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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어떻게 될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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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5건 조회 2,424회 작성일 12-07-31 03:0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딸리아 가곡에 "바다로 가자" 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물결 춤춘다 바다위에서, 白鷗(갈매기) 춤춘가 바다 위에서

흰돛단배도 바다 위에서, 바다 그 바다 끝이 없네.

해가 서산을 넘어서 가면, 달은 동녘에 솟아오네.

크고 끝없는 그 바닷가로 ,나를 불러서 오라는 듯.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물결 넘실 뛰 노는, 바다로 가자.

 

 

옛날 중학교와 고등학교 음악 교과서에는 우리나라곡 뿐만이 아니라 외국 여러나라의

아름다운 곡들이 많이 실려 있었고 학교에서 가르쳐 주었지만,오늘날 중고등학교의 음

악교과서나 미술이나 체육등은 형식적으로 만들어놨을 뿐 배우지 않습니다.영어 수학

배우느라고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초 중 고등학교에서는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면 공부가 다 끝나고 학생들은

그때부터 자유 입니다.그러기에 학생들은 각기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학교에 남

아 합창반 아이들은 합창연습을 하거나 미술반은 그림을 그리거나 체육을 하거나 맘

대로 입니다.

그외 아이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합니다.지금 외국 선진국들이 그렇게 한

다고 합니다.

그때는 학원이 별로 없었고 다른 어떤 특수한 것을 배우는 사람들이 학원에 갔습니다.

 

그런데 박정희가 군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탈취함으로써 ,그리고 군복을 벗고 대통

령을 함으로써, 북한에도 뒤진 경제, 군사 과학을 발전시켜야 하는데 군인이었던 박정

희는 뭣을 할 수 있는 것인가?

 

장면 정부는 이미 경제개발 계획을 미국과 함께 다 세워 놓았었다고 합니다.

박정희는 우리나라 경제 대학 교수들을 창와대로 불러 경제개발에 대하여 토론을 하고

경제 개발을 착수하는데, 경제학자들의 대안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각하 ! 우리가 아무리 돈을 벌어봤자, 일년에 인구증가수가 대구시에 육박하는데 우리

가 아무리 노력해봐도 그들을 다 먹여 살릴수는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산아제한을 해야 합니다."

 

아들 딸 구별말고 하나만 낳자 !

라는 구호가 생겨 났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정관수술을 하고 여자는 임신을 막는 약을 먹습니다.

 

하느님이 보시기에 상을 찡그리실 모습들입니다.

 

지금은 인구가 줄어들어 일할 사람이 없어, 외국인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기현상이

생긴다는 것을 상상이나 했는가?

 

박정권의 수출을 위한 경제개발로 국민들을 돈만 아는 국민으로 만들어놨습니다.

학교교육도 인간교육보다도 공업근대화 교육으로 점점 사람들이 거칠어지기 시작 합니

다.

 

전에도 한번 이야기 한 적이 있듯이 그동안의 한국인들은 단순하고 순수하였기에 대가

족의 생활에서 가난했어도 행복 했고, 거기에서 더 나아갈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만큼

국민들은 어리숙하기만 했고 진취적인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그때는 남자들은 다 바지를 입었는데, 그 바지통이 얼마나 넓은지 두

사람이 들어갈만 하였습니다. 그것을 입고 다시한번 접고 띠를 매고 바지춤을 잡아당겨

밑으로 늘어뜨리는데 참으로 꼴불견이었지만, 그것을 꼴불견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

다.

 

제 말은 , 허리에 두르는 띠가 기다란 헝겁인데, 왜 가정마다 소를 한두마리이상씩 키

우면서 가죽을 사용하지 못하고, 바지가 흘러내리지 못하게 고리를 달지 못했느냐 입니

다.그렇게 수천년을 살아오면서...

 

그 의식이 박정희의 경제개발로 깨어집니다.

정신이 번쩍 든 것은 새마을 운동 입니다.

이제는 무엇이나 노력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바지보다 혁띠를 걸 수

있는 양복바지가 훨씬 경제적이고 편리함을 알게 된 것입니다.

 

잠자던 한국인 특유의 자질이 깨어나면서 오늘의 한국을 이루어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성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한 결과 개인주의와 이기심과 교만이 가득

한 경제동물로 만들어놨다는 사실 입니다.

 

어느대통령은 독재정권에 반대하다가 감옥생활을 하면서 경제책을 봤다고 하여 경제대

통령이라고 선전하고, 어느 대통령은 변호사 지식만 가지고 대통령을 하는데,그가 나중

에 불평하기를

 

"대통령 못해 먹갰다"

라는 수준미달의 말을 하기도 하고 그 밑에서 일하던 이해찬씨는 교육계에도 구조조정

을 한다고 하면서 ,우리나라의 나이드신 두뇌들을 싹 잘라버리는 참으로 기막힌 일을

하여 우리나라 교육계를 망가뜨려 놨습니다.

 

한창 일할 나이인데도 학교를 떠나야 했고, 이 기회에 학원이 우후죽순 처럼 마구 일어

나 이제는 학교가 아니라 학원이라고 하여 교권이 땅에 떨어져 버립니다. 선생 알기를

우습게 알고 학교가 필요없게 된 것입니다.

