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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예수님께서 타신 당나귀의 비유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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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18건 조회 2,152회 작성일 15-07-08 06: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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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예수님께서 타신 당나귀의 비유 (1983년 2월 9일)

 

광주 시댁에 다녀오던 길에 광주 터미널에서 A자매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 자매는 무거운 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또 하나는 들고 걸어오다가 나를 보더니 "율리아씨! 나 지금 부산에 가서 환자를 많이 나서(병나음) 주고 온다아-, 이 물건들은 병 나슨 사람들이 준거야" 하며 자랑하는 소리를 늘어놓기에 나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아연실색하고야 말았다.

의사가 아닌 이상 "내가 병을 낫게 해 주었다."란 말은 도저히 있을 수도 없다고 생각한 나는 그 자매의 말이 너무나도 놀라웠다.

함께 성령운동을 하던 형제 자매들로부터도 그와 비슷한 말을 들어오기는 했지만 그날따라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

왜냐하면 설사 우리가 치유의 은사를 받았다 할지라도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병자를 낫게 한다거나  마귀를 쫓는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고 인간을 통하여 일을 이루시는  주님께서 필요하실 때마다 부족한 우리를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하시어 이루신 일들이기 때문이다.

나주행 버스를 타고 오면서 내내 묵상에 잠긴 채  내 마음은 주님께 향하고 있었는데 성령봉사자들과 레지오 단원들이 내 머리 속을 맴돌고 있었다.

「성모님을 따라서 더욱더 겸손하게 일하면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바쳐 드린다면 더 큰 은총과 함께 주님을 위하여 보다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텐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님께서 마땅히 받으셔야 할 영광마저도 오히려 자신들이 가로채 받아 버리는 일이 얼마나 허다하게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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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월 4일 십자가의 길 9처에서 넘어지신 예수님이 간신히 일어나시자 군중들이 돌을 던져 뒷 머리에 맞아 또다시 넘어지시니 로마 병사들은 군중을 막았는데 그것은 예수님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십자가에 매달아 조롱하기 위해서였음을 같은 고통을 통하여 율리아 자매님에게 현시로 보여주심 

 

예수님께서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많은 이들이 예수님께서 그 위를 지나가시도록 빨마가지와 옷가지 등을 던져 드리며 환호했는데 예수님을 태우고 가던 당나귀가 "오! 나의 주님을 이렇게도 환호하는구나" 하며 자기의 본분을 다해 예수님께서 떨어질세라 조심스럽게 사뿐사뿐 걸어간다면 우리 주님은 무사하시겠지만 그러나 잘못 생각하여  

'오,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환대해 주는구나' 하고 좋아서 껑충껑충 뛰어 버린다면  우리 주님은 땅으로 떨어지시거나 아니면 떨어지시지는 않는다  할지라도 착각으로 날뛰는 어리석은 당나귀 위에서 어지러운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거리가 되면서 위험에 처하실 수도 있지 않겠는가? 

주님으로부터 불림 받은  모든 자녀들이 받은 은총을 가지고 언제나 겸손하게 일하면서 모든 영광을 우리 주님께만 돌려 드리고, 모든 일을 겸손과 사랑으로 실행한다면  우리 주님의 찢겨진 심장을 기워드리는 것이며 박힌 가시와 못을 빼어 드리는 것이 될텐데…

"주님! 나의 님이시여!

저는 부족한 죄인이나이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이 죄녀를 사랑하셔서 부르셨사오니  매일 매순간 교만하지 않으며, 자존심을 내세우는 일이 없도록  겸손의 갑옷으로 감싸주시옵소서. 행여라도 제 눈에 들어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려고 하는 일을  결코 저지르지 않도록  부족한 이 죄녀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 영광 위해서만 이 몸 바치고자 하오니 오직 당신 안에서만 숨쉬고 생활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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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토  정성을 다해 바치는 십자가의 길 기도(성소자 피정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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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 주시는 십자가의 길

수난을 묵상하며 온 정성 다하여 기도를 바침(성소자 피정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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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위선과 탐욕이 감추어진 허황된 영성 속에서 나를 전한답시고 거들먹거리는 영혼도 있기에 나의 마음은 몹시 아프지만  그러나 내 이름만을 부르며 사랑 어린 자애로 내게 영광을 돌리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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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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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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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으로부터 불림 받은 모든 자녀들이 받은 은총을 가지고
언제나 겸손하게 일하면서 모든 영광을 우리 주님께만 돌려
드리고,
모든 일을 겸손과 사랑으로 실행한다면 우리 주님의
찢겨진 심장을 기워드리는 것이며 박힌 가시와 못을 빼어 드
리는 것이 될텐데…
아멘!!!

