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징표로 받은 은총이에요^0^
페이지 정보
본문
†.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매우 부족하지만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극심한 고통중에 신음하고 계실 엄마께
힘과 기쁨과 건강이 되고 읽는 모든 이에게는 영적 자양분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도 엄마 진액 징표로 받은 은총 함께 나눠요!!!
몇 주 전에, 제가 밥통에 가까이 있었는데
밥이 되는 중이었어요~ 근데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팔을 밥통 위에
올려놓고 다른 일을 하고 있었는데(반팔 옷입고) 그 밥통에서 갑자기 수증기가
퐈아아아악 나오는 것이 아니겠어요...!!! 순식간의 일이었고,
깜짝 놀랐어요.
식구들이 얼음도 갖다주고 했는데 저는 별로 아프지 않은 것 같고
얼음도 너무 차갑고 그래서 그냥 떼버렸는데, 나중에 되니까 빨갛고,
엄청 따가운 거에요ㅠ_ㅠ 나중에 친구가 화상연고 한 번 발라줬는데
그 후에 엄마 징표를 발랐어요~! 그리고 나서 며칠 지났는데 화상입은
자리가 동그랗게 검게? 진한 색으로 살이 그렇게 되었더라고요?
'아이... 흉터생기면 어떡하지?' 걱정도 잠시 되었지만 그냥
무시하고 (이제부턴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맡겨드리는 삶
살겠습니다 아멘!!!ㅎㅎㅎ) 몇 주 째 지냈는데...
지금은 그것도 싹~ 사라지고
뽀송뽀송한 아기피부 같은 새 살이 올라오는 중이랍니다^_^ㅎㅎㅎ
화상연고 안 바르고 엄마 징표만 발랐어도 이렇게
똑같은 결과가 나왔으리라고 확신 또 확신 합니다 아멘!!!
그리고 또 다른 은총!
제가 최근 눈에 뭐가 들어갔었는데 눈병이 올 것
같이 진득한 것이 생기면서 불길한 예감도 몇 번 들었었어요.
그래서 그 때 마다 엄마 징표을 넣으니까 진득한 그것이
나중에 보면 사라져있고... 넘 놀라워요!
한 번은 그냥 기적성수를 넣었는데 진득한 것이 안 사라지는 거에요,
그러다가 '엄마 징표를 넣어볼까?' 하고 넣었는데 나중에 정신차려보니까
사라져 있더라고요-! 아멘아멘아멘!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늘 저와 함께 살아주시고 동행해주시고
함께 일 해 주시는데, 엄마께서도 영적으로 늘 함께 해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엄마 징표까지 저희에게 주시어서 만병 통치약으로 사용하게
해주시네요...! 그 징표를 주시기 위해 80도, 90도 되는 온도에서 땀을 뻘뻘
흘리시며 목숨을 다하여 모든 것을 내어주시는 엄마...! 사랑하기 때문에...!!!
나는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과연 얼마나 노력 해 왔는가...?
엄마께서는 그야말로 목숨을 다 내어놓으시고 저를 사랑해주시지요...!
저를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서는 제가 변화가 되어야 하고, 저를 변화시켜
주시기 위해 어떠한 고통도 마다않고 다 받아주시고...
수 없이 받아주신 그 희생과 고통 덕분에
질기고 질긴 악습을 끊고, 무디고 눈 멀던 제 영혼이 깨어나고 눈을 뜨고!
그렇게 끝내는! 변화가 되는...
그런 저의 모습을 보시며 이제까지의 고통들은 싹 다 잊으시고,
기뻐하시고 더 많이 사랑해 주시는
그야말로 사랑밖에 모르시는 나의 엄 ♥ 마!!!
엄마 사랑 덕분에 어제도 살았고, 오늘도 살았고,
또 다시 새로 시작해서 내일도 살 것이고...! 다짐처럼 잘
되지 않는 저의 모습에도 실망하지 않고 엄마의 완전하신 그
사랑을 기억하며 죄인으로서 다시 새롭게 시작 할 것입니다-!
아멘ㅠ_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저를 이해해주지 못한다 해도,
끝까지 제 곁을 지켜주실 단 한 사람! 나의 엄마, 우리의 엄마~♥♥♥
아직도 너무너무 부족한 저이지만ㅠㅠ... 이런 고백 하기도 넘 부끄럽고
나약한 죄인이지만...!
저의 약함까지 감싸주시며 사랑해주시는 엄마 사랑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새롭게 시작 합니다...!!!
부디 저도 엄마처럼! 이웃사랑에 불타오르게 해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곧 첫 토요일 받은 은총글도 올릴게요!!! 꼭이요!!! 아멘... 예수님...!!!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무지무지요~!!!♥♥♥
더욱 깨어 5대 영성으로 무장하겠나이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에게 불완전함이 없었다면 네가 어찌
죄인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었겠느냐.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님 향한 사랑의 길 99.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별세 (1990년 3월 8일)
댓글목록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엄마의진액~
온몸을 다짜내어주신 은총의선물^^
온전히 맡겨버린 어린이같은 단순한믿음~
더많이 은총받으세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엄마 사랑 덕분에 어제도 살았고, 오늘도 살았고,
또 다시 새로 시작해서 내일도 살 것이고...!
