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셈 치니 얻게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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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 성모님께 영광이되고 위로가 되며 엄마께 힘이 되게 해 주시고
읽는 모든이에게 유익이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이끌어 주소서♡아멘♡
저번주 ‘셈 치고’ 영성을 실천하면서 저에게 정말 부족하지만 꼭 필요한 영성이기에 실천하려다
보니 정말 작고 작은 것도 셈 치려고 노력했어요. 갑자기 먹고싶었던 음식이 있었는데 '먹은 셈치고
봉헌하니 그 음식 양만큼 율리아 엄마의 염증 없애주세요.' 하고 기도하니 생활의 기도처럼 할 것이
참 많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작은 것을 하다보니 저의 가장 큰 십자가도 봉헌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에게는 손가락 관절염이 있어요. 작년에 옮긴 직장에서 손 쓰는 일이 많아 한두개 작게 있던게
더 많아지고 심해졌는데 그래서 다른 것보다 제 몸에 관심을 둘 때면 한없이 슬퍼지곤 했어요. 저의
어머니가 손가락 관절염이 심해서 마디마디가 울퉁불퉁하고 힘을 잘 못줘서 항상 음식 뚜껑을 열어
달라고 부탁하곤 했는데 손이 아플 때마다 어머니의 손이 생각나면서 나도 그렇게 되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이 되었어요.
제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봉헌하기도 하고,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합하여 봉헌하기도 하고,
손으로 죄짓는 사람들, 특히 청소년 아이들에게 회개의 은총 달라고 봉헌하기도 하였어요.
그렇게 기도하다보니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고통이 참 은총이고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손으로 하는 모든 것에 희생이 따르니, 저에게도 공로가 된다는 것도 알게 해 주셨어요. 언젠가
부터는 '제 관절이 움직일 때마다 ...' 이런 식의 좀 통큰(?) 기도도 하게 되었습니다.
징표 손가락 관절 보호대를 끼고 다니며 뜨거운 은총의 샘물로 찜질을 하곤 하는데도
치유되지 않는 것을 보며 '주님의 뜻이 있으시겠지' 하고 생각하였지만 남이 저의 상태를 이해해
주지 못할 때나 정말 별것 아닌 일이 하기 어려울 때 밀려드는 서러움은 아무리 봉헌을
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었어요.
그런데 며칠 전에 한 손가락과 발가락에 새로운 관절염이 생긴 것을 발견했어요. 새로운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어서 손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이런 시기에 새로운 관절염이 생긴 것을 보고
감정이 동요되지 않도록 '인간적으로 생각 하면 안되요' 하신 엄마 말씀대로 판단하지 않으려 하면서 잠시 관절을 관찰하는데, 꼭 모기물린 것 같았어요.
그렇다면.......
'모기물린 셈치고 제 관절염을 봉헌합니다. 주님, 성모님 뜻대로 써주세요.' 하고 기도하니
정말 모기물린 것 같았어요. 그렇게 제 손가락 관절염을 하나하나 바라보니 저의 무거운
십자가였던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어요. 초월한 마음이 이런 것인가? 싶었어요.
하물며 타자를 칠 때도 글씨를 쓸때도 아픈데 이 아픔이 딱히 중요하지 않아졌어요.
그리고 주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통증이 심하거나 움직임이 둔해질 때 마다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손가락을 펴는 움직임을 빠르게 몇번 해주거나 다양한 각도로
손가락을 피고 손목을 당기며 어깨를 편 상태에서 저항운동을 20초 정도 유지 해주면 확실히 통증이 완화되었어요. 비슷한 운동을 제 무릎 관절염(관절염이 많지요^^)을 완화시키기 위해 하곤 했는데
그것을 손에 적용할 생각은 못했었는데 새로운 발견 이었어요.
매일 아침에 저의 관절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고 치유해주시라고
기도하는데 비록 아직 치유해 주시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지켜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셨어요.
'셈 치고'의 영성을 통해 저에게 필요한 최고의 방법으로 희생, 보속, 봉헌을 할 수 있게
하면서도 고통을 초월할 수 있는 힘을 주시니 저는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주님, 성모님, 엄마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주차 피정 율리아 엄마 말씀 中♡
"난 할 수 있다! 불가능은 없다!"
"이렇게 어린아이처럼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다."
"그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다."
"하느님의 뜻을 따라가야 됩니다."
"원망할 필요가 없어요."
"아름답게 봉헌하니까 또 성장 시키시고, 또 성장 시키시고..."
"내가 변화되려고 노력해야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주님께 오늘 우리를 온전히 맡겨드립시다."
나의 피나는 공로와 주님의 성혈의 능력을 잊지 말고
십자가가 무거울 때마다 항상 문을 두드려라.
기쁜 마음으로 반가이 문을 열어주겠다.
님의 향기 1991.9.17
댓글목록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손가락 뼈마디가 아플 때마다
수많은 죄인들을 위해 봉헌할 수 있고
그 동안 지은 죄를 보속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셈치고 영성을 통해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실 것입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디든 불편하면 힘들지만 특히 손가락이 아프면 많이 힘들죠.
손으로 거의 하다보니 ... 그럼에도 셈치고.. 죄의 보속등
아름답게 잘 봉헌하심 축하드려요. 정말 나주영성이 너무 좋아요.
