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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중독자라는 이유 때문에 쫓겨나다.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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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6건 조회 2,394회 작성일 14-09-01 16: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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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 알콜 중독자라는 이유 때문에 쫓겨나다. 

 (1990년 3월 17일)

 

미장일을 하시던 그분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영혼 육신이 완전히 치

유를 받고 기쁜 나날을 보내며 평화롭게 지냈다.

 

그러나 그  당시에만  해도  성모님  집에 순례자들이 머물 수 있는  방이 따로

더 없어 그분이 거처할 방을 구해준 뒤  일을 해서  먹고사실 수  있도록  미장

일을 하는데 필요한  물건들을 다 사드리기로 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 방은 그분이 쓰시기에 마땅하겠다.'

생각하고  계약을 마친 뒤  그분을 모시고 그 집에 가면 집주인들은 하나같이

정색을 하고는  "저 술주정뱅이는 내 집에서 살게 할 수 없어" 하며  계약금을

내주는 것이었다.

 

이렇게 똑같은 일이 계속해서 반복되니 이 근방에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

서 '시골에 방을 얻어 드려야지.'  생각하고 산골 마을로 갔는데  어쩜  거기에

서도 똑같은 일을 겪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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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때서야 '아!   이분이 내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셨지만  전에는  알코

중독자로서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며 살았구나.

산골에서조차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알코올 중독자인 그

모두가 외면하기에 주님께서는 죽음  직전에 그를 살려내시고 새로운 삶을 살

게 하시려고 나에게 보내셨구나'

하고 기쁘게 생각하며 방 얻는 일은  포기하고 아무도 받아 주지 않는 그를 위

해 두 칸의 방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julia.gif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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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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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는 그때서야 '아!  이분이 내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셨지만  전에는  알코올

중독자로서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며 살았구나.

산골에서조차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알코올 중독자인 그를

모두가 외면하기에 주님께서는 죽음  직전에 그를 살려내시고 새로운 삶을 살

게 하시려고 나에게 보내셨구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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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무도 받아 주지 않는 그를 위해
두 칸의 방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모두가 외면하고,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알콜중독자를 사랑으로 받아주시고
사랑실천하시는 율리아님..

받아들이기힘든 사람을, 율리아님처럼
사랑할수 있는 은총을 구하며,
그 사랑 배워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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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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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알콜중독자라는 이유로 쫓겨나신 그 분을
주님께서 죽음 직전에 살려내시어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심으로 방을 2칸 만들시는 율리아님의 사랑들!

그 높고 깊은 사랑은  새롭게 부활의삶을 살게 해
주시는 아름답고 놀라운 사랑들입니다.
감사드려요. 너무나 고맙고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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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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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얼마나 위대한 사랑인가요?
진정한 사랑을 찾기를 갈망하며 목말라하는 작은 희생 영혼이신 율리아님의 지고지순한 사랑은
한 영혼도 버려지길 원치 않으시는 주님의 원의(성심의 뜻)이심을 믿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아낌없는 모든 희생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열절한 사랑의 동반자이신 율리아님!
진정 감사해요~♥♥♥

우리가 감히 흉낸들 내진 못할지라도 율리아님 생각하며
저 또한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을 청합니다.
사랑으로 불타오르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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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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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모두가 외면하기에
주님께서는 죽음
직전에 그를 살려
  내시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시려고
 나에게 보내셨구나'
하고 기쁘게 생각하며
 방 얻는 일은포기하고
 아무도 받아 주지 않는
 그를 위해 두 칸의 방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 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간강과 안전을 기도
 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
글 올려주심 감사해요
율리아님 지극한 사랑~
저희는 그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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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죄인 하나도 버리지 않으시고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율리아님 안에서 봅니다~

