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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9개월 만에 진통은 시작되었는데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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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1건 조회 2,153회 작성일 14-06-03 07:57

본문

IMG_5805_2.JPG

임신 9개월 만에 진통은 시작되었는데

첨부이미지

 

아이를 가진지 9개월째 되었는데 진통이 왔다.

 

돈이 없어 병원에는 갈 형편이 못되어

한약을 달여 먹으려고만 하면 진통이 멎기를 계속했다.

 

이렇게 진통이 계속되기를 1개월 반이나 지났다.

 

그 동안 1-2분 간격으로 진통이 올 때마다

달여 놓았던 한약을 먹으려고 입에 대기만 하면

진통이 멎었으며 아이는 나오지 않으니

 

이것이야말로 고문과도 같았다.

 

친정어머님은 두 아이를 돌보시면서도

계속하여 내 병간호를 하시느라고 여념이 없으셨다.

 

첫아이 낳을 때부터 지금까지 병원에 가보지도 못하고

한약 두 첩 먹고 아이를 낳았는데

 

DSC09046.jpg

이번에는 먹지도 못하면서

한약을 달이고 또 달여 놔도

결국은 먹지 못해 많은 약을 버리기만 했다.

 

이렇게 1개월쯤 고통을 겪다가 광주에 있는

산부인과를 갔더니 너무 놀라워했다.

 

“세상에, 이런 상태로 어떻게 견딜 수 있었느냐?” 고 하며

“큰일 나기 전에 어서 유도분만을 하여 아기를 낳도록 합시다.”

하는 병원장의 말에

 

“준비가 안됐으니 집에 가서 준비하고 올게요”

하고 나오려 했지만 남편은

“그렇게 하도록 하지.” 하고 권유했다.

 

나는 시어머님께 허락을 받아야 된다고 하며

전화가 없었던 때라 진통을 겪으면서도

 

시댁을 향하여 몸부림치며 갔다.

IMG_0474_2.jpg 


시어머님의 반대로 유도분만도 못한 채

첨부이미지

 

진통을 겪으면서 시어머님께 갔더니 깜짝 놀라셨다.

 

자초지종을 말씀드리며

“빨리 유도 분만을 해야 된대요” 했더니

시어머님의 격분하신 말씀이 내 귀를 때렸다.

 

“애기들은 누구나 시와 때를 맞추어 나오는 것인데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이냐?

 

어림없는 소리하지 말고 빨리 내려가서

애기가 저절로 나오기를 기다려라” 하시자

우리는 그대로 집을 나와야 했다.

 

너무 진통이 심하여 걷다가 주저앉고,

걷다가  주저앉기를 반복하니 남편은 너무 안타까워

 

DSC00864.jpg 

 

 

“여보 괜찮겠어?” 하자 나는 애기가 나올까 봐 걱정이 되었지만

 

시어머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걱정하는 남편에게 괜찮다고 했다.

 

어렵사리 집에 와서 한약방을 찾았는데

1주일 정도 기다리면 낳겠다고 하여

진통으로 계속 고통을 겪으면서 1주일을 기다려도

 

아이는 소식이 없고 2주일을 기다려도

아이가  나오지 않자 또다시 한약방으로 가봤더니

이제는 애기 낳기가 어렵게 되었다고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 아픈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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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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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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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라지만...
정말 눈물나요..ㅠㅠ

항상 내 입장보다는...
상대방의 마음과 입장에 서서 따라주시는 율리아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애인여기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은총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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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항상 내 입장보다는...
상대방의 마음과 입장에 서서 따라주시는 율리아님을 본받게하소서.

아멘!!!~

율리아님!~^ ^*  사랑해요.~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애인여기님의 수고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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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쩌면 그러실수가 있는지.........

