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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부활 제6주간 월요일: 사도 16, 11-15 요한 15, 26-16,4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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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6건 조회 2,072회 작성일 15-05-11 19:46

본문

    두 번째 선교 여행 도중에 바오로와 루가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필립피에 도착하여 복음을 전합니다. 유럽 대륙의 관문인 마케도니아지방 필립피는 바오로 사도가 아시아를 떠나 유럽 땅 가운데서 최초로 복음을 전한 곳이기 때문에 그로부터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받던 곳이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필립피 교회는 사도 바오로가 선교 사업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성금을 모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독서에서 바오로는 티아디라 출신 '리디아'라는 여인을 비롯하여 여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음을 전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사람들은 너희를 회당에서 쫓아낼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들이 그런 짓을 하고도 그것이 오히려 하느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모르기 때문에 그런 짓들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때가 오면 내가 한 말을 기억하라고 너희에게 이렇게 미리 말해 두는 것이다."(요한 16,1-4) 요한 복음이 서술될 당시에는 교회가 심하게 박해를 받았기 때문에 이 말씀을 특별히 마음에 간직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영광과 동시에 십자가를 동반합니다. 당신을 따르는 사람이 받게 될 십자가 가운데서 가장 어려운 것은 회당으로부터 파문을 당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집인 회당에서 파문된다는 것은 유다인에게 있어서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분명 고립되고 추방되고 모든 문으로부터 폐쇄당한다는 것은 괴로운 일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사람들 가운데 있으면서도 고독하다는 것은, 하느님과의 만남을 위해 필요한 요구 조건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고독과 고립은 구별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스스로 자문해 봅시다. 나는 하느님과의 만남을 위해 고독한 길을 자청하였는가? 아니면 독선과 아집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과 화해를 하지 못하여 고립되어 있는가?

 

          지금은 비록 힘이 미약해보일지라도(1997년 6월 30일(1): 성모님 말씀)

    "나를 모르는 자녀들뿐만 아니라 성직자들까지도 어찌하여 눈물로 부르짖는 나의 애타는 호소를 그리도 알아듣지 못하고 헛된 일을 꾸미며 위법자폐(違法自弊: 자기가 정한 법을 스스로 범하여 자기가 한 일로 자기가 고난을 받음을 비유하는 말)하는지 그들은 나의 말에 귀 기울이지도 않을 뿐더러 깨달으려고 하지도 않고 호기심으로 가득차 하느님 두려운 줄 모르고 삐뚤어진 마음으로 나를 배척하고 있으니 슬픔을 금할 길이 없구나.(성모님은 계속 울고 계셨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눈물로 호소하는 나를 찾아 먼 길을 멀다하지 않고 찾아온 너희에게 티 없는 나의 성심의 빛과 사랑과 은총이 흘러넘치게 할 것이다.위험한 지극히 위험한 이 시대에 너희 모두에게 이 어머니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됨을 꼭 보게 되리라. 나의 큰 잔치에 모여든 너희 모두에게 하느님의 축복과 나의 복합적인 사랑을 내린다. 자! 강복을 받아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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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십자가를 통하여 영광에 이르는 삶'
그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기꺼이 십자가를 지게 하소서.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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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의 큰 잔치에 모여든
너희 모두에게 하느님의 축복과
나의 복합적인 사랑을 내린다.
 자! 강복을 받아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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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위험한 지극히 위험한 이 시대에
 너희 모두에게 이 어머니가 필요
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됨을 꼭 보게 되리라...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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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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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위험한 지극히 위험한 이 시대에 너희 모두에게
이 어머니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됨을 꼭 보게 되리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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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들은 나의 말에 귀 기울이지도 않을 뿐더러
깨달으려고 하지도 않고 호기심으로 가득차 하느님
두려운 줄 모르고 삐뚤어진 마음으로 나를 배척하고
있으니 슬픔을 금할 길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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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때때로 사람들 가운데 있으면서도 고독하다는 것은, 하느님과의 만남을 위해
필요한 요구 조건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고독과 고립은 구별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스스로 자문해 봅시다. 나는 하느님과의 만남을 위해 고독한 길을 자청하였는가?
아니면 독선과 아집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과 화해를 하지 못하여 고립되어 있는가?ㅡ

오늘 위로의샘님의 글을 통하여 주님께서
제게 필요한 말씀을 해주시는 것만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 자문했던 주제여서 공감하며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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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위험한 지극히 위험한 이 시대에 너희 모두에게 이 어머니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됨을 꼭 보게 되리라.
 나의 큰 잔치에 모여든 너희 모두에게 하느님의 축복과 나의 복합적인 사랑을 내린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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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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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위험한 지극히 위험한 이 시대에 너희 모두에게
이 어머니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됨을 꼭 보게 되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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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위로의 샘님.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해요...

주님,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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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가 너희에게 ㅜ이말을 한것은 너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사람들은 너희를 회당에서 쫓아낼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들이 그런짓을 하고도
그것이 하느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대가
올것이다..

무서운 길을 가지 않도록 늘깨어 기도하게 해주소서..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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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의 큰 잔치에 모여든 너희
모두에게 하느님의 축복과
나의 복합적인 사랑을
내린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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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영광과
동시에 십자가를 동반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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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의 큰 잔치에 모여든 너희 모두에게
하느님의 축복과 나의 복합적인 사랑을
내린다. 자! 강복을 받아라.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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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위험한 지극히 위험한 이 시대에
너희 모두에게 이 어머니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됨을 꼭 보게 되리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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