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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님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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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여운아기
댓글 26건 조회 2,084회 작성일 15-04-09 09:10

본문

사랑 자체이신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우리모두가 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그저께 뭘 나르다가 손을 보니 긁혀서


피가 나오고 있더라고요.



근데 처음엔 조금 흘러나왔는데 시간이 지나니


피가 주루룩 흐르는 거예요. 깜놀!


근데 그 순간 정말 은총이였어요.


아, 예수님은 채찍질 당하셨을 때 얼마나 아프셨을까.


(성 금요일에 십자가의 길 하기 전 영상이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주님, 제 피가 헛되이 흐르지 않고 꼭 필요한 영혼에게


쓰여지게 해주세요. 아멘. 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쳤어요.



근데 지금 생활의 기도 책자를 보니 기도가 너무 좋네요^^

 


주님의 거룩한 상처에서 흘러내린 성혈을 묵상하며
 

① "주님! 피 한 방울도 낭비하지 않기를 원하오니 
 

    주님께서 꼭 필요한 곳에 써주소서."
 

② "주님! 제가 흘린 피를 고귀하온 예수님의 성혈과 합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치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③ "주님! 이 피가 헛되이 버려지지 않도록 지금 수술을 

 

    받은 사람 중에 수혈을 받지 못해 위험에 빠진 이들에게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 치유 받게 해 주소서. 아멘."

 


지금 다시 바칠 수 있는 생활의 기도 너무 좋아요.


원래 얘기로 돌아갈게요^^



그래서 피가 주루룩 흐르는데

아빠께서 짐을 나르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셨어요.



근데 제가 잠시 깨어있지 못해서 


아빠께서 내가 피나는 걸 알아줬으면...하는 교만한 마음이


들었지만 주님께선 아빠가 보지 못하게 해주셨어요 >0<


더욱 겸손으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밤이라 손이 잘 보이지 않았어요.


아빠를 얼른 도와드려야 되니 피나는 손으로 


짐을 나르는데 아빠를 도울 수 있어서 기뻤어요. 



그리고 다음 날, 뭘 하다가 상처난 곳에 한 번 더 긁혀서


또 피가 나왔어요. 어제 다쳤을 때 보다 훨씬 더 쓰라렸지만


전혀 불평,불만하는 마음이 들지않고


예수님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예수님의 수난고통에 비하면


난 진짜 쬐끔 긁힌 건데 얼마나 아프셨을까...


하는 마음만 들었어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제가 조심스럽지 못해 손에 상처가 많이 나는 편이예요.


근데 감사해요. 예수님의 수난 고통을 조금이라도 묵상할 수


있어서요. 그래서 손에 상처 나는 것이 좋아용...ㅋㅋㅋ



상처가 안 나도록 조심해야겠지만요...^^


히힛.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님 향한 사랑의 길 - 입원한 나를 방문해온 두 자매 (1984년 8월 24일)


내가 기독교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본당 신자 두 자매가 

 

나를 찾아와서 "빨리 달은 쇠는 빨리 식는 법이여." 등등

 

신부님을 비롯해서 수녀님, 그리고 형제 자매들을 

 

흉보는 이야기들을 계속했다.

 

 

그들의 그런 언사가 나를 압박하면서 무척 힘들게 했지만 

 

나는 계속해서 "예, 예" 하며 공손하게 대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봉헌하기가 힘들어졌다.

 

 

나는 어려서부터 하느님을 알기 전까지도 

 

남의 흉을 보는 것이 너무 싫었기에 아예 친구까지도 

 

멀리하면서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는데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병자 방문 왔다는 자매들이 계속해서

 

신부님들이 어떻고, 수녀님들이 어떻고, 또 어떤 신자는 

 

어떻고 등등 남을 헐뜯는 말들만 계속하여

 

나중에는 몸과 마음 모두가 지쳐 더 이상 들을 수가 

 

없었기에 화장실에 가야겠다며 일단 그 자리를 피했다. 

 

 

그리고는 화장실 안에 앉아서 오랜 시간을 

 

나가지 않았더니 결국 그들은 가겠다며 병실을 떠났다.

 

나는 그들이 떠난 뒤 화장실에서 나와 그만 울고 말았다.

 


'조금만 더 아름답게 봉헌했더라면 좋았을걸…'

 

 

하며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이웃 사랑이 부족했던

 

내 자신의 가슴을 치면서 주님께 용서를 청했다.

 

 

"오! 사랑하올 나의 주님,

 

제가 이렇듯 결점이 많아요. 


결점투성이인 저를 용서해 주시고 이제는 


거칠게 몰아대는 허위도 사랑으로 덮어주는 슬기로써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하여 노력하겠나이다.

 

 

사랑이란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나 땀흘려 희생하는 것이요,

 

잃어 주는 것이기에 겨울의 모진 설한 풍도 사랑해야 한다고

 

늘상 되뇌이지만 또 이렇게 제 결점이 드러나고 말았군요.

 

 

그러나 님이시여!

