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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관용의 시각으로 바라봅시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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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9건 조회 2,048회 작성일 14-09-30 16:37

본문

    근원을 살펴보면 같은 혈육에서 비롯된 사람들이지만 사마리아인들과 유다인들은 거의 원수처럼 지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기 위하여 사마리아 사람들의 마을을 통과하고자 하셨지만 거기에 사는 사람들은 이것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러자 야고보와 요한이 칭찬을 받으리라는 의협심에서 주님께 "주님, 저희가 하늘에서 불을 내리게 하여 그들을 불살라 버릴까요?" 하고 물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꾸짖으시고 나서 일행과 함께 다른 마을로 가셨습니다.

    이를 통하여 주님께서는 그리스도교인들은 다른 사람을 저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용서하는 사람들임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깨우쳐 주면서 적극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이때 자신의 독선과 아집은 금물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대인 관계에서 참기 어려운 충격적인 일이 발생할 때, 한 박자 늦추어 기도하면서 생각해 봅시다. 사랑과 관용의 눈으로 다시 보고, 그 다음 행동으로 옮기면 어떨까요?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불평하거나 꾸짖지 않으십니다. 다만 다른 곳으로 돌아가고자 하십니다. 사마리아인들의 마음을 이해하신 것입니다. 그분의 깊은 배려입니다. 율리아 자매님 역시 예수님을 본받아 원수를 잘 용서하고 사랑합니다. 우리도 이를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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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참기 어려운 충격적인 일이 발생할 때,
한 박자 늦추어 기도하면서 생각해 봅시다.

사랑과 관용의 눈으로 다시 보고,
그 다음 행동으로 옮기면 어떨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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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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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월계관님의 댓글

승리의월계관 작성일

. 율리아 자매님 역시 예수님을 본받아 원수를 잘 용서하고 사랑합니다. 우리도 이를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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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한 박자 늦추어 기도하면서 생각해 봅시다.
 사랑과 관용의 눈으로 다시 보고,
 그 다음 행동으로 옮기면 어떨까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위로의샘님!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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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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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축복 가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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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칭찬을 받으려는 맘으로 일을 했던 적은 없었나?
때론 사마리아사람처럼 내 고집으로 막았던 적은
또 없었나? 묵상해 보게 되어요.

부족했던 점들은 다시시작하며 여유속에 사랑과
관용으로 아름답게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위로의샘님 늘 고맙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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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자유의지가 중요하다는 생각도 해 보면서,
주님께서 때를 늦추시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어
주님께 달아들게 하신 뜻을 헤아릴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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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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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불평하거나 꾸짖지 않으십니다. 다만 다른
곳으로 돌아가고자 하십니다. 사마리아인들의 마음을
이해하신 것입니다. 그분의 깊은 배려입니다. 율리아
자매님 역시 예수님을 본받아 원수를 잘 용서하고
사랑합니다. 우리도 이를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 묵상글  감사해요
한 박자 늦추어 기도하면서 생각해 봅시다 아멘!!!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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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용서  참 힘든일 입니다  나주의 주님 성모님  을 묵상하며  오늘도  노력합니다  고백성사을 통해  새롭게 시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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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다른 사람들과의 대인 관계에서 참기 어려운 충격적인 일이 발생할 때,
한 박자 늦추어 기도하면서 생각해 봅시다.
사랑과 관용의 눈으로 다시 보고,
그 다음 행동으로 옮기면 어떨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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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다른 사람들과의 대인 관계에서
참기 어려운 충격적인 일이 발생할 때,
한 박자 늦추어 기도하면서 생각해 봅시다.

사랑과 관용의 눈으로 다시 보고,
그 다음 행동으로 옮기면 어떨까요? 아멘!

위로의샘님,
늘 수고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ㅇ。ㅇ。항。상。해。맑。은。웃。음。으。로。ㅇ。ㅇ

ㅇ。ㅇ。햇。살。처。럼。빛。나。길。바。래。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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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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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불평하거나 꾸짖지 않으십니다.
다만 다른 곳으로 돌아가고자 하십니다.
사마리아인들의 마음을 이해하신 것입니다.
그분의 깊은 배려입니다.
율리아 자매님 역시 예수님을 본받아
원수를 잘 용서하고 사랑합니다.
우리도 이를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겸손하시고 배타적인 다른 사람의 생각까지도
포용하시는 우리 예수님~
역시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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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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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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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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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다른 사람들과의 대인 관계에서
참기 어려운 충격적인 일이 발생할 때,
한 박자 늦추어 기도하면서
생각해 봅시다.
 사랑과 관용의 눈으로 다시 보고,
그 다음 행동으로 옮기면 어떨까요?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불평하거나 꾸짖지 않으십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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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다른 사람들과의 대인 관계에서 참기
어려운 충격적인 일이 발생할 때, 한 박자
늦추어 기도하면서 생각해 봅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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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  매번 복음말씀의 강론의 말씀을 듣게 해 주시어 수고 해주심에 넘넘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대인 관계에서 참기 어려운 충격적인 일이 발생할 때,

한 박자 늦추어 기도하면서 생각해 봅시다. 사랑과 관용의 눈으로 다시 보고,

그 다음 행동으로 옮기면 어떨까요?"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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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 역시 예수님을 본받아 원수를 잘 용서하고 사랑합니다. 우리도 이를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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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다른 사람들과의 대인 관계에서 참기 어려운 충격적인 일이 발생할 때,
 한 박자 늦추어 기도하면서 생각해 봅시다.
사랑과 관용의 눈으로 다시 보고,
그 다음 행동으로 옮기면 어떨까요?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불평하거나 꾸짖지 않으십니다.
다만 다른 곳으로 돌아가고자 하십니다.
사마리아인들의 마음을 이해하신 것입니다.
그분의 깊은 배려입니다.

율리아 자매님 역시 예수님을 본받아 원수를 잘 용서하고 사랑합니다.
우리도 이를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

저희는 정말 큰 죄인인것 같습니다

이것이 잘 안되어요 .. 너무~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율리아님께 죄송하고 부끄럽지만 ...

아주 쬐끔만 진전된것 같아  마음 깊숙히 탄식과 절망을
할때가 많이 있지요

위로의 샘님 어쩜 이렇게 좋은 글을  ......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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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불평하거나 꾸짖지 않으십니다.
다만 다른 곳으로 돌아가고자 하십니다.
사마리아인들의 마음을 이해하신 것입니다.
그분의 깊은 배려입니다. 율리아 자매님 역시 예수님을 본받아
원수를 잘 용서하고 사랑합니다. 우리도 이를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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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 역시 예수님을 본받아 원수를
잘 용서하고 사랑합니다. 우리도 이를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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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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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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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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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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