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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의 은총이 두루두루 전달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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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비의샘
댓글 23건 조회 1,265회 작성일 17-10-15 19:06

본문

저가적는 글자수만큼,나주인준시기가 앞당겨지고,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더불어,우리나라 사제,수도자 한분이라도 더, 
나주로 이끌어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 드려요!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주님과 성모님께서 

룩한 영과 평화로,가득 채워주시길, 기도 드려요! 아멘. 

생뚱맞지만ㆍ결론부터 말하면,이번,기념일을 통하여 사랑과 관심의 
절실함과 위대함을,율리아님을 통하여 강하게 체험할수 있었답니다, 
아멘.**@@!!. 

세상 사람들은,사랑과 관심에 대하여 논의하거나 토론의 시간을 

갖게 된다면, 어이없어 하거나 혹은, 누가 그것을 모르나 하며,

회피하거나 화를 내는게 상식에 통하고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발전과 인스턴트에 길들여 있는,현대인의 자화상은 

그저, 사랑과 관심이, 마치, 어느 가게에 진열된 한품목의 상품에 

불과 할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저희는 사랑이 고갈된 사막같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에 살고있는 우리들,이번, 31주년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참석할수 있었던것 자체가 대박은총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아멘.ㅡ비록 그 기간이 짧을지라도~. 

처음,기념일 순례길에 오르기전,순례를 포기하고픈 마음이,

얼마나 절실하던지 (?) 저가 여태껏, 순례갈때 마다 받은 

유혹중에 탑에 꼽아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오죽하면,아까운 비행기표값을 셈치고의 영성으로 

둔갑하여 항공사에 기부한것으로 셈치자는 엉뚱한 유혹까지 

꿈틀거리는지 참으로 이번 순례는 저에게는 매우 힘겨운 
고난의 순례길 이었답니다. 

계속되는 순례를 포기하고픈 유혹중에 날씨까지 쌀쌀하고 

검은 안개가 자욱한 금요일 날씨는 저를,이젠,나주를 가지말라고ㅡ

지겹지도 아니한가 ㅡ멍청하고 바보짓을 이젠 그만하라고,

얼마나 시위하는지ㆍ저의 귀가 따갑고 아플정도 였답니다. 

그러나 어둠의 세력이 어찌ㆍ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을 이길수 있단 말입니까? 
절대로 하느님을 이길수는 없는 것입니다. 죽음을 쳐ㆍ이기신 

우리주님을 절대로 이길 수는 없습니다,아멘. 

새벽을 뜬눈으로 지새우다 동이트자 저는, 얼른 배낭을 챙기고 

서둘러 제주 국제 공항으로,바쁘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새벽의 날씨는 이제,가을이 이미 당도하였음을 보여줄정도로 

제법,날씨가 저의 옷깃을 단단하게 조이게하는 차가운 

날씨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내, 공항에 도착할때쯤, 제주팀장이 보내온 핸폰 문자를 확인하고,

오늘,오랜만에 뵙고,또한,저와 함께 순례길에 오르시는 

나주원조 카타리나 자매님을 마중하기위해 공항주의를 두리번 거렸습니다. 


한참, 두리번 거리다가 마침,도착하신 카타리나 자매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항공티켓을 끊고, 비행기에 탑승하기위해 

게이트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행기에 탑승은 끝마쳤지만, 어찌된게 비행기가 

저와 똑같은 유혹을 당하는지 좀처럼 공중에 붕붕~뜰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를 무려30분 왜?그런가 이유를 살펴봤더니,

오늘, 이륙하는 비행기가 많아서 비행차선이 
비행기로 꽉차 있어서,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인내의 시간이 다다를즘에, 이내, 비행조종사가 스피커로 

이해를 구하고, 이제 ㆍ광주공항을 향하여, 출발하기에 다다릅니다. 
 
저는, 답답했지만, 나주인답게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오늘,

이 많은 공항을 찾은 영혼들에게 영적인 눈과 귀를 열어 주시어,

지금 현시대에 마지막 비상구와 피난처와같은 나주로 속히,

이끌어 주시길,생활의 기도로 봉헌드릴수 있었습니다,아멘. 

