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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다 쿰"(소녀야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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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8건 조회 1,839회 작성일 16-07-0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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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 피터신 <shk3264@hanmail.net> 16.07.04 13:44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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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2016년 7월 04일 월요일, 13시 44분 29초 +0900
보낸사람
: 피터신 <shk3264@hanmail.net> 16.07.04 13:44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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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 피터신 <shk3264@hanmail.net> 16.07.03 22:07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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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2016년 7월 03일 일요일, 22시 07분 00초 +0900
보낸사람
: 피터신 <shk3264@hanmail.net> 16.07.03 22:07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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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um Web Mailer 1.2
Date
: Sun, 03 Jul 2016 22:07:00 +09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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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나는 그를 꾀어내어 빈 들로 나가 사랑을 속삭여 주리라"는 독서의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가나안의 신들이 풍요와 다산을 보장해 줄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우상 숭배에 골똘한 당신 백성을 주님께서 꾀어 내어 '유혹'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를 통하여 땅의 풍요와 다산을 보장해 주시는 분은 가나안의 신들(바알)이 아니라, 바로 주님 자신이라는 사실을 호세아 예언자는 강조합니다. 약혼한 낭군인 주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길은 약혼녀 측에서 정의와 공평, 한결같은 사랑과 뜨거운 애정을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안심하여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하고 말씀하시는 순간에 열두 해 동안 하혈병으로 고생하던 여인의 병이 나았음을 전합니다. 또한 복음은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딸이 죽었다고 피리 불고 곡하며 떠드는 사람들을 내쫓으신 후 소녀의 손을 잡으시자 그 아이가 일어났음을 전합니다.

   

    마치 잠자는 사람을 흔들어 깨우듯이 죽은 사람을 소생시키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려는 믿음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믿음과 노력은 독서의 약혼녀에게 요구되는 정의와 공평, 한결같은 사랑과 뜨거운 애정으로 표현되어야 할 것입니다.

   

    회당장은 그 지방에서 최고의 종교 직분에 있으면서 하느님을 섬기기 위한 모든 예식을 관장하고 회당을 책임진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딸이 죽자, 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체면을 따지지 않고 오직 딸을 살리려는 일념으로 예수님께 간청합니다. 예수님의 손을 딸에게 얹기만 하여도 살아날 것이라고 합니다(18).

    

    12년 동안이나 하혈하던 여인은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나을 것이라는 마술적인 믿음이 있었습니다. 군중을 뚫고 들어가 드디어 옷에 손을 대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고쳐달라며 소리치지 못하고 조용히 손을 내미는 작은 행동 속에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다급한 심정에서 외치는 회당장의 소리도 받아들였고, 조용히 내민 손도 받아들이셨습니다. 이들의 믿음은 아주 초보적이고 이기적인 것이지만, 예수께서는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22) 하며 살려주시고 고쳐주셨습니다.

   

    보잘것없는 믿음에도 주님께서는 크게 베풀어주셨습니다. 믿음은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데 전제조건이 됩니다. 기적이 일어나기 전 그들의 믿음은 초보적인 것이었지만, 기적 후의 믿음은 훨씬 더 진보한 믿음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로, 하느님께서 보내신 메시아로 믿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사람들의 작은 믿음을 성숙한 믿음으로 길러주십니다. 그 믿음은 주위의 많은 사람에게로 확산되어갔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이 크시고 아름다우시고 자비로우시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통하여, 성경을 통하여, 성사를 통하여, 교회를 통하여, 이웃과 만남 속에서 하느님의 거룩하심과 사랑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더욱 키웁시다.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에는 누구나가 만나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남 자체가 꺼려지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오늘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이 변하려고 노력하고 애쓰면 함께 계기를 만들어 주라고 가르치고 계십니다.

   

    아무리 지탄의 대상이 되었던 사람이라도 회개하고 변화되기위해 노력한다면 받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그런 노력을 받아 주고 실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실망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계기만을 만들어 주라는 것입니다.

   

    결과까지도 책임지려고 하면 실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실히 노력하고 그 결과는 하느님께 맡겨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절박한 심정으로 달려드는 화당장과 또 불치병으로 오랜 기간 신음했던 여인의 요청을 그 자리에서 바로 들어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과거의 선입관이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의 미래를 막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도 좋은 면을 보고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 이것이 하느님의 뜻임을 잊지 말고 그렇게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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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하루하루 힘차게 파이팅!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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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려는
믿음과 노력으로
하느님의 능력으로
구원받은 초월자로서의 긍지와 확신을 가지고
매일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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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아멘!!!
믿음이 얼마나 중요함을 깨닫게 되어요.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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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우리는 하느님이 크시고 아름다우시고 자비로우시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통하여, 성경을 통하여, 성사를 통하여, 교회를 통하여,
이웃과 만남 속에서 하느님의 거룩하심과 사랑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더욱 키웁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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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사랑 자체이신 주님!
주님께서 사랑의 손길로 한 자녀 한 자녀를 구원의 길로 이끌어주심을
세상 모든 자녀들이 깨닫고 그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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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실히 노력하고 그 결과는 하느님께 맡겨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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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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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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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실히 노력하고 그 결과는 하느님께 맡겨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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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의 무한한 자비를 볼수가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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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하느님이 크시고 아름다우시고 자비로우시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통하여, 성경을 통하여, 성사를 통하여, 교회를 통하여, 이웃과 만남 속에서
하느님의 거룩하심과 사랑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더욱 키웁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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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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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는 하느님이 크시고 아름다우시고 자비로우시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통하여, 성경을 통하여, 성사를 통하여, 교회를 통하여, 이웃과 만남 속에서
하느님의 거룩하심과 사랑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더욱 키웁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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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들꽂님의 댓글

작은들꽂 작성일

과거의 선입관이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의 미래를 막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도 좋은 면을 보고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 이것이 하느님의 뜻임을 잊지 말고 그렇게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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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떤 사람에게도 좋은 면을 보고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
 이것이 하느님의 뜻임을 잊지 말고 그렇게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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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실히 노력하고 그 결과는 하느님께
맡겨야 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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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과거의 선입관이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의 미래를 막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도 좋은 면을 보고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
이것이 하느님의 뜻임을 잊지 말고 그렇게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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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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