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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집에 가야지"...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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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49건 조회 2,149회 작성일 14-10-06 19: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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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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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도 못하고 토하기까지 하면서

온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아파서 누워 있었다.

 

작은 외숙모님은 작은 아들 밥을 해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가

아파서 누워 있는 나에게 녹두죽이라도 끓여 주신다고 오셔서

몸부림치는 나에게 기도해 주셨다.

 

배를 어루만지시며

“남묘호량개교, 남묘호량개교, 남묘호량개교” 를 자꾸 하시니

내 머리가 솟구쳐 오르는 것 같아 견딜 수가 없었는데

 

나에게도 계속 그 소리를 하라고 하시며 부엌에 나가시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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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누기 힘든 몸을 이끌며 밖으로 나갔는데

내가 도착한 곳은 철문이 꼭 잠긴 성당이었다.

 

여기저기 만져 보니 문을 열 수가 있어 나는 철문을 열고 

들어가 십자가에 매달려 계신 예수님을 보면서 큰소리로

 

“예수님! 예수님!  불쌍한 저를 당신 품에 데려가 주세요.

빨리 데려가 주세요, 네?

저는 모든 이에게 도움과 사랑을 주고자 살아왔고

 

내 한 몸을 희생해서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내가 고통을 받더라도 기쁘게 감수하고

인내하며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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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하나만을 위하여 어려움 중에 수절해 오신

불쌍한 어머니의 여생을 편하게 모시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남편과 아이들을 위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미며 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불쌍한 사람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었었는데

그 희망과 소망들을 이루지도 못한 채

 

이제는 내가 숨만 쉬고 살아 있는 것이 

모든 이의 걸림돌이 되어버리고 말았어요.

 

진정 당신이 나를 아신다면 살려주시든지,

데려가시든지 빨리 좀 해주세요.

가족들이 저 때문에 너무 힘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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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셈치고 살기에도 너무 벅차

괴로워 죽을 지경이에요. 흑흑흑......”

이제까지 참아 왔던 눈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암이라는 사형 선고를  받고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버티어 온 내가

예수님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목 놓아 큰소리로 울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는 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누구일까?’ 하고 두리번거리며 찾아보아도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때 시간은 새벽 세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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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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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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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월계관님의 댓글

승리의월계관 작성일

암이라는 사형 선고를  받고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버티어 온 내가

예수님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목 놓아 큰소리로 울었다.

~~침묵하며 가슴안에 묻어둔 아픈 가시들로 살아오신 세월... 셈치고 또 셈치며...
성모님 아픈 성심과 합하여져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율리아님의 너무 슬프고 아프지만 사랑으로 점철되었기에 너무나 아름다운 시간의 저 뒤안길....

다시 홧팅을 외칩니다...오늘도 힘내십시오~~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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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암이라는 사형 선고를  받고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버티어 온 내가
예수님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목 놓아 큰소리로 울었다..

ㅠ,ㅠ
율리아님의 처절한 울부짖음을 다 듣고 계셨던 주님..
얼마나 함께 마음 아프셨을까요..
인간의 모든 고통을 다 겪어야만 하기에
그 많은 고통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겪게 하시나봅니다,
예수님,성모님과 더욱 일치하도록...

율리아님의 숭고한 고통봉헌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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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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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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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셈치고 살기에도 너무 벅차 괴로워 죽을 지경이에요. 흑흑흑......”
이제까지 참아 왔던 눈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암이라는 사형 선고를  받고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버티어 온 내가
예수님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목 놓아 큰소리로 울었다.
.....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 맘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얼마나 서러우셨을까요? 가족들까지 힘들어하는 것까지
챙기시며...

암선고를 받으셨어도 내색치않으시고 사신 고귀하온 삶!
주님 성모님께서 저희들을 위해율리아님은  온 몸 다 헤집어
놓은 연속의 고통들...

저희들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산재물로 고통의
화덕에 얼마나 많이 ...
끝없이 지금까지도 겪고 계시니...

잘 살지 못해 고통드리니 율리아님 너무나 죄송합니다.
너무나 미안합니다. 부족함에 고개숙여집니다.

애인여기님 수고해주신 사랑 정성 모두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 영광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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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버티어 온 내가 예수님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목 놓아 큰소리로 울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일어나 집에 가야지!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율리아님을 살려주신 에수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이렇게 저희곁에 계심이 감사
드리며...맡으신 소명 끝까지잘 해내실수 있기를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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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이야기같은 율리아님의 그 생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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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암이라는 사형 선고를  받고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버티어 온 내가

예수님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목 놓아 큰소리로 울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는 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누구일까?’ 하고 두리번거리며 찾아보아도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때 시간은 새벽 세시였다.

아멘!!!


