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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991. 5. 16.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신 기념일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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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의샛별
댓글 27건 조회 1,957회 작성일 16-05-16 08:5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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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인

1991년 5월 16일 나주본당.

 

 

나주본당 신자 몇 명과 필리핀 신자들과 함께

오제리 신부님과 산토스 신부님의 주례로  봉헌하게된 미사에서,

율리아님께서 모신 성체가 피로 변화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9910516.jpg

1991. 5. 16. 율리아님이 모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모습

 

   


율리아님께서는 성체를 모시자마자 입안에서 피비린내를 느끼셨고

자리로 돌아와 옆에 있던 루비노 회장님께 보였더니,

혀 위에 있는 성체는 처음에는 누르스름한 색으로 보였다가,

곧 성체 가장자리로부터 핏빛으로 변화되었습니다.

   


 

  19910516_2.jpg

 19910516_3.jpg

 

   


이 신비스런 모습을 목격한 모든 신자들은 깜짝 놀라 울기 시작했고,

신부님 두 분도 감실 앞으로 가셔서 기도하며 우셨습니다.

   


19910516_4.jpg

나주 천주교회에서 미사를 집전하신 필리핀의 오제리신부님,

산토스 신부님과 필리핀 교우들이 성체가 살과피로 변화된 모습을

목격하고 감격해서 울며 기도하는 모습

 

 

계속해서 성체는 피로 변하여 혀 가장자리로

 흘러내리기 시작했으며 얼마 후 입안에 가득 찼습니다.

   


그때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오른손에 묵주를 드신

성모님께서 나타나셨는데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셨으나

눈물을 글썽이셨고, 성모님께서는 두 신부님을 안아주셨습니다.

 

 

 

곧이어 자비로우면서도 안타까운 예수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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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

 


"딸아!

성체성사의 신비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열성을 가지고

전하여 배은망덕한 무수한 영혼에게는 나의 사랑과 합하여

너희의 피나는 희생의 대가로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한다.

 아무리 사랑을 베풀고자 하여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허락한 내가 어찌하겠느냐?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에게 올 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어 내 사랑안에 머물게 하겠다..."

 

    

온 인류를 사랑하시어 빵의 형상으로

당신을 낮추시어 우리에게 오신

사랑자체이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성체안에 분명히 살아계시고

현존해계심을 명백히 드러내보여주신 이 날!

주님께 온 마음 다해 찬미과 흠숭과 영광을 드리옵니다...!

   


우리 안의 나쁜 친구들을 모~두 몰아내어!

주님 성모님께서 우리 마음안에 항상 거하시며 생활하시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열도록 해요!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신 기념일 맞이하여

성체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을 더욱 열렬하고

지고한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하며,

더욱 깨끗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모시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할 수 있는 은총도 청하옵니다.

   


오늘 예수님께 향한 첫 사랑을 되찾으시는

은총 가득한 기도회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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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는 성체 안에 인성과 신성을 감추시고

낮아지고 또 낮아지져서 우리 발밑에까지 내려 오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지극한 겸손을 본받아 낮아지고 또 낮아져서

겸손하신 주님의 사도들이 되고 성모 성심의 사도들이 됩시다.

 

그러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여러분들을

어떤 위험에서도 반드시 구해내어

질풍경초처럼 세워 주실 것입니다. "

 

2009. 5. 16. 율리아엄마 말씀 중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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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우와 우와 넘 멋져요!!!
천상의 샛별님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은총 가득가득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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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예수님 성모님 사랑해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아멘!!!
엄마 감사해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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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성체안에 살아계신 예수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죄에 찌들고 뒤틀린 저의 영혼을 당신의 사랑으로 씻어주시고 순수하게 변화시켜 주세요♡

사랑하는 천상의샛별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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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

성체 예수님!!
가련하고 비천한 저희에게
성령의 지혜와 지식과 분별력을 주시 옵소서!!
저희가 받아내는 수고와 희생마다,
만건곤한 분열 마귀를 처단 하여 주시고,
승리 얻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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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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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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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온 인류를 사랑하시어
빵의 형상으로 당신을 낮추시어
우리에게 오신 사랑자체이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성체안에 분명히 살아계시고
현존해계심을 명백히 드러내보여주신 이 날!

