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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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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32건 조회 1,942회 작성일 14-10-06 16:47

본문

    우리가 하느님을 마음과 목숨과 힘과 생각을 다하여 사랑할 때, 즉 하느님보다 더 귀한 것이 없다고 여기고 그분께 매달릴 때는 주위 사람들이 곱게 보이고 무엇인가를 베풀어주고 싶은 욕구가 일어납니다. 

    즉 이웃을 내몸처럼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일에 매달려 정신과 몸과 힘을 소모할 때는 하느님을 등한히 하게 되고, 따라서 주위 사람들을 자기의 이용가치로 저울질하게 됩니다. 이용가치가 있으면 가까이하고, 없으면 멀리 합니다.

    오늘 복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방법이 "하느님을 사랑하라."(신명 6,5)는 계명과 "이웃을 사랑하라."(레위 19,18)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말합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라고 가르쳐주십니다.

    사랑은 지식이나 이론이 아니라 실천인가 봅니다."내가 사랑해야 할 이웃은 누구인가? 누구부터 사랑해야 하는가? 얼마나 사랑해야 하는가? 어디까지 사랑해야 하는가?" 이렇게 우리는 사랑에 경계를 만들려 합니다. 예수께서는 논쟁하기를 원하지 않으시고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습니다. 

    이론에 밝은 사제와 레위 사람은 상처받은 사람을 피해서 지나는데, 유다의 앙숙인 사마리아 사람은 응급치료를 하고서 여관에 데려가서 계속 간호하고 여관 주인에게 돈을 주면서 다음 날도 잘 돌보아달라고 하면서 비용이 더 들면 갚아주겠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누구를 사랑해야 하는지, 어디까지 사랑해야 하는지 한계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이 비유를 통해 예수님은 누가 나의 이웃인지 따질 것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힘닿는 데까지 무조건 이웃이 되어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사마리아 사람처럼, 가서 자비와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씀을 마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은 아주 가까운 곳, 우리 가정, 우리 공동체 안에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해, 달, 별을 주어도 자신이 준 것은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성인 성녀들이나 율리아 자매님이 이와 같습니다.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나의 이웃입니다. 내가 도울 필요성이 없어질 때까지 나의 이웃입니다. 우리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마리아인을 닮읍시다. 이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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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누가 나의 이웃인지 따질 것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힘닿는 데까지
무조건 이웃이 되어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사랑하는 사람은 해, 달, 별을 주어도
자신이 준 것은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성인 성녀들이나 율리아 자매님이 이와 같습니다.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나의 이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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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나의 이웃입니다. 내가 도울 필요성이 없어질 때까지 나의 이웃입니다. 우리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마리아인을 닮읍시다. 이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위로의 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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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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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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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너가 바라는대로
네 이웃에게 해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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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월계관님의 댓글

승리의월계관 작성일

사랑은 지식이나 이론이 아니라 실천인가 봅니다."내가 사랑해야 할 이웃은 누구인가? 누구부터 사랑해야 하는가? 얼마나 사랑해야 하는가? 어디까지 사랑해야 하는가?...

벗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 하셨는데..
목숨바치신예수님...  예수님 가신 길을 가시는 순교자 율리아님...
두벌죽음의 고통을 봉헌하시며 죄인들의 회개를..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 인도하고자...

착한 사마리아인의 좋은 예... 가 예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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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나의 이웃입니다.
내가 도울 필요성이 없어질 때까지 나의 이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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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속으로 피흘리는 아픔까지도 봉헌하는 참된 사랑들!
바로 나주성모님의 메시지를 실천하며 나주영성으로
살아가는 그 길! 바로 사랑의 길임을 느끼며

진정한 이웃의 참된 사랑을 되돌아보게 하는 위로의샘님
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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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도울 필요성이 없어질 때까지 나의 이웃입니다.
우리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마리아인을 닮읍시다
이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 글 감사해요
참된사랑이 무엇인지 깨우쳐 주시는 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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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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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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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본받을 수 있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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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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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일에 매달려 정신을 소모하고
일때문에 시간을 많이  흘려보내고..
 하루를 그렇게 보내고나면
마음이 아플때가 너무많아요..

