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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가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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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1건 조회 2,204회 작성일 14-08-26 03:41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님    

 

 

올 여름에는 큰 비와 태풍이 오리라 생각했으나 예상은 빗나갔고,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 졌습니다.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우리집에는 이제까지

에어컨 하루만 틀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간간이 국지적인 비가 쏟아져 물난리가 나는 곳이 많이 생긴것을 보고

놀랍니다.

 

비가 갑자기 시간당 100mm(10cm)가 쏟아지면 그야말로 물폭탄처럼 느껴지는데

물이 채 빠져나가지 못해 난리가 납니다.

 

전에 내가 살던 강원도 덕풍계곡에 2002년의 루사태풍때는 비가 자그마치

1000mm가 훨씬 넘게 쏟아져 강원도 일대가 초토화처럼 된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만,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에서 어떻게 불과 몇100mm 의 물 때문에

난리가 날 수 있는가? 물이 빠지는 수로가 좁은가? 생각해 보며 어이없어 합니다.

 

프랑스의 빠리에는 1800년대에 도시건설에 있어서 지하의 수로를 맨 먼저 크고

넓고 확실하게 설치하여, 지금까지 물난리가 나지않는다고 하는 것을 보며 몹시

부러워 집니다.

 

심지어는 가로수의 낙엽도 다 지하로 쓸려들어가 어느 수로에 쌓이면 그것만

치우면 간단하다고 하는데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쟝발잔이 수로로 도망갈 수 있었는가?

 

 

요즘 TV에 재미난 현상이 하나 생겼는데,`아이스 버킷 챌린저` 라고 얼음물을

머리에 뒤집에 쓰는 장면입니다.

 

이는 ALS(루게딕병) 협회가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후원하는 단체로써 생겨난

현상인데, 세계의 곳곳에서 바께쓰의 얼음물을 머리에 부으며 재미나 하는 모습에

나는 덩달아 웃고 말았는데,

 

이는 가톨릭 정신에 어긋나는 일로써 교회에서 반대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고

즐거워 할 수 만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가 관심을 끄기로 하였습니다.

 

전에 어떤 사람이 이상한 편지를 보내며 `이 편지를 3사람에게 전하시오` 라고

하며, 그러지 않으면 화를 입을 것이라고 소문을 내어, 마음 약한 사람들이

한동안 이 편지를 쓰느라고 야단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새벽에 밖에서는 귀뚜라미, 여치, 벳장이들의 노래소리가

한창입니다.이는 자기들의 짝을 구하는 사랑의 세레나데 이며 그들만의 대화 입니다.

 

옛날 우리나라의 어머니들은 참으로 힘든 일생을 보냈는데,

그것은 새 며느리가 들어오면 시어머니는 의례히 며느리를 닥달 하는 것으로 되어

있을만큼 참으로 못됐습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옛날의 쓸데없는 이씨조선 500년의 양반계급이

우리나라를 힘없는 형편없는 나라로 만들었던 것이 바로 권력 남용에 정신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들은 매일 숨도 크게 쉬지 못하고 살아오는 동안, 닭이 노레를 불러도

`닭이 운다, 벌레가 소리내도 `벌레가 운다` 짐승이 소리를 내도 `짐승이 운다`

라고 모든것을 자기 자신의 한 맻힌 슬픔을 그렇게 표현했는데,

 

얼마나 많은 어머니들이 그런 시달림을 받았는지 전국의 모든이들이 `운다`

라고 표현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닭은 울지않습니다.

벌레도 울지 않고 짐승도 울지 않습니다.그것은 그들만의 대화이고 노래 입니다.

우리도 이제는 벌레가 운다라고 하지 말고, 벌레가 노래부른다 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사회가 조그만한 권력이라도 하나 쥐면, 또는 권력이 아닌것도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권력으로 작용되기도하는 기현상을 우리는 보는데,

거기에서 파생하는 부작용들이 지난 성금요일에 주신 하느님의 사랑의 메시지처럼

 

남을 판단하고, 험담하고, 이간질,하는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것을 보고

경악을 합니다.

 

이는 다 선 처럼 보이도록 선을 가장한 아주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가을이 빠르게 오는가 했더니 추석도 빨리 다가 왔습니다.9월 6일은 첫토요일

나주에 가는 날이지만, 그날부터 8일의 추석 연휴때문에 기도회를 9월 13일로

연기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14일은 주님의 십자가 현양축일이고 월요일은 성모칠고 축일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게 하는 거룩한 축일입니다.