율리아님의 숭고한 고통봉헌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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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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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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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버티어 온 내가 예수님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목 놓아 큰소리로 울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일어나 집에 가야지!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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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암이라는 사형 선고를  받고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버티어 온 내가

예수님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목 놓아 큰소리로 울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는 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누구일까?’ 하고 두리번거리며 찾아보아도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때 시간은 새벽 세시였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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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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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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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얼마나 지났을까?

 “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는 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누구일까?’ 하고 두리번거리며 찾아보아도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때 시간은 새벽 세시였다.

오 , 예수님,

예비된 삶이지만 너무나 처절했던 그 고통의 시간에
함께 계셔주시고 죽음의 고비마다 율리아님을 살려주시어
우리 곁에 다시 세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께서 이제는 기쁨만 가득하게 하소서.
율리아님의 삶에서 보여준 그 가르침따라
살아가려고 분투노력하며

주님과 성모님께,
율리아님께도 위로와 힘이 되게 하소서. 아멘~!

어려운 고비마다 해내고 또 해내셨던 율리아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힘내셔요~!저희들 율리아님 없음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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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주님....

얼마나 가슴이 아픈율리아님을 주님께서  깨워주셨군요...

네가 울면
나도울고....

네가 웃으면
나도 웃는단다....
하신 좋으신주님...
사랑이 가득하신 성모님...


율리아님 슬피 통곡 하실때
주님 마음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그래서
"  일어나 가야지...." 하며  깨우셨나요? 슬피우는 율리아님을 달래주셨나요?

고마우신 주님...
율리아님을 저희들에게 보내주셔서  하늘 만큼 ....감사의 마음 드리옵니다,
하루종일...언제까지나  말해도 부족하나이다.


저도 작지만 가슴아픈일..
오로지 주님..성모님께  의탁하나이다.
주님...

좋으신 주님 뜻대로 이루어지소서....아멘†.

진정 나주가있어
율리아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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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일어나 집에 가야지..
아멘
암의 통증이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우셨을지..ㅠ
어린 시절의 고통
암 으로 인한 투병..
그리고 .. 이 세상 죄인들을 대신한 대속고통
그치지 않는 그 고통..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
훌륭하신 분들은 저렇게 크나큰 고통을
겪으셔야 하는 군요
저희를 위해 갖은 고난을 겪으신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
정말 정말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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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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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율리아님 ...
얼마나 고통스럽고 ..
얼마나 서럽고 ...
얼마나 기가 막히고 ..

암 을 선고받고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
셈치고도 살기도 너무도 벅차서

예수님 앞에서 목놓아 울고 계셨던 율리아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
겪을 수 있는 고통은 다 겪고도 남음이 있을 고통 ..
그 엄청난 고통을 대속고통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여 주고 계시는

성녀 율리아님 ..
살아계신 성녀요 천사이신 율리아님 ..

그러한 율리아님을 저희들 곁에 계시게 하여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부족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율리아님
부족하기 짝이 없지만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노력할께요
부족하고 넘어져도 다시 노력하고 다시 일어설께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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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ㅜㅜ
그 고통을, 그 심정을 제가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요..
고통으로 점철된 삶..
율리아 엄마의 삶을 보면서 절망적인 순간에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늘 새롭게 시작하고자
노력할게요.
율리아 엄마! 사랑해여~*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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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암이라는 사형 선고를  받고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버티어 온 내가
예수님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목 놓아 큰소리로 울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는 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누구일까?’ 하고 두리번거리며 찾아보아도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때 시간은 새벽 세시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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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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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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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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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요즘 엄마를 본받아 작아지는 영혼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이런 엄마의 대속 고통으로서
얼마전 유방암 수술을 미루다
깨끗하게 수술하고 퇴원하자마자
 첫토에 순례오신 자매님의
건강을 돌려주실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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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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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진정 당신이 나를 아신다면 살려주시든지,
 데려가시든지 빨리 좀 해주세요.
 가족들이 저 때문에 너무 힘이 들어요.
 그러니 셈치고 살기에도 너무 벅차
 괴로워 죽을 지경이에요. 흑흑흑......'
 이제까지 참아 왔던 눈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엄마의 예비된 삶......그리고 지금의 끊임없는 대속고통들...
 보잘것 없는 이 죄인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큰 사랑으로
 불림받아 순례하지만 오히려 짐이된 순간들이 더 많아
 엄마께 고통만 더해드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다시금 새로이 시작하겠습니다.
 그래서 엄마께 힘이 되어드리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힘 내세요!!!

 애인여기님!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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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가엾은 율리아님..
고통만 바라본다면  너무나 비참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용해되시고 일치해계시니

수많은 인류를 구원해 주실수 있는 구원자로서의
역할을 맡기시려 그토록  불속에서 정련되셨습니다 

그래도 가엾어요 .. 마음이 너무  아파요
예수님의 따뜻한 목소리를 처음 들어셨을때

참으로 신비하셨을것이고
찰나적이셨겠지만 순간  모든 고통들을  감각할수 없을 만큼
놀라셨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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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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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그리움님의 댓글

엄마그리움 작성일

율리아님

저도 마니마니 사랑해요 

우리 영혼을 양육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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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일어나 집에 가야지!” 아멘!

