은 모욕과 편태를 나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였으니
나의 마음은 아주 흐뭇하구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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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꽁꽁 얼다시피 한 내 얼굴은 심하게 두들겨 맞아서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고 정강이와 온 몸은 파랗게 멍들어 있었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상처들인가!

주님의 큰 사랑을 체험한 나는
나의 상처를 보면서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었기에
아픔도 잊은 채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노래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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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주님의 사랑으로 죽음에서 다시 살아 난 이 몸
이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이들을 오직 당신으로 인하여만
사랑하게 해 주소서.
저의 남은 한 생애를 오로지 당신께만 마음과 정열과 사랑과
시간을 바치겠나이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율리아 엄마의 삶과 영성을 묵상할 수 있도록
정성껏 꾸며 올려주셔서 참으로 곰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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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화관님의 댓글

성심의화관 작성일

주님의 사랑으로 죽음에서 다시 살아 난 이 몸 이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모든 이들을 오직 당신으로 인하여만
사랑하게 해 주소서. 저의 남은 한 생애를 오로지 당신께만 마음과 정열과 사랑과 시간을 바치겠나이다.
그리고 이제까지 소중하게 간직해온 보물이 있다해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기꺼이 다 바치겠나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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