 

이번 추석이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은 생활의 기도로 하느님을 가장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봉헌의 기회이기에,

년례행사처럼 고통스러운 날이 아닌 행복의 나날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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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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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님의 댓글

진리 작성일

" 지금 우리사회가 조그만한 권력이라도 하나 쥐면, 또는 권력이 아닌것도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권력으로 작용되기도하는 기현상을 우리는 보는데,
 거기에서 파생하는 부작용들이 지난 성금요일에 주신 하느님의 사랑의 메시지처럼
 남을 판단하고, 험담하고, 이간질,하는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것을 보고
 경악을 합니다.
 이는 다 선 처럼 보이도록 선을 가장한 아주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
 아멘!!!

 늘, 영적 양식의 좋은 글을 주시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사랑합니다.
 특별히 불림받은 주님함께님!
 오늘도 생활의 기도 안에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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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진리님 과찬이십니다.
저는 너무나도 정말로 보잘것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칭찬 받아야 하는
것은 모두 하느님의 것입니다. 저는 제가 누구인지 잘 알아요 하하하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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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번 추석이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은
생활의 기도로 하느님을 가장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봉헌의 기회이기에,
년례행사처럼 고통스러운 날이 아닌 행복의 나날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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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번 추석이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은 생활의
기도로 하느님을
가장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봉헌의 기회
이기에, 년례행사처럼
고통스러운 날이 아닌
행복의 나날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아멘!!!아멘!!! 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 모임지원
자님들 그리구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해요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다함께 기도의힘모아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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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의 너털웃음
함께 웃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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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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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올해는 매미가 많이 노래를 불렀던 거 같아요.
운다" 라는 표현보다는 ...
노래라는 표현이...
듣고보니 참 좋네요~^^

주님함께님,
오늘도 주님을 찬양하고...^^
성모님을 찬미하는 은총의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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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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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벌써 가을인가?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우리는 울지 않고 웃지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자녀되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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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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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 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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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과함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말씀들을 주시어서 생각하게 해주시니 많은것들을 배우게됩니다.

"이번 추석이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은 생활의 기도로 하느님을 가장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봉헌의 기회이기에, 년례행사처럼 고통스러운 날이 아닌 행복의 나날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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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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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늘..저희들에게  새로운것을 알게해주시는 주님함께님..
많이 배우고  생소한것도  주님함께  님의 글을 보며
알게  되어요...

성모님 가까이 계시면서 소식도 들려 주시고
꼼꼼한 어르신같이  자녀를 챙기시는 그마음이  느껴지네요..
언제나  성모님 가까이  계시면서
잘못함은  꾸짖어  주시고
잘함은  칭찬해  주시며
저희들과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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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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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번 추석이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은 생활의 기도로
하느님을 가장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봉헌의 기회이기에, ...
행복의 나날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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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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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지금 우리사회가 조그만한 권력이라도 하나 쥐면, 또는 권력이 아닌것도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권력으로 작용되기도하는 기현상을 우리는 보는데,

거기에서 파생하는 부작용들이 지난 성금요일에 주신 하느님의 사랑의 메시지처럼

남을 판단하고, 험담하고, 이간질,하는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것을 보고

경악을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 강론 말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속에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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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계절을 앞서 느끼시는 멋쟁이세요~

물론 좋은 말씀도 ~짱!

주님성모님의 사랑속에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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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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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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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옛날  어머니들의 한맺힌 삶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요즘 며느리들은 많이 편해진것 같아요
추석명절이 찾아오면 ...시어머니 인 제가 더 마음이
바쁘고 이번에 손주들 하고 오면 무얼 해먹이면 좋을까
하고 고민 중이랍니다  ...오늘은 대청소도 하구요..
좋은 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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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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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주님함께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어요,
늘 건강하시고
글 올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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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은 생활의 기도로
 하느님을 가장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봉헌의 기회이기에,
 년례행사처럼 고통스러운 날이 아닌 행복의 나날이 될 수 있도록 .."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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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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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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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참젖님의 댓글

성모님참젖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늘 귀한말씀 감사드려여^^
많은정보도 알수있고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5대영성으로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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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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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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