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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29건 조회 1,675회 작성일 16-07-15 13:05

본문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사랑의 왕이신 주님.
고장난 제 영혼도 수리하고 고치시어 주님 맘에드는 도구 되게 하시고
올리는 글자수만큼 나주성모님을 증거하는 성직자들이 많아져서 그들에게

맡겨진 수많은 양무리와 함께 천국에 오를수  있도록

무한한 축복과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아멘.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생활의기도를 통한 작은 체험 나누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주 목요일이었습니다.

 

생활의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경기도 안양을 들러서 종로구 사직동에 시설물을 설치하러 갔습니다.

오후 3시가 조금 넘자 몸이 좀 피곤해졌는데

봉천동에 오후4시에 간판수리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아플때에는 늘 이런기도를 바치곤 합니다.

주님, 이 피곤함을 봉헌하오니 영혼이 죽어가는 이들을 구원하여 주소서.

봉천동 점포에 도착해보니

비가 온 이후로 이틀동안 계속해서 누전이 발생하여 간판불을 켜지 못하고 영업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누전수리를 아주 쉽게 생각하고 이것쯤이야 하며 이곳 저곳을 손을 보며 고장난

부품도 새것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상한것과 달리 수리가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님, 저와 이지역에 사는 모든 자녀들의 영혼 육신의 고장난 부분을 수리하고

고치시어 주님맘에 드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간판 3개의 전선을 모두 잘라가면서 차단기를 올려보았는데 그때마다

자꾸만 내려가고 누전이 잡히질 않아서

주님, 성모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성모님, 아시지요?

지금 오후6시가 넘어가고 있는데

곧 있으면 나주성모님 가정기도회를 가야 합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지혜를 주시어 수리를 신속히 마칠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오늘 누전을 잡지 못하면

인건비는 커녕,새부품교체비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오겠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해볼것은 다 해보았는데 어떻하나? 하는데

점포 입구쪽 처마밑에 박혀잇는 외등 7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쓸데 없는 짓인줄 알지만 ...

백열전구모양의 엘이디 전구를 한개씩 빼기 시작하였지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요 ^^

네번째 가서 전구를 빼려는데 유리카바속에 빗물이 꽉 차있었습니다.

나사를 풀고 카바를 벗겨내고 전구를 빼고 나서 차단기를 올리니까

차단기가 안내려가고 누전수리가 너무 쉽게 끝났습니다.

오~! 너무 기뻐서 막 뛰고 싶더라구요 ​

점포주는 비신자이지만

제가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하면서 수리를 하였더니 원인을 찾아내어 고칠수 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오, 주님, 성모님 감사,찬미 드립니다.

홈님 여러분 제가 글을 이렇게 올리기는 했어도

순간 순간 생활의기도 잘 못바치고 잊을때도 종종 있고

실수와 잘못으로 주님 성모님을 마음아프게 할때도 있는

부족한 죄인이랍니다.

그렇지만 극심한 고통들을 사랑으로 바쳐주시는 율리아님의 말씀에 힘을 받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매순간 노력하려구요

부족한 체험담 읽어주신 홈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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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주님, 이 피곤함을 봉헌하오니
영혼이 죽어가는 이들을 구원하여 주소서."
제 작은 피로를 봉헌하오니
엄마께 영혼육신 신약으로 흘러들어가게
해주소서 아멘!!! ♡♡♡♡♡

"그렇지만 극심한 고통들을 사랑으로 바쳐주시는
율리아님의 말씀에 힘을 받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매순간 노력하려구요"
아멘아멘아멘!!!

생활의 기도 은총글 너~어무 좋아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

생활의 기도로 매순간
기쁨, 사랑, 평화!
가득 누리도록
깨어 노력할께요,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축복
억만배로 받으세요!^^

힘내세요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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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누전을 잡게 이끌어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 찬미영광 올립니다!
우리 삶의 누전이 어디에서 방전되고 있는 지 모르지만 잡아주시고
오로지 주님성모님께로만 향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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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점포주는 비신자이지만 제가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하면서 수리를 하였더니 원인을 찾아내어
고칠수 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오, 주님,
성모님 감사,찬미 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셍활의기도 작은체험글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이리도 좋은 은총의기도 생활의기도가
있으니 우리들은 은총이고 축복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
드리며~율리아엄마께도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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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제가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하면서 수리를 하였더니
원인을 찾아내어 고칠수 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아멘!

오~~~주님!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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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시간이 다가오고
여러가지 방법을 했어도 되질 않았는데
생활의기도를 통하여 고쳐야 될 곳이

눈에 들어와 전기가 차단되지않고
들어온 불빛들...
저도 글을 읽으며 기쁨이 마구 마구 더해집니다.

