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로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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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글씨 한자 한자 숫자만큼 저를 포함한
부족한 죄인들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중언부언하시며 말씀하시는 메시지 말씀따라 삶을 살아
흰 눈꽃처럼 깨끗한 작은 영혼들이 되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2014년도를 마무리하고 2015년도를 맞이하는
송년, 신년기도회에 다녀왔습니다.
메시지 말씀이나 율리아 엄마께서 말씀하시는 것들을
듣기는 잘듣고 머리로는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삶을 변화 시키지 못하고 항상 죄의 수렁에서 헤매다보니
2014년 한해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율리아 엄마를
많이 아프게 해드린 한해가 되었습니다.
성탄절에도 순례를 다녀왔는데 유독 2014년도는
죄로인해 마음이 굳게 닫혀있어서 그런지
성탄절의 기쁨이 거의 없이 영혼 없는
빈 몸뚱이처럼 지내고 왔습니다.
그리고 송년,신년기도회....
회개하지 못하고 닫아걸긴 어떻게 닫아 걸었는데
도무지 열수 없는 굳게 닫힌 마음의 문, 영혼 없는 듯한
빈 몸뚱이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들었지요.
이런 저런 말씀을 하시는데도 마음이 닫혀있어
귓가에만 맴돌고 있었는데 때마침
율리아 엄마께서 표현하신 " 호통 "
표현이야 호통이라고 하셨지만 호통이 아닌
주님,성모님과 함께 목이 터져라 외치시는 호소셨지요.
근데 그 호통이 저에게는 참 반가웠습니다.
한 말씀 한 말씀이 다 제가 잘못한 부분들이었기에
콕 콕 찝어주시는 그 말씀 덕에 마음의 문이 열려
머리로만 죄인이라고 생각하던 것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정무렵 대망의 캠프파이어.
잠시 볼일이 있어서 캠프파이어 점화 장면을 놓쳐서
얼른 올라갔는데 눈이 갑자기 엄청나게 내려서 너무 추워 속으로
" 에이 추워 묵주기도는 내려가서 할까? "
하고 생각하던 차에 베드로 회장님께서
" 은총이 엄청나게 내리고 있습니다 "
하시기에 성혈조배실쪽을 바라보니
율리아 엄마께서도 함께 계시더라구요.
그 동안 많은 고통을 봉헌해 오시고 자율신경이상으로
더 힘드신 와중인데도 그 추위에 함께 하신 율리아 엄마를 보니
너무나 힘드신데도 함께 하시는데 나도 추운거 조금이나마 봉헌하자
라는 생각과 함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 추워 떨고 있다 " 라고 하신 메시지 말씀이 생각나면서
저의 죄악으로 얼마나 추우실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묵주기도를 하는데 제가 약간 열체질에 갑갑한걸 싫어해서
옷을 좀 얇게 입고 다니는 편이라 묵주기도하는데 엄청 춥게 느껴지고
유독 손가락 끝이 엄청 시려웠는데 그럴수록 저로 인해 아프셨을
주님과 성모님이 더 떠올라 더 봉헌하자 더 봉헌하자 하며
제 나름대로 열심히 기도하려 하다보니 어느새 춥지가 않더라구요.
베드로 회장님의 말씀처럼 정말 은총을 엄청나게 쏟아 주셨습니다.
죄로인해 마음이 굳게 닫혀있던 제가 조금이나마 회개할수 있었고
조금이나마 열심히 기도하려 했고 저로 인해 아프셨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추위도 좀더 봉헌하려 했던 모든 것들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이었던 것이지요.
1월1일.
한해를 시작하는 첫날 새하얀 눈과 함께
엄청나게 내려주신 은총에 힘입어 제 안의
더러운 것들 다 비워내고 주님과,성모님, 율리아 엄마따라
살아가고자 새로이 다짐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AvilaTeresa님의 댓글
AvilaTeresa 작성일
아멘!
믿음님!
은총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에게도 은총이 흘러들어오기를 바라며...아멘!아멘!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새해를 맞이하여 주님과 성모님 앞에
각오와 다짐을 새롭게 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율리아 엄마께서 말씀하셨듯이
긍정적인 눈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면서
함께 새로이 시작해요.
아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주님 성모님께 사랑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한해를 시작하는 첫날 새하얀 눈과 함께
엄청나게 내려주신 은총에 힘입어 제 안의
더러운 것들 다 비워내고 주님과,성모님, 율리아 엄마따라
살아가고자 새로이 다짐합니다. 아멘!!!
아멘!!!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고
솔직하게 자신을 인정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새해에는 비우고 또 비워
율리아님 닮은 겸손한 작은 영혼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그 때 그 시간 의 눈 꽃송이들
이렇게 하루가 지나도 추억의 은총시간으로 남아지는데
만약 우리가 그 때 그시간에
없었다면 얼마나 후회가 될까요
암튼
한번이라도 순례를 빠진다는것은
은총을 받지못하는
저희들의 영적 손해란것을
알아야겠죠
어떤 일 보다도
나주를 순례하는것이
첫번째 순서로 빠지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오랜만에 눈쌓인 풍경을 보게 되었네요!
