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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 환영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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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0건 조회 2,149회 작성일 15-02-06 17:59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성당을 나와서 우리는 물어 물어 찾아갔는데, 나주고등학교 정문에서

100m거리에 성모님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는 작은 나주천이 흐르고 양쪽으로는 제방을 쌓았는데 길이 좁아

일방통행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다리 위에 차를 세워두고 성모님집 마당으로 들어가니 작은 마당에는

사람 키만한 성모님상이 세워져 있고, 뒤에는 지은지 오래된 작은 경당이

 지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성모님앞에 엎드려 인사를 올리고 땅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우리는 경당 안으로 들어갔는데, 이렇게 유명한 경당에 기도하시는 분이 한분

밖에 없었고, 그분도 기도를 다 하였는지 밖으로 나가고 우리만 남았습니다.

 

200명이면 꽉 들어찰 작은 경당 안에는 뒤에는 그동안에 있었던 기적의

사진들과 물건등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갔는데 눈물을 흘리시는 성모님상본이 크게 확대되어 걸려

있어서, 그것을 보는 우리의 마음이 쿵하고 내려 앉습니다.

 

나주의 주인공이신 눈물 흘리시고 피눈물 흘리셨던 작은 성모님상이 제단에

모셔져 있는데, 그곳에는 올라가지 말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가서 성모님께 큰 절을 올렸습니다.

"성모님! 저희들 왔어요. 성모님이 뵙고싶어서 9시간을 달려왔어요.

성모님! 작은 나라 한국, 그리고 나주를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묵주기도를 하였고 레지나 첼리라는 `하늘의 여왕`이라는 라틴어성가를

불러드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일어났습니다.

 

성모님동산에 들렸다가 강원도로 돌아가야 하기에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가 가려고 밖의 문을 열자 마당의 성모님상쪽에서 아주 세찬

장미향기바람이 확 불어왔습니다.

 

"헉 !"

우리는 깜짝 놀라 숨을 깊이 들이마셨습니다.

바람이 얼마나 센지 나의 긴 머리칼과 긴 수염이 나부낍니다.

 

`아 성모님이 환영해 주시네 !`

 

만일 우리가 나주에 올 때 기적을 바란다거나, 율리아님을 꼭 만나야한다거나

그런 까다로운 문제를 가지고 왔었다면, 우리는 성모님의 이런 환영은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성지를 찾아가거나 기도하러갈 때는 적어도 순수해야하고 단순해야 합니다.

 

우리는 목포로 가는 길로 차를 몰았습니다.

나주에서 목포방향으로 4km가자 왼쪽으로 모텔이 하나 나옵니다.(지금은 호텔)

모텔 정문에서 100m가면 길이 두갈래로 갈라지는데, 왼쪽으로는 목포방향이고

오른쪽으로는 신광리로 들어가는 좁은 농로가 나오는데, 그 길로 또 4km가면

길이 끝나는 곳이 바로 성모님동산 성지 입니다.

 

우리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위로 올라가자 (그때는 비닐성전이 없었음)

넓은 잔디밭이 나옵니다.

잔디밭 앞에는 작은 돔이 만들어져 있는데 지난 2001년에 캐나다의

로만 다닐렉 주교님이 순례오셔서 미사를 드리던 장소 입니다.

 

그때 율리아님은 예수님께서 성심을 열어 성혈을 쏟아주시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심장이 갈기 갈기 찢겨지면서 피와물을 다 흘리신 것을 보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장소를 `성혈조배실`이라고 하여 순레자들은 그 앞에서 엎드려 절을

합니다.

 

우리도 그 앞에 엎드려 경배를 드렸습니다.

 

 

성혈조배실 앞 언덕위에는 큰 성모님상이 세워져 있고, 그 밑에서는 기적수가

나옵니다. 우리는 처음으로 기적수를 먹어봤습니다.

 

물은 깨끗하고 무겁다는 것이 느껴집니다.물맛외에는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요소요소를 찾아다니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이제 십자가의 길을 시작하였는데,이 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걸으셨던

길이기에 예사로운 길이 아닙니다.

 

율리아님은 성혈을 채취하여 서울대 이정빈 법의학과교수님에게 분석을

의뢰하였습니다.결과는 사람의 피로 AB형으로 나왔는데, 이는 이딸리아의

란치아노 성체기적을 현대의학으로 감사했을때도 사람의 피인 AB형으로 나옴으로써

예수님의 성혈이 바로 AB형임이 밝혀진 것입니다.

