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23) 율리아님의 영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2건 조회 2,101회 작성일 13-10-07 03:19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네 병원에서 금방 돌아왔어요, 아녜요 고생은 무슨 고생이예요, 네 바꿔드릴께요, 자기야

율리아님이셔"

아내가 나에게 전화기를 건네 줍니다.

"아 유이아임 (읽는 분을 위해 원래의 발음으로 하겠습니다.) 아 율리아님, "

"주님함께님, 좀 어떠세요?"

"예, 이젠 다 나았으니 걱정하지 마셔요, 그동안 여러가지로 감사했습니다."

 

"제가 병원으로 전화를 했더니 방금 퇴원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쯤은 집에 오셨겠구나

하고 전화를 걸었어요"

"왜 병원으로 전화하셨어요?"

 

"아 그건 주님함께님을 나주로 데려오려고 알비노님이 차를 가지고 가려고 했어요."

"아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이젠 다 나았어요"

"그럼 몸조리 잘 하세요"

라고 하시며 영가를 불러 주시는게 아닌가.

 

전화기에서 들려오는 율리아님의 영가소리에 나는 온 몸이 붕 떠오르고 황홀한 꽃비속

을 떠 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또 한편으로는  저 깊고 깊은 심연속에서 한없이 유영하

는 듯한 신비스러운 행복감을 맛보았습니다.

 

"주님함께님 몸조리 잘 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속에 안녕히 주무세요"

전화를 끊고 나는 무척 행복하였습니다.영적으로 크고 크신분이 별 볼일 없는 한 작은 죄인

을 위해 이토록 정성을 쏟아주신다는 것에 나는 행복하기는 하지만 한편 죄송하기도 하였

습니다.그동안 나 때문에 얼마나 고통을 당하셨던가.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율리아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그저 감사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였습니다.

 

나는 집에와서 첫 밤을 잘 잤습니다.그런데 잠은 잘 잤지만 아침부터 나의 몸의 컨디션

은 갑자기 떨어졌고 병원에서 전혀 없었던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였고, 시간이 지날 수록 허

리는 더 아프고 허리 뿐만이 아니라 온 몸이 다 아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머리는 병원에서 보다는 덜 아픈편이지만 가끔 권투 글로브로 한대 쥐어박는 듯한

충격이 오면 눈 앞이 앗찔해 지고 머리가 무척 아픕니다.

 

다음날이 되자 나의 몸은 여기저기가 말 할 수 없을 만큼 더 아프고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

픕니다. 그리고 내 몸에 팥알 만한 붉은 반점이 생겨났는데, 내가 맨 처음 나주에 첫 순레

를 하고 돌아왔을 때, 내 몸에 난 24개의 새빨간 종기는 볼록볼록 튀어나왔지만, 지금 새로

생긴 붉은 반점은 볼록볼록 튀어나온게 아니고, 아예 피부속에 점 처럼 만져질 수 없는 그

런 붉은 점이었습니다.

 

그 붉은 점들이 시간이 지날수록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처음에는 한 50여개에서

얼마 후에는 100여개로 늘어나더니 금방 1000여개로 늘어나고 나중에는 서로 붉은 반점

들이 연결되듯이 달라붙어 아예 얼굴과 손만 빼 놓고는 전신이 붉은 양탄자 처럼 변해 버

렸습니다.

 

"자기야 이게 뭐지?"

"글쎄 내일 피부과에 가 보는게 나을꺼야"

그래서 우리는 내일 12월 15일에 태백의 피부과 병원에 갈 계획을 새웠습니다.

(계속)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함께님 몸조리 잘 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속에 안녕히 주무세요"
전화를 끊고 나는 무척 행복하였습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인사말에 저도 아멘하며 잠자리로 갑니다.
주님함께님은 일찍 일어나셨네요 ㅎ 내일 뵈요 ㅎ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가소리에 나는 온 몸이 붕 떠오르고 황홀한 꽃비을 떠 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또 한편으로는 저 깊고 깊은 심연속에서 한없이 유영하는 듯한
신비스러운 행복감을 맛보았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영육간에 건강하세요^^*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율리아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가소리에 나는 온 몸이 붕 떠오르고 황홀한 꽃비을 떠 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또 한편으로는 저 깊고 깊은 심연속에서 한없이 유영하는 듯한
신비스러운 행복감을 맛보았습니다."

주님함께님

그 무서운 시간동안
함게 해주신 하느님의 최고의 사랑은 바로

율리아님의 사랑을 받으시는 것이였습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가소리를 들으며..
신비로운 행복감에 젖어 든 주님함께님
최상의 선물...축하드립니다 ~방긋~

오늘도 영육간의 건강하소서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알러뷰...^^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피부에 나타난 붉은 반점들!! 아직 그 원인을 모르지만 모든 것이 주님성모님은총이니 은총의 상처로 보입니다!!
나으면서 더욱 은총을 느끼게 하시는 성모님께 감사!!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가소리에 나는 온 몸이 붕 떠오르고 황홀한 꽃비속

을 떠 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또 한편으로는  저 깊고 깊은 심연속에서 한없이 유영하

는 듯한 신비스러운 행복감을 맛보았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영가소리에 행복하셨을
주님함께님을 떠올려 봅니다^^

profile_image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가소리에 나는 온 몸이 붕 떠오르고 황홀한 꽃비속

을 떠 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또 한편으로는  저 깊고 깊은
심연속에서 한없이 유영하는 듯한 신비스러운 행복감을 맛보았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사랑받으신
복된 은총의시간들을
나누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에수님+

찬미 성모님+

율리아님  영가소리 들으시고

너무 행복하셨겠어요~~~~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영가소리 생각만
해도 기쁨과 행복이 넘칩니다

받은 은총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율리아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그저 감사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였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930
어제
7,625
최대
8,248
전체
4,416,681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