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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지는 십자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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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0건 조회 1,581회 작성일 16-07-14 21:07

본문

​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착하게 살려고 하다가 지쳐버린 사람, 좋은 일을 실천하려다가 실망한 사람, 곧 하느님 때문에 하느님을 위해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여기서 멍에라는 단어는 복종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멍에가 편하다"는 말은 멍에가 몸에 잘 맞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 곧 기쁨 뿐 아니라 고통까지도 나의 필요와 능력에 꼭 맞는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크고 작은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십자가를 지면서 받아들이는 사람은 천차만별입니다. 즐겁게 지는 사람, 마지못해 지는 사람, 심지어 저주하면서 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분명 십자가는 우리의 삶이 끝나는 날까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어떻게 십자가를 지고 있는가?"가 문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느님께 십자가를 치워 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그것을 끝가지 짊어질 힘을 달라고 간청합니다.


    사랑으로 지는 짐은 결코 무겁지 않습니다. 기왕지사 주어진 십자가라면 기쁜 마음으로 집시다. 하지만 나약한 인간이기에 실망하기가 쉽습니다. 이때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합시다.


    주님께서 당신의 십자가를 걸머지신 방식대로 내가 나의 십자가를 지면 나의 영혼은 평화를 얻습니다. 주님의 멍에는 겸손과 온유로 짜여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온유함을 잃어서 삶의 무게에 짓눌립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이 겸손을 잃어서 주고받은 상처가 큽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주님의 초대에 응하지 않아, 삶을 그토록 무거워하며 허덕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겸손하고도 온유한 마음을 잃지 말라고 나를 당신의​ ​곁으로 초대하십니다. 주님의 곁에서 영혼과 육신이 평안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는 사랑의 사도로 불림을 받았습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사람들에게 다가섭시다.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마태11,28)하시며 지친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의 치료소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의사도 고칠 수 없고 찾아낼 수 없고 치료할 수 없는 모든 아픔을 예수님께서는 순식간에 어루만저 치료해 주십니다.

 

    이는 문둥병자를 치료해 주시고 버림받은 과부와 고아를 치료해 주신 이천 년 전의 이야기가 아니라 주님 안에서 쉬는 사람이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기적입니다.


    하느님을 아는 사람들은 매번 기적을 체험합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천 년 전 옛날 이야기 속의 예수만을 기억할 뿐입니다. 참 쉼은 시골을 찾아가는 것도, 찜질방을 가는 것도 아니라 하느님을 찾는 것입니다.


    차원이 다릅니다. 하느님 안에서 쉬는 사람이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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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하느님 안에서 쉬는 사람이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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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온 인류 구원을 위하여 주님께서 지고 가신 사랑의 십자가!

나의 일생 다 하도록 주님 성모님 따르면서~
제게 주신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가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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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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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마태11,28)하시며 지친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의 치료소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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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라
언니에게도 읽어 줬어요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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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사랑의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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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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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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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느님 안에서 쉬는 사람이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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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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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마태11,28)하시며 지친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의 치료소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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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마태11,28)
지금도 우리에게 은총을 주시고 계십니다!
무거운 십자가를 벗지말고 잘 지는 법을 알려주시며 주님께로 나아가는 길임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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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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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마태11,28)하시며
지친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의
치료소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어떤 의사도
고칠 수 없고 찾아낼 수 없고 치료할 수 없는 모든 아픔을
 예수님께서는 순식간에 어루만저 치료해 주십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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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으로 지는 짐은 결코 무겁지 않습니다.
기왕지사 주어진 십자가라면 기쁜 마음으로 집시다. 아멘!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십자가라는 멍에가 주어질 때
모든 일에 아름답게 봉헌만 한다는 것이
부족한 저에게는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러나 말씀에 의지하여 힘내어 보아요.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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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마태11,28)
아멘!!!

예수님의 사랑 감사해요.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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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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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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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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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 안에서 쉬는 사람이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부족한 죄인이지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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