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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질 당하지 않는 사랑 (율리아님의 묵상시 중에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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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와함께
댓글 25건 조회 2,484회 작성일 12-07-31 10:3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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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울질 당하지 않는 사랑   
       

이미 내 곁에 계시는 당신 .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속에 숨어 있는 슬픔들을

고스란히 아시고

늘 어루만져 주시는 당신.

 

님이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초라한 나는 수많은 고통들과

 

매순간 맺혀 흐르는 이슬방울도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바치면서

조용히 타 버릴 이름 없는 들꽃.

 

저는 이름 모를 들꽃이고 싶어요.

들릴 듯 말 듯한

나의 초라한 숨결도 당신은 아시기에

당신의 따뜻한 사랑 안에서만

숨 쉬고 싶어요.

 

당신께로 향해 가던 그 소박한 첫 사랑

깊고도 순수한 마음의 첫사랑

저는 그 때 그대로이고 싶어요.

 

높은가 낮은가 깊은가

 

또 무거운가 가벼운가

저울질 당하지 않는 사랑

그런 사랑이고 싶어요.

 

바보처럼 숨어서 울지도 못하는

약자의 설움을 아시는 당신은

바로 영원한 나의 사랑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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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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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당신께로 향해 가던 그 소박한 첫 사랑
깊고도 순수한 마음의 첫사랑
저는 그 때 그대로이고 싶어요"

아멘.

저희를  위해  끊임없이 받으셔야 하는 온갖 고통들

을  통하여  열매 주렁 주렁  열려  율리아님의 위로와 힘이

되는  자녀들이 불어나게 해주소서 아멘

그 모든것이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앞당기는
축복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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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저는 이름 모를 들꽃이고 싶어요.
들릴 듯 말 듯한
나의 초라한 숨결도 당신은 아시기에
당신의 따뜻한 사랑 안에서만
숨 쉬고 싶어요.
아멘~!

조용히 숨어서 이름없는 들꽃처럼 주님안에서 있기만을 원하시나
주님의 도구로 사명을 다하시기 위해 어쩔수 없이 나서시며
온갖 거짓속에서 모함과 비난을 받고 계신 율리아님!

그러나 "세상에 나가 전하라" 라고 하신 성부의 뜻을 실천하시기 위해
소리쳐 외치며 보약같은 말씀해 주시니
저희는 영적으로 풍성함을 누립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회개하고 영혼육신이 치유 받고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을 세상이
빨리 받아들이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엄마와 함께님!예쁘게 꾸며서 수고해 주신
님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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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울질당하지않는 사랑!! 주님께 성모님께로 향하는 사랑!!!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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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는 이름 모를 들꽃이고 싶어요.
들릴 듯 말 듯한
나의 초라한 숨결도 당신은 아시기에
당신의 따뜻한 사랑 안에서만
숨 쉬고 싶어요...아멘.주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엄마와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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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조용히 타 버릴 이름 없는 들꽃...


아아 ㅠㅠㅠ
첫토요일 기도회와 사랑의 캠프, 젊은이 피정을 앞둔 요즘
더더욱 고통이 극심하실 율리아님 생각나요 ㅠㅠ
안돼요 안돼애~~~ ㅠ0ㅠ♡
우리 율리아님 조용히 타버리시면 안돼여~~~~ 그럼 난 어떡하라구요 ㅠㅠ흑
끝까지 우리오ㅏ 함께,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도록 예수님, 성모님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ㅠㅠㅠ♡

미약하오나 작은 영혼들의 기도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를 때 그 생명을 연장 시켜 주신다고 하셨으니
그대로 이루어 지리라 믿고, 오늘도 작은 희생, 보잘것없지만 마음모아 율리아님 위해 봉헌합니당♡

고통을 그만 거두어 주시고,
희생을 봉헌하시더라도 건강히 꿋꿋히 다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와 지혜 허락하시고
율리아님의 영혼에 단비를 내려 주소서~~ 그래서 달콤한 휴식도 취하게 해주시고 위로와 사랑 풍성히 내려주소서~~
주님의 사랑 = 고통 그런 사랑 말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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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는 이름 모를 들꽃이고 싶어요.
들릴 듯 말 듯한
나의 초라한 숨결도 당신은 아시기에
당신의 따뜻한 사랑 안에서만
숨 쉬고 싶어요.
 
