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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으로 응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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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교의씨앗
댓글 34건 조회 1,572회 작성일 15-08-11 21:33

본문

†. 사랑자체이신 주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이 제가 쓰는 이글의 획수만큼 엄마께 기쁨과 위로가 되어 이 세상에 더 많은 은총과 축복이 내려져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8월 첫토요일날 경험한 것을 나누고 싶어요.

 

엄마말씀 전에 기적수를 한 바가지 가득 마시고 들어갔어요.

엄마께서 기적수를 많이 마시라고 하신 걸 기억하면서...

그런데 이게 왠일일까요...

 

오랜만에 뵙는 엄마여서 너무 보고프고 

한 말씀이라도 놓치기 싫어 염치불구 제일 앞에 앉아있었는데... 

엄마말씀 시작 되고 얼마 안 있어 너무나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어요. 예수님 어떡해요!!! 

 

어떤 자매님이 알려준 엄마께서 하신

생활의 기도를 하는데도 제 믿음이 부족했는지...

점점 더 화장실이 그립고... 엄마가 하시는 말씀에 100% 집중도 못하고... 

몸만 이리 꼼지락 저리 꼼지락... 나중에는 정말 못견디겠더라구요.

생각은 이미 화장실에 가 있었지만 몸은 나갈수가 없었어요ㅠㅠ

 

제일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이 나가면 

엄마께서 말씀하시다가 혹시나 저에게 시선이 쏠리셔가꼬

말씀이 끊어지실까봐... 그러면 모두에게 제일 중요한 시간을 

저 때문에 낭비하게 되잖아요.  그리고 영혼육신의 신약인 

엄마말씀을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속은 애가 타고 정신은 좀 몽롱해지고~ 

몽롱해지니 집중도 안 되고... 시간이 길게 느껴져 언제 끝날까...라고

전전긍긍하고... 다른 날을 너무 빨리가서 아숩던데... 

여러가지로 제 맘과 달리 몸이 말을 안들어 

아주 곤욕스럽더라구요.

 

 

근데!!! 이 날 엄마말씀 중에 

 

그때도 배가 너무 불러서 나주에 와 

기적수로 샤워를 했더니 통증이 싹 가셨어요.

 

그런데 불렀던 배는 

안 꺼져서 그냥 돌아갔어요. 

왜냐면 딸과 사위가 로마를 가나 봐요. 

 

그런데 엄마가 아프면 못 갈까봐서 

나주에 내려와 ‘둘이 로마를 가기 전까지는 

안 아프게 좀 해주십시오.’ 했는데 정말 고통은 없어졌잖아요. 


근데 집에 가서 소변이 끝도 없이 나오더니 

배가 푹 꺼져서 병원에 가서 보니까 복막염이 

싹없어지고 완전히 치유된 거예요.


밑줄 친 구절을 말씀하실 때 아주 크게 아멘으로 응답하였어요. 


성모님! 저 좀 도와주세요... 이 시간 만이라도

엄마말씀을 온전히 집중!!!하고 들을 수 있도록 

당장에라도 화장실에 가고픈 이 느낌을 사라지게 해주세요.  

이 시간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요. 성모님 도와주세요!!! 


하고 청하였는데~ 어머나~ 어머나~

서서히 화장실 가고픈 느낌이 사라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그 느낌조차 들지 않았어요. 성모님~ 감사합니다


그 다음 부터는 완전 초 집중해서 

엄마말씀에 올인을 할 수 있었고 

제 믿음이 얼마나 없는가를 뼛속 깊이 

느끼며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고 다짐드렸어요. 


엄마 기도 때는 제 자아가 너무나 커 

나의 아픔만 고통만 돌보느라 주님, 성모님 마음을 무던히도 

아프게 한 너무나 극악무도한 죄인임을 깨달으면서 

엉엉 울면서 용서를 청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엄마기도 까지 다 끝나고 

다시 신호가 슬슬 와서 급하게 화장실로 향했어요.


아까 그 급박했던 느낌이 다시 돌아와 

비닐성전 옆에 화장실에 가려고 하니 사람들이 이미

줄을 서 있어서 타는 가슴 부여잡고 밑에 화장실로 향하였답니다. 


짧은 거리였지만 가다가 실례를 하지 않을까? 정도의 느낌이었지만

성모님! 도와주세요! 하고 청하여 간신히 화장실에 도착하였어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주신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 때 참은 것의 2배 정도의 양이 나와 내보내면서도 

깜짝 놀랐답니다. 이렇게 많이 나온적이 없었는데...

 

그러면서 아...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 동안 내(우리) 영혼에 불필요한 것들을

다 내보내 주시는 구나!!! 하고 느끼며 완전히 

다 내보내 주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만 가득 

채워주셔셔 주님,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깨어 무던히 노력하는 작은 영혼으로 만들어 주세요~ 

하며 귀엽게 말씀드렸어요^^ 헤헤ㅎ 


마음을 모아 청하니 이런 원초적인 기도도 

어주신 자비로우신 성모님~ 감사합니당 ♡  

 

좀 거시기 하지만 사랑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바치 

 

작은 영혼들에게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을 주어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도록 나와 내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와 은총으로 축복해 주겠다.

