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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0 주간 월요일 (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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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2,099회 작성일 14-06-09 15:4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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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 6월9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Bl. Anne Mary

Bl. Anne Marie Taigi

Blessed Anna Maria Taigi, Matron (AC)

Beata Anna Maria Taigi Madre

Born: 29 May 1769 at Siena, Italy as Anne Marie Gianetti
Died: 9 June 1837 at Rome, Italy of natural causes; body incorrupt;

remains transferred several times; interred at Saint Crisogono church, Trastevere, Italy
Beatified: 30 May 1920 by Pope Benedict XV
Canonized: pending

Anna = grazia, la benefica, dall"ebraico = gracious one (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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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마리아 안토니아 제수알다는 1769년 5월 29일 시에나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약종상이었는데, 사업이 망하여 가난에 찌들게 되자, 그들은 로마로 이주하여,

안나 부모는 가정부로 들어갔고, 안나 자신은 가난한 어린이를 교육하는 단체에 보내졌다.

13세의 어린 나이로 그녀는 소녀 가장이 되었다.

면사 공장에서도 일했고, 귀족 집의 하녀로도 일해야 하였다.

그러다가 처녀로 성장하면서 옷을 탐하고 아름다움을 쫒으려다가,

마침내 1790녀에 도미닉 따이지란 청년과 결혼하게 되었으나,

그 때부터 무슨 일이든지 되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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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녀는 사제에게 총고백을 하고부터는 마음을 일신하였다.

그녀는 수년 동안 천주의 종 수도회의 안젤로 신부에게 고해를 보고 또 영적 지도를 받았는데,

늘 갓 회개한 사람처럼 자신의 죄를 깊히 뉘우치고, 헛된 것을 끊어버리고는 세속적인 모든 쾌락을 추호도 탐하지 않았다고 한다.

안나는 바느질 품삯으로 남편의 적은 수입을 도왔고, 가정에 충실하였다.

한편, 영신적으로는 굉장한 수준에까지 올랐다.

하느님은 그녀에게 놀라운 기적까지 허락하셨고, 탈혼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예언하는 힘을 주셨다.

그러나 만년에는 사탄의 간교와 영적인 무미건조함으로 큰 고통을 받기도 하였다.

그녀는 1837년 6월 9일. 68세의 일기로 운명하였고, 1970년에 시복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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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마리아는 도미니코 타이지라는 짐꾼과 결혼을 했고 일곱 자녀를 낳았다.

성녀는 특별히 예언의 은사를 받았다.

추기경, 왕후들, 갑부, 그리고 가난한 이들등 온갖 불의의 사람들이 끝임없이 성녀의 집에 모여들었다.

성녀는 어느날 가시관으로 된 태양에 현시를 보았고 그때부터 심한 육체적인 고통속에 숨졌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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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엘리야는 아합 임금에게 지독한 가뭄을 예언한다. 주님께서는 엘리야에게 요르단 강 동쪽 지역에서 숨어 지내라고 이르신다. 까마귀들이 그에게 먹을 것을 날라다 줄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의 산상 설교 가운데 ‘참행복’에 관한 말씀이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슬퍼하는 사람들, 온유한 사람들,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자비로운 사람들,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은 참으로 행복하다(복음).
제1독서
  • <이스라엘의 주 하느님 앞에 서 있는 엘리야>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17,1-6 그 무렵 길앗의 티스베에 사는 티스베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살아 계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 말이 있기 전에는 앞으로 몇 해 동안 이슬도 비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내렸다. “이곳을 떠나 동쪽으로 가, 요르단 강 동쪽에 있는 크릿 시내에서 숨어 지내라. 물은 그 시내에서 마셔라. 그리고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에서 너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하겠다.” 엘리야는 주님의 말씀대로 요르단 강 동쪽에 있는 크릿 시내로 가서 머물렀다. 까마귀들이 그에게 아침에도 빵과 고기를 날라 왔고, 저녁에도 빵과 고기를 날라 왔다. 그리고 그는 시내에서 물을 마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2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너희에 앞서 예언자들도 그렇게 박해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올봄이 시작될 무렵 같은 지구의 신부님들과 구역 봉사자들과 함께 일본 나가사키 지역으로 성지 순례를 하는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시마바라 성당’에서 파견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지은 그 성당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매우 아름답고 정갈한 모습이었습니다.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아 준 일본인 할머니 수녀님의 인자하신 모습이 지금도 잊히지 않습니다. 기념사진을 찍은 성당 마당에는 봄날에 어울리는 화사함이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성상들을 둘러보다가 성당 외벽을 빙 둘러 적혀 있는 글귀를 발견하였습니다. 일본 말이라 얼른 이해할 수는 없었으나, 한자들을 한 자씩 더듬으며 그 뜻을 조금씩 짐작해 보다가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라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른 구절들도 두루 살펴보다가 그 성당 외벽에 새겨진 것은 다름 아닌 ‘진복팔단’(眞福八端), 곧 예수님의 산상 설교 가운데 ‘참행복’의 가르침이라는 사실을 알았던 것입니다. 너무나 자주 들어 잘 알고 있는 참행복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처음’ 대하는 듯해 놀라움이 컸습니다. 예수님께서 선언하신 이 말씀이 인생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을 얼마나 많이 바꾸어 놓을 수 있는지를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참행복의 길을 가리는 선입관과 세상의 통념이 주님의 이 말씀을 만나는 순간 비로소 깨끗하게 걷히는 느낌입니다. 익히 알고 있으되,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 꼭꼭 숨겨 놓고 외면하던 참행복의 길을 주님께서는 우리가 예기치 않은 순간에 다시 발견하도록 해 주십니다. 그때마다 우리의 삶은 새롭게 시작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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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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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늘 갓 회개한 사람처럼 자신의 죄를 깊히 뉘우치고,
헛된 것을 끊어버리고는 세속적인 모든 쾌락을
추호도 탐하지 않았다고 한다. 성녀는 특별히
예언의 은사를 받았다.. 아멘.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너희에 앞서 예언자들도 그렇게 박해를 받았다.”  아멘!!!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 한국방문때 나주에 꼭 방문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29년,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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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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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평범한 삶안에서 높은 성덕으로 오르신 복녀 안나 마리아시여~~

오늘 저희와 함께 해 주시고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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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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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이시여!

나주성모님의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기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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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성녀는 어느날 가시관으로 된 태양에 현시를 보았고 그때부터 심한 육체적인 고통속에 숨졌다.

아멘.

예수님의 가시관 수난 대속고통을 받으시다가 하느님 나라에 가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나성녀는 복받은 분이십니다.
아직도 육체가 썩지 않고 있는 것을 보니,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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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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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이시여!

나주성모님의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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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진정한 행복이 어떤 것임을 알게 해 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복녀 안나 마리아타이지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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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늘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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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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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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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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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복뇨 안나 마리아 타이지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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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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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성인 성녀들의  믿음에  ...사랑에..희생에

그저놀랍기만 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성인들의 글올려주신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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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녀 안나 마리아타이지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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