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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머거리를 듣게 하시고 벙어리도 말하게 하셨다(연중 제5주간 금요일 복음: 마르 7, 31-37)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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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5건 조회 2,042회 작성일 15-02-13 20:00

본문

    예수께서 이방인 지역인 데카폴리스에서 한 벙어리를 고쳐주셨습니다.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여 의사소통애 큰 불편을 겪는 벙어리를 구해주셨습니다.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답답함을 '에페타' 라는 한 마디로 일시에 풀어주셨습니다. 

    벙어리는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여 소외된 삶을 살게 됩니다. 스스로 고립되고 위축되며 세상이나 인간관계를 바로 판단하지 못하고, 심지어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며 살기도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넓고 따뜻한 마음을 본 받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벙어리를 고쳐주셨다는 것은 그 사람을 구원하여 활발한 인생을 살게 해주셨다는 뜻입니다. 이 사람은 세상을 다시 보게 되고 사람의 의미를 새롭게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폐증 환자일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는 마음의 문을 여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선의를 악의로 곡해하며, 다른 사람이 접근해 오면 고슴도치가 몸을 움츠리듯이 마음을 닫아버리는 것이 자폐증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열면,마치 금고의 문을 열어 돈이 빠져나가는 것처럼 두려워합니다. 남에게 베풀줄 모르고 남을 이해하지 못하며 남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이기심으로 뭉쳐버린 고슴도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기도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마음도 하느님께 가고 있는지, 아무 의미 없는 소리만 날려 보내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먼저 당신의 마음을 열고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심장을 열어 보이기까지 하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기 위해 우리 안에 사십니다. 이웃을 말을 들을 수 있고 하느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면, 우리는 구원된 사람입니다.

    진정한 교류는 하느님의 숨결, 즉 하느님의 용서와 사랑이 내 안에 흐를 때만이 가능합니다. 오늘도 내 안에 흐르는 하느님의 숨결인 용서와 사랑으로 이웃과 보다 일치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하기 위하여(1986년 11월 5일: 성모님 말씀)

     성모님: "나를 십자가에서 내려놓을 자 없느냐? 매순간마다 못을 박는 자가 불어나고 있다. 나는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고통을 받고 있다. 나를 도와다오. 너희들의 도움이 없이는 천주 성부의 의노를 풀어드릴 수가 없구나. 고통을 나누어 받을 수 있겠느냐?"

     율리아: "네, 어머니! 제가 고통 받음으로 인해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 대전에 다시 바쳐질 수만 있다면 어떠한 고통이라도  기쁘게 받겠나이다."

    성모님: "산아제한, 낙태 때문에 내 배가 찢어질 듯이 아프다. 인간의 잔인성, 모독 때문에 생명의 존귀함을 착각하고, 한낱 핏덩어리로 인간의 존엄성을 악탈당한 어린 생명들이 림보에서 헤매고 있다. 기도하며 그들의 상처를 위로해주고 밤중에 일어나는 죄악들을 대신 기워 갚도록 해다오.

    너희들은 내 목에서 피가 넘어오는 것이 보이느냐? 성부의 의노가 가득 찼다. 너희 모두를 사랑하기 때문에 쓰러져가는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하기 위하여 피를 토하면서까지 너희들을 붙잡고 있다. 자아를 포기하고 나에게로 오면 너희 안에 함께 하겠다. 사랑으로 일치하여라. 사랑으로써 일치하면 사탄은 물러갈 것이다. 성심의 사도가 되어다오. 그래서 나를 위로해 다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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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인간관계는 마음의 문을 여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선의를 악의로 곡해하며, 다른 사람이 접근해
오면 고슴도치가 몸을 움츠리듯이 마음을 닫아버리는
것이 자폐증입니다

진정한 교류는 하느님의 숨결, 즉 하느님의 용서와
사랑이 내 안에 흐를 때만이 가능합니다. 오늘도
내 안에 흐르는 하느님의 숨결인 용서와 사랑으로
이웃과 보다 일치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자아를 포기하고 나에게로 오면 너희 안에 함께 하겠다.
사랑으로 일치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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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사랑으로 일치하여라.
사랑으로써 일치하면 사탄은 물러갈 것이다.
성심의 사도가 되어다오. 그래서 나를 위로해 다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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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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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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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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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께서는 심장을 열어 보이기까지 하셨습니다.
너희들은 내 목에서 피가 넘어오는 것이 보이느냐? 성부의 의노가
가득 찼다. 너희 모두를 사랑하기 때문에 쓰러져가는 단 한 영혼이
라도 구하기 위하여 피를 토하면서까지 너희들을 붙잡고 있다.

자아를 포기하고 나에게로 오면 너희 안에 함께 하겠다. 사랑으로
일치하여라. 사랑으로써 일치하면 사탄은 물러갈 것이다. 성심의 사도
가 되어다오. 그래서 나를 위로해 다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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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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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진정한 교류는 하느님의 숨결, 즉 하느님의 용서와 사랑이
내 안에 흐를 때만이 가능합니다

오늘도 내 안에 흐르는 하느님의 숨결인 용서와 사랑으로
이웃과 보다 일치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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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랑으로 일치하여라. 사랑으로써
일치하면 사탄은 물러갈 것이다.

성심의 사도가 되어다오. 그래서
나를 위로해 다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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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인간관계는 마음의 문을 여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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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심의 사도가 되어다오. 그래서
나를 위로해 다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합니다
기도하며 그들의 상처를 위로해주고
밤중에 일어나는 죄악들을 대신 기워
갚도록 해다오 아멘!!! 만방에 공유합니다
성모님 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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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인간관계는 마음의 문을 여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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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희 모두를 사랑하기 때문에 쓰러져가는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하기 위하여 피를 토하면서까지 너희들을 붙잡고 있다.
 자아를 포기하고 나에게로 오면 너희 안에 함께 하겠다.
 사랑으로 일치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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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너희 모두를 사랑하기 때문에
쓰러져가는 단 한 영혼이라도
구하기 위하여
 피를 토하면서까지
너희들을 붙잡고 있다.
!!!!!
잡아주시는 주님께 우리가 깨닫고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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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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