 

우리가 점점 위로 올라가는데 것잡을 수 없이 울음이 터져나오고, 우리가

이제까지 잘못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면서 십자가의 길 14처를 다 끝날때까지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그 눈물은 우리의 의지대로 흘리는 것도 아니고

도저히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가 끝나고 우리들은 영혼의 목욕탕에 들어가서 기적수로

목욕을 하였습니다.

 

 

 

# 처음 오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목욕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옷을 벗어걸고, 대야에 물을 담아 바가지로 퍼서 머리에 부으며 손으로 씻어

내려가는데 반드시 이 기도는 해야 할 것입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 이런 좋은 물을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이 거룩한 물로 제 영혼의 더러운 때(죄)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육신의 더러운 때(병)도 깨끗이 씻어주소서"

 

 

이 물은 주님이 주신 거룩한 물이기에, 한방울도 헤프게 쓰지 않습니다.

대야로 2이나 3이면 충분 할것입니다.(비누와 샴프는 금합니다.)

 

다 했으면 몸의 물끼를 닦지 마시고 그냥 옷을 입기바랍니다.

옷을 다 입고나면 뽀송뽀송하고 상쾌하기 그지없습니다.#

 

 

 

우리는 한말들이 물통에 기적수를 담고 차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강원도로 출발하였습니다.

 

올때는 대구쪽으로 왔지만 갈때는 광주 전주를 거쳐 청주와 충주로 해서 가는데

장거리 운전이 처음인 아내가 올적 1000리, 갈적 1000리를 운전하니 죽을 지경

입니다.아내가 운전하면서 꾸벅꾸벅 졸기에 깜짝 놀라 우리는 길가에 차를

세우고 잠시 눈을 붙이고 있다가 다시 출발하고, 또 차를 세우고 눈을 붙이기를

반복하면서 간신히 태백에 이르니 밤 1시 입니다.

 

우리는 여관으로 들어가 잠을 잤습니다.

 

나는 일찍 자든 늦게자든 항상 아침에 일찍 일어납니다.

나는 옷을 입다가 그동안에 내 몸의 여기저기에 나 있었던 팥알만한 새빨간

종기가 24개가 나 있었는데,몹씨 가려워 긁으면 터져 피가나오고, 다시 딱찌가

지고 또 가려워 긁으면 딱찌가 떨어지면서 피고름이 나오는 잘 낫지도 않는

성가신 부스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스럼이 하나도 없이 다 사라진 것입니다.

아예 흔적도 없이 깨끗해진 것입니다.

나는 너무 놀라 잠든 아내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자기야 자기야 이것 좀 봐봐 !"

아내가 잠을 깨고 내 몸을 보더니

"어? 다 없어졌네 !"

라고하며 놀라워 합니다.

 

"그렇지? 다 없어졌지?"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모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덕풍계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깨끗한 지역중의 하나인데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어떻게 그런 피부병이 생길 수 있는가?

 

 

나는 이 사실을 내가 글을 쓰는 일반 카페와 내가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내 이야기를 듣고도 반신반의를 합니다.

그러나 나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금방 그 진실을 받아들입니다.

나주를 체험해 보지 않으면 그렇게 되는가 봅니다. 진실을 믿기가 그렇게

어려운가 봅니다.

 

그러나 얼마후에는 더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계속)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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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종기가 24개가 나 있었는데,
몹씨 가려워 긁으면 터져 피가
나오고, 다시 딱찌가지고 또 가려워 긁으면 딱찌가 떨어지면서
피고름이 나오는 잘 낫지도
않는성가신 부스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스럼이 하나도 없이 다 사라진 것입니다.
아예 흔적도 없이
깨끗해진 것입니다.
아멘ㆍ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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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주님함께님 안녕하세요^^ 헤헷
은총이야기가 너무 실감나고 재미있어요
성모님을 통해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이 써 주셔서 그런지 더 재밌는거 있죠~
한 문장 한 자의 토시까지 강한확신과 성모님의 사랑이 느껴지니
율리아자매님과 성모님께서 많은 위로받으실줄 믿습니다. 후~
많은 카페와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주님함께님의 글을 보았지요.
주님함께님의 글을 찾으려는 것은 아니구 나주성모님을 검색하니 뜨더라구요 ㅎㅎ
세상사람들이 주님함께님의 은총증언의 글을보고 나주로 달려와 보고 느끼고 기뻐하며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복된 자녀되고 있으리라 또 믿습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예수성심의 승리 그리고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아멘아멘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영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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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감자바위라 성모님께서 특별특별 대우를 해주셨지싶네요 . ㅋ . 이제사 쬐깐 살 것 같네요 . 마리아의구원방주홈에 생기가 돋아나네예 . 주님함께님께서
장비처럼 설치시니 (?)  ㅋㅋㅋ 이제 봄도 서서히 기지개를 켜네예~에 . 절집에 매달린 풍경처럼 계속 댕그랑댕그랑하고 울리셔요 ! 그래야만 중생들이
道를 틔우지예 ~에 . 道라는거이 별거이 있씸니까 ? 머리가 首 왔다리갔다리갔다리왔다리 ( 之자 두번 ) 하다보면 아~항 !  나주가 진실이구나 하겠지예 .