우리 죄인들에게는  상상할수 조차 없는  순명 정신입니다

겸손하시고 티없이 깨끗한 그 영혼에  하느님의 불이 당겨 졌으니

얼마나 깨끗하고 아름답게  타오르실수가 있었는지

짐작이 갑니다

하늘의 하얀 구름보다 더 하얗고 깨끗하신 영혼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부족하고 죄많은 처지이지만

기도하고 또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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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산통을 몇주일이나 겪으시다니!!!
세상에 이런 일이!!!
그 모진 고통을 다 참으시고 봉헌하시는 분!!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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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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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엄마가 바로 우리의 엄마라니
우리는 정말 이 세상에서 가진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복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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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떻해요.....
이렇게도 시어머님의 말씀에 순종하시는 율리아님의 모습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고통이 얼마나 힘들고 불안하기도 했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온 생애 님의 편안한 삶은 하나도 없었나이다.
이렇게 저희들에게 나누어 주시려는 은총이 이리도 큰대
받은것은 폭포수처럼 흘러넘치건만 드린 사랑이 적어

울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아멘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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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시어머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걱정하는 남편에게 괜찮다고 했다.


엄마의 그 착한 마음...
예수님에 대한 사랑
그 누가 흉내라도 낼 수있을까요.
엄마, 부족하지만 엄마께 제 죄로인한 짐이라도 더 지워드리지 않도록
노력 또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 !

애인여기님 감사드립니다..! 영육간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도 기쁨, 사랑, 평화 가득 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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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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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어쩌면 그렇게도 순명을 하시면서 사셨는 지...
눈물납니다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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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에구 이해가되지않아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살이니
도저히 우리같은 사람 이해할수가없어요
이해할수 없는 것이 세속에 묶인 세인들이겠죠
고통의 삶을 통하여
주님의 구원사업에 동참하신
율리아님 의 그 귀한 삶을
본받고 본받아 양육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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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회장님 말씀 따라서 그때 병원에서
아이를 낳았다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얼나마 힘이 드셨을지요,

글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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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회장님 말씀 따라서 그때 병원에서
아이를 낳았다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얼나마 힘이 드셨을지요,

글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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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시어머님께 허락을 받아야 된다고
하며 전화가 없었던 때라 진통을 겪으면
서도 시댁을 향하여 몸부림치며 갔다.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 힘내셔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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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책을 처음읽었을때

밤새는줄모르며 끝까지 읽었었어요..

그리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요...

참으로 흉내조차 낼수없는 저희지만  그래도 율리아님 보며

잘못하는 부분이나  힘들때  ...율리아님 생각하며

마음과  행동을 바꿀때가 많았어요...

조금이라도  잘해야지...나주다닌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제가 잘못하면 얼마나 많은이들이  나주를 비판하며 율리아님을 잘못생각할까....하는생각이

들어서요...

그런생활이 반복되다보니  저또한 변하지않을수가 없었구요..

한분의 삶이 얼마나 많은이들을  홰개시키고 변화되개해주시는지...

나주를 순례하는 사람들은  보고  느끼고 배우고  체험하니 

나주의 본모습을  알수있지만..

모르는 분들이  나주를 두고 함부로 이야기하거나..

이따금 게시판에  나주를 끊임없이 비판하는 이들을 보면  정말 

알지못하면서  함부로 판단하는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모르면서 판단하지 말아야겠다는생각을

참 많이해요....

나주는 와보면 알지요.....엄마가 계신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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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제는 애기 낳기가 어렵게
되었다고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 아픈 말을 했다.

율리아님 무지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은총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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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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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시어머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걱정하는 남편에게 괜찮다고 했다.

엄마의 그 착한 마음
순명정신 이때부터
주님께 대한 순명정신을 배우셨군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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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항상 내 입장보다는...
상대방의 마음과 입장에 서서 따라주시는 율리아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그 사랑안에서 양육받을수 있는 그사랑
감사합니다...아멘

윗사람부터 아랫사람 모두에게
순명하라하신
주님 성모님 말씀을 몸소 실천하시며
엄마의 영성안에서 
늘 계속되는 그사랑 느끼게 하여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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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순명하는 모습...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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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자아를 버리고 시어머님께 순명하시고
또한 모든삶을 주님께 순명하시며
고통으로 점철된 삶을 사시면서도
원망하지 않으시기에 주님께서는 율리아님으로 인해
위로를 받으시나봐요~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영혼이 있을까요?

