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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효도는 감사의 마음으로 기도 드리는 것 (한가위; 제1독서: 요엘2, 22-24.26ㄱ 제2독서: 묵시 14,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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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6건 조회 2,305회 작성일 14-09-08 15:10

본문

    우리는 같은 조상으로부터 피를 나눈 한민족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 제사를 통하여 한 형제, 자매가 된 그리스도교인입니다. 우리는 오늘 한가위를 맞이하여 부모와 조상들을 기억하면서 명절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한가위'를 맞이해 햇곡식을 수확하여 조상들에게 제사를 드렸습니다. 유교의 제사는 공자로부터 비롯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공자는 살아 계신 부모 못지 않게 돌아가신 부모에 대한 효도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께 대한 종교 의식은 임금만이 할 수 있었고 일반 대중은 부모에 대한 효도로 이것을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제사는 돌아가신 부모를 생각하면서 그들에게 효성을 바치는 것입니다.곧 조상들과 부모로부터 받은 은혜에 대하여 감사드리는 행위입니다.

    한동안  제사를우상 숭배로 여겨 이것 때문에 초창기 우리 나라 교회는 모진 박해를 겪었습니다. 로마 교황청(1939년 12월 8일)은 제사를 "시대의 변천과 민간의 풍속, 정신이 바뀌어진 현세에 와서는 한갓 선조에게 효성을 표시하는 민간 "의식"으로 이해하여 제사를 지내는 것을 금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사가 부모로부터 받은 은혜에 대하여 감사드리는 행위라면, 부모를 위해 흠숭과 찬미와 속죄와 감사의 제사인 미사에 참여하여 기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입니다. 공자는 부모가 원하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효도라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부모가 살아 계시다면 그분들의 뜻대로 실천하면 되겠지만 돌아가셨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가? 지방을 써 놓고 혼을 부르며 제사상에 차린 음식을 드시도록 하는 것이겠는가? 세상을 떠나신 부모가 원하는 것은 기도입니다.

    우리를 낳아 길러 주셨고 이 땅과 신앙을 물려주신 부모와 조상들에게 감사드리며 그분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오늘 제1독서에서 인간이 아무리 노력을 한다 하더라도 하느님께서 도와 주시지 않으면 아무런 결실을 맺을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고마운 마음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하느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제2독서는 인간이 삶을 마치고 하느님께 나아가는 것을 추수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음에서 우리 인생은 사나 죽으나 언제든지 하느님의 손안에 있음을 전제하시면서 제아무리 부요하다 하더라도 재산이 자기 생명을 보장해 주리라는 생각, 더욱이 영원한 생명을 주리라는 생각은 가장 어리석은 일임을 일깨워 주십니다.

    그러므로 탐욕이야말로 우리가 가장 먼저 경계해야 할 일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것이 하느님의 선물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언제나 늘 하느님께 감사드리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가위'는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부모와 조상들에게 감사드리는 매우 뜻깊은 날입니다.

    우리는 명절의 기쁨이 퇴색된 시대에 살고 있지만, 한가위의 정신인 만남과 연옥영혼들을 위한 기도와 풍성한 결실에 대한 감사와 찬미를 하느님께 드립시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신 축일 (마태 1, 18-23)

 

    오늘은 우리 어머니의 생신입니다. 요아킴과 안나는 늙도록 아기가 없어서 자녀를 달라고 하느님께 간절히 그리고 항구하게 기도하였습니다. 그 기도가 이루어져 딸을 낳았습니다. 노부부의 기쁨은 형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 기쁨은 온 세상에 번져나가 세세대대로 온 세계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마리아는 원죄 없이 태어난 유일한 분이십니다. 사람으로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원죄 없는 분이 태어난다는 것은 인류의 구원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것입니다.마리아는 곱게, 맑게, 건강하게 자라나서 하느님의 구원계획을 받아들이셨습니다.

     처녀로서 하느님의 아들을 잉태하여 세상에 낳아주셨습니다. 그 깨끗하고 뜨거운 가슴으로 구세주를 길러주셨습니다. 죽음에 이르는 구세주의 구속사업에 동참하여 당신의 모든 것을 부어주셨습니다. 더할 수 없는 사랑을 교회에 주셨습니다.교회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이렇게 좋으신 어머니의 생신은 우리들의 축일입니다. 우리가 모두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머니의 생신이기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우리는 우리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릴 잔치를 열어야 하겠습니다. 새 옷으로 갈아입고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온갖 음식을 장만하고 이웃을 청해 함께 기뻐해야 합니다.

    어머니의 생신에 선물을 드리지 않는 자식이 있겠습니까! 어머니를 닮지 않은 자식은 없습니다. '성모호칭기도'에 어머니의 덕성이 나열되어 있는데, 그 중 하나라도 닮아 있어야 자식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머니를 닮아 있어야 어머니가 계신 곳에 찾아갈 수 있습니다. 좋으신 어머니를 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어머니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좋은 선물을 마련하여 드립시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의 간곡한 부탁이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며 전달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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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어머니를 닮아
 있어야 어머니가 계신
곳에 찾아갈 수있습니다
 좋으신 어머니를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를드리며, 어머니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좋은
선물을 마련하여 드립시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의
간곡한 부탁이신 죄인들의
 회개를위해 사랑의 메시지
  를 실천하며 전달하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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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좋으신 어머니를 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어머니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좋은 선물을 마련하여 드립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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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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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가 어머니를 닮아 있어야 어머니가 계신 곳에 찾아갈 수 있습니다.
좋으신 어머니를 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어머니께 기
쁨을 드리기 위해 좋은 선물을 마련하여 드립시다.
아멘!!!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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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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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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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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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어머니의 생신에 선물을 드리지 않는 자식이 있겠습니까!
어머니를 닮지 않은 자식은 없습니다.
'성모호칭기도'에 어머니의 덕성이 나열되어 있는데,
그 중 하나라도 닮아 있어야
자식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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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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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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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받은 모든 것이 하느님의 선물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언제나 늘 하느님께 감사드리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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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느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좋으신 어머니를 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어머니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좋은 선물을 마련하여 드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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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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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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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의 간곡한 부탁이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사랑의 메시
지를 실천하며 전달하는 것입니다...아멘...^^

너무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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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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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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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성모님의 간곡한 부탁이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며 전달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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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우리가 어머니를 닮아 있어야 어머니가 계신 곳에 찾아갈 수 있습니다.
좋으신 어머니를 주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어머니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좋은 선물을 마련하여 드립시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의 간곡한 부탁이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며 전달하는 것입니다. "

위로의 샘님 넘 ~  좋은 글 감사드려요 ^^

마음에 담습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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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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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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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고마운 말씀 
언제나  감사드려요....

추석한가위..
성모님 생신과 함께있지만

성모님 생신을 더욱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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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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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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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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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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