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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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이글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이웃에게는 도움이 되며 제가 쓰는 글자 수 만큼
죄인들이 회개하는 은총을 내려주소서. 아멘!
주님 영광을 위하여!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그동안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잘들 계시지요?
오랫만에 글을 올리려니 많이 쑥스럽네요^^*
제가 순례를 못한지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성모님 일을 해보겠다고 모든 것을 성모님께 의탁하고 지내다가
늘어나는 경제적 문제를 더이상 감당할 수가 없어서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어쩔수없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격일제로 근무하는 직장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렇게 기쁘고 행복했던 성모님 일을 내려놓고
직장으로 향하는 제 마음은 너무 아프고 슬프고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부족하고 못난 내탓인 것을 어쩌겠습니까?
어쩔수 없는 현실을 아멘으로 응답하며 마음을 달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격일제로 새벽에 출퇴근을 하고 쉬는 날이 없으니 순례는 할수가 없습니다.
주일미사도 토요 특전미사를 참례하다보니 못갈 때도 생깁니다.
한달, 두달, 세달, 일년, 이년..... 순례를 못하니 저의 영혼은 점점 지치고 힘들어 집니다.
예전에 율리아 엄마께서
첫토요일은 꼭 순례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실까? 하는 실망과 낙담에 우울증 증세도 생겼고
매월 첫토요일은 기쁨 가득한 날이 아닌 우울한 날이 되어 버렸습니다.
셈치고 봉헌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동안 지나온 시간도 돌아보니 성모님 일을 한다고 목에 힘도 주었고
잘난척도 했던 일들이 성모님께 정말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은 하였지만
저보다 더 훌륭하신 분들이 많으신데 그분들께서 일을 하셨으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텐데 하는 죄송함도 있습니다.
이번 첫토요일도
저의 집사람 루시아는 혼자 순례를 갔고 도착해서 전해온 소식은
율리아 엄마께서 오늘도 못나오실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슬픈 첫토요일이 더 힘든 하루가 되었지만
저의 작은 고통들 아픔들을 늘 그랬듯이 율리아 엄마를 위해 봉헌 하였습니다.
편치않은 마음으로 잠을 청했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
꿈속에서 그렇게 뵙고 싶던 율리아 엄마께서 오셨습니다.
환한 미소로 오셔서 뽀뽀를 해주셨는데 정말 너무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도 엄마를 뵈온 기쁨에 젖어 출근하였는데
아침에 저의 처 루시아가 전해준 소식은
만남때 율리아 엄마께서 순례자들께 숨을 불어넣어 주셨다고 하더군요.
아! 아마도 그 순간에 제가 꿈을 꾼것이겠지요.
아니 율리아 엄마께서 오신 것이겠지요.
율리아 엄마의 그 크신 사랑이 부족한 저에게 까지 온것이라 생각합니다.
꿈에 한번 뵌것만으로도 저의 지친 영혼에 생기가 돋아납니다.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매월 순례할 수있는 직장을 마련하고자 요즘 두가지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 기억력이 많이 감퇴되어 힘이 들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목표는 나주 성모님 순례이기 때문입니다.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행사를 위해 모든 분들께서 고생하고 계시는데
부족한 저는 동참하지도 못하고 도움도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30주년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루어지고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이 풍성하게 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순례할 수 있는 여러분은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핑계대고 빠지지 말고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빠지지 말고
꼭 꼭 순례하도록 하십시오!
순례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 일인지 저는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꼬~옥 순례하셔서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을 위로해드리시고 풍성한 은총 받으세요.
부족한 사람의 두서없는 글을 읽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부족한 죄인을 위해서 작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다시 뵈올수 있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힘내시라고 작은 기도 올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부족한 죄인 마누엘 올림.
댓글목록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그 크신 사랑이
부족한 저에게 까지 온것이라 생각합니다.
