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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덕분에 은총가득했던 10월 첫토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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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삶의기쁨
댓글 24건 조회 1,162회 작성일 17-10-12 00:15

본문

​사랑하올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글자수만큼 엄마의 세포,기관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엄마께서 잠시라도 잠을 주무실 수 있는

은총 허락해주소서. 아멘!!!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첫토 기도회가 다가오기 며칠 전부터, 

어떻게 하면 엄마와 더 일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엄마를 더 사랑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하고 갈망하게 되었어요.


예전보다 식어버린 제 마음이 싫었어요.

엄마를 따르고자 노력했던 때를 떠올리며 

지인짜 부족하지만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나가고 있었어요.

근데도 뭔가 뻥 뚫리지 않은 느낌!


그런데 엄마 기도덕분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마음 안에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인해 엄마께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던 거예요. 그래서 기도봉헌란을 통해 엄마께 

말씀드렸는데 엄마의 기도로 마음이 서서히 정돈이 되어지고

자유로워졌어요.


하지만 그 부분이 또다시 건드려지면 욱 하다가도

엄마 생각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려고 부족한 노력을 했을 때 

마음 안에 다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샘솟음을 느꼈어요.


그동안 나의 노력이 너무 부족했구나. 노력없이 은총이 

주어지기를 바라고 있었구나. 깨닫고 있는 요즈음입네당!


엄마의 기도덕분에 기쁜 마음으로 첫토 기도회를

맞이 하게 되었어요. 그날 아침부터 가족들의 사랑을

많이 받게 되었는데 그 사랑이 주님 성모님께서

제게 주신 사랑이라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피곤함도 잊은채

부족한 사랑실천도 해보았어요.


성모님 동산에 도착해서는 순례자 한 분 한 분이

너무 소중하고, 함께 지내는 가족들의 소중함도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한동안 무디고 무디어져서 차디차게 식어버린 제 마음에 

엄마께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심이 느껴졌어요. 저로 인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봉헌하셨을지...엄마 넘넘 죄송해요.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지무지 잘 조는 저인데, 

이날은 엄마 말씀 시간에 두눈 똑바로 뜨고 들었어요!!! 

엄마기도덕분이지요^^


한동안 묵주기도 하는 것에 소홀해졌었는데

엄마의 말씀을 들으며, 묵주기도를 너무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쳐 올랐어요. 아직 넘넘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엄마께서 찬미 해주시면서 한 분 한 분 눈 마주쳐주실 때

저도 엄마와 눈 마주치고 싶었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엄마와 눈 마주치고 그분들이 은총 받을 생각을 하니 넘 기뻐서

'엄마와 눈 마주친 셈치고' 봉헌을 하였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엄마께서 

저를 보시며 너무너무 아름다운 미소로 환히 웃어주셨어요.


꺄ㅡ 제 마음이 사르르 녹아버렸어요. 엄마 최고

 

그리고 순교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나의 마음이 주님, 성모님께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불타오를 때 

내 팔을 자른다해도 그것이 너무너무 기쁠 거 같았어요!

그 마음으로 살아야 되는구나...!


또한 엄마를 따라가려고 노력할 때가 제일 기쁘고 행복하다는 것을...

지상에서 천국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당♡♡♡♡♡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님의 향기 1988년 12월 4일 


부족한 이 죄인의 눈물을 받으소서.


님의 생애가 십자가요, 순교였거늘

제가 이 세상에서 고통받는 것 외에 다른 무엇을 찾으리오.


온갖 영예를 피하고 모욕을 즐겨 받기를 배우겠습니다.

그리고 훼방하는 이들을 위하여 사랑의 기도를 하겠습니다.


나의 님께서도 세상에 계실 때 천대를 받고자 하셨고

또한 반항하고 비방하고 모욕과 무례함, 반대

그리고는 십자가에 못 박는 무리들이 있었거늘

제 어찌 그 십자가를 버릴 수 있사오리이까?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여!

