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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1 주간 토요일 ( 성 판띠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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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1,760회 작성일 14-08-30 09: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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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8월30일
성 판띠노
St. Fantinus
San Fantino il Giovane Monaco
10세기경, 칼라브리아. 원장


상 판띠노는 칼라브리아에 있는 희랍계 수도원인 머르꾸리의 원장이다.
그가 원장으로 있을 때, 하느님의 신비한 음성을 들었는데,
그 내용은 이 수도원을 떠나라는 요구였던 것이다. 그는 즉시 명을 따랐다.
그는 이곳 저곳을 방황하면서 노숙하기가 일수였으며, 나무 열매와 풀로 인명하며 살았다.

그가 성당이나 수도원에 도착하면 늘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였다.
이런 것을 보다못한 친구들이 그를 다시 수도원으로 돌아오게 하였지만,
그는 수도원으로 갈 수 없고 객지에서 죽어야 한다는 말만 되풀이 하였다는 것이다.
사라센인들이 칼라브리아를 점령했을 때 머르꾸리 수도원은 파괴되었고,
성 판띠노와 다른 두 제자는 바다를 건너 펠로포네수수에 정착하였다.

그는 코린토와 라리싸에 잠시 머물다가, 살로니카로 갔다.
그러는 동안에 그의 덕은 놀라울 정도로 커져서 만인의 사랑을 받게 되었는데,
그는 살로니카 수도원에서 일생을 마쳤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부르심은 세속의 기준에 따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하느님께서는 있는 것을 무력하게 하시려고 세상의 비천하고 천대받는 것을 선택하셨다. 그리하여 어떠한 인간도 하느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셨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탈렌트의 비유로 하늘 나라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주인에게서 한 탈렌트를 받고서 행여 그것을 잃어버려 추궁당할까 두려운 나머지 땅에 묻어 둔 사람을 주인은 크게 꾸짖고 쫓아낸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26-31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속된 기준으로 보아 지혜로운 이가 많지 않았고 유력한 이도 많지 않았으며 가문이 좋은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있는 것을 무력하게 만드시려고, 이 세상의 비천한 것과 천대받는 것 곧 없는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어떠한 인간도 하느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하느님에게서 오는 지혜가 되시고, 의로움과 거룩함과 속량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자랑하려는 자는 주님 안에서 자랑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주인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나아가서, ‘주인님, 저에게 두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그런데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나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께서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것을 도로 받으십시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그렇다면 내 돈을 대금업자들에게 맡겼어야지.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에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돌려받았을 것이다. 저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그리고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을 읽으며 웃지 못할 이야기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의 방에 가서 문을 두드리며 학교 가기 싫다는 아들을 깨우려 합니다. “ 일어나, 학교 가야지.” 아들은 싫다면서 이렇게 이유를 댑니다. “세 가지 이유 때문이에요. 첫째 거긴 너무 시시하고, 둘째 아이들이 성가시고, 셋째 전 학교가 싫어요.” 그러자 아버지가 이렇게 타이릅니다. “그래, 그럼 난 네가 왜 반드시 학교에 가야 하는지 세 가지 이유를 말해 주마. 첫째 그건 네 의무고, 둘째 네 나이가 마흔다섯 살이고, 셋째 넌 교장이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의 가르침은 늘 깨어 있으며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각자 받은 ‘재능’에 감사하고 기뻐하기보다는 그것을 귀찮은 짐으로, 또는 두려운 과제로 여길 때가 더러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충만하고 행복하게 이끌도록 부여하신 내적 자질과 기회가 언제나 만사형통을 보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오히려 자주 진지한 의무, 큰 위험이나 희생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움츠리고 도망가거나, 선물이자 사명인 그 재능에서 벗어나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그러나 참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출발은 다름 아니라 그러한 수고와 풍파 속에 인생의 참맛과 보람이 숨겨 있음을 깨닫는 것이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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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성 판띠노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하늘 옥좌 가까이에서 전구해 주세요.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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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의 덕은 놀라울 정도로 커져서
만인의 사랑을 받게 되었는데,
그는 살로니카 수도원에서 일생을 마쳤다.

+이 세상의 비천한 것과 천대받는 것
  곧 없는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아멘.

+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아멘.

성 판띠노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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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판티노 성인님  의  축일이네요?
 축일 을  맞이하신분...모두축하드려요.
사랑의 축하인사  보내드립니다.

오늘복음 말씀은  나주에서 은총받은  저희들과  같은것  같아요.
은총을  너무나 많이 받은  우리들..

천배~만배~열매맺도록  최선을  다한다면 게으른 종이 되진
않을것같아요..

게으른 종이되지 않기위해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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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판띠노시여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기도하는 지향 모두가 그대로 이루어질수있도록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
세계의 젊은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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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판띠노시여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이님의영육간이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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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판띠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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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네가 작은일에 충성을 다했으니
내가 너에게 많은일을 맡기겠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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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eeper님의 댓글

LKeeper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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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판띠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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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판띠노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자랑하려는 자는 주님 안에서 자랑하라.” 아멘!

성체사랑님, 은혜가 충만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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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판띠노시여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늘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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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판띠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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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딴띠노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인준을 위하여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봉헌 하시는기도 지향이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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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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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칼라브리아의 수도원 원장이신
성 판띠노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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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판띠노이시여!

수도원을 떠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명하신 것처럼
이 시대 주님의 대리자들이 진정 깨어나 순명할 수 있도록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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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그러는 동안에 그의 덕은 놀라울 정도로 커져서 만인의 사랑을 받게 되었는데,
그는 살로니카 수도원에서 일생을 마쳤다.

주님의 말씀에 순명해야함을 일깨워 주신 판띠노성인이시여
성인을 본받아서 저도 항상 주님과 성모님 말씀에
순명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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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판띠노시여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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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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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판띠노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판띠노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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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판띠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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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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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판띠노시여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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