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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고의 고통으로 받은 귀한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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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희
댓글 37건 조회 2,633회 작성일 14-09-14 19:03

본문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죄인이 쓰는  이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와, 율리아님께는 기쁨이 되어

산고의 고통을 겪고 계시는작은 힘이나마 될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올립니다.

 

한없이 좋으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염치도 없는 이 죄인 9월 순교자성월을 맞아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고 계시는 나주 성지에 다녀왔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만나고 율리아님과 형제자님들을 만날생각에 설레여서 잠도 못자고

한밤을 꼬박새우고 달려갔습니다. 멀지만 멀지않게 느껴지는 은총의 순례길,

 

나주성모님경당을 방문하여 감사의 경배를 드리고,십자가의 길,

영혼의 목욕탕에서 세속에서 찌든때들을 은총의 기적수로 깨끗히 씻어내고 ~

 

성체강복시간과 거룩한미사를 라틴어로 바치고,

촛불을 밝혀들고 바치는 십자가의 길 기도,등등...

 

새벽부터 집을 나서서 순례가는 내내 버스에서 기도 도착해서 기도,

밤새도록 잠도 안자고 새벽4시까지 온통 기도

다른곳도 이렇게 기도하는 곳도 있겠지만 도대체 이런곳은 처음봤습니다.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나는 성지순례 ...

저는 나주 성지 순례하면서 기도의 참맛을 알게 되었다고해도 ㅎㅎㅎ...

 

나주성지의 성직자,수도자, 봉사자들 정말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저도 어느샌가 나주성지의 희생기도에 물들어가는

행복한 순례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곳은 주님성모님 현존하고 계시고,

율리아님의 죽음을 넘나드는 희생이 존재하기에

다른성지에서는 볼수없고,들을 수 없는 

전대미문의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다는것을

이제야 아주 조금씩 알아가고 있고, 알아갈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제일 놀라운것은 율리아님의 모습입니다.

몇번 뵙진 않았지만 ...

어느땐 퉁퉁 부었다가, 또 어느땐 완전 핼쓱했다가, 어느땐 금방 쓰러질듯...

어느땐 멘붕이 온것처럼 걸음걸이도 비틀비틀 주위도 의식 못하고

그냥 제대쪽으로 걸어가시고, ...

 

~!!! 그분의 그런 모습은 고통이 너무 극심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죽음의 문턱을 왔다갔다 하셔서 그러시다는걸

알았을때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나 때문일꺼야 내 죄 때문일꺼야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그 모진고통을 우리나라의 주교,사제들의,영육건강과 영적성화,

수도자들과 순례자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바치신다니

저는 그저 놀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더 신기한건 고통중에 찾아온 순례자들의 미소입니다.

나주성지순례하면서 받는 은총으로 남녀노소 할것 없이 치유받고

모두 환한미소로 웃고 있다는 것 입니다.웃지 않고 있는 사람은 나 하나인듯 ~!

 

그들이 웃고 있는 이유는 율리아님이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대신하여

산고의 고통을 겪어 주시기 때문이었다는걸 ~~~ 아 너무도 숭고한 희생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율리아님께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는 은총의 말씀시간에

미카엘천사가 오셔서 함께 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 신기했고 ,

 

나주성지를 오래도록 순례하신 형제자매님들이 그런말씀은 처음 들었다 하면서

미카엘 대천사가 오시는걸 보니 이제 나주성지가 받는 고통과

율리아님이 받는 모진 박해들이 온 세상에 알려지고 이제는

진실이 드러날때가 되었나보다 라고 말하더군요.

 

제 생각도 공감을 했지요. 마귀는 어둠을 뿌리고 다니는 마귀이고 ,

그 마귀들을 잡아 처단하는 천사가 바로 미카엘 대천사라고 들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율리아님안에 살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은 얼마나 행복하실까 ,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 죄인은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에 또 지난번처럼 잘못살아온 나 자신이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님께 죄송하여 또 엉엉엉 울었습니다.

 

그 분의 영가는 제 영혼안에 있는 아픔을 도려내는 듯 했고,

한없이 회개로 작아지게 만들었습니다.

가슴속이 후련해졌고 기쁨이 샘솟았습니다.

 

저는 몸이 약하고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목이 늘 아프고 어깨도 빠질듯 아팠습니다.

순레가는 내내도 앉아있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시는 오대영성중에

생활의 기도로 부족하지만 제 아픔을  이 순간도 대속의 고통을 받고 계실 율리아님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줄여주시길 바라며,율리아님께 배운대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쳤습니다.

 

그런데 은총의 말씀시간에 내 목이 시원해지면서 짓누르듯 아팠던 뒷목의 아픔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감사의 눈물이 흐르고 율리아님은 참 귀한분이시구나 느꼈지요.

 

십자가의 길과 바치는 촛불기도때도 맨발로 바쳤습니다.

예전엔 어림도 없었던 나의 마음과 모습 , 제가 생각해도 감동입니다.

