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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1 주간 화요일 ( 복자 에피다의 베르나르도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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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1,763회 작성일 14-08-26 10:4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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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8월26일(8월23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

Beato Bernardo da Offida

BLESSED BERNARD OF OFFIDA

CAPUCHIN LAY BROTHER

Offida, 7 novembre 1604 - Offida, 22 agosto 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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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의 아삐냐노에서 어느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그는 일곱살 때부터 양지기로 일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수도자가 되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카푸친회의 평수사가 되었다.

 

그는 여러 수도원의 잡일을 맡아 하면서 문전걸식을 시작하였다.

그의 이런 행동이 처음에는 인정되지 못하여 관구장에게 질책을 받기도 했으나,

일생동안 이런 일을 통하여 높은 성덕의 지위에 올랐던 것이다.

주민들이 개과천선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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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어느 가련한 부인이 죽어가는 아이를 베르나도에게로 내보이며 살려살라고 애원하였다.

그는 그 아이를 팔에 안았는데, 그 아이는 이미 죽어 있었던 것이다.

일이 이렇게 되자, 그 부인은 이제 아들을 살려내라고 생떼를 쓰기 시작하였다.

 

성인은 그 아이를 안고 그곳의 성 펠릭스 성당으로 가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

"선하신 성 펠릭스여, 이제는 당신이 저를 도와줄 시간입니다."

그후 그 아이는 소생하였다.

 

이 기적으로 주민들이 큰 혼잡을 빚었다고 한다.

그는 90세의 일기로 선종했는데, 수도원 문지기로 일생을 마감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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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리체의 성 펠릭스

San Felice da Cantalice  

St.Felix of Cantalice

Cantalice, Rieti, 1515 ? Roma, 18 maggio 1587

단순성과 기쁨.카푸친회.

축일:5월18일

 

 

ofm.jpg

 

카푸친 작은 형제회(ofmcap)의 뿌리는

교회의 역사 안에서 그리스도를 가장 닮아 "제2의 그리스도" 라고 불리우는

아씨시의 작고 가난한 성 프란치스코에게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성 프란치스코는 예수님의 발자취를 철저하게 따랐으며

그의 형제적 사랑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모든 창조물에게까지 이르는 보편적인 것이었습니다.

 

1209년에 성 프란치스코는"작은 형제회" 또는

"더욱 작은 형제들"이라 불리 우는 수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카푸친 작은 형제회"는 이"작은 형제회"안의 개혁 운동으로 시작 되었는데

1528년 7월 3일 교황 클레멘스7세의 대칙서’Religionis Zelus’에 이어,

1619년 교황 바오로3세에 의해  "작은 형제회" 세 개의 가지-

OFM(작은형제회),OFMConv(꼰벤뚜알작은형제회),

OFMCap(카푸친작은형제회)-중의 하나로 인가되었습니다.

 

카푸친 형제들은

관상기도,고행,엄격한 가난,가난한 이들에 대한 봉사에 헌신하였으며

복음에 대한 열렬한 설교자들이었습니다.

형제들은 단순한 전례 성서에 기반을 둔 설교,가난하고 소박한 생활 양식때문에

보통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카푸친이라는 이름도

긴 세모꼴 두건(capuce)이 달린 갈색 수도복을 입었던 형제들에게

대중들이 붙여준 카푸치니(capucini)라는 별명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 교회의 신자들에게 주님의 날이 왔다는 거짓 소식에 마음이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중요한 것은 참된 신앙의 전통을 굳건히 지키며 주님 은총에 힘입어 좋은 일과 좋은 말을 하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불행하다고 하시며 그들을 꾸짖으신다. 율법의 외적 조항은 강조하면서도 자비와 신의라는 율법의 근본정신에는 소홀하고, 겉으로는 깨끗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탐욕에 차 있는 위선적인 모습이기 때문이다(복음).
제1독서
  • <여러분이 배운 전통을 굳게 지키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2서 말씀입니다. 2,1-3ㄱ.14-17 형제 여러분,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우리가 그분께 모이게 될 일로 여러분에게 당부합니다. 누가 예언이나 설교로 또 우리가 보냈다는 편지를 가지고 주님의 날이 이미 왔다고 말하더라도, 쉽사리 마음이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마십시오. 누가 무슨 수를 쓰든 여러분은 속아 넘어가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복음을 통하여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형제 여러분, 굳건히 서서 우리의 말이나 편지로 배운 전통을 굳게 지키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또 우리를 사랑하시고 당신의 은총으로 영원한 격려와 좋은 희망을 주신 하느님 우리 아버지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격려하시고 여러분의 힘을 북돋우시어 온갖 좋은 일과 좋은 말을 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23-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에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을 꾸짖으시면서 불행하다고 하십니다. 존경받기를 갈망하고 다른 사람의 크고 작은 과오를 들추고 판단하며 지배력을 행사하려는 모습 때문입니다. 외적 경건함을 추구하지만 사실은 율법의 근본정신인 자비와 신의가 아니라, 왜곡된 욕망인 질시와 증오와 탐욕으로 차 있는 위선이 그들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위선이 어디서 비롯되는지를 살펴보면, 이 불행이 그 시대 그들에게만이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에게도 다가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리석고 딱하고 불쌍한 삶의 모습은, 인생에서 진정 중요한 것은 보지 못한 채 다른 것에 집착하여 허무함을 보상받으려는 마음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참으로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지 깊이 성찰하고 그것을 얻고자 노력하지 않는다면, 겉과 속이 다른 위선이 삶의 방식이 되어 버립니다. 매서운 눈초리와 차가운 냉대의 분위기와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자아의 모습에서 벗어나 탁 트인 곳으로 나아가 인생의 참의미를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의 지위와 영예가 더 이상 의미 없는 곳, 사람들이 수군거리는 소문이 사라진 곳, 사랑과 존중의 온기가 느껴지는 곳, 참으로 중요한 것이 가려지지 않는 곳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참된 자유의 공기가 흐르는 곳이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는 그곳에 어떻게 다다를 수 있을까요? 그곳에서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일까요? 이러한 질문을 진지하고 절실하게 던지는 사람은 사실은 그 답이 어디에 있는지도 예감합니다. 이러한 질문을 용기 있게 시작한 것이 바로 오늘의 복음을 만난 순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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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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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에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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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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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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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선하신 성 펠릭스여,
이제는 당신이 저를 도와줄 시간입니다."
그후 그 아이는 소생하였다.. 아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아멘!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아멘!

 복자 에피다의 베르나르도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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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수도원의  잡일과  문전걸식을  하시며  살으셨던  성인님.
어떻게 그렇게  살으실수 있을까요..

훌륭한 성인이 되시기 까지 그힘든 고난과 고통을 저희는
알지못하지만

훌륭하신 성인들을  생각하며 나주성모님 을 위하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성체사랑님..오늘도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성모님 망도안에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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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 아멘!

주님! 저로 하여금
실행하는 산 믿음이 되게 해 주소서

복자 에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은총의 하루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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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
아멘!!!

복자 에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성모님 눈물 30주년에 봉헌된 분들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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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복자 에피다의 베르나르도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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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복자 에피다의 베르나르도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사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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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님!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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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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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성 베르나르도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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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에피다의 베르나르도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복자 에피다의 베르나르도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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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성베르나르도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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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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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에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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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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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복자 에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을 가득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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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자 에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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