 

님 향한 사랑의 길 P. 418, 1990. 2. 25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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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하고 청하였는데~ 어머나~ 어머나~

서서히 화장실 가고픈 느낌이 사라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그 느낌조차 들지 않았어요. 성모님~ 감사합니다 ♡


어머어머 정말 신기해요,
정말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순교의 씨앗님이 내보내셨을때,,,
제안의 나쁜거 너무 많아
붙어서라도 청해요...ㅠㅠ

부디부디 제안의 나쁜친구들도
순교의 씨앗님의 그 절박한 희생과
순수한 기도보시어 다 빼내주시어요... ㅠㅠㅠ 아멘...!!!

헤헤... 순교의씨앗님, 정말 그런 순간...
사실 상상하고 싶지 않은 순간...ㅋ_ㅋ...
이렇게 놀라운 생활의 기도로 극복시켜주신
은총체험...넘넘 감사드려요...
씩씩하게 굳건히 나아가시는 모습 감사해요...^0^
우리,엄마와 더욱 사랑으로 일치해요~
부족한 저 더 노력할께용... 감사하구,
주님 성모님 안에서 사랑해요~!♡

엄마 감사해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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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저의 더러운영혼의 때도 싸악 비워주세요 ~~용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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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그러면서 아...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 동안 내(우리) 영혼에 불필요한 것들을

다 내보내 주시는 구나!!! 하고 느끼며 완전히

다 내보내 주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만 가득

채워주셔셔 주님,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깨어 무던히 노력하는 작은 영혼으로 만들어 주세요~

하며 귀엽게 말씀드렸어요^^ 헤헤ㅎ



아멘.
정말 놀라운 체험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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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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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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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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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순교의씨앗님
님은 참 순수하시고 너그러우십니다.
그러기에 성모님게서 기쁘게 들어주셨지요 하하하 감사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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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율리아 엄마 말씀에 집중하고자 하는 마음에
응답해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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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 ^*    아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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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간절히 드린 기도를 들어주셨네요^^ 축하드려요~^^
순교의씨앗님의 은총글을 통해 작은 것 하나까지도 사랑해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이 깊이 느껴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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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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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고 순수한 은총 나눔에 감사드려요.

단순하게 물을 한 바가지 마셨다니...

율리아님께 대한 배려와 사랑을
저도 따라 배우고 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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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원초적인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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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순교의씨앗님의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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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하~
생활의기도가 이처럼 효험이 있다니
응답 받고, 은총 받으신
순교의씨앗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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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바치는
작은 영혼들에게는 모든것을 초월하는 힘을주어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도록
나와 내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와
은총으로 축복해 주겠다..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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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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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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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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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우와 너무 신기하다+_+
나주 성모님 최고에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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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화장실에 가고픈 이 느낌을 사라지게 해주세요. 

이 시간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요. 성모님 도와주세요!!!

하고 청하였는데~ 어머나~ 어머나~

서서히 화장실 가고픈 느낌이 사라지더라구요.

나중에는 그 느낌조차 들지 않았어요
아멘~~!!!
나주 성모님 짱 짱 짱~!!!
어떤 기도도 음답해주시니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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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바치는 작은 영혼들에게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을 주어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도록
 나와 내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와 은총으로 축복해 주겠다."

 아 멘. 아 멘. 아 멘..
 말씀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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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ㅎㅎㅎ
순교의씨앗님!
특별한 은총 체험을 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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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마음을 모아 청하니 이런 원초적인 기도도

들어주신 자비로우신 성모님~ 감사합니당 ♡ 

아멘!!!
순교의씨앗님! 은총체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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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다른이들을 배려하는 예쁜마음으로
어린아이 되시어 의탁하신
믿음의기도...

본받고
노력하렵니다.

순교의씨앗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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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하나도 거시기 하지 않아요
작은 것 한가지라도 봉헌하고자 하는 님의 마음이 예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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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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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바치는 작은 영혼들에게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을 주어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도록 나와 내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와 은총으로 축복해 주겠다."

아멘!

저두요...
매순간 생활의 기도 화이팅~~~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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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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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당^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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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엄마 기도 때는 제 자아가 너무나 커 나의 아픔만
고통만 돌보느라 주님, 성모님 마음을 무던히도
아프게 한 너무나 극악무도한 죄인임을 깨달으면서
엉엉 울면서 용서를 청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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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도 그럴 때도 있었지요.
님처럼 너무나 가고픈 그리운 그곳
하지만 갈 수 없어서

님처럼 기도하고 말씀 잘 듣게 되었어요.
정말 고맙고 감사한 성모님 사랑과
헌신적인 율리아님의 사랑이 우리들의

생각과 생리적인 불편함들 모두 함께
해주심들 깊은 감사드리며
자아에 대해 맘아파하신 그 모습도 아름
다워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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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바치는
작은 영혼들에게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을 주어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도록
나와 내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와 은총으로 축복해 주겠다."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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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우와, 전 그럴 때 온전히 의탁하지 못해
인간적인 걱정으로 꽉 차 있었는데, 순교의 씨앗님은
어쩜 그리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지요.

그리고 온전한 의탁이 얼마나 중요한지
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순교의 씨앗님!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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