마니 감사드립니다.
저도 손가락이 많이 휘어져 글자 자판이 오타가 나올 정도이지만
손가락이 없는 사람도 있으니 감사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매일 아침에 저의 관절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고 치유해주시라고
기도하는데 비록 아직 치유해 주시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지켜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셨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주님께
오늘 우리를 온전히 맡겨드립시다."아멘 ~!!
감사합니다 ~!!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셈 치고'의 영성을 통해 저에게 필요한 최고의 방법으로 희생, 보속, 봉헌을 할 수 있게
하면서도 고통을 초월할 수 있는 힘을 주시니 저는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아멘.
은총 함께 받으며
감사드립니다.
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주님께 오늘 우리를 온전히 맡겨드립시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할 일들과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고통을 초월할 수 있는 힘! 정말
감동이예요. 할 수 있다라고 외치시는
엄마 말씀 귀에 쟁쟁하네요.~♡
감사 드리며 은총 축복 구골 받으세요.~_()_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그 고통을 통해서만이 영광에 다다를 수 있다."
아멘!♡♡♡
정혜인님의 댓글
정혜인 작성일
아멘~!
정말 어제 할 수 있다! 불가능은 없다! 는 엄마말씀을 되내였는데
다시 이렇게 주심에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너무 감동이예요 ㅠㅠ
저도 잘 되지 않아도 셈 치고 내탓으로 잘 봉헌해가도록 할게요!
5대영성이 이렇게 좋아요 ㅠㅠ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모기물린 셈치고 제 관절염을 봉헌합니다. 주님, 성모님 뜻대로 써주세요.' 하고 기도하니
정말 모기물린 것 같았어요. 그렇게 제 손가락 관절염을 하나하나 바라보니 저의 무거운
십자가였던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자아포기꽃님의 댓글
자아포기꽃 작성일
얼마나 힘드실까요. 주어진 고통을 사랑으로 5대 영성으로 승화시켜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5대 영성이 없었다면 우리 삶은 얼마나 슬프고 불행하다고만 느꼈을까요?
5대영성으로 우리를 길러주시는 엄마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나의 피나는 공로와 주님의 성혈의 능력을 잊지 말고
십자가가 무거울 때마다 항상 문을 두드려라.
기쁜 마음으로 반가이 문을 열어주겠다.
아멘! 고통을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기쁘게
봉헌하시는 모습에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늘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 가득하세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와... 고통을 통해서 이렇게 영적 성장의 길로 이끌어주시는
주님의 손길 참으로 감동이어요... 셈 치고 영성과 5대 영성으로
힘든 아픔들을 너무나 아름답게 봉헌하고 계시네요.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힘들고 낙담될 수도 있을텐데...
5대 영성을 아는 저희들 너무나 복된 자녀라는 것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셈치고의 영성을
잘 봉헌하시고 하고자 하는노력 더욱 열심히
피정을 통해서 은총 가득 받으시길 바래요~^^
아멘❤❤❤
감사합니다ᆢ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셈 치고'의 영성을 통해 저에게 필요한 최고의 방법으로 희생, 보속, 봉헌을 할 수 있게
하면서도 고통을 초월할 수 있는 힘을 주시니 저는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은총글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관절 뼈마디마디가 아프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고통을 은총으로 바꿔 셈치고 하시고
엄마의 영성을 그대로 본받으려 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항운동 20초를 저도 한 번 꼭 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하세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확실히 지켜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셨어요
'셈 치고'의 영성을 통해 저에게 필요한 최고의 방법으로
희생, 보속, 봉헌을 할 수 있게 하면서도 고통을 초월할
수 있는 힘을 주시니 저는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딸님...고통을 은총으로 봉헌하시는 님의
그 은총 귀감이 갑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치유은총
봉헌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난 할 수 있다! 불가능은 없다!"
"이렇게 어린아이처럼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제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봉헌하기도 하고,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합하여 봉헌하기도 하고, 손으로 죄짓는 사람들,
특히 청소년 아이들에게 회개의 은총 달라고 봉헌하기도 하였어요.
그렇게 기도하다보니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고통이 참 은총이고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손으로 하는 모든 것에 희생이 따르니, 저에게도 공로가 된다는 것도 알게 해 주셨어요.
+ + + + + +
아멘~! 아멘~!! 아멘~!!!
무거운 십자가였던 손가락 관절의 고통이 셈 치고의 영성으로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고 기쁨과 행복을 얻게 되심 축하축하축하드려요~*^^*
정성되이 바치시는 생활의 기도와 함께 은총이 된 손으로 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5대영성 은총 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셈 치고'의 영성을 통해 저에게 필요한 최고의 방법으로
희생, 보속, 봉헌을 할 수 있게 하면서도 고통을 초월할 수 있는
힘을 주시니 저는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주님께
오늘 우리를 온전히 맡겨드립시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저번주 ‘셈 치고’ 영성을 실천하면서 저에게 정말 부족하지만 꼭
필요한 영성이기에 실천하려다 보니 정말 작고 작은 것도 셈 치려고 노력했어요."
엄마닮은딸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엄마닮은딸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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