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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 체험기 ..성모님 상본에서 장미향기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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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포스
댓글 30건 조회 1,683회 작성일 16-08-01 08:52

본문

저는 서울에 사는 추 아오스팅이라고 합니다. 

나주 성모님을 처음 알게 된 때는 2000년도인가 그 전인가 되었을 거에요..

인터넷으로 처음 나주성모님을 접하고 성모님과 율리아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

사랑의 메세지 말씀도 틈틈이 읽고 생활의 기도도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느날은 제 주위에 장미향기가 진하게 났고 약 5분간 지속이 되었던 것 같아요..
몸에서도 장미향이 났으니까요~
 

그렇게 그렇게 바쁜 직장 생활중에 성모님을 잊고서 지내왔고, 결혼을 했고, 아이도 생겼습니다.

 

8년전 가을에는 아내와 정말 심하게 다투고, 화가 나서 집을 나왔어요 ^^; 가출을 한 셈이죠...

근데 막상 집을 나오니까 갈 곳이 없는 거에요... 가출을 인생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 - -;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모르겠어요.ㅎ

근데, 나주성모님께서 부르시는 건지.. 나주에 내려가고 싶은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서울에서 차를 몰고 무작정 나주로 향했지요... 도착하니까 저녁 7시 8시 정도는 된 것 같았어요..

성모님 동산은 아닌 것 같고, 성모님 댁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대문앞에는 성모님상이 계셔서 성모님께 인사하고, 왜 왔는지도 말씀드리고 했는데, 

에서 기도소리인지 미사중인지..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하고 계신것 같아서,,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대문앞에서 서성거렸죠.. 그냥 저냥 서성거리다가 ,

자매님 한분이 애기를 안고 잠깐 나오셔서 어떻게 오셨냐고 물으시길래,,  

그냥 왔다고 대답드렸죠. 뻘줌하더라구요.. ^^;

마냥 1시간정도 서성거리다가 바깥에 계시는 성모님께 서울로 올라가겠다고 인사드리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그냥 집에 들어가기는 아내한테 체면도 않서고 해서 집근처 찜질방에서

하룻밤 자고(외박은 처음입니다.) - -;

다음날 아침에 긴장을 잔뜩 하고 집에 가니까 왠일인지 아내가 화도 안 내고 

잘 맞아주는 거였습니다. 

짐싸서 나가라고 할 것 같았는데요.. 그래서 서로 화해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화해할 수 있도록 성모님께서 도와주신 것 같습니다. ^^

 

그 이후에도 아내와 다툼이 있고, 어찌할 바를 모를때에 기도드리면

어떻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마음속에 주님 성모님의 뜻을 나타내 주십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나주성모님을 잊고서 살았죠...

그런데 몇일전에 갑자기 성모님 홈피에 들어가보고 싶어서 들어갔는데,,

성모님을 저희 집에 모시고 싶은 거에요.. 그래서 지난주에 성모님을 첫번째로 모셨습니다.

성물에서는 성모님의 현존의 증거이자 사랑, 우정의 증표인 장미향기가 은은하게 났고,

정말 성모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몇 일 후에  은총묵주를 구입했는데, 

오늘 아침에 출근해보니까 택배로 사무실에 와 있는거에요... 성모님 상본도 함께요...

은총묵주에서는 장미향기가 은은하게 퍼지고... 와~~!! 그래서 은총묵주로 묵주기도를 했습니다. 

tingling(따금따금한 느낌)이라고 하지요? 

머리부터 온몸이 따끔거리는 느낌과 함께

성령의 운행하심이 느껴졌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감사!!!

묵주기도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처음에는 상본에서 종이냄새밖에 않났었는데요, 

나중에는 장미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거였습니다. !!!  와~~

저는 정말 복받은 죄인입니다. ㅜ.ㅜ  

주님 성모님께서 비천한 저같은 죄인에게 당신의 현존을 기적으로 

드러내주셨음을 알게 해주셨으니까요...