너 사람되어간다 " 하고 혼자 웃었습니다. ㅎㅎㅎ

 

이런 모든것이 율리아님께서 기꺼이 받으시는 산고의 고통이 있기에

가능한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 놀라운것은 율리아님께서 지옥에 가서 여러분이 구원받는다면

지옥에 간다 하시는 말씀에 제 가슴이 두 방망이질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 지옥이 어떤곳인데...어엉엉엉

 

내가 뭐라고 예수님은 못박혀 돌아가시고 성모님은 울고 게시고,

율리아님은 지옥이라도 간대 말도 안돼 ~!!!

 

저는 이번 순례도 울었습니다. 그분의 지극한 사랑에 울었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을 그분에게서 보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저는 이제 율리아님의 산고의 고통을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참사랑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로 가슴이 벅차고 기쁨으로 뛰는 제 영혼을 느껴가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순례의 길이 열리어 모든사람들이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시는 은총을 받아 누리길 부족한 죄인이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진심으로 이 마음 다해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당신이 받으시는 산고의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순례의 발걸음을 늦추지 않겠습니다.

 

나주성지의 성직자,수도자, 봉사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서 모든기도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모든 순례자님들 당신들의 얼굴에서 참된 기쁨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것은 율리아님의 산고의 고통이 낳은 환희였습니다.

 

가슴벅찬 감동을 안고 오대영성 실천하고 노력하며 살다가

10월 첫토에 또 뵙겠습니다.

모두 은총안에 행복하십시요 ^^사랑합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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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환희님 은총과 감동의 글 넘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을 통해서 저희는 세속에서 벗어나
거듭남을 느낍니다.

저는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못갔는데
10월엔 꼭 갈수 있도록 기도드려야겠어요~

환희님
주님 성모님 사랑과 축복 듬뿍 받으세요~~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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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번에는 율리아님께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는 은총의 말씀시간에

미카엘대천사가 오셔서 함께 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 신기했고 ,

나주성지를 오래도록 순례하신 형제자매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그런말씀은 처음 들었다 하면서

미카엘 대천사가 오시는걸 보니 이제 나주성지가 받는 고통과 율리아님이 받는 모진 박해들이

온 세상에 알려지고 이제는 진실이 드러날때가 되었나보다 라고 말하더군요.

제 생각도 공감을 했지요. 마귀는 어둠을 뿌리고 다니는 마귀이고 ,

그 마귀들을 잡아 처단하는 천사가 바로 미카엘 대천사라고 들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환희님!

은총과 감동의 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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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말씀중에 내 목이 시원해지면
짓누르듯헸던 뒷목의 아픔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감사의 눈물이 흐르고 율리아님은 참 귀한분이시구나 느꼈지요.

아멘!!!~

사랑하는 환희님,
글 쓰시는  표현이 부드럽고 마음이 편한함을 줍니다.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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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저는 몸이 약하고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목이 늘 아프고 어깨도 빠질듯 아팠습니다.

순레가는 내내도 앉아있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시는 오대영성중에

생활릐 기도로 부족하지만 제 아픔을  이 순간도 대속의 고통을 받고 계실 율리아님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줄여주시길 바라며,율리아님께 배운대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쳤습니다.

 

그런데 말씀중에 내 목이 시원해지면 짓누르듯헸던 뒷목의 아픔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감사의 눈물이 흐르고 율리아님은 참 귀한분이시구나 느꼈지요.


아멘아멘 ^^
10월 첫토때도 꼭 오실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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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모든 순례자님들 당신들의 얼굴에서 참된 기쁨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것은 율리아님의 산고의 고통이 낳은 환희였습니다.

아멘아멘아멘!!!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너무나도 소중한 율리아님♡
저희곁에 계셔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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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사랑하는 환희님 !
환희에 찬 은총의 글 감동입니다.
더 많은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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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모든 순례자님들 당신들의 얼굴에서 참된 기쁨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것은 율리아님의 산고의 고통이 낳은 환희였습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고통봉헌으로, 사랑의기적을 날마다 이루어지고
있음을 또다시 느껴봅니다. 아멘.
사랑하는 환희님, 은총이 넘치는글 감사드리고, 받으신 모든 은총
축하드립니다.  엄마사랑의품안에 있는 저희들 너무나 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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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님의 댓글

환희 작성일

사랑하는 율리아님
큰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한말씀 게시판을 통해
속히 다시 볼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육간의 건강하시고 모든 뜻 속히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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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가슴벅찬 감동을 안고 오대영성 실천하고  노력하며 살다가10월 첫토에 또 뵙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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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나는 성지순례 ...
저는 나주 성지 순례하면서 기도의 참맛을 알게 되었다고해도 ...
아멘 ~!!!