내 안의 자아도 온전히 없어지고
주님께만 드릴수 있길를 바래봅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님의 수고로
은총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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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나는 시어머님께 허락을 받아야 된다고 하며
전화가 없었던 때라 진통을 겪으면서도
시댁을 향하여 몸부림치며 갔다.

아멘!!

율리아님의 삶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

그 놀라운 마음가짐 ..
순교정신 .
사랑 -

정~~말 정말 맘에 새겨 살겠어요 !
아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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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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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진통을 겪으면서 시어머님께 갔더니 깜짝 놀라셨다.
 자초지종을 말씀드리며 “빨리 유도 분만을 해야 된대요” 했더니
 시어머님의 격분하신 말씀이 내 귀를 때렸다.

 “애기들은 누구나 시와 때를 맞추어 나오는 것인데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이냐?
 어림없는 소리하지 말고 빨리 내려가서 애기가 저절로 나오기를 기다려라” 하시자
 우리는 그대로 집을 나와야 했다.

 너무 진통이 심하여 걷다가 주저앉고, 걷다가  주저앉기를 반복하니 남편은 너무 안타까워......


 엄마!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프셨나요? ㅠㅠㅠ
 몸과 마음이 동시에 얼마나 아프셨나요? ㅠㅠㅠ
 엄마의 그 아픔이 있었기에
 오늘날 저희들에게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유사이래 듣지도 보지도 상상도 못했던
 주님과 성모님의 고귀하온 사랑을 보고 듣고 맛보고 있슴이 아니겠습니까?

 엄마의 협력자로 불림받았으니 진정 협력자로서의 길을 걷기보다는
 엄마께서 지고가신 십자가에 또다시 저의 죄로 무게를 더하고
 가시는 그 길에 걸려 넘어지게하는 돌뿌리의 생활을 살아갈 때가 많기에
 죄송하고 죄송할 뿐입니다.  ㅠㅠㅠ

 그러나 다시금 시작하고 엄마의 가르침에 아멘으로 응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힘 내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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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그렇게 고통중인 상태에서도 시어머님의 말씀을 들으러
또 시어머님의 말씀에 순명하신 율리아 엄마!!!
저도 제 자아를 버리고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에 기쁘게 아멘으로 응답드리는
겸손하고 작은 아기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 시작할께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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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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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진통을 겪으면서 시어머님께 갔더니 깜짝 놀라셨다.
 자초지종을 말씀드리며 “빨리 유도 분만을 해야 된대요” 했더니
 시어머님의 격분하신 말씀이 내 귀를 때렸다.

 애기들은 누구나 시와 때를 맞추어 나오는 것인데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이냐?
 어림없는 소리하지 말고 빨리 내려가서 애기가 저절로 나오기를 기다려라” 하시자
 우리는 그대로 집을 나와야 했다.

시어머님의 말씀에 순명하시는 율리아님은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
시머머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명하신 율리아님 참으로 장하십니다.
이 죄인도 주님과성모님의 말씀에 순명하도록 힘써  노력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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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9개월째부터 계속 된 산통 이 얼마나
힘이드셨을지 감히 상상히 안가요
그런 몸으로 어찌 감당하셨는지 ...
마음이 너무 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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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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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저희는 감히 상상하기도 어려운 그 고통을...
순명하는 마음으로 봉헌하신 율리아엄마...ㅠㅠ

저희도 더욱 엄마의 영성을 따라
더욱 낮아지고 작은영혼이 되어
엄마따르는 자녀들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꼐요.아멘!!!

엄마~~~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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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옛날 사람들은 병원이고 뭐고 없이 그냥 집에서 낳어요.
시아마님이 그래서 그런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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