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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적는 글자수 만큼, 나주인준 시기가 앞당겨지고,이달말,젊은이 피정에 수많은 영혼들을,나주로 이끌어주시어 나주인준에 밑거름이 될수 있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돌보심이 늘,함께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창문넘어로,강렬히 내리쬐는 저,태양을 주님께서 성령의 태양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저희들의 영혼과 육신에 해로운 죄와 악습을 깨끗이 태워 없애주시며,머리와 뇌에 성령의 세로토닌이 방출되어 악하고 나쁜생각을 없애주시고 늘,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며 기쁨과 감사와 찬미가 마르지 않는 삶으로 이끌어 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어제,진행되었던 저희 제주 나주 기도모임은,성모님 눈물 흘리신 29주년 기념일에,합동 순례다녀온후,처음 치러진 기도모임 이어선지 영혼과 육신이 마치,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진것처럼 무척 피곤하고 힘들었지만,마음만은 우리,아빠,엄마 이신, 주님과 성모님의

찢어진 성심을 기워갚고 보상해 드리고자하는, 기특한(?)마음을 품고 대속고통으로 힘드신 율리아 자매님을 생각하고 묵상하며  무거운 발걸음을 재촉하여 서둘러 집을 나서며 기도모임 장소로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버스시간을 기다리는중에, 이번에 합동순례 다녀왔던,기념일을 묵상하며 버스시간을 기다리고 있으니 버스를 기다리는 지루함이 틈새를 타고 들어올 여유가 없을정도로 마음이 흡족하고 영혼과 육신이 깃털처럼 가벼워지는 은총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멘.

금세,버스가 도착하여,버스를 올라타며 그동안 단련된 생활의 기도를 자연스럽게 봉헌하며,오늘,저가 이용하는 이,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수,서로 대화를 나누는 수,심장이 뛰는 수,엔진과 바퀴가 굴러가는 수,등등 종합하여 지향으로 나주인준 시기가 앞당겨지고 국내,수많은 사제와 젊은이들을 나주로 이끌어 주시기를,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릴수 있었습니다 아멘.

특히,수많은 젊은 청춘들이,시원한 야외 나들이 옷을 챙겨입고 해수욕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나도 해수욕장으로 향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처럼 쏟아 올랐지만 반대로 그,모든,유혹을 떨치고 기도모임으로 향하는 저,자신의 모습을 창문넘어로 바라보며 저,자신이 대견해 보였지만,기도모임 장소로 이끌어 주시는 분은 주님과 성모님이시기에 마음으로 감사와 찬미를 돌려드렸습니다 아멘.

 버스안에,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이,바람을 성령의 바람으로 바꿔주시어 대속고통으로 힘드신 율리아 자매님과 나주에 상주해 계신 신부님,수도자들,그리고, 나주를 부지런히 홍보하시는 전국의 나주 어르신들과 홈님들에게도 영혼과 육신을 시원한 성령의 급속 냉동 바람으로 강타 시켜주시길 간절히 전구하고 나니 마음이 평화로 가득 채워짐을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이네,기도모임 장소에 도착하여 급히,내리고 기도모임 장소로 들어가니 때마침, 기도모임이 시작되기전 함께 합석하여 몸은 방에 있지만 마음은 나주 성모님 동산에 있는 것으로 묵상하며 기도모임에 집중하며 기도드리니 기도모임이 마치 바캉스에 온것처럼 착각이 들정도로 기쁘고 자연스럽게 기도모임이 하나의 파라다이스가 될수 있었습니다 아멘.

나주 순례를 다녀와서인지,기도문 하나하나와 성가 한구절 한구절이 마치,살아 움직이는 생선처럼 마음에 깊히 박히는것을 절감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기도마무리에,서로 다과를 나누며 간절히 화살기도를 바치고 말씀쪽지를 뽑았는데 그,귀한 메세지 말씀이 금보다 귀하게 마음과 영혼에 깊히 꽃히는것을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어제,저가 뽑은 메세지 말씀이 율리아 자매님과 나주홈님들에게 나주에서 내려주시는 진한 장미향기처럼 향기에 도취되게하여 주시어 개인과 가정을 성화시켜주시는 동시에 이번달말,2박3일,젊은이 대피정에 국내,국외에서 수많은 영혼들을 나주로 이끌어주시어,앞

으로 세상을 어떤 시각으로 보고 살아가야할지 방향을 제시해주시고 세상의 성공과 방식이 아닌,주님과 성모님안에서 올바른 참다운 비젼과 희망,능력을 내려주시어,주님과 성모님앞에 바른 중심 저울추처럼 똑바로 바로 세워주시고 나주인준에 초석이 될수 있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나의 사랑의 메세지를 전할 때 고통도 따르겠지만 전 세계에서 부름 받은 너희를 높은 성성으로 이끌어 입으로는 쌍날의 칼로써 오류의 가면을 벗기고 진리를 전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나게 하리라."(2010. 12.8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어제,기도모임을 마치고,집에 도착하여,뉴스를 통하여 나주강변이 침수되고 사상자도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나주에 어제 내렸던 비를 성령과 자비의 빗줄기로 바꿔주시어 특히, 전라도에 상주하시는 윗분들 영혼과 육신을 깨끗히 씻어주시고 넒은 시야와 영안을 열어주시어 나주인준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시길 생활의 기도로 봉헌합니다 아멘.

 물론,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홈님들과 저희들을 어떤 위험에서도 지켜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요즘, 세상이 한번 터졌다하면 대형사고가 터지고 말레이시아 비행기 격추사건을 접하면서 앞날이 걱정도 되고,어떤이들은 3차 세계대전의 징조라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아멘.

얼마전,성당에서 결혼을 앞두고 소방서 헬기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청년은,우리와 같은 신자러서 그런지,마음이 더,아프고 쓰라려 옵니다,"부디 말레이시아 비행기 사고와 헬기사고로 세상을 떠난 영혼들에게 주님과 나주 성모님의 은총과 돌보심이 함께 작용하여 천국으로 이끌어주시길 성모님과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두손모아 성부 하느님께 간청을 올립니다 아멘." 

오늘,아침 주일미사를 참례하고 주보를 흩어 보면서,제주교구 강주교님께서 강정 생명평화 대행진에  함께 동참할것을 호소하는 소식을 접하면서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강 주교님과 우리나라 주교님들과 사제들께 영적인 면에 더욱,관심과 애정을 가지실것을 전구하며 나주에서 애잔히 목놓아 부르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응답하시길 간절히 전구해봅니다 아멘.

8월달,우리나라 방한하시는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전국을 순례하시는 동시에 나주로도 강한 성령의 자석으로 이끌어 주시길 또한 성모님과 함께 간절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간청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ㅎㅎㅎㅎㅎ+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용기를 내십시오! 성령께서 강림하셔서 교회가 앞으로 나아가 복음화의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실 것입니다."<교황.프란치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