사랑하는 환희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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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

저도 율리아님 사랑합니다..ㅠㅜ
엄마~!노력하고 또 노력 할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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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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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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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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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하여
진심으로 이 마음
 다해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당신이
 받으시는 산고의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순례의 발걸음을
늦추지 않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 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
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환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환희님~
은총이 가득한 은총의
순례기와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잔잔하면서도
환희를 느끼는 은총글
오늘도 우리모두에게
그은총이  흘러가기를
봉헌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10월첫토에는
주님과 성모님이 몰라보게
우리의 모습이 변화되어
순례길 떠납시다 ㅎㅎㅎ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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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님의 댓글의 댓글

환희 작성일

예 어머니향기님^^ 그래야지요.
기쁘게 해 드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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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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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아멘!! 
고통을 기쁘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고통의 성모마리아 기념일에 더욱 더
율리아님을 기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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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고통을 받아도 은총으로 생각하며 봉헌하는 우리 자세!!
율리아님의 엄청난 희생보속으로 얻어진 보배지요!!
감사드려요!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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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환희님 은총받으시고
치유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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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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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그 분의 영가는 제 영혼안에 있는 아픔을 도려내는 듯 했고,
한없이 회개로 작아지게 만들었습니다
가슴 속이 후련해졌고 기쁨이 샘솟았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환희님 치유받으시고 나누어 주심을 축하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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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모든 순례자님들 당신들의 얼굴에서 참된 기쁨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것은 율리아님의 산고의 고통이 낳은 환희였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환희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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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참젖님의 댓글

성모님참젖 작성일

그들이 웃고 있는 이유는 율리아님이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대신하여

산고의 고통을 겪어 주시기 때문이었다는걸 ~~~ 아 너무도 숭고한 희생이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환희님 귀한글로 다시금 은총의순간들을 다시 깨닫습니다... 많은 공감대와 감동이 넘치고있답니다.ㅎㅎㅎ
율리아님의 고통은 누구도 흉내낼수도 없고 감히 그 큰십자가를 질수도 없습니다.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저희들은 환하게 웃을수 있습니다.
환희님 저희들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만건곤한 마귀를 물리치고 늘깨어기도하여 이 세상이 주님과성모님의 승리가 올수있도록 함께 노력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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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말씀중에 내 목이 시원해지면
짓누르듯헸던 뒷목의 아픔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제 율리아님의 산고의 고통을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참사랑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로 가슴이 벅차고 기쁨으로 뛰는 제 영혼을 느껴가고 있습니다."

아멘!!!
환희님~축하드립니다^^*
환희에 넘치는 은총글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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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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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환희님의 은총 가득한 글을 읽으며
감사함과 율리아님의 사랑에 목이메이네요.

언제나 고통중이셔도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고, 아이들을 보면
쓰다듬어주시고,

언제나 아무렇지도 않으신듯한 그 모습들은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셨기에 그 사랑 먹기만
했던 저는 부족함에 눈시울을 붉힙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 성모님의 크신 모든
사랑을 조금씩 알아가며 나주성모님의 아픈 맘
위로해드리는 자녀되길 기도해봅니다.

감사드려요. 환희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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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얼마나 위대한 선물이인가~~~
우리에게 주신 사랑~~~
마음을 열고서 우리 주님 성모님~~~
찬미의 노래하자~~~

율리아님의 지고지순한 사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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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도 어느샌가 나주성지의 희생기도에 물들어가는
행복한 순례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멘!

ㅋ 축하드려욤~^^
예쁜물은 다 좋아요.

환희님,

。ㅇ。항。상。해。맑。은。웃。음。으。로。ㅇ。ㅇ

ㅇ。ㅇ。햇。살。처。럼。빛。나。길。바。래。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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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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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환희님!얼마되지 않으신 순례자시라지만
참으로 님의 마음이 곱고 예쁩니다~

저도 순례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고속버스를 타고 가면서
차에서 가는 내내 율리아님 생각하며
얼마나 울었던지요~

님의 글을 읽으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율리아님의 고귀한 사랑이 너무나 감사한데
정작 저는 너무나 부족하니 참으로 부끄럽기만 하네요~

사랑하는환희님!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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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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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이 받는 모진 박해들이 온
세상에 알려지고 이제는진실이

드러날때가 되었나보다 라고
말하더군요...아멘...^^

사랑하는 환희님 목치유
받으심을 추카드립니다.^^.

사랑이 가득한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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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순례오신지가 얼마되지않으신 "환희"님..
성모님의  망또안에  ..성모님사랑의 품안에  안기시니 너무
행복하지요?

나주성모님 동산에 오시면 놀아울일이 얼마나 많은지요..
성모님의 현존에 놀라시고.
예수님 온몸을 흘리신 성혈의 기적에 놀라시고.
그밖에 많지만
율리아님의 희생과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모습에  또  놀란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순례오시길  간절히 바래요..
마음 변하지마시고 꼭~~순례오셔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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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아멘아멘 저처럼 순례오래다니시지않은분들도 많은것같아기뻐요!
님의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눈물이 계속나네요
아마도 기쁨의눈물인가봐요 감사드려요
너무나도아름다운 순례기 잘읽고 가요♡♡♡

우리더욱 힘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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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모든 순례자님들 당신들의 얼굴에서 참된 기쁨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것은 율리아님의 산고의 고통이 낳은 환희였습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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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환희님!
은총 풍성히 받고 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율리아 엄마를 위하여 더 기도하고
엄마께 힘이 되어드리도록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은총 나눔 감사해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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