생활의 기도로 봉헌드리고 나니,마음이 한결 가벼운 것을  

체험하고 느낄수 있었답니다, 아멘.비행기 유리창가 밖으로 

드러나는 지상의 모습은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었습니다. 

신앙인들과 모든 이들을,영적으로 동공을 확장시켜 주시어,

판타스틱하고 어메이징한 나주로 이끌어 주시길, 부지런함을 

떨어 생활의 기도로써 다시ㆍ봉헌드려 봅니다, 아멘. 

광주공항에 도착하고, 나주 시외버스행 버스를타고 버스가 

달리고 있는 이때ㆍ팀장에게서, 경당에서 뵙자는 문자를 받고,

마음을 다잡아 나주 순례자의 마음으로 돌아와 기념일ㆍ기도회에 

집중할 것을 각오를 다 잡아봅니다,아멘. 

경당에 도착하고보니ㆍ경당자리는 말끔하게 정리정돈되어 

기공식을 준비하는것을 뒤늦게 포착할수 있었답니다, 아멘. 

마침,오늘 기공식에는 율리아님과 국내ㆍ국외에서 

여러 인사들이 참석하셨고,율리아님께서는, 말씀중에 

이곳이 쓰레기로 가득차 있던 자리이고,마침,우리 마음안에 있는 

나쁜 친구들을 이곳에 묻어 버리자고,영적ㆍ명말씀 강의을 하셨습니다,아멘. 

오늘,기념일은 비록,전 보다 순례자가 적어 들였지만,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전ㆍ순례자들이 마음과 정성을 모아,

일치단결하여 알차게 기도회ㆍ기념일을 빛낼수 있는 

하늘나라 창고에 보화를 쌓는 귀한 시간이 될수 있었습니다,아멘.~~^^. 

저녁 식사시간에는, 잡곡밥과 무공해 농산물로 허기를 채울수 있었으며,

율리아님 말씀시간에는 자신이 공항에 5분전에 도착하여 

오케이ㆍ소리와함께, 기적적으로 비행기를 탈 수 있었던 일화와 

영적으로 충만한, 말씀을 경청할수 있어서 굿ㅡ하고 거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아멘. 

기도회 막바지에 갑자기 비가 세차게 내리고 추워서 순간ㆍ움찔하고 

당황했지만,이ㆍ내리는 빗방울이 성령과 자비의 빗줄기이며,

저희들 모두 영혼과 육신의 때를 깨끗이 벗겨주시고,씻어주시는 

은총의 빗줄기이기에, 원더풀한, 귀한 시간도 갖고, 체험할 수 있어서 

참ㆍ좋았습니다,아멘. 

이내, 기념일이 막바지에 이르러, 율리아님 만남시간에 

율리아님께서 카타리나 자매님을 알아보시고,오우! 
하시며,매우 반겨주셨고, 저ㆍ만남때는 저의 집안에 닥친 시련을 

걱정하시며, 기도해주시고,위로해 주셔서 저의 눈가에 저도 모르게 

눈물샘이 자극하는 감동과 사랑을 체험할수 있었습니다,아멘. 


모든것을 합하여 선으로 이끄시고, 질풍경초처럼 저희를 일으켜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도와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아멘. 

또 한가지,율리아님 만남의 시간 끝나고, 가슴에 뜨거운 무엇이  

지금도 지나가는 것이,느껴지고 감동이 밀려와서 멋쩍게, 자꾸 

눈물이 나올려고 합니다,아멘 

아마! 율리아님의 정성어린 기도가 하느님과 성모님께 상달되어,

마치 주님이 "내가 너의 고통과 시련을 알고 있고 
걱정하지 말라." 하시며 사랑을 퍼부어 주시는 듯 합니다,아멘. 

저가, 처음 글ㆍ서두에,사랑과 관심에 대해 적었었는데,

주님과 성모님과 일치하여 생활하시는, 율리아님께서 사랑과 
걱정으로,보시는 마음과 기도가 일치하여 은총으로 

저에게 작용하시는 듯 합니다, 아멘. 사랑덩어리 율리아님파이팅! 

