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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 말씀(9)ㅡ신앙의 개혁을 위한 가난한 삶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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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롱이아빠
댓글 28건 조회 2,182회 작성일 16-02-18 07:37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나주 성모님께서 2007년 6월 30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에서


교회의 수호자이신 맏아들 교황님에게 

가톨릭교회의 개혁과 쇄신을 눈물로써 호소하셨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연로하심에도 불구, 성모님의 호소에 응답하시어 

마지막 시대의 교회를 위해 그 어느 전임  교황님 보다도 

열심으로 개혁과 쇄신하고 계십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교황님 ! 

교황님께서 저희나라에 다녀 가신지가 일년 조금 넘었음에도 

아직도 우리 한국 가톨릭교회는 변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군요.



주교님들께서 너무 바쁘셔서 그러시는지 개혁의 목소리도, 회개의 움직임도, 

못난 죄인인 저 평신도는 감지할수가 없군요. 

답답한 마음 뿐이지만 더 열심히 기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황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디 나주 성모님의 원의를 꼭 이루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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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란치스코 교황님 말씀(9)앙의 개혁을 위한 가난한 삶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금년 212일부터 17일까지 가톨릭의 나라 멕시코를 공식 방문 하셨습니다. 교황님은 사순시기에 맞춰, 이 곳을 방문하시고는 사순절 첫째 주일 미사를 멕시코시티 외각에 위치한 에카페텍에서 집전하셨습니다. 이 곳은 가난, 마약거래, 조직폭력, 환경오염, 그리고 성범죄 등이 만연한 대표적인 빈민지역입니다.


교황님이 굳이 열악한 지역인 이 곳 에카페텍에서 사순절 첫 미사를 집전하신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 곳 에카페텍은 지구상의 현대물질문명의 추악한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한 장소입니다. 인간의 물질을 향한 죄성적 욕망이 어떤 결과의 사회현상을 낳는지 보여주는 상징의 자리입니다.


교황님은 미사 중 하느님의 자녀로서 거듭났던 세례 때의 기억을 되새길 것을 촉구하면서 강론을 시작하셨습니다.


교황님은 세례 때 받은 은총을 되살려 새롭게 하느님의 자녀로서 느끼는 기쁨과 희망의 기억을 회복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체념과 무기력과 불신의 옷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것과 같은 자애와 존엄의 옷으로 갈아입기 바라십니다."


"하느님은 세계가족의 아버지이시며 유일한 사랑을 주시지만 버릇없는 외동아이를 키우지는 않으시며 가정의 따뜻함과 우애와, 빵의 나눔을 알려주시는 분이신, 나만의 아버지가 아닌 우리 모두의 아버지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거듭난 자녀들로서 인류역사 안에서 형제애를 가지고 함께 그분을 기억하고 과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려 증언한 것들을 지켜야합니다."



이 고귀한 유산인 그리스도신앙을 생활화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인에게 다가오는 세 가지 유혹을 깨달아야할 것을 촉구하셨습니다.


첫 번째 유혹은 부유함인데, 부패한 개인과 사회는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뉘어야 할 재물을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는 바, 이기적인 소유욕으로 말미암아 이것은, 타인이 땀으로 만들어낸 양식을 빼앗아 먹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부유함은 타인의 아픔과 쓴 맛을 지닌 양식입니다.라고 말씀하시며 부자와 지도층이 이기심과 물질주의를 버려야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멕시코의 사제들이 부유하고 권력 있는 사람들이 아닌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봉사해야 함을 역설하셨습니다.


두 번째는, 자신들이 타인 보다 더 나은 존재라고 생각하는 지도층과 부자들의 허영심으로서, 자신의 잠시의 명성을 위해, 타인을 용납하지 않고, 자신을 더욱 드러내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자만심으로서, 자신을 우월한 위치에 놓고 타인과 평범한 삶을 나누는 것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교황님은 이런 유혹들은 그리스도인들이 매일 겪는 것이며 복음의 기쁨을 파괴하는 것이고 자신을 죄와 파멸로 몰아넣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순시기는 회개의 시간이 되어야합니다. 가정과 친구들, 그리고 사회 안에서 인간존엄을 존중하지 않아 생기는 고통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감각을 열고 눈을 뜨고, 하느님을 거역하는, 우리 앞에 놓여 진 불의를 인식해야 합니다.