아무래도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서 더 기도 열심히 하라고

성모님께서 당신의 현존을 드러내 주신 것 같습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해요~~

율리아님도 사랑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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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렇게 세월이 흘러.. 나주성모님을 잊고서 살았죠... 그런데 몇일전에 갑자기 성모님 홈피에 들어가보고 싶어서 들어갔는데,, 성모님을 저희 집에 모시고 싶은 거에요.. 그래서 지난주에 성모님을 첫번째로 모셨습니다.
성물에서는 성모님의 현존의 증거이자 사랑, 우정의 증표인 장미향기가 은은하게 났고, 정말 성모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포포스님!
주님, 성모님 은총 받으심 츅하드립니다.
앞으로 나주에 열심히 다니시면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주님, 성모님 많이 많이 사랑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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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열매님의 댓글

성령의열매 작성일

사랑하는 포포스님!
은총글 잘 읽었습니다.
이제 첫토요기도회에 참석하셔서
은총 많이 받으시길 권장드려요.
8월 첫토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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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유님의 댓글

구유 작성일

포포스님이 경당에 들어오니 성모님께서 얼마나 반가우셨을까요!
불림받은 자녀로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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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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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기님의 댓글

바다향기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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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은총의 묵주로
기도 열심히 하시어
더더욱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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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하는 포포스님!
주님, 성모님 은총 받으심 츅하드립니다.
첫 토요일 철야기도에 참석하시여
많은 은총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시고
가정이 더욱 성화되어  사랑과 기쁨과 평화 누리시길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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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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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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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포포스님~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가족분들과 함께 첫토요 기도회도 함께 순례다니시며
크신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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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포포스님 8월6일 첫토 기도회 참여하심이 좋을듯 싶은데요..
그때 주시는 은총들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꼭 참여할수 있도록 성모님께 봉헌드립니다.
은총글 잘 보았습니다..성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시는군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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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사랑님의 댓글

온유한사랑 작성일

아멘!!!

받으신은총 축하드립니다.
8월 첫토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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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사랑하는 포포스님~
성모님께서 형제님을 부르고 계시네요
영적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나주로 부르시는 엄마께 얼른 달려오세요
작은영혼만이 천국에 갈수가 있답니다~
엄마만 찾는 어린아기가 되어 8월첫토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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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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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포포스님!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형제님은 잊고 계실때에도 성모님은
잊지 않고 기다려주심이 느껴져요~

힘들때만 아니고 첫토를
나주성모님의 원의대로 나주에서
기도하시며 지내시면 참 좋을톈데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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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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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처음에는 상본에서 종이냄새밖에 않났었는데요, 나중에는
장미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거였습니다. 와 저는 정말 복받은
죄인입니다.주님 성모님께서 비천한 저같은 죄인에게 당신의
현존을 기적으로 드러내주셨음을 알게 해주셨으니까요...
아무래도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서 더 기도 열심히 하라고
성모님께서 당신의 현존을 드러내 주신 것 같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포포스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포포스님...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
축하드리며~여러가지 은총체험 축하드립니다
놀라운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이렇게 은총글
나누어 주심도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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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포포스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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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인도하심과 이끄시는 방법이
정말 다 다르고 오묘하십니다...^^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함께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포포스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과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늘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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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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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저도 성모님을 잊고살때가 있었어요.

그러다가 성모님을 다시찾고 살고있지만
성모님과함께 살고있는지금
얼마나 행복한지모릅니다.

그러다 나주순례하면서
 성모님이 주시는 은총속에 지금은
성모님께 감사와
주님께 영광드리는 마음뿐입니다.

나주성모님을 이제마음에 모시고계시는 포포스님.
나주성모남께 달려오세요.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넘쳐날거예요.

바쁜날 성모님께 다봉헌드리고
꼭....오시길 기도드려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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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포포스님~ 나주 성모님을 다시 찾으시고 집에 모심을 축하드려요~^^
은총 묵주로 기도하는 맛을 아셨으니
열심히 기도 하셔서 더욱 크신 사랑과 은총을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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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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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포포스님
은총가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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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 성모님 사랑해요~~
율리아님도 사랑해요~~
포포스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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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계속또오세요.
은총받으심을축하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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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순례 가끔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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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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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님의 댓글

젤라 작성일

성물에서는 성모님의 현존의 증거이자 사랑, 우정의 증표인 장미향기가 은은하게 났고,
정말 성모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_^
우리들은 바로 복받은 죄인임을 느껴요 .
나눔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하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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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와!! 축하 축하!!
바로 대박!!
은총가득!! 행복가득!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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