 

그결과 학생들의 인격적인 수준은 최하위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만 나와도 훌륭한 사

회인이되는 선진국들과는 하늘과 땅 같은 차이가 생겼습니다.교육정책이 그 나라를 죄

우하는 일인데, 마치 학교를 무슨 은행처럼 혹은 무슨 공장 처럼 구조조정을 해버린 것

은 큰 실책 입니다.

 

그결과 학부형들은 아무리 돈을 벌어도 자녀들의 학원비를 충당하기에도 힘이 들게 됩

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곧 있을 대통령 선거 때문에 너도나도 심하게 말 해 우딩이 뚜딩이

들이 서로 대통령하겠다고 야단 입니다.지금 우리가 뽑아준 국회의원들이 하는 꼴들을

보십시오, 가관입니다.자기들의 당 하나 일치시키지 못하고 마치 돗대기 시장 같습니

다. 저런 사람들이 대통령감들인가?

 

박근혜씨는 교우이지만,정권을 탈취한 아버지인데도 잘못이 아니라고 할만큼 정신 없

습니다.잘못은 어디까지나 잘못 입니다. 차라리 솔직하게

"우리 아버지의 구테타는 잘못이었습니다"

라고 한마디 했더라면 국민들은 그를 쉽게 대통령자격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이제는 또 컴퓨터 `바이러스` 사업으로 떼돈을 번 안철수 교수가 대통령 한다고 하는

데,대통령은 아무 경험도 없이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풍부한 국정 운영의 능력과 대통령의 면모와 풍모를 지닌자 여야 하는데 모두 자격 미

달 입니다.나도 한번 대통령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그만 두려

고 합니다. 하하하

 

이때 우리 가톨릭 신자들의 사명이 큽니다. 주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하늘을 나르는 참

새 한마리도 내 허락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 .`

라고 하신 것 처럼 우리는 기도를 해야 한다는 사실 입니다.

 

"자비로우시고 정의로우시며 공의로우신 주 하느님 ! 이 나라를 축복해 주시어 훌륭한

정치가가 나오게 하여 주소서 아멘."

 차기 대통령이 나주와 무관하다고 볼 수 없기에 우리는 더욱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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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어느분을 모시고 가서 주님께 봉헌하실 준비를 하셨나요?
돌아오는 토요일은 성모님께서 모두 와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는 날 입니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날이 뜨거우나 그럴수록에 은총이 더욱 많은 곳 나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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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건강한 정신을 갖인 우리 한국의 젊은이 들이여
8월 13일 14일 15일의 피정에 눈을 돌리시라 !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들의 인생을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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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산아제한'으로 5남매 키우는데 힘들게 하더니

'교육개혁'으로  정든 학교를 일찍 떠나 놀고 있어요.ㅎㅎ.

서민의 애환을 보듬어주는 그런 사람이면 합니다.

주님함께님 첫토에 다시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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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는 기도를 해야 한다는 사실 입니다.

"자비로우시고 정의로우시며 공의로우신
주 하느님 ! 이 나라를 축복해 주시어 훌륭한
정치가가 나오게 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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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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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
제가 두 눈을 부릅뜨고 커서를 움직여가며 하나하나를 살펴 봤기에
`오늘은 엄마꺼님이 실망 할꺼라` 생각하고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더니
으악 이게 뭐야 ! ㅋㅎㅋㅎ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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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젊은이피장에 많은자녀들이 참석할수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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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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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자비로우시고 정의로우시며 공의로우신 주 하느님 ! 이 나라를 축복해 주시어 훌륭한

정치가가 나오게 하여 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더위에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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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자비로우시고 정의로우시며 공위로우신 주 하느님! 이나라를 축복해 주시어 훌륭한
정치가가 나오게 하여 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더운 날씨에 영육간에 건강 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속에 늘 행복하십시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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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함께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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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나라를 위하여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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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에구 ㅠㅠ
나주 성모님께서 얼른 인준이 나셔야 할텐데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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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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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박 정희 대통령 때에 정신이 번쩍 들게 했던 새마을운동...

주님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서도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힘써  나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함께님, 8월 첫 토요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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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비로우시고 정의로우시며 공의로우신 주 하느님 ! 이 나라를 축복해 주시어
훌륭한 정치가가 나오게 하여 주소서 아멘."차기 대통령이 나주와 무관하다고
볼 수 없기에 우리는 더욱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깨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젊은이 피정에 많은젊은이들이
함께 할수있기를 봉헌드리며~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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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불볕더위에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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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자비로우시고 정의로우시며 공위로우신 주 하느님!
이나라를 축복해 주시어
훌륭한 정치가가 나오게 하여 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정말 힘든 더위에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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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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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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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좋은 정치가가 나와서
바른 정치를 하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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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우리나라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 위정자들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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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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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김수환 추기경님은 달리는 차안에서 할말은 다하셨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개통식때 ...쩝
현재
충언을 한 성직자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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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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