주님께 온 마음 다해 찬미와 감사 영광과 흠숭을 드리옵니다...!

아멘!!! 
천상의샛별님!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억만배로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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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아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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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아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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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성체 안에 인성과 신성을 감추시고
낮아지고 또 낮아지셔서 우리 발밑에 내려 오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지극한 겸손을 본받아 낮아지고 또
낮아져서 겸손하신 주님의 사도들이 되고
성모 성심의 사도들이 됩시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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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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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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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아멘!!!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에 올려주심
감사드려요. 천상의샛별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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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아멘!!!
천상의 샛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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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더욱더 정성을 다해 우리에게 오신 성체 예수님을
모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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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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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에게 올 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어 내 사랑안에 머물게 하겠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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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 예수님께서는 성체 안에 인성과 신성을 감추시고

낮아지고 또 낮아지져서 우리 발밑에까지 내려 오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지극한 겸손을 본받아 낮아지고 또 낮아져서

겸손하신 주님의 사도들이 되고 성모 성심의 사도들이 됩시다.

그러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여러분들을

어떤 위험에서도 반드시 구해내어

질풍경초처럼 세워 주실 것입니다. "

 2009. 5. 16. 율리아엄마 말씀 중♡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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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천상의샛별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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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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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자체이기 때문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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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율리아님께서는 성체를 모시자마자 입안에서 피비린내를 느껴셨고
자리로 돌아와 옆에 있던 루비노회장님께 보였더니
허 위에 있는 성체는 처음에는 누르스름한 색으로 보였다가
곧 성체 가장 자리로부터 핏빛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이 신비스런 모습을 목격한 모든 신자들은 깜짝놀라 울기 시작햇고
신부님 두 분도 감실 앞으로 가셔서 기도하며 우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체안에 인성과 신성을 감추시고
낮아지고 또 낮아지져서 우리 발밑에 까지 내려 오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지극한 겸손을 본받아 낮아지고 또 낮아져서
겸손하신 주님의 사도들이 되고 성모성심의 사도들이 됩시다

그러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여러분들을
어떤 위험 에서도 반드시 구해내어
질풍경초 처럼 세워 주실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삼위일체 하느님의업적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
율리아 엄마를 넘 사랑하셔서
사랑이신 율리아 엄마를 통화여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드립니다
저를 나주 성지로 불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이신 율리아 엄마를가까이에서 만나게 해주시고 또
그 거룩하고 고귀한 말씀으로 우리를 올바로 이끌어주시는
아름답고 어여쁜 율리아엄마의  따뜻한 품에까지 안기게해주시고
뽀뽀까지 사랑을 선물받게 해주신
주님 성모님께 이 행복한사랑과  이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지혜로움이 넘치시는 율리아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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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계속해서 성체는 피로 변하여
혀 가장자리로
흘러내리기 시작했으며
얼마 후 입안에 가득 찼습니다
아멘!

천상의샛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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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아멘!!!

천상의 샛별님~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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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성체 안에 인성과 신성을 감추시고
낮아지고 또 낮아지져서 우리 발밑에까지 내려
오셨습니다.우리도 예수님의 지극한 겸손을 본받아
낮아지고 또 낮아져서 겸손하신 주님의 사도들이
되고 성모 성심의 사도들이 됩시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천상의샛별님...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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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체를 알게 하시고 성체를 잘 모시게 해 주시는 분!!
우리에게 은총을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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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체 예수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세세에 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
아멘!
영원히 사랑해여~*

천상의 샛별님~
수고와 정성에 곰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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