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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승했던 남자가 갑자기 ...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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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8건 조회 2,038회 작성일 15-02-05 12:5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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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승했던 남자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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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다녀오는데 시간이 늦어

충장로에서 나주 합승택시를 탔다.


뒷좌석에 앉아있던 어떤 남자가 갑자기 뛰어나가기에

‘무슨 급한 일이 있기에 저리 도망치듯 나가나?’

하고 그 사람을 무심코 쳐다보게 되었는데


그는 다름 아닌 외사촌 동생이 아닌가.

나는 달려 나가 그를 붙들었다.

“길영아! 도망가지 말고 차 타! 괜찮아 어서 이리와!


첨부이미지


돈은 갚을 수 있을 때 갚아.

없는 돈 어떻게 하겠니. 걱정하지 말고 어서 가자!”


내일 갚겠다고 딸라 돈 빌려 달라고 하더니

그 이튿날 소식이 없어 대리점으로 찾아가 보니

이미 대리점은 샷다문이 내려져 있었고


동생은 자취를 감추었는데

몇 달 만에 누나를 만나게 되니 놀라 도망을 가던 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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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동생과 함께 집으로 가서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나는 누나랑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어.

누나 걱정하지 마. 내가 성당에 나가게 되면

누나보다 더 열심히 할 거야.


누나 고마워. 정말 고마워.

나 누나한테 자주 와도 되지?”


첨부이미지


“그래, 이제부터라도 우리 열심히 일하며

잘살아 보자 응?” “알았어, 누나”


그 당시 빌린 돈 370만원으로 미용실을 경영했던 나는

내가 그 애의 빚까지 갚느라고 그동안 없었던 셈 치며

무척 힘든 나날을 보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없는 돈을


내 놓으라고 하면 돈이 어디에서 나오겠는가.

하루빨리 주님께 돌아오기를 간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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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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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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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상대의 맘을 먼저 알고 오히려 다독거려주시며
격려와 위로해주시는 그 모든 사랑들!

부족한 저희들 배우며 살아가도록 고통속에 예비
되셨된 율리아님의 삶! 자양분되어주심 너무나
감사드려요. 부족함이 많지만 노력하며 살께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아멘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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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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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내가 그 애의 빚까지 갚느라고 그동안 없었던 셈 치며
무척 힘든 나날을 보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없는 돈을
내 놓으라고 하면 돈이 어디에서 나오겠는가.
하루빨리 주님께 돌아오기를 간구해 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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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그 당시 빌린 돈 370만원으로 미용실을 경영했던 나는
내가 그 애의 빚까지 갚느라고 그동안 없었던 셈 치며
무척 힘든 나날을 보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없는 돈을
내 놓으라고 하면 돈이 어디에서 나오겠는가.
하루빨리 주님께 돌아오기를 간구해 본다.

세상에 이런 사랑이 또 어디 있을까요...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시는 율리아님...!
저도 그 사랑을 닮아가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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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돈을 내 놓으라고 하면 돈이 어디에서
나오겠는가.하루빨리 주님께 돌아오기를
간구해 본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글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의 그사랑안에서 저희또한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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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세상은  작은 것 한개라도
내것이면 소중히생각하고  내것임을 소유하려하기에
돈때문에 형제간에 싸움도 하고 법정에서  내것을 많이 하려고
하는데
이런 사랑 어디에서나 볼까요
이런사랑을  배우기에
인간이기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그 사랑 닮아가려 노력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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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내가 그 애의 빚까지 갚느라고 그동안 없었던 셈 치며
무척 힘든 나날을 보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없는 돈을
내 놓으라고 하면 돈이 어디에서 나오겠는가.
하루빨리 주님께 돌아오기를 간구해 본다.

아 ~~~ 멘 !!!

그 힘든 상황에서 탓하지 아니하시고
셈치고 봉헌하시며
사랑으로 다독이는 엄마,
율리아님의 그 사랑 따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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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람을 믿는다는건
참으로 좋은일이지만
그 믿음의 신뢰가 깨지면
상처가 되지요.