 

저 이제 더 순박하게 당신께 나아가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힘잃지 않고 당신께서 손수 인도하신 그 길을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곧바로 따라가겠사오니 이 몸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것을 온전히 「내 탓」으로 돌리는 귀여운 내 아기야!


나는 언제나 너를 사랑한단다. 결점 없는 사람이 그 누가 있다더냐.


설사 결점이 없는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며,


남에게 베풀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그래서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보아라!


성인 성녀들도 한순간에 완덕에 다다른 것은 결코 아니란다.


그들 모두도 결점이 있었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거듭하면서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 왔기에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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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귀여운 아기님~ 진짜 멋지세용~  ^.~
저는 언제쯤 귀여운 아기님 처럼 불평.불만하지
않고 예쁘게 봉헌하면서 생활의 기도를 바칠 수 있을까요?
사람 많은 장소에 가면 몸이 힘들기도 하지만 남 얘기하는건 진짜
견디기 힘든거 같아요.  그 장소에서 벗어 나서도 한동안 아니  새로운 은총을
받아야만이 일어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휴~  영적성장 참 느리고 더디죠?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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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아멘~~~"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정말 율리아님의
작은예쁜영혼이시네요,  주님께 영광!!!
피흘리는 아픔을 봉헌하면서, 예수님의수난을
묵상하면서 전혀 불평불만없이 아빠일도
도와드리고,  또 고통받기를 원한다는...으..
성녀 되시옵소서.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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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설사 결점이 없는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며,
남에게 베풀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그래서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
귀여운아기님~
은총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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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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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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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
히힛 !
하는 행동이 사랑스럽습니다. 하핫
순수하신 분에게 더 많은 은총을 주실 것입니다.
글 자주 써 주셔요 잘 쓰시잖아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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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피가나는 아픈 손가락으로 불평하지않고
아름답게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늘 가득 받으시길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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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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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인 성녀들도 한순간에 완덕에 다다른 것은 결코 아니란다.
그들 모두도 결점이 있었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거듭하면서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 왔기에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아멘!!!~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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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주 예쁘게 생활의기도를 봉헌해 주시네요~
우리가 사소하게 지나칠수있는것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이 예쁘십니다~~

5대영성을 따라서 생활해가는 모습을 본받고
저도 더욱 노력해 볼려고 합니다~
다시금 깨우쳐주셔서 감사~~

은총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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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을 추카드립니다
생활의 기도를 가르쳐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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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좋은말씀...감사해요.
더욱 낮아지게하는 생활의기도
덕분에 흐르는피도 고귀하온 보혈로 필요한분에게
수혈이 되었으리라고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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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낭비하지 않고 흘러버리지 않고 순간 모두
봉헌하시며 예수님의 고통도 묵상하신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들이 크게 다가옵니다.
나주영성이 정말 좋음을 느끼게 해 주시고
우린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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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

귀여운아기님!
글 감사해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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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설사 결점이 없는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며,

남에게 베풀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아멘..

주님, 결점이 없는 사람이 되기보다 남을 사랑하며 베푸는 사람 되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 되도록 하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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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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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잘라지고, 부서지고, 깎이우고, 다듬어지는 고통을
봉헌하지 않고서야
어찌 완덕에 도달할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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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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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결점 투성이라고 할지라도 주님께 나의 영혼을
온전히 바쳐서 사랑을 나누는 영혼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뜻을 깨닫고 그대로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저도 최근에 두달전인데 손에 호치켓알의 뾰족한
것에 긁혀서 피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생활의 기도를 잘 못하지만
그래도 예수님의 피흘리심을 조금이나마
묵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자는 그래도 손이 예뻐야 한다는데
안다치는게 좋겠지요? ㅎ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주님 메시지도 너무 감동적이예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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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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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 제가 흘린 피를 고귀하온 예수님의
성혈과 합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치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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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나는 결점투성이인 영혼이라 할지라도
나에 대한 신뢰심을 놓지 않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바치면서
가진 바를 나누는 그런 영혼들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아멘!!!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주셨어요 ♡
피를 흘리면서도 아름답게 잘 봉헌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귀여운아기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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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주님, 제 피가 헛되이 흐르지 않고
꼭 필요한 영혼에게 쓰여지게 해주세요. 아멘.

아멘!!!
생활의 기도가 있으니 참 좋아요!
엄마영성 닮으려 노력하는 귀여운아기님 멋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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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결점투성이인 저를 용서해 주시고
이제는 거칠게 몰아대는 허위도
사랑으로 덮어주는 슬기로써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하여
노력하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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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해요^^

율리아 엄마를 닮으려고 무던히도
깨어 노력하시는 모습 매우 감동적입니당^^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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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신의 결점을 보면서 낙담하지 않고 현세의
모든 고통들을 나에 대한 항구한 사랑의
염원을 가지고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나에게 온전히 내어 맡길 때 나는 너희들의
삶의 주관자가 되어 주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아멘!!!아멘!!!아멘!!!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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