율리아님께서, 어떻게 해 하신, 사랑과 관심의 말씀이 저뿐만 아니라

나주용사이신,홈님들께도 흘러 들어가서 크게 작용하여,

축복과 은총으로 작용할 수 있기를, 아멘으로 크게 응답 드립니다, 아멘. 

"어서 일어나서 힘을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1997년.8월27일ㆍ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

내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한주도 아자! 아자! 파이팅! 하세요.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ㆍ샬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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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드립니다~!!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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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계속되는 순례를 포기하고픈 유혹중에 날씨까지 쌀쌀하고 검은 안개가 자욱한 금요일
날씨는 저를,이젠,나주를 가지말라고ㅡ지겹지도 아니한가 ㅡ멍청하고 바보짓을 이젠
그만하라고,얼마나 시위하는지ㆍ저의 귀가 따갑고 아플정도 였답니다.
그러나 어둠의 세력이 어찌ㆍ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을 이길수 있단 말입니까?
절대로 하느님을 이길수는 없는 것입니다.죽음을 쳐ㆍ이기신 우리주님을
절대로 이길수는 없습니다,아멘.
아멘!!!
사랑하는 자비의 샘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어려운 시련을 잘 견디어 내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나주에 열심히 다녀 천국에 많은 공로를 세우시고 직 천당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집안에 주님, 성모님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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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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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유혹이 많은것은 은총이 그만큼 많다는 것으로
늘 받아 들임을  믿으며

그 유혹을 떨쳐버리시고 아침에 짐을 싸시며
비행 시작 시간도 30분이나 늦었지만
봉헌하셨던 나주영성이 참 아름다워요.

만남을 통하여 율리아엄마  사랑으로  힘을
북돋아주심에  감사의 맘 담아 지속적인 순례
로 자비의샘님을 자주 뵙고 싶어요.

은총글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 사랑이
님의 가정에 함께 하시고 기도지향도
꼭 이루어 지소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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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31주년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 기도회에 오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만큼 희생과 봉헌으로 엄청난 은총이 기다리고 있었네여
축하드립니다. 귀한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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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일찍 은총의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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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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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기공식장에서 서울에서 오신 부부 형제자매님을 만났지요 . 제주도에 아주 큰 땅을 구입하셨다나요 . 열씨미 나주에 다니니 물질 축복도 아주 많이
받았다고 ..제주도마리아구원방주지부장하고싶데요 . 저희 부부도 베트남마리아의구원방주지부장이 되고시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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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유혹을 물리치고 오셔서 은총이 많았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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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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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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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서 일어나서 힘을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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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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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피눈물 31주년에 오셨군요~
은총이 많을수록 방해가 심하고 유혹이
많다하지요..
율리아님을 통하여 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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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아멘! 샬롬!
사랑과 관심!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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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서 일어나서 새롭게 시작하여라..

아멘~~!!*
자비의샘님 은총 순례기 축하드립니다..
힘들게 매번 순례 하심을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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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멀리서 힘들게 유혹을 물리치고 순례길에 오르셨네요
힘내시고 가정의 모든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
은총 충만히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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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유혹을 떨치고 잘오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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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 만남의 시간 끝나고, 가슴에 뜨거운 무엇이 
지금도 지나가는 것이,느껴지고 감동이 밀려와서
멋쩍게, 자꾸 눈물이 나올려고 합니다,아멘

아마! 율리아님의 정성어린 기도가 하느님과
성모님께 상달되어 마치 주님이 "내가 너의
 고통과 시련을 알고 있고 걱정하지 말라."
하시며 사랑을 퍼부어 주시는 듯 합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자비의샘님...모든유혹을 물리치고
순례길 멋지십니다  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가정안에 모든 일들이 잘 해결되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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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내가 너의 고통과 시련을 알고 있고
걱정하지 말라." 아멘~
우리의 호프 율리아님과 더욱 일치하여
용기와 힘을 보태드리도록 해요!
셈치고 영성으로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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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순례기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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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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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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