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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망토처럼 푸르고 아름다운 가을하늘을 만드신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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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죄인의기도
댓글 40건 조회 2,121회 작성일 14-10-06 15:12

본문

주님, 성모님,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죄인이 올리는 작은 기도.. 흘려듣지 않으심을 믿습니다.

글자수만큼 죄인이 회개하게 해주시어 주님 영과 홀로 받으시고 성모님 부디 위로 받으소서.

그리고 저희 모두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


요즘.. 가을 하늘의 푸르름을 보고 길가에는 아리따운 코스모스.. 논에는 추수를 앞둔 황금벼..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들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기분도 상쾌해지면서 무언가 기쁨으로 가득 차요~

그러면서 저도 모르게 나오는 감사와 찬미 노래~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께 저절로 찬미와 영광을 노래하게 됩니다.


(아침저녁에는 엄청 춥고 건조하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특히 목감기 조심하세요~ ^^)


그러면서 생각난 기도가 하나 있어요~

가끔씩 드리는 기도인데, 3월 첫토요일 엄마 말씀을 듣고부터 하게 된 기도예요~


3월 첫토 엄마 말씀이에요.


모세가 어쨌어요? 모세는 그 높은 왕권을 포기 했어요. 그리고 왕권을 포기 하니까 어쨌어요?

하느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의 영도자로 세워주시고, 자기 민족을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도록 이끌게 하셨습니다.

(중략)

그렇게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나와 광야를 가는데 마실 물도 없으니까 야훼 하느님의 권능과 기적들을 숱하게 본 백성들이 “차라리 이집트에서 종살이를 하는 게 나았을 텐데 어쩌자고 당신들은 주님의 공동체를 이 광야로 끌고 와서, 우리와 우리 가축을 여기에서 죽게 하시오?”하고 막 원망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모세가 만남의 천막 어귀로 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는데 그때 기적이 일어나죠? 야훼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지팡이를 들고 백성들을 바위 앞에 불러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보는 앞에서 바위더러 물을 내라고 명령하여 바위에서 물이 나오게 해, 공동체와 그들의 가축이 마시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모세와 아론은 하느님 말씀처럼 백성들을 모아놓고 바위를 두 번 치니까 물이 막 쏟아졌습니다. 그래서 모두 물을 먹고 가축들도 물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어떻게 했습니까? 그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제가 여러분 앞에서 모세 이야기를 참 많이 했는데 모세는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

(중략)

그런데 모세가 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못 갔습니까?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이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많은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 바로 이 주제입니다.

모세가 그동안에 엄청난 일을 많이 했습니다. 신명기에서 모세 이외에 직접 하느님과 대면하여 대화를 나눈 사람은 그 뒤로 하나도 없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잘 들으십시오.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모세가 백성들에게 “하느님께서 이 바위를 치면 물을 주신다고 하셨다. 그러니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자.” 이렇게 말해야 되는데 “이 반역자들아, 들어라. 이 바위에서 물이 터져 나오게 해주랴?” 하고는 바위를 두 번 치니까 물이 나와 모두 먹었어요.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너희는 나를 믿지 못하여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였다”라고 하셨죠.

우리는 항상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좋은 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부족한 저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됩니다. 모세가 그렇게만 했더라면 생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칫 잘못하면 바로 천국가기 어렵다고 한것입니다.

그런데 모세가 가나안 땅에 도착하기 전에 그곳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어떤 사람들을 정찰대로 보냈죠? 12지파에서 한 명씩 대표를 뽑아 12명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대다수가 “가나안 사람들은 거인이고 너무 강해서 이길 수 없다.”면서 사람이 살지 못할 곳이라는 거짓 소문까지 냈습니다.