나주성지의 좋은 은총 나눔 감사해요
나주 성지 순례자님들 모두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다시 만나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제 안의더러운 것들 다 비워내고 주님과,성모님,
율리아 엄마따라살아가고자 새로이 다짐합니다. 아멘!!!
새해 새로운 결심으로 시작하는 믿음님,
성모님께서 무척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아멘~!!!
제비꽃님의 댓글
제비꽃 작성일
한해를 시작하는 첫날 새하얀 눈과 함께
엄청나게 내려주신 은총에 힘입어 제 안의
더러운 것들 다 비워내고 주님과,성모님, 율리아 엄마따라
살아가고자 새로이 다짐합니다. 아멘!!!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2014년 12월 31일 자정 무렵엔 오뎅 떡국 먹고 힘내고 2015년 1월 1일 아침 7시엔 메생이떡국 먹고 힘내고 ...! 남아 도는 힘 어디에 쓸까요 ? ^^*
뭐하라 물어보넹 ! 30주년 기념행사준비에 온 힘을 쏟아야지 ~! 인준이가 사뿐사뿐 걸어 올 수 있도록 길을 닦고 쓸어야지이~이 ! 니에에 알았씸다 !
+ + + 새해엔 비우고 도 비워 율리아님 닮은 겸손한 작은 영혼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아멘 ...! + + +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1월1일.
한해를 시작하는 첫날 새하얀 눈과 함께
엄청나게 내려주신 은총에 힘입어 제 안의
더러운 것들 다 비워내고 주님과,성모님, 율리아 엄마따라
살아가고자 새로이 다짐합니다. 아멘!!!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믿음님~
저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부족하지만,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위로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은총의 순례기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메시지말씀 묵상하며 추위도 봉헌하신 믿음님
저도 너무나 부족해서 부끄럽고 숨고싶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엄마말씀대로 노력하고
새로 시작하는 대망의 해!
자유의지를 잘 사용하여 주님 성모님께 기쁨을
드리는 자녀되길 저도 기도하며 실천하렵니다.아멘
은총글감사드려요. 믿음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내가 지은 죄로 인해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은 엄청 아프실것이다." 라는 것을 느낀다면
이것은 바로 살아있는 믿음이요, 영혼에 생기 돋아나는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믿음님,
저도 믿음님과 함께
파이팅 할게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한해를 마무리 하는 날과
시작하는 새해 첫날을
나주에서 발현하시어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행복했었지요~
믿음님~ 축하드려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베드로 회장님의 말씀처럼 정말 은총을 엄청나게
쏟아 주셨습니다.죄로인해 마음이 굳게 닫혀있던
제가 조금이나마 회개할수 있었고 조금이나마
열심히 기도하려 했고 저로 인해 아프셨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추위도 좀더 봉헌하려 했던 모든
것들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이었던 것이지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믿음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믿음님... 진솔한은총글 감사해요
더러운 것들 다 비워내고 주님과,성모님,
율리아 엄마따라 살아가고자 새로이 다짐
합니다. 아멘 그다짐이 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성모님 눈물30주년기념 기도회
성공을 위하여도 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조금이나마 열심히 기도하려 했고
저로 인해 아프셨을 주님과
성모님을위해 추위도 좀더
봉헌하려 했던 모든 것들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이었던 것이지요...아멘...^^
저도 요즘 멍~~~
하고 지냈는대
새해 새로운 다짐의글
넘 감사합니다.
함께 노력해요...사랑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음을 열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찬미올립니다!!!
우리의 마음이 닫혀 있어 주님께서 오시고자하지만 오시지 못함을 생각하며
마음을 열고 생활의기도로 다가가는 자녀되렵니다!
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은총에 힘입어 제 안의 더러운 것들 다 비워내고
주님과,성모님, 율리아 엄마따라 살아가고자 새로이 다짐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아멘...아멘...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한해를 시작하는 첫날 새하얀 눈과 함께
엄청나게 내려주신 은총에 힘입어 제 안의
더러운 것들 다 비워내고 주님과,성모님, 율리아 엄마따라
살아가고자 새로이 다짐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믿음님! 새해에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으시고
새로이 다짐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아멘!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새로이 다짐합니다 아멘 !!!
새해 은총 억만배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새로 부활하심을 축하드려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용♡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한해를 시작하는 첫날 새하얀 눈과 함께
엄청나게 내려주신 은총에 힘입어 제 안의
더러운 것들 다 비워내고 주님과,성모님, 율리아
엄마따라 살아가고자 새로이 다짐합니다. 아멘!!!
추운 겨울날이 따따하게 느껴지는
주님, 성모님 사랑이 가득 담긴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당 ^^ 저도 새롭게 시작!!!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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