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연중 제 33 주간 월요일 ( 아시시의 성녀 아네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2,283회 작성일 12-11-19 09:45

본문

1004Vision%20of%20St%20Francis%20of%20Assisi-CARDUCHO,%20Vicente.jpg

Vision of St Francis of Assisi-CARDUCHO, Vicente

1631.Oil on canvas, 246 x 173 cm.Museum of Fine Arts, Budapest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드리신 인사

거룩한 부인이요 여왕이시여,

하느님의 성전이 되신 동정녀여,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하늘에 계신 지극히 거룩하신 아버지께서

당신을 간택하시어,

그분의 지극히 거룩하시며 사랑하시는 아드님과

협조자이신 성령과 함께

당신을 축성하셨나이다.

당신은 온갖 은총과 온갖 선이 가득하셨으며

지금도 가득하시나이다.

천주의 궁전이시여, 기뻐하소서.

천주의 장막이시여, 기뻐하소서.

천주의 집이시여, 기뻐하소서.

천주의 의복이시여, 기뻐하소서.

천주의 여종이시여, 기뻐하소서.

천주의 어머니시여, 기뻐하소서.

그리고 거룩한 모든 덕행들이여,

당신들도 기뻐하소서.

성령께서 당신의 은총과 비추심으로

당신들을 믿는 이의 마음에 부어 주시어

당신들로 인해 불충한 이가 하느님께 충실한 자 되게 하리이다.

- 성 프란치스코 -

019라인.gif

1478.1119.1116Sant%20Agnese%20di%20Assisi.jpg

축일:11월19일

아시시의 성녀 아네스

Sant’ Agnese di Assisi

St. AGNES of Assisi

1197 at Assisi, Italy -

16 November 1253 at the monastery of San Damiano of natural causes;

buried in the Santa Chiara church, Assisi, Italy; miracles reported at her tomb

Canonized:1753 by Pope Benedict XIV (cultus confirm‍‍!!!ed)

Agnese = pura, casta, dal greco(pure, chaste, from the Greek)
아녜스 오프레두치오 스치피(1198 - 1253)는

14 살 때 언니인 아씨시의 성녀 클라라보다 16 일 늦게 프란치스코의 봉헌 생활에 참여했다.

그녀의 아버지와 친척들은 그녀의 결심을 돌리려고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지만 실패한다.

그녀의 지도자적 자질을 알아차린 프란치스코 성인은

아녜스를 만뚜아 플로렌스와 북 이탈리아 여러 도시에 클라라 수녀원을 설립하도록 파견했다.

임종이 가까와지자 언니 클라라는 아녜스를 아씨시로 부른다. 언니보다 3 개월 늦게 천상 가족들과 결합하였다.

1478.1119.1116AGNES%20of%20Assisi.jpg

아씨시의 Caterina di Favarone는 성녀 클라라의 동생이었는데,

클라라가 1211년 집에서 도망나오자 Caterina도 클라라를 따라 집에서 나와,

1211년 4월 14일 Sant’Angelo di Panzo 수도원에 있었던 클라라에게로 갔다.

그녀의 이름은 수도명으로 아녜스였다.

그녀의 친가쪽 삼촌인 Monaldo는 그녀를 수도원에서 끌어내고자 시도했지만, 실패하였다.

그후 얼마 있다가 프란치스코는

이 두 자매를 가난한 자매들의 회(클라라회)가 탄생한 곳인 산 다미아노의 작은 수도원에 가서 살게 하였다.

아녜스는 그 후 1219년에 설립된 플로렌스 근처의 Monticelli 수도원 원장으로 임명되었다.

Monticelli에서 아녜스는 언니 클라라에게 편지를 써 보냈는데,

이 편지에서 그녀는 자신이 언니 클라라와 산 다미아노의 자매들과 떨어져 있는 슬픔을 표현하고 있다.

그녀는 1253년 8월 11일 언니의 죽음 얼마 전에 아씨시로 돌아왔다.

아녜스는 그 조금 후인 1253년 11월 16일쯤 세상을 떠났다.

그녀가 죽자마자 그녀의 성덕은 공경을 받게 되었고, 베네딕도 14세가 1752년 그녀를 복자로 선포하였다.

(작은형제회홈에서www.ofm.or.kr)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1119%2E1116+Agnese+di+Assisi%2Ejpg

*성 프란치스코 축일:10월4일
*성녀 클라라 축일:8월11일

1119St%20Francis%20Mourned%20by%20St%20Clare.GIOTTO%20di%20Bondone%201300%20fresco.assis.jpg

Legend of St Francis:23.St.Francis Mourned by St.Clare-GIOTTO di Bondone

1300.Fresco, 270 x 230 cm.Upper Church, San Francesco, Assisi

성녀 글라라에게 써 보내신 유언

1. 나 작은 형제 프란치스코는 지극히 높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의 생활과 가난을 따르고 끝날 까지 그 생활 안에 항구하기를 원합니다.

2. 나의 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간청하며 권고합니다:

지극히 거룩한 이 생활과 가난 안에서 항상 살아가십시오.