하지만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갈렙만은 올라가서 점령하자고 하면서 “점령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 둘을 정말 어여삐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그 둘만 살아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런데 모세와 아론에게는 "이것이 내가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의 후손에게 주겠다고 한 땅이다. 이렇게 너의 눈으로 보게는 해 준다마는, 너희는 저리로 건너가지 못한다."하시며 젖과 꿀이 흐르는 그 아름다운 곳을 보여주기만 하셨어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가나안 복지로 데리고 가기 위해서 고생고생하며 왔지만 들어가지 못한 것은 “너희는 나를 믿지 않아 이스라엘 자손들이 보는 앞에서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이 공동체에게 주는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가지 못할 것이다.”하여 모세는 들어가지 못하고 여호수아는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모세가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대목은 가나안에 들어가기도 어렵지만 천국가기는 그보다도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 듣고부터 종종 이렇게 기도하게 되었어요~


"주님, 성모님.. 저는 너무나 부족하고 보잘것없고 천하디 천한 죄인일 뿐이에요.

그러하오니, 저는 고마움을 받을 자격이 없어요.

과거에 있었던 일들까지 모두 소급해서 지금이라도.. 정말 너무너무 부족하지만..

주님께 모든 영광 돌려 드립니다.

누군가 저에게 고맙다고 말했는데 제가 미처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오니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그리고 부디 성모님께서는 위로 받으시길 빌어요~ 아멘!!"


이렇게 기도하곤 해요~

그때그때 바로바로 "주님께 영광!!!" 하고 영광을 돌려드리면 좋은데..

부끄러워서 작은 목소리로 ""주님께 영광" 하거나 속으로만 "주님 영광 홀로 받으소서."

하는 일들이 있어서 죄송한 마음에.. 그렇지만 마음만이라도 받아주시기를 바라면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부디 받아주세요, 예수님~♥" 하고 기도하곤 해요~ ^^;;


그것과 더불어서 한가지 더 있어요~


"주님, 성모님~

지금 제 마음속에..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렇지만, 그래도 혹시.. 저도 모르는 앙금이 남아 있을 수도 있으니 그런 사람들 모두 용서하오니 용서해주세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당신들의 죄를 용서합니다~!!! 아멘!!!"


하고 주님께 기도드리고 맡겨드려요~

그러면, 누군가 저 때문에 받게 될 연옥보속을 받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기쁘고 감사해요~

그러면 주님께서 저의 죄도 쬐꿈은 더 용서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구요~ ^^


홈님들께서는 더 좋은 기도 많이 하시고 생활의 기도도 더 잘하실 거예요~

그런데, 이 자그마한 기도가 홈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다면, 정말 감사하고 기쁠 거예요~ ^^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 드릴 뿐이옵니다~ 아멘!! ^^

주님 영광 홀로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그리고 저희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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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죄인의기도님...!!!  좋은기도 올려주시고 또한번의 모세의 삶을 보고 저는 더 깨어서 기도해야겠다 생각이들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좋은 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부족한 저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

을 행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됩니다. 모세가 그렇게만 했더라면 생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칫 잘못하

면 바로 천국가기 어렵다고 한것입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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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이멘!!
정성스런 글 감사드립니다.
은총 듬뿍 받으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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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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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 성모님!

지금 제 마음속에..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렇지만, 그래도 혹시.. 저도 모르는 앙금이 남아 있을 수도 있으니 그런 사람들 모두 용서하오니 용서해주세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당신들의 죄를 용서합니다.

 아멘!!!"

하고 주님께 기도드리고 맡겨드려요.

그러면, 누군가 저 때문에 받게 될 연옥보속을 받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기쁘고 감사해요.

그러면 주님께서 저의 죄도 쬐꿈은 더 용서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구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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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누군가 저에게 고맙다고 말했는데
제가 미처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지 못했다면지금이라도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오니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그리고 부디
 성모님께서는 위로
받으시길 빌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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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우리는 항상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좋은 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부족한 저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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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 성모님~


지금 제 마음속에..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렇지만, 그래도 혹시.. 저도 모르는 앙금이 남아 있을 수도 있으니 그런 사람들 모두 용서하오니 용서해주세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당신들의 죄를 용서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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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언제나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리는
자녀가 되게해주세요 아멘!!!
글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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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 영광 홀로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그리고 저희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죄인의기도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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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그렇네요
감사하단말이던지 잘한단 말이던지
전부다 주님께 드려야 될 영광이였음에도
내가 잘난척 내것이 되었습니다
모든것 주님에게서 온다는것을 생각치 못했습니다
 공유할수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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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귀한  글 다시 묵상 할 수 있도록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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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월계관님의 댓글