아름답고 빛나는 영혼~
율리아님의 사랑을 보며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제 안에도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워 이웃에게 전해줄수 있도록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님의 정성과 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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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늘 님향한 사랑의 길을
올려주시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많은 이들이 은총 가득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생활의 기도화님의 수고와
노력덕분에  매번 은총 가득받고 가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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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놀라운 사랑입니다.
없는이의 위로자가 되시는 율리아님,
언제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8월도 수고하셨습니다.
9월도 파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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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아무도 받아 주지 않는 그를 위해 두 칸의 방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받을 수 있도록 친히 주관해 주시기를 봉헌드립니다. 아멘.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해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나주에서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고 계시는 세 분 신부님,
수녀님,
성소지원자,
봉사자들의 영적성화와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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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모두가 외면하기에 주님께서는 죽음  직전에
그를 살려내시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시려고 나에게 보내셨구나'

아무도 받아 주지 않는 그를 위해
두 칸의 방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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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지독한  알콜중독자도...
고약한 주인 할아버지도...
봉센 할아 버지도...

냄새나는 행여자도...
찌들은  거지  할머니도...

율리아님 과 함께라면 모두모두 순한 ~양으로 
한마리 어여쁜  아기새로...
모습은 어른같은  그러나 마음은  아기로 ...변한답니다.

모두 모두 나주에오시면
천사같이....성모님 같이  ...마음이 아주예쁜  분이 계신답니다.

바로 율리아님 이셔요...

어서어서  나주로 모두 발걸음을  돌려  순례오세요~~~
나주 성모님 도안에서 만나요~~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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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아멘~
늘 예쁜 글 올려주셔서~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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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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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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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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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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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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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에게서는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따뜻하신 자비시라는것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친 엄마처럼 불쌍히 여기고 가엾이 여기며

자식 사랑으로 사랑하시는지를

그 사랑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도 성모님의 사랑도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하심도  깨닫게 하여 주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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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방 얻는 일은  포기하고 아무도 받아 주지 않는 그를 위해 두 칸의 방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세상이 다 아는 알콜중독자를 안아주시는 분!!!
성모님의 일을 하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린 행복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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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참말로 어여쁜 나으 미장 아짐~^^*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ㅠㅜ

저는 그래도 슬퍼하지 않습니다..^^

나주의 5대영성으로 다시 시작하여
천국을 얻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할수록
구원의 증표를 더욱 깨닫기 때문에

엄마에게 달려 가지 못해도
날아 가고 싶은 이내 마음..
봉헌합니다.
또 봉헌 하겠습니다.

..결코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으시는 주님,성모님을
찬미 찬양하며

내옆에서 산들이 무너지고
바다가 뒤 덮어도

나는 행복합니다..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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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음악이 넘 경쾌하네요~~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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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께서는 죽음  직전에 그를 살려내시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시려고 나에게 보내셨구나' 하고
 기쁘게 생각하며 방 얻는 일은  포기하고 아무도 받아 주지 않는 그를 위해 두 칸의 방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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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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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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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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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그를
모두가 외면하기에 주님께서는 죽음  직전에 그를 살려내시고 새로운 삶을 살
게 하시려고 나에게 보내셨구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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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산골에서조차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알코올 중독자인 그를

모두가 외면하기에 주님께서는 죽음  직전에 그를 살려내시고 새로운 삶을 살

게 하시려고 나에게 보내셨구나'

하고 기쁘게 생각하며 방 얻는 일은  포기하고 아무도 받아 주지 않는 그를 위

해 두 칸의 방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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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무도 받아 주지 않는 그를 위해
두 칸의 방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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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모두가 외면하기에 주님께서는
죽음  직전에 그를 살려내시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시려고
나에게 보내셨구나'...아멘...~~~

어떠한 나쁜상황도
큰사랑으로 받아들이시는
율리아님  그  깊고 놀라운
사랑을 조금이라도
닮을수 있도록
은총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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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지고지순한 율리아님의 사랑에 늘 탄복 합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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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는 그때서야 '아!  이분이 내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셨지만  전에는  알코올
중독자로서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며 살았구나.

산골에서조차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알코올 중독자인 그를
모두가 외면하기에 주님께서는 죽음  직전에 그를 살려내시고 새로운 삶을 살
게 하시려고 나에게 보내셨구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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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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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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