얼마나 기뻤을까요?
소중한 생활의기도와 봉헌들
지역기도모임 또한 찐한 주님성모님사랑에

감사드리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겠어요.
모든 기도들 저희들에게 이루어지고 함께
해주실 수 있는 율리아님의 끝없는 희생보속들

모두 함께 하니 무한히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드려요. 축하 무지 무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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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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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부족한 죄인이랍니다.
그렇지만 극심한 고통들을
사랑으로 바쳐주시는
율리아님의 말씀에 힘을 받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매순간 노력하려구요.

아멘!!!
빛나들이님!셍활의기도 작은체험글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생활의기도가 있으니
너무나도 큰 은총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감사를
드리며~율리아엄마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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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빛나들이님은 생활의 기도를 어쩜 이리도 잘 하시는지 ... 
빛나들이님의 은총이 간판에 불 들어올 때마다 온 세상에도
밝은 빛이 전해지길 두 손 모아 기도해 봅니다.  아멘아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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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생활의 기도를 열심히 하시는 모습~!!
주님 성모님께서도 너무너무 기뻐하실 거에요~!!
저도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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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오늘 누전을 잡지 못하면
인건비는 커녕,새부품교체비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오겠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해볼것은 다 해보았는데 어떻하나? 하는데
점포 입구쪽 처마밑에 박혀잇는 외등 7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쓸데 없는 짓인줄 알지만 ...
백열전구모양의 엘이디 전구를 한개씩 빼기 시작하였지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요 ^^
네번째 가서 전구를 빼려는데 유리카바속에 빗물이 꽉 차있었습니다.
나사를 풀고 카바를 벗겨내고 전구를 빼고 나서 차단기를 올리니까
차단기가 안내려가고 누전수리가 너무 쉽게 끝났습니다.
오~! 너무 기뻐서 막 뛰고 싶더라구요 ​
점포주는 비신자이지만
제가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하면서 수리를 하였더니 원인을 찾아내어 고칠수 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오, 주님, 성모님 감사,찬미 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많이 사랑하시고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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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생활의 기도 은총체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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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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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매순간마다 기도로 시작해서 어려운 일은 더욱 예수님 성모님께 봉헌하고 맡기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모범적이십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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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백열전구모양의 엘이디 전구를 한개씩 빼기 시작하였지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요 ^^
네번째 가서 전구를 빼려는데 유리카바속에 빗물이 꽉 차있었습니다.
나사를 풀고 카바를 벗겨내고 전구를 빼고 나서 차단기를 올리니까
차단기가 안내려가고 누전수리가 너무 쉽게 끝났습니다.
오~! 너무 기뻐서 막 뛰고 싶더라구요 ​
점포주는 비신자이지만
제가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하면서 수리를 하였더니 원인을 찾아내어 고칠수 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아멘~
매순간 생활의 기도를 하는 것이 저도 참 어렵더라구요
그러나 체험담을 올려주시니 저도 더욱 노력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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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제가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하면서 수리를
하였더니 원인을
찾아내어 고칠수 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아멘

생활의기도로 일이  잘 마무리
되어서 축하드립니다.

생활의 기도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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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오~ 생활의 기도 정말 좋네요.^^
빛나들이님!
은충의 글 올려주셔서 곰사해요.
생활의 기도의 위력과 그 은총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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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이드.
주님성모님.이피곤함을봉헌합니다.
영혼이죽어가는이들을구원하여주소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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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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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생활의 기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의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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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생활의 기도로 무장되신 빛나들이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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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려운 작업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신 빛나들이님..
누전을 잡을수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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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제가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하면서 수리를 하였더니 원인을 찾아내어 고칠수 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오, 주님, 성모님 감사,찬미 드립니다.
주님 성모님께 여쭤가며 일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좋습니다~
저도 종종 느낍니다~
어려운 지부일로 난관에 처했을 때 미사 중에 좋은 아이디어를 주시더라구요
그 땐 정말이지 얼마나 기쁜지요
주님 성모님께 감사의 노래가 절로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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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누전을 잡게 이끌어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 찬미영광 올립니다!
우리 삶의 누전이 어디에서 방전되고 있는 지 모르지만 잡아주시고
오로지 주님성모님께로만 향하게 하소서!!
아 ~~~ 멘 !!!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시니 주님 성모님께서 지혜를 주시어
누전을 잡게 해 주셨군요.
빛나들이님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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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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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아멘 !  빛나들이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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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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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홈님 여러분 제가 글을 이렇게 올리기는 했어도
순간 순간 생활의기도 잘 못바치고 잊을때도 종종 있고
실수와 잘못으로 주님 성모님을 마음아프게 할때도 있는
부족한 죄인이랍니다.
그렇지만 극심한 고통들을 사랑으로 바쳐주시는 율리아님의
말씀에 힘을 받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매순간 노력하려구요

아멘!

빛나들이님! 제 마음을 대변해 주시듯...
부끄럽고 부족한 제 자신을 발견할 때 한심이 나오지만
'낙담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자'
하신 율리아님의 사랑과 격려의 말씀에 힘 입어 용맹히 전진!

항구히 노력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우리 할 수 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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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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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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