방문 중 13, 멕시코 대통령을 만나, 멕시코 고위층과 공직사회 등에 만연한 부정부패에 대해서, 정치지도자들은 특권을 버리고, 부패와의 전쟁을 벌려 진정한 사회정의 실현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멕시코는 지난 10년간 마약 범죄로 십 수만 명 이상이 살해됐거나 실종됐음에도 부패한 공권력은 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황님의 멕시코 지도층과 사회문제에 대한 비판은 온화했지만 직접적이고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는 점에서 미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과 사회공동선의 실현과는 거리가 먼 정치인들 및 사회 지도층 인사들을 당황하게 했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교황님은 청빈의 삶을 산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소명인 쓰러져 가는 내 집을 바로 세워라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자신의 소명으로 받아 들이셨습니다 이것이 추기경 베르골리오가 교황 프란치스코로 변화된 이유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20148월 한국순교자시성식 차 서울에 오셨을 때에도 한국주교들과의 만남에서 이처럼 말씀하셨습니다.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연대야 말로 그리스도인 생활의 필수요소로 삼아야합니다. 저는 가난한 사람들이야 말로 복음의 핵심 안에 있다고 늘 말해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도들과 공생활을 시작하시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러 오셨다고 나자렛 회당에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루카복음416~19)


그리고 마태복음 25장에서 마지막 날에 관하여 말씀하실 때, 우리 모두가 심판받을 때 적용될 규범을 알려 주셨습니다 거기에도 가난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의 존재 이유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아멘!


성삼위 하느님 감사 찬미 영광 흠숭 받으옵소서.


영원한 교회의 어머니 성모성심을 통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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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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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나주성모님께서 2007년 6월30일 사랑의 메시지에서

교회의 수호자이신 맏아들 교황님에게

가톨릭교회의 개혁과 쇄신을 눈물로써 호소하셨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연로하심에도 불구,

성모님에 호소에 응답하시어

마지막 시대의 교회를 위해 그 어느 전임  교황님 보다도

열심으로 개혁과 쇄신하고 십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교황님 !

교황님께서 저희나라에 다녀 가신지가 일년 조금 넘엇음에도

아직도 우리 한국 가톨릭교회는 변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군요

주교님들께서 너무 바쁘셔서 그러시는지

개혁의 목소리도, 회개의 움직임도,

못닌 죄인인 저 평신도는 감지할수가 없군요

답답한 마음 뿐이지만 더 열심히 기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황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디 나주성모님의 원의를 꼭 이루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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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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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부디 나주성모님의 원의를 꼭 이루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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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프란치스코 교황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이루어주셔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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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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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파이팅! 하세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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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houseKeeper님의 댓글

LighthouseKeepe…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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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성삼위 하느님 감사 찬미 영광 흠숭 받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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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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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부디 나주 성모님의 원의를 꼭 이루어주소서!
아멘!
제발.. T-T 더 늦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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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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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우리의 감각을 열고 눈을 뜨고~
아멘!

요룡이아빠님!
간절한 마음에
합하여 기도 드립니다!
은총마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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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교황님 ! 나주성모님좀 보아주셔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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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교황님은 세례 때 받은 은총을 되살려
새롭게 하느님의 자녀로서 느끼는
기쁨과 희망의 기억을 회복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멘!

참으로 중요한 말씀이지요~
엄마는 나의 기쁨,
나의 희망임을 고백하고 싶네요.

요롱이아빠님, 영육간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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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교회의 존재 이유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아멘"

아멘~~!!!
프란치스코교황님, 나주성모님의 뜻을 이루게 해 주소서 아멘!!!
요롱이아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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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교황님 한국 나주의 자유로운 순례를
허락하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수고해주신 요룡이아빠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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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그러므로 사순시기는 회개의 시간이 되어야합니다.
가정과 친구들, 그리고 사회 안에서
인간존엄을 존중하지 않아 생기는 고통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감각을 열고 눈을 뜨고,
하느님을 거역하는, 우리 앞에 놓여 진 불의를 인식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주님 은총 가득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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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아멘 주님 영광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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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부디 나주 성모님의 원의를 꼭 이루어 주소서. 아멘.

아멘!

부디 부디 꼭~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받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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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교황님의 뜻이
나주에서 발현하시어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원의에 합일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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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요롱이아빠님!교황님의 영육간 건강과
교황님께서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루어 교회가 쇄신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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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y님의 댓글

mink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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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 성모님 뜻이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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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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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교황님이 한국에 오셨릉때
나주성모님께 오셨더라면

정말 좋왔을텐데.

아직도 그아쉬움은 떠나질 않아요.

성모님의 망또는 이세상을  품으셔도
모자람이 없으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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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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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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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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