♥주님! 성모님! 청하오니
당신의 사랑하는 딸, 매순간
일으켜 세워주세요.

애인여기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ㅇ。사。랑。기。쁨。행。복。평。화。가。ㅇ。ㅇ 

ㅇ。ㅇ。가。득。한。은。총。의。날。되。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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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진정 당신이 나를 아신다면 살려주시든지,
데려가시든지 빨리 좀 해주세요.
가족들이 저 때문에 너무 힘이 들어요.
그러니 셈치고 살기에도 너무 벅차
괴로워 죽을 지경이에요. 흑흑흑......”
이제까지 참아 왔던 눈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암이라는 사형 선고를  받고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버티어 온 내가
예수님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목 놓아 큰소리로 울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는 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누구일까?’ 하고 두리번거리며 찾아보아도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때 시간은 새벽 세시였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과 율리아님의 장면이 영상으로 그려집니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주님!
율리아님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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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의 조건없는 그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엄마의 삶을 묵상하면서 5대영성을 실천하면서
깨어 기도하며 살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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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암이라는 사형 선고를  받고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버티어 온 내가

예수님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목 놓아 큰소리로 울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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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이제는 내가 숨만 쉬고 살아 있는 것이

모든 이의 걸림돌이 되어버리고 말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엄마의 숨만큼 많은 영혼을
구하고 계시니 엄마가 살아계심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율리아님!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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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율리아님의 계속되는 고통을 지켜보면서
힘이 되어드리지 못함을 반성합니다

저희가 율리아님을 닮아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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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일어나 주님의 집으로 가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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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저도 새롭게 다시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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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신액사랑님의 댓글

율신액사랑 작성일

셈치고 살기에도 너무 벅차
괴로워 죽을 지경이에요. 흑흑흑......”
이제까지 참아 왔던 눈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율리아님의 그처절한 고통을 어찌 감히 알리오~!
그저 부끄럽고 숙연해 질뿐입니다
새롭게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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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  님향한 사랑의 길 글 읽고 율리아 엄마의 삶을 보며 저희들의 삶에서 위로를 받으면서 이겨내려합니다.

이렇게 느끼면서 샘치고의 삶을 가지고 생활이 기도화가 더 잘 되어가는 모습이 되기를 바라면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하나만을 위하여 어려움 중에 수절해 오신

불쌍한 어머니의 여생을 편하게 모시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남편과 아이들을 위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미며 살고 싶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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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ㅠㅠ
엄마 사랑해요!!!
저도 엄마 닮은 딸 되도록 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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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일어나 집에 가야지!”

아멘!!!~

율리아님, 늘 감사해요 
사랑해요~ 힘내세요

애인여기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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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자비의 시간을 묵상해 보며...

죽어가는 사람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말해 주어야하거늘,
도리어 안 좋은 소리로 크게 실망하게끔 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늘 입 열기를 조심하고 혀를 지혜롭게 다스릴 수 있도록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청하오니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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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너무나 큰 사명을 지시고 가시는 삶이기에
이 토록 고통이 처절하리만큼 혹독하나 봅니다~

고비고비 잘 헤치시며 주님께서 이끄시는대로
살아오신 율리아님!

이제는 저희가 그 길을 함께 뒤따라 가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왜이리 힘들고 어려운지요~

정녕 님께서 가신길이기에
저희도 함께 가야함을 압니다

사랑하올 율리아님!님으로 인해 저희가 새롭게
양육받아 태어남을 감사 드리오니
부디 힘내소서 ~^^*

사랑하는 애인여기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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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내 한 몸을 희생해서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내가 고통을

받더라도 기쁘게 감수하고인내하며
살아오지 않았습니까?...엉엉엉 ㅠㅡㅠ

험난한 가시밭길의 인생길에서
위대한 사랑을 베풀며살아온
율리아님  힘내소서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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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제까지 참아 왔던 눈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암이라는 사형 선고를  받고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버티어 온 내가
예수님 앞에서는 나도 모르게 목 놓아 큰소리로 울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는 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누구일까?’ 하고 두리번거리며 찾아보아도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때 시간은 새벽 세시였다.

아멘!!!
주님의 음성을 들으셨네요.  율리아님! 힘네세요! 사랑합니다. 힘네세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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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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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고통의 험난한 길이었지만
주님께서 예비하신 율리아님의 삶...

힘든 상황속에서도 늘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오신 율리아님의 삶을 따라
저도 부족하지만 더 노력할게요!

애인여기님 함께 은총받을 수 있도록
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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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일어나 집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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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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