끝없이 펼쳐지는 십자가의 고통을 오로지 

주님 위해 바칩니다.

 

그 참을 수 없는 고통들이 죄인들에게는 단비가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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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여!
끝없이 펼쳐지는 십자가의 고통을 오로지
주님 위해 바칩니다.
그 참을 수 없는 고통들이 죄인들에게는 단비가 되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내 삶의 기쁨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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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내 삶의 기쁨님 !
은총글 감사해요 ~~~
솔직한 글에 은혜로움이 흘러 흘러 가는 느낌입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 풍성히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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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나의 님께서도 세상에 계실 때 천대를 받고자 하셨고
또한 반항하고 비방하고 모욕과 무례함, 반대
그리고는 십자가에 못 박는 무리들이 있었거늘
제 어찌 그 십자가를 버릴 수 있사오리이까?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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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내 삶의 기쁨님~
무지무지 은총 많이 받으셨네요~~
추~카~~추~카 드립니다~~~♪~♬
저도 노력해야겠다는 다짐과 기쁨이
쏫아 오릅니다~♩~ 은총 글 감사해요~~♡

"님의 생애가 십자가요, 순교였거늘
제가 이 세상에서 고통받는 것 외에
다른 무엇을 찾으리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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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무뎌지고  식어버린 마음~~
기도회를  통하여  은총 충만해지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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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내 마음이 중요한것 같아요

정말 엄마를 생각하고
엄마를 따라가려면 늘 사랑으로
채워져야함을 저도 더 느껴답니다

님의 노력하시는 그 마음으로
인해 더 풍성한 은총
받으셨네요

부족한 저도 더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진솔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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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사랑이
항상 불타오르시길!!!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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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기도로서 주님성모님께 엄마를 통하여 나아가심!!!
우리도 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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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샘솟으시고~~~우~~~와
넘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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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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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생활 개선으로 바뀌어 지심을 축하축하 드려요..
성모님 께서 나의 이쁜딸하고 괭장히 반길것
같은 느낌..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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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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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여!
끝없이 펼쳐지는 십자가의 고통을 오로지 주님 위해 바칩니다.
그 참을 수 없는 고통들이 죄인들에게는 단비가 되게 하소서.
아 ~~~ 멘 !!!
사랑하는 내 삶의 기쁨님!
엄마의 기도로 영적으로 큰 은총 받으시고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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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크나 큰 은총 받으시고 나누어 주심을 감사드리며
축하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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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기도봉헌란을 통하여
그리고 첫토 기도회를 통하여
은총 받아 기쁘고 환한 모습일것
같아요.

너무 감사드리며 너무 좋아요.
이렇게 되도록 해 주신 엄마사랑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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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또한 엄마를 따라가려고 노력할 때가 제일 기쁘고 행복하다는 것을...

아멘!!!♡
엄마 덕분에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저도 이 은총글을 읽고 다시 첫토때 은총받았던것이 생각났어요!!!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리고
무지무지 사랑해용 ♡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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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꺄ㅡ 제 마음이 사르르
녹아버렸어요. 엄마 최고♡...아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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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진솔하고 솔직한 마음 올려주시고
주님과성모님께 그리고 엄마께 가까이
다가가려고 하는 마음 초심의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 너무나 이쁘네여~!저도 다시 초심의 사랑 잊지않도록
노력해봅니다. 귀한 글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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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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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순례와 기도회를 통한 은총 축하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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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끝없이 펼쳐지는 십자가의 고통을 오로지 주님 위해 바칩니다.
 그 참을 수 없는 고통들이 죄인들에게는 단비가 되게 하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엄마의 크신 사랑...본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엄마!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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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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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아멘!
내삶의기쁨님도 엄마와 붕어빵이 되고 싶은 거군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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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의 마음이 주님, 성모님께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불타오를 때
내 팔을 자른다해도 그것이 너무너무 기쁠 거 같았어요!
그 마음으로 살아야 되는구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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