아멘!!!
진짜 공감 백배 그 이상입네당ㅜㅜ
진짜 엄마 사랑덕분에 살아갈 수 있는 하루하루...!
온마음을 다하여님, 엄마 징표를 통하여
받으신 은총 너무 놀라워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병통치약 엄마 징표!
엄마의 고귀하고도 숭고한 희생으로 얻어진..ㅜ흙흙
엄마 사랑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하는
온마음을 다하여님,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부디 저도 ! 엄마처럼 이웃사랑에 불타오르게 해 주소서 !!! 아멘아멘아멘 !!! " ^(^
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엄마 징표로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사랑은 정말 기적이네요...ㅠㅠㅠ
영육간에 더더욱 건강하시구~
10월 첫토 순례기 기다리고 있겠슴닷^^
무지무지 싸랑해요~♡♡♡♡♡♡♡
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아멘!!!
치유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엄마 사랑 덕분에 어제도 살았고, 오늘도 살았고,
또 다시 새로 시작해서 내일도 살 것이고.다짐처럼
잘되지 않는 저의 모습에도 실망하지 않고 엄마의
완전하신 그 사랑을 기억하며 죄인으로서 다시
새롭게 시작 할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온마음을다하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온마음을다하여님...엄마를 통하여 풍성한 은총을
받고계시는 놀아운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엄마께
우리함께 감사와 사랑드리며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아~멘
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저를 이해해주지 못한다 해도,
끝까지 제 곁을 지켜주실 단 한 사람! 나의 엄마, 우리의 엄마~♥♥♥
아직도 너무너무 부족한 저이지만ㅠㅠ... 이런 고백 하기도 넘 부끄럽고
나약한 죄인이지만...!
저의 약함까지 감싸주시며 사랑해주시는 엄마 사랑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새롭게 시작 합니다...!!!
부디 저도 엄마처럼! 이웃사랑에 불타오르게 해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온마음을다하여님,
엄마 징표로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그리고 은총증언 감사해요.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엄마의 징표로 치유받으시고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엄마의 징표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 드려요
더 많은 은총받으세요~!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엄마 사랑 덕분에 어제도 살았고, 오늘도 살았고,
또 다시 새로 시작해서 내일도 살 것이고...! 다짐처럼 잘
되지 않는 저의 모습에도 실망하지 않고 엄마의 완전하신 그
사랑을 기억하며 죄인으로서 다시 새롭게 시작 할 것입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오머나~
큰일날뻔했네요~
와 징표기적수가 없었으면
고생하셨을텐데...
엄마의 징표기적수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엄마께 무지 감사~^^
부족한 저도 새롭게 시작할게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엄마 사랑 덕분에 어제도 살았고, 오늘도 살았고,
또 다시 새로 시작해서 내일도 살 것이고...! 다짐처럼 잘
되지 않는 저의 모습에도 실망하지 않고 엄마의 완전하신 그
사랑을 기억하며 죄인으로서 다시 새롭게 시작 할 것입니다-!
아 ~~~ 멘 !!!
온마음을 다하여님, 엄마징표로 치유받으심 축하와 함께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징표 기적수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에게 불완전함이 없었다면 네가 어찌
죄인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었겠느냐.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님 향한 사랑의 길 99.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별세 (1990년 3월 8일)
아멘!!!
사랑하는 온마음을 다하여님!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치유의 은총을 선물로 받으심
넘넘 축하드려요.~~~^^
율리아님 덕분에 모두가 은총 받으니
신나요 신나~~~^^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공감이에요 ! 축하드립니다 ^^*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이웃 사랑의 절정은
우리 엄마~!
언제나 포근한 님 같은
천상 엄마의 품~
엄마 징표로 치유 은총 받으시고
새롭게 시작하심을 축하드립니다.
14일에 오실 엄마를 기다립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시고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엄마 징표로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나눠주신 은총 감사합니다~~~^♡^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치유 은총 축하드려요!!
엄마의 징표로 치유은총!!!
우리에게도 치유은총을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 징표를 통해서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 징표 기적수!
정말 대단합니다.
얼마나 많은 치유들이 일어나는지를요.
화상, 눈병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쓰리고 아프셨을텐데 ...
치유받으셨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 멘.. 축하드립니다.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저도 은총받은 셈치고
덩실 덩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엄마께서는 그야말로 목숨을 다 내어놓으시고 저를 사랑해주시지요...!
저를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서는 제가 변화가 되어야 하고, 저를 변화시켜
주시기 위해 어떠한 고통도 마다않고 다 받아주시고.
아멘.
감사드립니다.
- 이전글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41 일 17.10.11
- 다음글'필요한 일'과 '참 좋은 몫' 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