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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10월 19일 기념일에 친척이 나주에서 냉담을 풀고 받은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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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딸
댓글 27건 조회 2,405회 작성일 14-10-16 16:40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족한 이 죄인이 올리는 글자의 숫자만큼

나주 성모님 인준을 앞당겨 주시오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드립니다.아멘!!!

 

20년 이상 냉담한 사촌 고모님이 계시는데요.

 

몇년전 나주 성모님께 순례와서

그 자리에서 한번에 고해성사를 받고

냉담을 풀었습니다^^

 

고모님은 고모부가 돌아가셔서

홀로 힘들게 딸 둘을 키우고

본인도 몸이 장애가 있으셔서 불편하였는데

딸까지 몸이 자주 아파 힘들었지만

늘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고모부 살아계실때는 교회를 나갔지만

고모부 돌아가시고,

나주 순례 후 다시 성당에 다니게 되었어요.

 

저의 엄마와 저의 순례 권유에도

아무런 의심이나 반대의 말 없이

잘 받아들여서 냉담을 풀었고

 

그 후에 딸들이 아플때

(생리불순으로 대학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고생하였어요)

제가 기적수를 가져다 드린 적도 있었어요

 

 

딸들이 번듯한 직장에 다니는것도 아니고

고모도 직장 없이 겨우 어찌어찌하여 살아가고

집안 형편이 정말 많이 어려운데다가

 

 

생리쪽 문제가 있어서 훗날 결혼은 어떻게하나

걱정할 정도였던 딸이

 

고모의 단 한번 나주 순례후 조금씩 나아지더니

 

올해초에는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했어요@@

 

고모는 늘 딸이 결혼할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게다가 결혼 한다고해도

형편이 어려운 고모가

딸 시집은 어떻게 보낼런지 걱정했었는데

 

자세히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다 잘 풀려서

잘 사는 사람들이 하는 그런 결혼식을 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저희들도 결혼식에 가보고 정말 놀랐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합니다.*^^*

 

제가 예전에 나주에서 스카폴라를 사서 고모와 딸들에게 전해주면

장미향기가 난다고 신기해하고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주 성모님을 잘 받아들인 자녀들에게

상상도 하지 못했던

놀라운 은총으로 ...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끌어주심에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한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이런 놀라운 은총 받을 수 있도록

모든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해주시고 기도해주시며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엄마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10월 19일 기념일을 앞두고...

저희모두에게 내려주신 모든 은총들이

얼마나 놀랍고 사랑 가득한 자비의 은총인지

다시 한번 깨닫고 감사드리며

 

더 많은 분들이 나주에 순례와서

이 모든 은총 함께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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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몇년전 나주 성모님께 순례와서

그 자리에서 한번에 고해성사를 받고

냉담을 풀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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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삼향액님의 댓글

발삼향액 작성일

우릴 너무나 사랑하셔서... 나주를 통해 아주 특별한 사랑을 쏟아주시며..
우리 영혼 사정은 물론 이 귀양 살이사정까지 돌봐 주시는 나주 성모님!!

짱... 최고에여...
나주 순례후 행복한 삶 사시게된 고모님의 은총 사연 잘 읽었어여.. 축하드립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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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님의 댓글

사랑은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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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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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엄마딸님!고모님이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이렇게 나주 성모님께로만 오면
은총도 축복도 가득 가득 주시기에
나주 성모님께로 이번 피눈물 기념일에 많은분들이
순례 오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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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잘 받아들인 자녀들에게
상상도 하지 못했던
놀라운 은총으로 ...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끌어주심에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한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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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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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잘 받아들인 자녀들에게
상상도 하지 못했던
놀라운 은총으로 ...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끌어주심에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한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

사랑하는 엄마딸님 ^^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주님,성모님께서 무한한
찬미와 감사를 드리며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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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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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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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잘 받아들인 자녀들에게
상상도 하지 못했던
놀라운 은총으로 ..."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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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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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20년 이상 냉담한
사촌 고모님이 계시는데요.

나주 성모님께 순례와서
고해성사를 보고
냉담을 풀었습니다. 아멘!

엄마딸님, 기쁜소식 감사드려욤~^^

。ㅇ。사。랑。기。쁨。행。복。평。화。가。ㅇ。ㅇ 

ㅇ。。가。득。한。은。총。의。날。되。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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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잘 받아들인 자녀들에게
 상상도 하지 못했던 놀라운 은총으로 ...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끌어주심에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한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기쁜 소식에 댓글 달며 하루 시작합니다.

 엄마딸님! 항상 건강하셔야 되요. 아셨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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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20년 이상 냉담한 사촌 고모님이 계시는데요.
몇년전 나주 성모님께 순례와서 그 자리에서
한번에 고해성사를 받고 냉담을 풀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딸님...은총글 감사합니다
순례길 한번으로도 이리도 크신 은총과
축복으로 채워주시니  얼마나 감사할일인지요 
그은총에 감사드리며 10월 19일 피눈물 28주년에
우리모두 위로드리러달려가요 은총글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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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잘 받아들인 자녀들에게
상상도 하지 못했던
놀라운 은총으로 ...
불가능을 가능으로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주님성모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지요!!
나주성모님 인준으로 온세상이 성화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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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아멘~~~!

은총은 강물처럼 흐르고~  나주성모님의 열매는 풍성히

맺혀 갑니다. 놀라운 은총 나눔 감사드리고 축하드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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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ㅈㄹ 받아들인 자녀들에게
상상도 하지 못했던
놀라운 은총으로...
불가능을 가는으로 이끄어주심에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한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엄마딸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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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 성모님의 축복이
각 가정에 풍성이 흘러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도 크신 사랑이기에

감사드리며 저도 함께 기뻐집니다.
고모님께도 전해드렸던 기적수며
나주성모님의 사랑들이 은총되어 흘르는

이 모든 일들이 대속고통속에 기도해주시는
넘치는 율리아님의 사랑이기에 늘 고마움 가득해집니다.
엄마딸님 은총글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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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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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잘 받아들인 자녀
들에게상상도 하지 못했던놀라운

은총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끌어주심에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한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아멘...^^~

고모님 가족들도
나주성모님을 통해
큰 은총을 받으셨네요

은총나눠주신 엄마딸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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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소중한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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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ㅇ^
은총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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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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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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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가정의 구성원이란 어디까지인가?
엄마딸님의 글을 읽다 보니까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인척간의 모든 총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가정만 돌본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큰집, 작은집, 고모댁 등 모두 돌아 보는 것이
야 말로 가족을 돌아 보는 것임을 엄마딸님의 글을 읽고
깨닫게 됩니다.

덕분에 가정의 소중함과 사랑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이 항상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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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님의 댓글

축복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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