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어린아이에게 주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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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소서. 아멘.
11월 첫 토요일 기도회 중에
군산에서 처음으로 순례 온 최마리아 자매님을
전주지부 회원님들이 제가 군산에서 순례를 다니므로
저를 찾아서 마리아 자매 일행을 저에게 소개해 주었습니다.
군산은 저희 집에서 나주성모님 기도회가 있다는 안내를 해 주었더니
바로 다음 주 월요일에 기도회 참석을 하러 왔습니다.
그 다음 주 월요일인 어제 또 기도회에 왔습니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나주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받아들이며
나주에 또 빨리 가고 싶다며 손꼽아 기다립니다.
지금 유방암을 앓고 있는 중이며
쓸개에도 암이 있다고 합니다.
순례 다니고 계신 고모가 나주에 가자고 하니
그 한마디에 바로
원래 순례 다니고 계신 고모 두 분과
첫 순례인 친정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투병 중인 몸으로 직접 운전을 하고
11월 첫 토요일에 첫 순례를 왔던 것 입니다.
마리아 자매님은
다가 오는 11월 23일에
서울의 병원에 가서 하루 종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바로 다음 날인 성체 강림과 향유 흘려주신
11월 24일 기념일인데
지치고 아픈 몸이겠지만
그러니까 더 순례를 가야한다는 저의 말에
아멘을 하며 그렇게 하겠다고 합니다.
어제 기도회를 마치고 마리아 자매님이 집에 가기 위해
벗어 두었던 자켓을 입고 가려고 하는데
그 옷에서 진한 장미 향기가 확확 풍겨 나왔습니다.
율리아 엄마와 만남을 했을 때의 향기와 같다며
마리아 자매가 깜짝 놀랍니다.
현관을 나가려는데 또 진한 향기를 풍겨 주십니다.
마리아 자매의 순수함과 용기백배함을 들으시고
사랑과 현존과 우정을 표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향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었더니 무척 행복해 하며
미소 가득 머금고 떠나갔습니다.
마리아 자매의 내적 육적 영적 치유도 이루어주시길
기도드리며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마리아 자매가 떠난 한참 후에
귀가한 저의 딸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집안에서 좋은 향기가 가득하다며 놀랍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성모님 위로 받으시고
저희 위해 목숨 다해 고통 중에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 자매의 순수함과 용기백배함을 들으시고
사랑과 현존과 우정을 표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아멘!
성모님 향기로 은총백배 용기백배 ~
영적 육적 내적 모두 다 치유받으시길~
길동이님, 은총 나눔 대필 감사드려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길동이님
모두가 은총이네요
참으로 순수하시니
성모님이 그렇게 이뻐하시에요 감사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제 기도회를 마치고 그 자매님이 집에 가기 위해
벗어 두었던 자켓을 입고 가려고 하는데 그 옷에서
진한 장미 향기가 확확 풍겨 나왔습니다.율리아 엄마와
만남을 했을 때의 향기와 같다며그 자매가 깜짝 놀랍니다.
현관을 나가려는데 또 진한 향기를 풍겨 주십니다.
그 자매의 순수함과 용기백배함을 들으시고 사랑과
현존과 우정을 표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길동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길동이님...은총소식 감사합니다
마리아자매님 치유은총받으시어 주님영광
드러내기를 바라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소식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
드려요 아멘!!! 기도팀회원이 덕분에 많이늘어감이
흐뭇합니다 마리아자매님 힘내시라고 전해주셔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
넘 행복하셨겠어요
정말 제일 큰 행복이랍니다
아무리 맡아도 물리지 않는 성모님의 향기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니
길동이님 축하드려요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기도하려 오신 자매님!
그리고 다정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
성모님의 향기!
모두가 행복하고 기뻤을 그 시간 모두들
아주 많이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아멘...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고모님 따라 오셨는데 그렇게 아프신줄
몰랐는데 그자매님의 모든영혼육신 치유
받으시길 빕니다.
길동이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그기도팀이
성장되어지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향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었더니 무척 행복해 하며
미소 가득 머금고 떠나갔습니다.
마리아 자매의 내적 육적 영적 치유도 이루어주시길
기도드리며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마리아 자매의 내적 육적 영적 치유도 이루어 주시길
기도드리며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길동이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 현존! 성모님의향기!