승리의월계관 작성일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가나안 복지로 데리고 가기 위해서 고생고생하며 왔지만 들어가지 못한 것은 “너희는 나를 믿지 않아 이스라엘 자손들이 보는 앞에서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이 공동체에게 주는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가지 못할 것이다.”하여 모세는 들어가지 못하고 여호수아는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모세가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대목은 가나안에 들어가기도 어렵지만 천국가기는 그보다도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아멘....
율리아님께서 천국가기가 어렵다는 걸 정말 알아듣기 위운 성경말씀 풀이로 해 주시니 팍  다가옵니다.
한가지 잘못으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으니.. 천국가도록 온맘과 몸으로 노력하라는 말씀 ,,, 가슴에 새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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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항상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좋은 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부족한 저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됩니다. 모세가
그렇게만 했더라면 생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칫 잘못하면 바로
천국가기 어렵다고 한것입니다.아멘!!!

사랑하올 죄인의기도님 율리아님의 소중한 말씀 올려주셔서 너무나 좋고 너무나 감사해요.
님의 아름다운 맘이 전해저 제게도 감동과 함께 지난날 부족했던 점들에 다시 뒤돌아볼 수 있도록
해 주셔서 주님께 지금이라도 영광을 돌려드리도록 일일이 기억나지 않지만 주님께 용서를 청해봅니다.
넘 고마워요. 사랑해요. 죄인의기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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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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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 드릴 뿐이옵니다~ 아멘!! ^^
주님 영광 홀로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그리고 저희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시
옵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죄인의기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죄인의기도님...좋은 기도와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입니다
만방에 공유하며 우리함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마리아의구원방주에승선하심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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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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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가슴에 와 닿는 귀중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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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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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모세가 백성들에게 “하느님께서 이 바위를 치면 물을 주신다고 하셨다. 그러니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자.” 이렇게 말해야 되는데 “이 반역자들아, 들어라. 이 바위에서 물이 터져 나오게 해주랴?” 하고는 바위를 두 번 치니까 물이 나와 모두 먹었어요.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너희는 나를 믿지 못하여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였다”라고 하셨죠.

우리는 항상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좋은 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부족한 저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됩니다. 모세가 그렇게만 했더라면 생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칫 잘못하면 바로 천국가기 어렵다고 한것입니다.

아멘.
정말 인상깊었던 말씀 다시 한번 상기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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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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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모세에 대한 말씀 저도 감동 받았었는데 ... 우리 나주인은 작은 영혼들 이므로 겸손한 엄마따라 쪼르르 천국문에 입성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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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참 마음이 예쁘시네요..
작고 예쁜글을 읽으며  저자신도  천국으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정말 저희가 하는일은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
오로지 주님께 모두영광 돌려 드립니다.

고마운글 ...
저자신을 더욱 반성해 보아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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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내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부족한 저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됩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저는 너무나 부족하고 보잘것없고 천하디 천한 죄인일 뿐이에요.
그러하오니, 저는 고마움을 받을 자격이 없어요.
과거에 있었던 일들까지 모두 소급해서 지금이라도..
정말 너무너무 부족하지만..
주님께 모든 영광 돌려 드립니다.
누군가 저에게 고맙다고 말했는데
제가 미처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오니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그리고 부디 성모님께서는 위로 받으시길 빌어요~
아멘!!"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도 율리아님처럼 이렇게 말씀드려야 겠어요
죄인의기도님~
지나간 말씀이지만 무심코 넘겼던 중요한 말씀 알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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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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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믿음이 얼마나 단순해야하고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게되내요.

