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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1 주간 토요일 (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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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2,115회 작성일 12-09-01 09:43

본문

축일:9월1일(8월16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Santa Beatrice de Silva Meneses Fondatrice
St. Beatrice da Silva Meneses
Ceuta (Nord Africa), ca. 1424 - Toledo (Spagna), 16 agosto 1491
Born :1424 at Cueta, Portugal
Died :1 September 1490 at Toledo
Beatified :1926 by Pope Pius XI (cultus confirm‍‍!!!!ed)
Canonized :1976 by Pope Paul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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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1424 - l490)는 모로코 쎄우타티에서 포르투갈 귀족 집안의 딸로서 태어났다.

 

그녀는 깊은 신앙심과 더불어 빼어난 미모가 유명했는데,

카스틸랴 왕의 구애 때문에 왕비의 시샘으로 박해를 받고 투옥되는 등 불행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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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동정녀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석방되어 톨레도로 갔다.

여기서 40 년 동안 씨스떼르치안(cistercense) 수녀들과 함께 관상 생활을 하였다.

 

1489년 "원죄없으신 잉태의 성모"를 주보로 수도회 설립에 대한 교황 인노첸시오 8세의 인가를 받았다.

이 수도회는 "원죄없으신 잉태의 성모 수녀회"로서 프란치스칸 가족 제2회에 편입되었다.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www.of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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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는 포르투갈에서 브리트(brites)로 알려진 분인데,
그녀는 개혁 프란치스꼬회의 창시자인 성 아마데우스의 동생이다.
그녀는 이사벨 황녀의 시녀로 있다가,
그녀가 요한 2세와 결혼할 때 스페인으로 함께 수행하였는데, 이때의 나이는 20세였다.


베아트리체의 미모가 여왕에게 질투심을 느끼게 하여,
어이없는 누명을 뒤집어 쓰고는 3일 동안 투옥되었는데,
이때 음식조차 조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석방된 그녀는 궁중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톨레도로 가서 씨토 수도원에 입회하였다.
그녀는 오랫동안 여자 수도회 창설을 꿈꾸어 오다가,
1484년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무염시태 수녀회를 창설하게 되었다.


가톨릭이던 이사벨라 여왕이
이 수녀회의 첫 공동체로 사용하도록 갈리아나 성을 하사하였다.
그녀는 씨토회의 규칙을 따랐고, 푸른 외투에 흰 수도복을 입었는데,
성모님의 발현이 여러 번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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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는 1490년에 사망하였는데, 이때부터 이 새로운 수도회는 톨레도의 대주교이며,
프란치스꼬 회원인 씨메네스 추기경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써,
마침내 글라라회 규칙을 준행하는 단체로 승인받았다.


프란치스꼬회는 베아트리체 다 살바와 더불어 바울라 몬딸도의 축일을 함께 지낸다.
바울라는 마투아의 글라라회원으로 신비가이며, 1514년에 운명하였고, 1906년에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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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어리석고 약한 것을 택하셨다. 어떠한 인간도 하느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랑을 하려면 주님을 자랑해야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탈렌트의 비유로 하느님의 나라를 설명하신다. 예수님께서는 각자가 받은 탈렌트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받은 탈렌트로 하느님의 나라를 위해 얼마나 충실히 일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신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26-31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속된 기준으로 보아 지혜로운 이가 많지 않았고 유력한 이도 많지 않았으며 가문이 좋은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있는 것을 무력하게 만드시려고, 이 세상의 비천한 것과 천대받는 것 곧 없는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어떠한 인간도 하느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하느님에게서 오는 지혜가 되시고, 의로움과 거룩함과 속량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자랑하려는 자는 주님 안에서 자랑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었다.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주인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나아가서, ‘주인님, 저에게 두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그런데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나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께서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것을 도로 받으십시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그렇다면 내 돈을 대금업자들에게 맡겼어야지.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에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돌려받았을 것이다. 저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그리고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9월이 되면 릴케의 ‘가을날’이라는 시가 생각납니다. 주님, 때가 왔습니다./ 지난여름은 참으로 길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얹으십시오./ 들에다 많은 바람을 놓으십시오.// 마지막 과일들을 익게 하시고/ 이틀만 더 남국의 햇볕을 주시어/ 그들을 완성시켜, 마지막 단맛이/ 짙은 포도주 속에 스미게 하십시오. ……. 가을은 우리에게 자연의 오묘함을 새삼 느끼게 하며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게 합니다. 지독한 가뭄도 겪었고 더운 여름 동안 땀방울도 참 많이 흘렸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들녘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만 아직도 낮에는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쬡니다. 가을의 뜨거운 햇살 아래 들녘의 과일들이 무르익어 갑니다. 오늘 복음에는 예수님께서 탈렌트의 비유를 통해 작은 일에도 성실히 일한 종들을 칭찬해 주시는 내용이 나옵니다.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그러합니다. 세상의 어떤 일도 갑자기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천 길 높은 둑은 개미나 땅강아지의 구멍으로 말미암아 무너지고, 백 척 높이의 으리으리한 집도 아궁이 틈에서 나온 조그마한 불씨 때문에 타 버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큰일이라도 자세히 살펴보면 작고 사소한 것 때문에 일어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매일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에 성실할 때 우리의 신앙도 점점 성숙해질 것입니다. 이 가을은 우리 신앙의 성숙을 위해 이렇게 또다시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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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성녀 베아트리체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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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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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아멘!!!아멘!!!아멘!!!

성녀 베아트리체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님의 수고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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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베아트리체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하시는 모든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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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항상 귀한 성화와 글을 올려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사랑합니다~ 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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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
매일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에도 성실하게 해 주세요^^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을 비롯한 가족모두에게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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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녀는 오랫동안 여자 수도회 창설을 꿈꾸어 오다가,
1484년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무염시태 수녀회를
창설하게 되었다...아멘.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아멘.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이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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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베아트리체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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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베이드리체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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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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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의열매님의 댓글

생명나무의열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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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베아트리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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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베아트리체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자유로운 순례 및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신부님,수녀님,생활의 기도모임님, 장미가족님
영육간에 건강을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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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성녀 베아트리체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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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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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이시여!
나주성모님의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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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베아트리체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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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성녀 베아트리체이시여! 복되신 나주의 티없으신 동정 성모 마리아님의 인준위하여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얻게 해주시고 세상 모든 피조물들의 영혼과 마음과 육신회개위하여 거룩하게 해주시고 오늘도 셈치고 영원히 깨끗하게 해주시고 매순간 음란끼들을 예수님의 다섯 상처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의 피로 씻기시어 매순간 음란끼들을 회개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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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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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베아트리체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이 모두 그대로 이뤄지도록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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