그러나 이런 아픔이 있을 때마다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영성을 닮아서
더욱 보람되고 봉헌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렵니다.

애인여기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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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마도 외사촌 동생은  율리아님  의  변함없는 사랑에
뉘우치고  잘 살을 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율리아님을  만나는 모든이들이  그랬거든요...

뉘우치고
홰계하고
잘못을 용서  바라며

생활이  바뀌어  더욱 잘하는것을  많이  보았답니다.

고마운 율리아님.

저희들도  율리아님 본받아 더욱  낮아지고
더  잘하도록  노력하겠어요~~~

언제까지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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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 이제부터라도 우리 열심히 일하며

잘살아 보자 응?” “알았어, 누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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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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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래, 이제부터라도
우리 열심히 일하며 잘살아 보자 응?”

늘 새롭게 시작하자고 외치시는 율리아님
아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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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이번 기도회때 이 일의 앞에 있었던 대목을
읽었어요~
두 번이나 없는 돈을 빌려가며 신협에서
대출까지 받아서 빌려주셨던 일~
ㅠㅠㅠㅠㅠ
기도회원인 저희들은 할 말을 잃곤 하는
님 향한 사랑의 길
자신의 손해는 생각하지 않으시고
사랑만으로 살아오신 그 길을
저희가 정녕 따를 수 있을까요...
올려주신 애인여기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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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셈치고
사시며 오히려 동생을 다독여 주시고
사랑을 베푸시는 율리아님에게서
진정한사랑을 보며
저도 더욱사랑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님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은총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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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감사해요.
애인여기님~

율리아님의 영육 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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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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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속으로 피흘리는 아름다운 사랑~
돈이 우선순위에서 앞서는 시대에
엄마의 셈치고의 사랑실천은
우리모두의 귀감입니다
부족하지만 그 사랑~
따르기 위해 노력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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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힘든상황에서도
늘 밝은 마음 아름다운
마음으로 힘을 주시는 율리아님

저도 따르고자 무지 노력하겠습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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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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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정말이지

저렇게 착하고 착한 사랑이 가득하기만

하신 마음을 접하고 도  녹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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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사랑덩어리인 엄마를 닮도록 오늘 하루 깨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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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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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그래, 이제부터라도 우리 열심히 일하며 잘 살아보자 응?"
"알았어, 누나."

아멘~~!!!
남을 먼저 생각하는 율리아님의 사랑,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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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랑은 우리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그대로 옮겨 놓았지요~~

이 얼마나 아름답고 고귀한것인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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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걱정하지 말고 어서 가자!”

 아 - 멘. 아 - 멘. 아 - 멘..
 참으로 구세주를 만난 그런 기분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돈을 갚지 못해 미안한 마음과 불안한 마음인 사촌동생...
 없는 '셈치고'의 삶을 보여주신 엄마의 사랑!!!
 세속의 셈법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사랑....
 죄인인 저희들 그냥 곁에서 율리아 엄마를
 뵈올 수 있다는 자체만이라도 그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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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내가 그 애의 빚까지 갚느라고 그동안 없었던 셈 치며
무척 힘든 나날을 보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없는 돈을
내 놓으라고 하면 돈이 어디에서 나오겠는가.
하루빨리 주님께 돌아오기를 간구해 본다.

아멘!!!
율이아 엄마의 셈치고의 삶,사랑 실천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엄마의 사랑~샘치고의 삶을
따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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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내가 그 애의 빚까지 갚느라고 그동안 없었던 셈 치며
무척 힘든 나날을 보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없는 돈을
내 놓으라고 하면 돈이 어디에서 나오겠는가.
하루빨리 주님께 돌아오기를 간구해 본다.
아멘!

채무관계로 험한 일들도 많이 일어나는데,
율리아 엄마처럼 '셈치고'의 삶으로, 그리고 남의 입장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셈치고' 의 삶을 살도록 노력할게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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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의 마음으로!! 모두를대하시는 그 모습을 보는듯!!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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