꿈에 한번 뵌것만으로도 저의 지친 영혼에 생기가 돋아납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하여님! 반갑습니다.
주님의 은총과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매월 순례할 수있는
좋은 직장이 마련되어 행복한순례가 이루어지고 주님영광
드러 내는 나주성모님의 협력자 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람하는 위하여님 반갑습니다
순례하지 못하는 그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우실지 이해가 됩니다
성모님께서. 위하여님의 모든 상황을
알고 계시니 첫토요일 순례할수있는
직장을 마련해주실줄 믿습니다
부족하지만 함께 기도할께요 힘내셔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꿈속에서 그렇게 뵙고 싶던 율리아 엄마께서 오셨습니다.
환한 미소로 오셔서 뽀뽀를 해주셨는데 정말 너무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위하여님!
성모님께서 님의 기도 꼭 들어주실 겁니다.
힘 내시고 화이팅!!!해요. 아자~! 아자~! 아자~!
세아이엄마님의 댓글
세아이엄마 작성일
마누엘님
주님과 성모님께서 꼭 들어주실겁니다.
아멘~~~^^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아멘!
정말로 첫 토기도회를 참석 하는것이
큰 축복임을 깨닫게 되네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입김으로 순례오지 못한 가족들에게도
은총이 흘러들어 가 위하여님의 간절하신
소망이 꼭 이루지시어 함께 나주 순례의
기쁨을 얻을 수 있게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순례할 수 있는 여러분은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핑계대고 빠지지 말고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빠지지 말고
꼭 꼭 순례하도록 하십시오! 아멘!!!
사랑하는 위하여님 반갑습니다.
저도 순례가기전날 율리아님께서 꿈에 나타나시어
환한 웃음으로 안아주셨어요, 꿈을 통해서도
기쁨과 힘과 은총이 전달됨을 느꼈습니다.
순례오실수 있도록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화이팅!!!
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순례할 수 있는 여러분은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아멘!!!
맞습니다~
그래서 넘~ 감사하고 넘~ 행복합니다~~
위하여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순례할 수 있는 여러분은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아멘 !
위하여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져 꼭 순례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 합니다. 아멘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30주년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루어지고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이 풍성하게 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순례할 수 있는 여러분은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핑계대고 빠지지 말고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빠지지 말고
꼭 꼭 순례하도록 하십시오!
순례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 일인지 저는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꼬~옥 순례하셔서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을 위로해드리시고 풍성한 은총 받으세요.
아멘!!!
사랑하는 위하여님!
감사드립니다.
희망을 가지고 힘내세요!
주님, 성모님께서는 언제나
위하여님과 함께 계십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솔직한 고백 넘넘 감사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1년간 순례를 못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위하여님의 힘듦 가히 짐작이 갑니다~!
힘내시길 빕니다~!
위하여님의 소망이 이루어져
하루 빨리 순례 오시길 기도드립니다~!
니엔떼님의 댓글
니엔떼 작성일
꿈속에서 그렇게 뵙고 싶던 율리아 엄마께서 오셨습니다.
환한 미소로 오셔서 뽀뽀를 해주셨는데
정말 너무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도 엄마를 뵈온 기쁨에 젖어 출근하였는데
아침에 저의 처가 전해준 소식은
만남때 율리아 엄마께서 순례자들께
숨을 불어넣어 주셨다고 하더군요.
아! 아마도 그 순간에 제가 꿈을 꾼것이겠지요.
아니 율리아 엄마께서 오신 것이겠지요.
율리아 엄마의 그 크신 사랑이
부족한 저에게 까지 온것이라 생각합니다.
꿈에 한번 뵌것만으로도
저의 지친 영혼에 생기가 돋아납니다.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간절한 위하여님의 기도를 성모님께서
들어주실거예용!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답네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하루도 주님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위하여님!