율리아님 소중한 말씀 모두 감사합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귀한 말씀 무장하여 5대영성에 충실하도록 할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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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맨발의 저 젊은이들의 십자가의 길 기도하는 모습을 전세계인들이 볼것입니다.
우리나라 성직자들과 신자들은 부끄러워야 합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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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저희가정과 세상에는 꼭 평화가 오게 하여주시옵시고 모든 감사가 마르지 않는 복된 천국의 삶을 살아가게 인도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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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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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주님으로부터 불림 받은  모든 자녀들이 받은 은총을 가지고
언제나 겸손하게 일하면서 모든 영광을 우리 주님께만 돌려 드리고,
모든 일을 겸손과 사랑으로 실행한다면  우리 주님의 찢겨진 심장을
기워드리는 것이며 박힌 가시와 못을 빼어 드리는 것이 될텐데…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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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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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오직 당신 안에서만 숨쉬고 생활하게 하여 주소서."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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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는 부족한 죄인이나이다....
 매일 매순간 교만하지 않으며,
 자존심을 내세우는 일이 없도록
 겸손의 갑옷으로 감싸주시옵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엄마따라 갈래요...
 엄마께서 걸으신 그 길을 비록 온전히 따르지는 못하여도
 앞장서서 걷고 계신 그 길을 제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가르쳐주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늘 깨어서 실천토록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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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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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소자들의 가시는 눈밭의 길..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주님이

걸어 가신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모습..

엄마가 이끌어 주시는 대로 그대로

아멘으로 응답하고 갈수 있도록 이죄인도

잘 이끌어 주세요..네..엄마..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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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주님으로부터 불림 받은  모든 자녀들이 받은 은총을 가지고 언제나 겸손하게 일하면서
모든 영광을 우리 주님께만 돌려 드리고, 모든 일을 겸손과 사랑으로 실행한다면  우리
주님의 찢겨진 심장을 기워드리는 것이며 박힌 가시와 못을 빼어 드리는 것이 될텐데…

"주님! 나의 님이시여!

저는 부족한 죄인이나이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이 죄녀를 사랑하셔서 부르셨사오니
매일 매순간 교만하지 않으며, 자존심을 내세우는 일이 없도록  겸손의 갑옷으로 감싸
주시옵소서. 행여라도 제 눈에 들어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려고 하는 일을  결코 저지르지 않도록  부족한 이 죄녀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 영광 위해서만 이 몸 바치고자 하오니 오직 당신 안에서만 숨쉬고 생활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제 교만과 자만을 뿌리째 뽑아주시어, 주님 영광만을 드러내는 겸손한 도구 되게
해주시어요... 아멘아멘아멘! 마음에 가득한 욕심과 이기심도 다 뽑아주시어 정말 주님께
모두 영광 드리는... 엄마 닮아 엄마께 기쁨과 희망, 위로 드리는 딸 되게해주세요 아멘!!!
율리아엄마아 사랑해요, 더 단순한 어린아이로 엄마께 달아들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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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위선과 탐욕이 감추어진 허황된 영성 속에서 나를 전한답시고 거들먹거리는 영혼도 있기에 나의 마음은 몹시 아프지만  그러나 내 이름만을 부르며 사랑 어린 자애로 내게 영광을 돌리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는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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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매일 매순간 교만하지 않으며, 자존심을 내세우는 일이 없도록
겸손의 갑옷으로 감싸주시옵소서.
행여라도 제 눈에 들어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려고 하는 일을
결코 저지르지 않도록  부족한 이 죄녀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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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매일 매순간 교만하지 않으며,
자존심을 내세우는 일이 없도록 
겸손의 갑옷으로 감싸주시옵소서.

행여라도 제 눈에 들어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려고 하는 일을 
결코 저지르지 않도록  부족한 이 죄녀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 영광 위해서만 이 몸 바치고자 하오니
오직 당신 안에서만 숨쉬고 생활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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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주님! 나의 님이시여!

저는 부족한 죄인이나이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이 죄녀를 사랑하셔서 부르셨사오니 
매일 매순간 교만하지 않으며, 자존심을 내세우는 일이 없도록 
겸손의 갑옷으로 감싸주시옵소서. 행여라도 제 눈에 들어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려고 하는 일을 
결코 저지르지 않도록  부족한 이 죄녀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 영광 위해서만
이 몸 바치고자 하오니 오직 당신 안에서만
숨쉬고 생활하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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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부족한 죄인이나이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이 죄녀를
사랑하셔서 부르셨사오니  매일 매순간 교만하지 않으며,
자존심을 내세우는 일이 없도록  겸손의 갑옷으로 감싸
주시옵소서. 행여라도 제 눈에 들어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려고 하는 일을  결코 저지르지 않도록 
부족한 이 죄녀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소서.그리하여 주님 영광
 위해서만 이 몸 바치고자 하오니 오직 당신 안에서만 숨쉬고
생활하게 하여 주소서.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성모님
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
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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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작은 영혼으로
어여쁜 도구되어
주님과 성모님께 오직 기쁨만 안겨 드리는
효성스런 자녀되게 하소서.

생활의기도화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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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작은 영혼 율리아님을 본받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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