당신께로 향해 가던 그 소박한 첫 사랑
깊고도 순수한 마음의 첫사랑
저는 그 때 그대로이고 싶어요.
아멘~~~

무더운 날씨 온전히 봉헌하고 계신 율리아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할까요.

부족함으로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엄마와함께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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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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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속에 숨어 있는 슬픔들을
고스란히 아시고
늘 어루만져 주시는 당신.

주님, 승전고를 울릴 때까지 어루만져 주세요.
오늘도 당신의 사랑하는 딸, 어루만져 주소서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드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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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저도 그저 순수하게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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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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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바보처럼 숨어서 울지도 못하는
 약자의 설움을 아시는 당신은
 바로 영원한 나의 사랑이어라."

아 - 멘..
약자의 설움....현재의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의 심정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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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부르지 않고 생각만 하여도 이미 내 곁에 계시는 당신 .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속에 숨어 있는 슬픔들을 고스란히
아시고 늘 어루만져 주시는 당신~
 
님이여,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초라한 나는 수많은
고통들과 매순간 맺혀 흐르는 이슬방울도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바치면서 조용히 타 버릴 이름 없는 들꽃.
저는 이름 모를 들꽃이고 싶어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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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바보처럼 숨어서 울지도 못하는
약자의 설움을 아시는 당신은
바로 영원한 나의 사랑이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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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영원한 나의 사랑.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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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높은가 낮은가 깊은가 또
 무거운가 가벼운가 저울질
당하지 않는 사랑 그런
 사랑이고 싶어요...아멘...

율리아님 보고 싶어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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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는 이름 모를 들꽃이고 싶어요.
들릴 듯 말 듯한
나의 초라한 숨결도 당신은 아시기에
당신의 따뜻한 사랑 안에서만
숨 쉬고 싶어요.
 
당신께로 향해 가던 그 소박한 첫 사랑
깊고도 순수한 마음의 첫사랑
저는 그 때 그대로이고 싶어요.
 
높은가 낮은가 깊은가 또 무거운가 가벼운가
저울질 당하지 않는 사랑
그런 사랑이고 싶어요."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감사마음 전하며 물러갑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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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부르지 않고

생각만 하여도

이미 내 옆에 계시는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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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높은가 낮은가 깊은가 또 무거운가 가벼운가
저울질 당하지 않는 사랑
그런 사랑이고 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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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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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당신께로 향해 가던 그 소박한 첫 사랑
깊고도 순수한 마음의 첫사랑
저는 그 때 그대로이고 싶어요.
 
높은가 낮은가 깊은가 또 무거운가 가벼운가
저울질 당하지 않는 사랑
그런 사랑이고 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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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저는 이름 모를 들꽃이고 싶어요.
들릴 듯 말 듯한 나의 초라한 숨결도 당신은 아시기에
당신의 따뜻한 사랑 안에서만 숨 쉬고 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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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의빛님의 댓글

성덕의빛 작성일

높은가 낮은가 깊은가 또 무거운가 가벼운가
저울질 당하지 않는 사랑
그런 사랑이고 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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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높은가 낮은가 깊은가 또 무거운가 가벼운가
저울질 당하지 않는 사랑
그런 사랑이고 싶어요.
 
바보처럼 숨어서 울지도 못하는
약자의 설움을 아시는 당신은
바로 영원한 나의 사랑이어라...아멘!!!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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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당신께로 향해 가던 그 소박한 첫 사랑
깊고도 순수한 마음의 첫사랑
저는 그 때 그대로이고 싶어요

아멘~~~

엄마와 함께님의 무궁한 발전에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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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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