늘 은총 가득하시고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성모님 은총으로 꼭 이루어질것입니다
용기을내어라 힘을내어라 할수있다 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사랑하는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
순례할 수 있는 여러분은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핑계대고 빠지지 말고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빠지지 말고
꼭 꼭 순례하도록 하십시오!
순례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 일인지 저는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아멘 ~!!!
위하여님 ^^
너무 반가워요~~~
안보여서 궁금했었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님의 기도 지향이 꼭 이루시어
꼭 또다시 순례오시기를 기원하며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위하여님~
정말 오랜만에 뵈어요.
얼마나 성모님 동산이 그리우실지..
ㅜㅜ
위하여님의 그 안타까운 마음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실거에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모든 것을 안배하여 주시어
위하여님이 다시 순례다니실 수 있는 좋은 직장으로
인도하여 주시길 저도 간절히 기도할게요.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위하여님 반갑심드어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위하여님!! 반가워요!!!
루시아님은 뵈었는데!
위하여님과 함께 순례하시는 모습이 더 보고싶네요!
수고하신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오로지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면서
나주성모님의 인준 함께 빌어요!!!
인간적으로 세속적으로 원하는 것도 모두 주십니다!!!
꼭 필요한 것을 먼저주시고
은총을 주시려고 고통으로 포장하셨습니다
잘 이겨내시고 봉헌의 삶으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위하여님의 글을 읽으며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저도 몇년전 가계를 하면서 나주를 올 수가 없어서
너무나 슬펐고, 너무나 나주가 그리워
자주 울었습니다. 저또한 나주 순례를 할 때는
오히려 몰랐었는데 순례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다보니
얼마나 나주가 은총이 많고 얼마나 좋은 곳인지를
그때 더 자세히 느끼고 알게 되었어요.
엄마말씀!,미사!, 십자가의 길! 성체강복, 묵주기도,
저녁식사후 커피한잔하며 반가운 얼굴들 보고
안부묻고, 지금은 순례를 오니 아니 한옥으로 이사를
왔으니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위하여님! 님의 기도지향대로 이루어지시고 순례올 수
있는 그날을 저또한 손꼽아봅니다. 너무나 보고픈
나주성모님의 사랑들, 나주성모님동산의 정경들
모두가 소중하고 그리우실 위하여님! 순례오실 그날이
앞당겨질 것을 믿으며 사랑해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위하여님,
순례 오시지 못하고 계신
사정을 이제야 제대로 알았습니다.
그 마음 충분히 알고도 남습니다.
힘 내시고 자주 뵐 수 있도록
좋은 직장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현실이 현실이니 아무리 성모님을 사랑하여도
과장의 책임을 다할수밖에 없지요~~
성모님 도와 주십시요 ~~
어머니를 떠난것이 아니라 현실때문에 어려워서
위하여님의 입장을 잘돌보아 주시어 첫토에도
순례할수 있는 직장이 꼭 이루어 지도록 도와 주십시요~~
힘내십시요~~
무지 사랑하십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순례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 일인지 저는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꼬~옥 순례하셔서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을 위로해드리시고 풍성한
은총 받으세요...아멘...^^
순례를 못오시는 아픔을
잘아시고 율리아님께서 오셔서
안아주시고 뽀뽀뽀
해주셨네요
추카드립니다.
꼭 순례할수 있는 곳으로
직장을 옮길수 있도록 저도
기도 중에 기도드릴께요
위하여님 힘내세요.
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위하여님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은 잘알고 계실겁니다
위하여님의 간절하신 소망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순례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 일인지
저는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꼬~옥 순례하셔서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을 위로해드리시고
풍성한 은총 받으세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하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하여님...오랜만에 뵈오니 반가워요
깨달음의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님의간절한
소망이 꼭 그대로 이루어 지리라믿으며~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우리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위하여님이 첫토를 지킬수 있는
직장구하여 주시고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
지시길 빕니다.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위하여님의 작은 기도가 꼬옥 이루어지시길
주님께 작은 은총을 청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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