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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서 향기 냄새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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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과향
댓글 23건 조회 1,498회 작성일 16-11-26 14:5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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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놀라운 사랑이여를 올리다보니 향기에 대하여언급한 장신부님의 글 (1991년 6월7일등)이있어 생각나는 것이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이번 11월 첫토요일날 기도회를 끝내고 집에간후 일요일 오후 외출중 엄청 강한 (우리집식구도 같이 맡았는데 감탄사가 절로 나올정도로 ,취할정도의 )사과 향기를 맡았는데 의미를 알수가 ..그땐 꽃향기인줄 알았는데 우리집식구가 사과향기 라네요 나중에 사과4개를 가져다 놓고 맡아보니까 맞더라구요..근데 그때향기는 아마 사과 만개정도가 농축된 ?? .. 제가 2003년 나주 처음 갔을때 장미향을 1달 (1개월정도를 계속 ) 맡다가 기분이좋아서 성모님상을 나주애서 사다가 기대를 가지고 집에와서 개봉을 해서 보니 성모님 발밑 뱀에서 갑자기 썩은 꼬랑내가 나더니 그뒤로 3개월간 타는냄새를 맡았는데 갈바리아산 십자가에 가면 숨을쉬기 힘들어 가슴을 칠정도였습니다.. 그때 타는냄새가 죄를 태워주는 냄새란걸들었는데 2개월째부터는 슬픈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는 그때는 내죄가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었는데(나의 착각)그렇게 많았나?? 그리고 2개월동안계속 맡으니 기분도 안좋았고 우울증 비슷하게 .... 그러던것이 3개월이지나니 백합향 장미향 이렇게 바뀌었어요.. 그때는 다시 기분이 좋았지요.. 그러던중 아마 2005년으로 기억하는데 제 친구중에 개신교 장로로서 개척교 몇개를 세우다시피한 개신교 골수 일꾼이 있었는데 이친구 시골 면소재지가 고향인데 그 동네가 100% 천주교 믿는 동네로 공소가 있었는데 이친구 각시가 결혼조건으로 개신교로 개종할것을 요구해서 개신교로 개종하고 결혼을 했어요! 그런데 이친구 돈은 각시가 벌고 이친구는 교회일만 해요(각시 요구사항) ..!! 그런데 이친구가 나주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저와 이친구 친구각시 그렇게 3명이 일요일날 오후에 동산에 갔엇는데 갑자기 복숭아 향기가 나는거예요 세명이 복숭아가 어데있나 하고 동산을 뒤졌는데 안보이더라구요.. ??? 참 알수 없어요.. 그리고 초 봉헌을 하는데 저는 우리 가족 4명 이라서 4개를 하는데 이친구는 하나씩 이유를 붙여서 기도를 하면서 해가는데 9개를 하더니 마지막 10개에다가는 우리교회의 선교를 위해서 하고 성모님께 기도를.. 그런데 다른 초는 평범하게 불길이 올라오는데 마지막 자기교회 선교를 위한 기도를 한 초는 휘리릭 하고 소리를 내더니 불길이 내 중지 손가락 길이 만큼 올라가더니 좌우로 사정없이 흔들리는거예요 ??!! 그런데 우스운게 해석이 각자달라요 저는 속으로 성모님을 안믿는 개신교 교회의 선교를 빌으니 성모님이 어이없으셔서 징표를 주시나 하고 생각하는데 이친구왈 하는말이 ..역시 선교가 가장 어려운것인가보네 하고 나름대로 판단하여 말을 하더라구요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그로부터 몇년후 저의집에서 나주성모님 기도회를 하는데 저와 자매님 둘 이렇게 3명만 참석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콩삶는 냄새가 나는거예요(메주만들때 콩삶는냄새) 참석한 자매님들이 어데서 메주 쑤는가보네요,, 하였는데.. 저는 그것이 우리집에서 나는 냄새인것을 정황상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자매가 이제 이기도회도 그만두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후에 이기도회는 문닫았고 여기에 참석하였던분들은 모두 나주와는 멀어졌습니다. 그후 저는 2013 부터 매월 첫째 금요일 2박3일 일정의 어느 피정에 참석하였는데 저저번달에 한국 음악선교 단장인 고영민(부단장이 신상옥) 말씀봉사를 왔는데 그분 강의중에 갑자기 물소리(빗소리와 폭포소리비슷 30분정도 났음)계속 나는거예요.. 저는 처음에 음향기기가 잘못된걸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강의가 끝나자 소리는 멈추었고 다시 안들렸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한테 그소리 들었냐고 물어보았더니 다른사람들은 안들렸다네요. 왜 그런소리가 들렸나 의미가 뭐지?? 하니까 말씀봉사하신 고영민씨에게 물어보래요.. 그런데 멈칫 멈칫하다가 가보니 이미 고영민씨는 떠난 후였습니다.. 나름대로 머리를 쥐어짜서 생각을 해보니 강의 하시는 분과 저의 공통점이 조금.. 그분은 성령 봉사 음악봉사만 30년을(이분은 직업이 음악봉사래요?- 엄청 바쁘시대요) 저는 성령 8개월..ㅠㅠ..그리고 공통으로 기타를 좋아 하더라구요.. ^^ 그래서 그런소리가 났나하고..그날은 지나갔어요... 그런데 그다음날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 아아.!!! 그래 그소리.. 울리아 자매님이 " 지금 자비의 물줄기가 내리고 있어요 이소리 들은분 이중에도 있습니다 "" 그때마다 저도 그소리가 들렸는데 (여러번 있었음)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겁니다...ㅠㅠ 아아 그 때가 옛날이었네... 그리고 그다음달 피정을 갔는데 이번에는 2박3일동안 장미향과 타는냄새 (타는 냄새가 애초에 맡았던 타는 냄새와 조금 느낌이 달랐음)가 계속나는거예요 이젠 여기서도 이런 냄새가 나기 시작하네 ..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몇일후 꿈에 율리아 자매님 친정동네에 제가 간 꿈을 꾸었어요.. 별일이죠.. (이야기가 길어지니 꿈 이야기는 생략) 그래서 결국 8년만에 피눈물 흘리시는 기념일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1월 첫토요일에도 나주로 가니 같이 피정다니던 분들이 왜 나주로 가냐고 .. 거기는 교구에서 가지 말라고 하는곳인데.. 몇년 같이 다녔더니 정들이 들어서 ,, 서운한가봐요 다음에는 다시 오라고등.. 그런데 이번 향유 성체 기념일에 조금다른 타는냄새의 정체를 ??? 알게 되었습니다.. 그냄새는 바로 비닐성전안에서 장작을 연소 시킬때 독특한 냄새가 나주 다닐때 났었는대 바로 그 냄새 였습니다... 오!! 이냄새를 미리 맡게 해주셨구나.. 그리고 이번에는 왠 풀벌레 소리가 그리 요란한지... 성모님도 참 쉽게 말로하실거지 왜 이렇게 숙제 내시는 식으로 향기,, 냄새,소리 의미를 알고 싶다 ..??ㅎㅎ 두서없는 글 이만 줄입니다 ..
나주에서 향기 냄새 소리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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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아!! 그래 그소리..
율리아 자매님이 지금 자비의 물줄기가 내리고 있어요..
이 소리 들은분 이중에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그 소리가 저도 들렀는데 (여러번 있었음)
까맣게 있고 있었던 것입니다..ㅠ ㅠ 아 그때가 옛날이었네...