畵船載酒羅州好        急管繁絃          :        꽃배에 술을 실고 (기적수 ) 나주는 좋아라 어우러진 거문고와 피리소리...
화선재주라주호        급관번현
玉盞催傳        穩泛平波任醉眠          :          옥술잔은 돌아가는데 잔잔한 물결 위에 고요히 떠 취한 졸음에 맡긴다 .
옥전최전        온범평파임취면
行雲각在行舟下        空水澄鮮          :        떠가는 구름은 도리어 배 아래로 흘러가고 하늘도 물도 맑고 시원해 ...  각  : 谷 + 절 변 : 물리칠 각
행운각재행주하        공수징선
俯仰留連        疑是湖中別有天          :        고개를 들어도 숙여도 머물고 싶은 곳 어쩌면 호수 속에 딴세상이 있는 것일까 ?
부앙유연        의시호중별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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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는 앞으로 가서 성모님께 큰 절을 올렸습니다.

"성모님! 저희들 왔어요. 성모님이 뵙고싶어서 9시간을 달려왔어요.

성모님! 작은 나라 한국, 그리고 나주를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묵주기도를 하였고 레지나 첼리라는 `하늘의 여왕`이라는 라틴어성가를

불러드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일어났습니다.

성지를 찾아가거나 기도하러갈 때는 적어도 순수해야하고 단순해야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주님, 성모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주님함께님의 글은
언제나 읽어도 진실과 사랑이 묻어나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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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가려워서 긁어 피가나는 종기가 치유되셨고
먼길 운전하며 오신 그 시간들, 그리고 성모님을
뵙고 싶어 오신 모든 일들의 모든 것이 나주

성모님께서 부르심이셨으니 이 얼마나 큰
은총이며 축복인가요
늘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전하시려 많은 글과

은총들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늘 고맙고 감사드려요.
다시 읽어도 늘 좋습니다. 건강하셔요. 그리고
홈에서 자주뵈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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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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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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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오늘,저,나주순례가서 은총 이빠이~받을게요!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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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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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러나 나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금방 그 진실을 받아들입니다.

나주를 체험해 보지 않으면 그렇게
되는가 봅니다...아멘...^^

놀라운은총 감사합니다.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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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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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은 성혈을 채취하여 서울대 이정빈 법의학과
교수님에게 분석을 의뢰하였습니다.결과는 사람의 피로
 AB형으로 나왔는데, 이는 이딸리아의 란치아노 성체
기적을 현대의학으로 감사했을때도 사람의 피인 AB형
으로 나옴으로써 예수님의 성혈이 바로 AB형임이 밝혀진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지난은총글이지만 축하드려요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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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예 흔적도 없이 깨끗해진 것입니다."

아멘!!!
영혼의 목욕탕에서 기적수로
씻으시고 성가시던 피부병이
흔적도 없이 치유되셨군요^^*

주님함께님~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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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지를 찾아가거나 기도하러갈 때는 적어도 순수해야하고 단순해야 합니다
그래요! 우리도 모두 단순하게 순수하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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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또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진심으로 받으신
사랑 축하드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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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비로우신 하느님 ! 이런 좋은 물을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이 거룩한 물로 제 영혼의 더러운 때(죄)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육신의 더러운 때(병)도 깨끗이 씻어주소서"

"그 부스럼이 하나도 없이 다 사라진 것입니다.
 아예 흔적도 없이 깨끗해진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읽어도 또 읽어도 감동입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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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화관님의 댓글

위로의화관 작성일

순수한  어린아기로  주님 성모님 품에
안긴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치유축하드려요..
추운 날씨에건강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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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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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우리가 점점 위로 올라가는데 것잡을 수 없이 울음이 터져나오고, 우리가

이제까지 잘못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면서 십자가의 길 14처를 다 끝날때까지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그 눈물은 우리의 의지대로 흘리는 것도 아니고

도저히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무딘 제 마음을 친히 열어주시고
사랑으로 뜨겁게 타오르게 해주시어요 아멘...!

주님함께님 언제봐도 감동인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추운 날씨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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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종기 부스럼도 다없어지고 이렇게 나주에서

받은 사랑을 나눠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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