축하드려요!
아멘아멘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모님 향기가 옷에서 풍겨나오는 행복한
은총을 받으셨으니 얼마나 기쁘세요..
치유 은총도 함께 있으리라 믿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꼭 좋은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꼭 치유 받으시길 빕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순수한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보시고
율리아님을통하여
장미향기를 풍겨주셨으리라
굳게믿어요.
순례오셔서 암도 치유 받으시고
은총많이 받으세요~!!!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향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었더니 무척 행복해 하며
미소 가득 머금고 떠나갔습니다.
마리아 자매의 내적 육적 영적 치유도 이루어주시길
기도드리며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성모님향기.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성모님 위로 받으시고
저희 위해 목숨 다해 고통 중에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내가 생활하고 싶어도 어른이 되어버린 마음안에
함께 할수 없다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라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오늘 복음말씀에 자캐오는 예수님을 뵙고싶단갈망으로
나무위를 올라가 있을때
자캐오의 마음을 보신 예수님께서
자캐오야 이리 내려오너라
오늘 내가 너희집에 머물려야 되겠다하십니다
이렇듯 순수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달려들때
예수님께서는 그냥보내시지 않으시는 분이시지요
마리아 자매님의 마음안에 단순한 마음안에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셨음을 감사 찬미드립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놀랍고도 놀랍네요!!!
단순함과 믿음 안에서
사랑의 기적 행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업적은
언제나 이곳 율리아님을 통해
얻어지는 전구로 ㅡ ing !!!~~~ *^ o ^*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기도회를 마치고 마리아 자매님이 집에 가기 위해
벗어 두었던 자켓을 입고 가려고 하는데
그 옷에서 진한 장미 향기가 확확 풍겨 나왔습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꾸준한 순례를 통해 치유되시길 빕니다~~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우아~ 장미향기~~~ ㅠㅠ
벗어두엇던 자켓에 장미향기가 나니 이보다 확실한 증거가 어딧나요.
주님 영광받으소서.
증언해 주신 길동이님 감사드립니다.
영혼이 행복해지고 힘이 마구마구 솓아납니다 ^^
주님 영광받으시고 성모님 부디 위로받으소서.
지금도 대속고통으로 1분 1초가 힘드실 율리아님 위로받으소서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현관을 나가려는데 또 진한 향기를 풍겨 주십니다.
마리아 자매의 순수함과 용기백배함을 들으시고
사랑과 현존과 우정을 표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아멘 아멘 아멘 ^^
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축하드립니다 아멘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받아들이며
나주에 또 빨리 가고 싶다며 손꼽아 기다립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세상에 얼마나 그 마음이 예쁘셨으면
벗어두었던 자켓에 장미향기까지 주셨을까요!
성모님의 사랑의 품으로 꼭꼭 감싸안아주시려고~^^
너무나 소중한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엄마 배 고파 " 하면 금방 부엌에 가셨어 30년 묶은 된장, 간장 ,고추장을 한 툭수바리 담아와 언능 먹어 하신다니깐 ..짜면 ? 기적수 한바가지 마시면 되징 !
장미향기가 풍겨왔다카만 이미 치유가 ...! ^^ 고로코롬 열시미 기도회를 하시니 무엇인들 성모님께서 들어주시지 아니하시리요 ! 전부지부화이팅 ! ^^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모두 함께 모든 감사와 찬미 찬양 영원히 받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햇볕님의 댓글
햇볕 작성일
마리아 자매의 내적 육적 영적 치유도 이루어주시길
기도드리며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길동이님!
주님성모님께 의탁하신
마리아자매님의믿음과 사랑의기도들이 합하여
치유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현관을 나가려는데 또 진한 향기를 풍겨 주십니다.
마리아 자매의 순수함과 용기백배함을 들으시고
사랑과 현존과 우정을 표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아멘! 아멘! 아멘!
길동이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마리아 자매님께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시길
기도 중에 기억할게요. 아멘!
사랑해여~*
꽃향기님의 댓글
꽃향기 작성일
길동님의 믿음 과 정성을 성모님 아시잖아요.
성모님의 우정과 현존과 사랑으로 그 자매님도 치유를 통해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자녀가 되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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