아멘~~~!!*
장신부님의 나주성모님의 체험을 보면서 단순하고 순수함을
였볼수 있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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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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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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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정말로  나주는    향기와  소리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은총  덩어리  장소 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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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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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아!! 그래 그소리..
율리아 자매님이 지금 자비의 물줄기가 내리고 있어요..
이 소리 들은분 이중에도 있습니다!!!! 아멘

그 외 소중한 향기와 소리
올려주신 은총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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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는 불쌍한 영혼입니다.
주님~! 제 영혼을 태워주시고
부디 새롭게 거듭나게 하소서.
아멘~!
사과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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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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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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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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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종소리님의 댓글

구원의종소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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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아멘 ...!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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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천상의 향기를 미리 맡아 볼 수 있는
이곳 나주를 올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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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le님의 댓글

cybele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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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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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사과향님
은총 글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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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받으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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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참 많은 향기를 맡으셨네요
성모님께서 얼마나 사라하시면
이렇게 많은 향기로 은총을 내려주시는지요
천상의 향기에는 각각의 의미가 담겨있겠지만
 그 분의 은총과 사랑에 감사드리면서
그분을 따르는것이 아닌가싶습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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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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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향기와 냄새와 소리 모두에게 각각 다른 은총이겠지만
공통점은 각자 영혼 상태에 따라 느낄 수 있게 해 주시고
필요한 은총으로 내려 주심임을 믿어요~

주님! 저희에게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내려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는 참 도구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하여 많은 열매 맺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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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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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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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의 현존!! 향기!! 각종향기로 함께하심을 보여주시지요!
저는 우박소리를 장애인 체육관에서 할때 여러번 들었어요!
소리로서 우리에게 알려주시지요!!!
감사찬미영광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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