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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같은 눈먼 인도자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연중 제21주간 월요일 : 마태 23, 13-22)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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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7건 조회 1,985회 작성일 14-08-25 22:30

본문

    예수께서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게 불행선언을 시작하십니다. 분노와 서글픈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셨습니다. 율법학자들은 '지식의 열쇠'(루카 11,52)를 갖고 백성들에게 진리의 길을 가르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백성들에게 하느님 나라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기는커녕 그 문을 막고 오히려 멸망의 길로 인도하였습니다. 백성들은 그들이 열쇠를 가지고 있으니 의지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들은 백성의 이익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의 이익과 자기과시에만 애썼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백성들에게 짐을 지우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불행선언을 하시기까지 깊이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그들은 하느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도무지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 회개할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이라 여기셨기에, 이들보다 더 훌륭히 임무수행을 할 사람들에게 하늘 나라 열쇠를 맡겨야 했습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마태 16,19) 하셨습니다. 포도원의 나쁜 소작인들이 소작권을 빼앗기고 소작권이 다른 소작인들에게 넘어가듯이(마태 21,43), 하늘 나라의 열쇠도 사도들에게 넘어갔습니다.

    예수께서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게 느끼셨던 분노와 슬픔이 이제는 삭 가시었겠습니까? 우리도 입만 벌리면 하느님을 찾고 "예수 마리아!"를 부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생각이 하느님의 뜻을 찾고 있고,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의 심정을 이해하고 있으며, 우리의 행실이 주님 손 안의 연장으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삶이 바로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어 그들을 하느님 나라로 인도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따르기로 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삶의 모습이 사람들의 빛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오늘을 시작하면서 좀 더 진지하게 자신을 살펴 헤아리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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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우리 삶의 모습이 사람들의  빛이 되도록

노력합시다!노력하겠습니다~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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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자기들도 들어오지않으면서
들어 오려는 사람들도 막고있는
광주교구를 보는듯합니다

영혼들을 구렁텅이에넣고있으니
성모님의 눈에는 눈물이 마를시간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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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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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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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께서 불행선언을
하시기까지 깊이 생각
하셨을 것입니다. 그들은
하느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도무지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
회개할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이라 여기셨기에,
이들보다 더 훌륭히 임무
수행을 할 사람들에게
하늘 나라 열쇠를 맡겨야
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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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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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의 생각이 하느님의 뜻을 찾고 있고,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의 심정을 이해하고 있으며,
우리의 행실이 주님 손 안의 연장으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삶이 바로 이와 같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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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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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
오늘의 우리나라 성직자들을 질타하시는 말씀 같습니다.
잘못하고 있으면서도 잘못인줄 조차 모릅니다.
어서 모든 성직자들이 잠에서 깨어나 성인같은 사제가 되도록 기도드립니다.
두 손을 가슴에 얹고 "나는 정말 성인인가?" 라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만일 "아니구나' 라고 생각한다면 고치면 될것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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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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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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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도 입만 벌리면 하느님을 찾고
"예수 마리아!"를 부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생각이 하느님의 뜻을 찾고 있고,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의 심정을 이해하고 있으며,
우리의 행실이 주님 손 안의 연장으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오늘도 감사드려요.

성령이여!
제 영혼 비춰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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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는 세상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어 그
들을 하느님 나라로 인도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따르기로 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삶의 모습이 사람들의 빛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오늘을 시작하면서
좀 더 진지하게 자신을 살펴 헤아리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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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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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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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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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우리의 뜻을  항상 주님께로  향한다면
십자가도  주님의 뚯이기에  잘받아들여 봉헌을 할수있고..
고통도  주님의 뜻이기에  그대로 따르고..
하루하루  주님의 뜻만을 생각하며
지낼수 있을것 같아요..

저의 그렇지못한  많은 날들을  반성해보며
주님..성모님  마음아프게 한  모든것을  뉘우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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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위로의샘님
항상좋은 말씀
감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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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세상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어 그들을 하느님 나라로 인도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따르기로 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삶의 모습이 사람들의 빛이 되도록
노력합시다.아멘!!!

저 또한  주님 성모님만 찿으면서 행동으로 부족한 점이 더 많았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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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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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리 삶의 모습이 사람들의 빛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오늘을 시작하면서 좀 더 진지하게 자신을 살펴 헤아리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글 감사합니다.
제게 꼭 필요한 말씀인 것 같아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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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 삶의 모습이 사람들의 빛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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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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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는 세상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어 그들을 하느님 나라로
인도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따르기로 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삶의 모습이 사람들의 빛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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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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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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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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