3. 그리고 누구의 가르침이나 권고 때문이라도 이 생활을 절대로 떠나지 않도록 온갖 조심을 다하십시오.

0811All%20of%20us%20ar%20called%20to%20love%20God.jpg

 

말씀의 초대
  •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알려 주신 하느님의 계시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운 기호와 상징을 사용하여 오늘날 터키로 알려진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전하고 있다. 요한은 박해로 위협받고 있는 교회에 주님의 은총과 평화를 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리코의 눈먼 이의 청을 들으시고 그를 고쳐 주신다. 그 눈먼 이는 예수님께 구원의 능력이 있다고 믿은 것이다. 이처럼 믿음은 우리를 구원하는 힘이다(복음).
제1독서
  • <네가 어디에서 추락했는지 생각해 내어 회개하여라.> ▥ 요한 묵시록의 시작입니다. 1,1-4.5ㄴ; 2,1-5ㄱ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하느님께서 머지않아 반드시 일어날 일들을 당신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그리스도께 알리셨고, 그리스도께서 당신 천사를 보내시어 당신 종 요한에게 알려 주신 계시입니다. 요한은 하느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 곧 자기가 본 모든 것을 증언하였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낭독하는 이와 그 말씀을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것을 지키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그때가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요한이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이 글을 씁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실 분과 그분의 어좌 앞에 계신 일곱 영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에페소 교회의 천사에게 써 보내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쥐고 일곱 황금 등잔대 사이를 거니는 이가 이렇게 말한다. 나는 네가 한 일과 너의 노고와 인내를 알고, 또 네가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라고 자칭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너는 그들이 거짓말쟁이임을 밝혀냈다. 너는 인내심이 있어서, 내 이름 때문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지치는 일이 없었다.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너는 처음에 지녔던 사랑을 저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추락했는지 생각해 내어 회개하고, 처음에 하던 일들을 다시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주님,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35-43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의 일이다. 어떤 눈먼 이가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군중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사람들이 그에게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 하고 알려 주자, 그가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앞서 가던 이들이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분부하셨다. 그가 가까이 다가오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그가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니, 그가 즉시 다시 보게 되었다. 그는 하느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을 따랐다. 군중도 모두 그것을 보고 하느님께 찬미를 드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길가에서 구걸하던 눈먼 이가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소리를 질러 자비를 청하지만 그 소리는 군중의 무리에 파묻히고 맙니다. 그 러자 그는 있는 힘을 다해 더욱 큰 소리로 부르짖습니다. 그 소리를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그를 불쌍히 여기시어 그의 눈을 뜨게 해 주십니다. 눈을 뜨게 된 그는 하느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을 따릅니다. 오늘 복음은 이복숙 시인의 ‘하늘이 보이는 때’라는 시를 떠올리게 합니다. 하늘은/ 늘 열리어 있습니다만/ 누구에게나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 메마르지 않은 사람에게만/ 하늘은 보이는 것입니다.// 늘 하늘 아래 살면서도/ 참 오랜만에야 하늘을 보는 것은/ 이따금씩만/ 마음의 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하늘을 볼 적마다/ 이제는 늘 하늘을 보며 살자 마음먹지만/ 그러한 생각은/ 곧 잊히고 맙니다.// 그래서/ 언제나/ 하늘은 열리어 있지만/ 누구에게나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만에야/ 참 오랜만에야/ 하늘은 보이는 것입니다. 평소 주님을 까맣게 잊고 지내다가 아프거나 어려움에 빠질 때에만 애타게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병이 치유되거나 절박한 문제가 해결되면 또다시 주님을 잊고 살아갑니다. 시인이 노래한 것처럼 하늘은 늘 열려 있지만 마음이 메마른 사람은 열린 하늘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마음의 문을 열면 보이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은총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시시의 성녀 아네스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나의 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간청하며 권고합니다.
지극히 거룩한 이 생활과 가난 안에서 항상 살아가십시오.

성체사랑님, 감사해요^^

profile_image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시시의 성녀 아녜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시시의 성녀 아녜스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의 지향이 그대로 이뤄지도록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시시의 성녀 아네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게 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시시의 성녀 아녜스시여!

나주성모님의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시시의 성녀 아네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게 해주소서 아멘 ~!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시시의 성녀 아네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아시시의 성녀 아네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아맨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과 아시시의 성녀 아녜스시여! 복되신 원죄없으신 티없으신 동정 성모 마리아님의 인준역시 아주 특별한 사랑의 축복으로 빠른 인준위하여 시간낭비 하지 않게 해주시고 공간과 때를 낭비하지 않게 해주시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위하여 보호해주시고 부족한 저희들의 기도와 합하여서 복합적인 나주 성모님의 사랑으로 셈치고 평화를 얻고 살아가도록 셈치고 이지상에서도 천국의 삶을 살아가도록 셈치고 영원히 인도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시시의 성녀 아네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시시의 성녀 아녜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시시의 성녀 아녜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또한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시시의 성녀 아네스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시시의 성녀 아네스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시시의 성녀 아네스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939
어제
7,625
최대
8,248
전체
4,416,690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