은총의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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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무디고 무딘 인종지말자 (人種之末者) 이 촌넘 (村사람)  집으로의 가슴을 찡하게 울린 글을 올려주셨어 참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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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과거에 있었던 일들까지 모두 소급해서
 지금이라도.. 정말 너무너무 부족하지만..
 주님께 모든 영광 돌려 드립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죄인의기도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주님! 제가 당신을 알기 전부터 부족한 이죄인에게 지금 이 순간까지 베푸셨던
  모든 것에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돌려드리오니 받아 주소서. 아 - 멘..

 죄인의기도님!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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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우리는 항상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좋은 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부족한 저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됩니다. 모세가 그렇게만 했더라면 생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칫 잘못하면 바로 천국가기 어렵다고 한것입니다.

“너희는 나를 믿지 않아 이스라엘 자손들이 보는 앞에서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이 공동체에게 주는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가지 못할 것이다.”하여 모세는 들어가지 못하고 여호수아는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모세가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대목은 가나안에 들어가기도 어렵지만 천국가기는 그보다도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엄마말씀,  생활의기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누어주세용^^*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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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누군가 저에게 고맙다고 말했는데 제가 미처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오니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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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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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그리움님의 댓글

엄마그리움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도 그 부분을 묵상하고 또 하였습니다

예수님살아 계실때    찾아 오신  엘리야와 모세성인을
보고  베드로 성인께서

초막셋을 지어드리겠다는

그 말씀이 문득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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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항상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좋은 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부족한 저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됩니다. 아멘!

지난날의 율리아님의 좋은 말씀
떠올리시며...
올려주신 글 감사드려요.~^^

죄인의기도님,

。ㅇ。사。랑。기。쁨。행。복。평。화。가。ㅇ。ㅇ 

ㅇ。ㅇ。가。득。한。은。총。의。날。되。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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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는 항상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좋은 것은"내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부족한 저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말씀 가운데 이런 구절이 생각납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실 때, 군중들이 호산나를 외치면서
환호를 했을 때, 나귀가 너무 좋아서 마구 뛰어버리면, 타고
계신 예수님은 땅에 떨어지게 된다고...
저는 이 말씀이 얼마나 가슴에 와닿는지요~
우리는 낮아지고 예수님을 땅에 떨아지게 해서는 절대로
안돤다는 것을 깊이 깊이 새겨서, 행여 내가 올라가고
싶어질 때 나귀 타신 예수님을 떠 올립니다

죄인의기도님 너무 좋은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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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 드릴 뿐이옵니다~ 아멘!! ^^


주님 영광 홀로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그리고 저희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좋은 나눔 글 감사드려요. 회개하게 되네요.
저도 용서못하고 봉헌하지 못했던 것 지금 이라도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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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가나안 복지로 데리고 가기 위해서
고생고생하며 왔지만 들어가지 못한 것은
“너희는 나를 믿지 않아 이스라엘 자손들이 보는 앞에서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이 공동체에게 주는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가지 못할 것이다.”하여
모세는 들어가지 못하고 여호수아는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모세가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대목은 가나안에 들어가기도 어렵지만 천국가기는 그보다도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모세'에 대한 말씀은
참으로 주님께 대한 믿음과 영광을 돌려드림의 중요함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주님!
하루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 받을 수 있도록 봉헌드립니다. 아멘.

나주에서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봉헌하고 계시는 세 분 신부님,
수녀님,
성소지원자,
봉사자들의 영적성화와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 죄의 대속고통자이시며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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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모두 모두 주님께 영광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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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의 용서의 기도 어찌 내가 알리요~~~
주님의 뜨거운 눈물 내가 어찌 알리요~~~

하오나
주님! 당신께 부끄러운 죄인으로써
용서를 청합니다.
주님! 저의 죄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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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우리는 항상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좋은 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부족한 저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신 것입니다.” 아멘

주님의 영광을 빛내기 위해 만들어진 피조물 인데
주인 행세를 한 교만을 뿌리체 뽑아 주세요.

이 죄인 주님 자비심에 온전히 의탁하오니
겸손한 작은영혼의 길 
이 여정에 충실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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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주님 홀로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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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마음이 참 예쁜 죄인의기도님,
글 감사해요^o^
저도 언제나 모든 것을 주님께 영광 돌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려구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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