성모님 메세지 한줄 읽지못하고  피곤해서 잠들때는
그렇게 가슴이 아픈적이 없었어요.

다음날  일어나
허둥지둥 늦어서 아침봉헌 못하고 가게나가면
미안하고 죄송하여  또 고개를 들지못하고

최선을 다해야지...
시간을 아껴서 성모님께 드려야지...하면서도
그것 마져 마음먹은대로 안될때는  모든것에 지쳐 .눈만 뜨고 있을때였지요...

사랑하며 오늘을 살았는가?
  잠시  부족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해봅니다.

위로의 샘님 글을 보며
죄송한 마음 고개를 들수가없네요...

그러나 새롭게 시작하려고 최선을 다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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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이웃은 아주 가까운 곳, 우리 가정, 우리 공동체 안에도 있음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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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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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인 성녀들이나 율리아 자매님이
이와 같습니다.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나의 이웃입니다. 내가 도울
필요성이 없어질 때까지
나의 이웃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잘 읽고 잘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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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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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사마리아사람처럼  선행과 자비를 실천해야한다.
그래야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갈수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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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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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나의 이웃입니다.
 내가 도울 필요성이 없어질 때까지 나의 이웃입니다.
 우리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마리아인을 닮읍시다.
 이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오늘 이 순간 나의 이웃은 누구일까?????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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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뭉클 합니다
위로의 샘님

율리아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온몸과 
온 마음을 다바쳐  주셔왔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좋은 글 올려주셔셔 위로의 샘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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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그리움님의 댓글

엄마그리움 작성일

우리는 너무 사랑이 부족하고 아예
없어요  어쩜 좋아요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사랑의
그릇이  우주 보다 큰  율리아님을

택하셔셔  부족한 영혼들을 다 채워 주실려고 합니다

늘 죄송해요 

위로의 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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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힘닿는 데까지 무조건 이웃이 되어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ㅇ。사。랑。기。쁨。행。복。평。화。가。ㅇ。ㅇ 

ㅇ。ㅇ。가。득。한。은。총。의。날。되。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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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사랑하는 사람은 해, 달, 별을 주어도 자신이 준 것은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성인 성녀들이나 율리아 자매님이 이와 같습니다.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나의 이웃입니다.
내가 도울 필요성이 없어질 때까지 나의 이웃입니다.
우리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마리아인을 닮읍시다.
이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글 늘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와 저희 가족이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은총을 간구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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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나의 이웃입니다
내가 도울 필요성이 없어질 때까지 나의 이웃입니다
우리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마리아인을 닮읍시다
이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늘 감동의 글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을 본받아 실천적인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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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누가 나의 이웃인지 따질 것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힘닿는 데까지
무조건 이웃이 되어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명심하며 실천하겠습니다.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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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여기서 우리는 누구를 사랑해야 하는지,
어디까지 사랑해야 하는지 한계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이 비유를 통해 예수님은 누가 나의 이웃인지 따질 것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힘닿는 데까지 무조건 이웃이 되어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이웃이 되어주려고 노력 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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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가서 자비와 사랑을 실천해야 !!!!!!
오늘도 이웃에게 자비와 사랑실천하도록 노력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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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  매일 매일 복음말씀의 강론말씀을 주시어 넘넘 감사드립니다.

"내가 도울 필요성이 없어질 때까지 나의 이웃입니다. 우리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마리아인을 닮읍시다 이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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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께로부터 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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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나의 이웃입니다.
 내가 도울 필요성이 없어질 때까지 나의 이웃입니다.
 우리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마리아인을 닮읍시다.
 이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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