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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의 성모님의 고통과 율리아님의 고통을 먼저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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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9건 조회 2,204회 작성일 13-08-03 05:02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여름 장마가 끝이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피서를 갑니다.마치 전 국민의 대이동 같은 현

상입니다.

 

내 아내와 제대하여 대학을 다니는 큰 아이 마태오와 특공부대에 있는 둘째 금빛이 집

에 왔다가 양구에 사시는 장모님네 집으로 피서를 가는데, 나는 처음으로 빠졌습니다.

그냥 집에 있고 싶어서 입니다.

 

나는 아내와 아이들이 무사히 다녀오기를 바라며 계속 기도를 하였습니다.

아내는 나를 위해 닭을 푹 고아 놓고 갔습니다.나는 고기 몇점만 위에 들어가면 늘 위에

서 `주인님, 이제 그만 들여보내주세요` 라고하면 두말 없이 수저를 내려 놓습니다.

 

나는 지난 30여년동안 단 한 차례의 배탈이 나 본적이 없습니다.

과식을 하지 않기 때문에 위가 튼튼 합니다. 술 담배도 하지 않습니다.

전에는 술도 잘 먹었고 담배도 피웠으나, 내가 결혼한 후 아내가 `담배를 끊어요` 라고

하기에 아내 말 잘 듣는 나는 단번에 끊었습니다.

 

아내가 양구에 닿자마자 전화를 주었습니다.

"자기야 잘 도착했어,"

"와 빨리갔네,힘들었지?"

"별로 힘든줄 몰랐어"

 

"거기 비 와?"

"아까 충청도를 지날때 외에는 비 안왔어"

"다행이네"

"자기야 음식 잘 챙겨드셔"

"자기가 와서 해 주어야지"

"내일 모레 갈께 호호호"

"장모님 좀 바꿔줘"

 

"여보게 정서방"

"앗 장모님, 잘 계셨어요?"

"그럼요 잘 있지요, 그런데 왜 오지 않고?"

"숨이 좀 차서요"

"저런, 차 타고 오면 될텐데, 그건 그렇고 혼자 어떻게 지내요?"

"하하하 걱정되시지요? 제 아내를 보내주세요"

"하하하 미옥아 ,정서방이 오란다"

 

이미 작고하신 장인어른은 좀 무뚝뚝하지만 장모님은 정겨운데가 있습니다.

그날 밤에 아내가 또 전화를 주며

"닭고기 푹 고아 놓은 것 잘 드셨어? ,냉장고에도 이것 저것 있으니 잘 챙겨드셔"

"자기가 와서 해 줘야지"

"모레 갈께 호호호"

 

그런데 날이 더워 닭백숙을 끊여놔야 하는데, 어제 낮에 끓였기에 저녁에는 안 끓여도

되는 줄 알았더니 다음날 이미 상해 버렸습니다.아내가 성의껏 해 놓은 것을 다 먹지도

못하고 못먹게 된 것이기에 무척 미안도 하지만, 내가 지혜롭지 못해 주님께도 죄송했

습니다.

 

어제 아내가 피서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특공부대가 있는 조치원에 금빛을 내려주고 저

녁에 마태오와 함께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나는 내가 글을 쓰는 다음 카페의 정리를 하면서. 내 가 정성껐 글을 쓰는대도

읽어주는 사람이 별로 없는 곳과 댓글이 없는 카페를 과감히 정리하였습니다.

 

나는 내가 쓰는 카페에서 나주의 이야기도 많이 하였습니다.

나주 이야기 때문에 무수한 박해도 받았지만, 오히려 내 글을 옹호하는 곳도 많습니다.

내가 오직 진실만을 쓴다는 것을 알기에 맘에 안들어도 그냥 참아주는 곳도 있습니다.

 

나주가 고통받은지 어언 28년 입니다.

성모님께서 눈물로 호소하시고, 피눈물로 호소하시며, 세라핌과 게루빔에게도 보여주지

않던 놀라운 징표를 나주에서 보여 주는데도 사제들은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오직 정부가 잘못하는 일에 대하여  관심을 기울이며 성토를 하는데 그

하는 일들이 무척 거칩니다. 사제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의 도를 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신자들은 그것이 옳다고하며 사제들을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조차 마쏘네 에 물든 광주교구를 노골적으로 들어내도 광주가 하는

일들을 옳게보려는 순진한 신자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율리아님이 그렇게 오랜세월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받는데도, 광주와 한국 교회가 나

주를 그렇게 박해를 해도, 우리는 성직자들을 나무라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교황님이 성직자들이 밖으로 뛰쳐나가 외치라고 한 말씀을 무슨 의미인지 잘

알지도 못하고 그말을 그대로 받아드리며 옹호를 합니다.

 

진리가 이렇게 왜곡되고 있어도 전체를 바라보지 못하고, 나주가 그렇게 28년이나 고통

을 당해도, 그런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도대체 그들이 나주를 위해 한 것이 무엇인가 ?

 

오늘은 나주에 가는 날입니다.

늦더라도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주를 위하여, 또 우리한국 교회를 위하여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 주님

과 성모님을 기쁘게 하시기 바랍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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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주님함께님 더운데건강유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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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은 나주에 가는 날입니다. 늦더라도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주를 위하여, 또 우리한국 교회를 위하여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하시기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동산에서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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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글 감사여~
동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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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지난 2007년의 MBC PD 사건을 보신분들이라면 광주성직자들이 얼마나 거칠다 못해
야비하다는 것을 알텐데도, 성직자니까 다 괜찮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고쳐야 합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은 계속되고, 존경 받아야 할 율리오회장님은 지금 성모님동산의 법적인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와 ,또 다른 문제들로 너무 근심걱정으로 몸이 쇠약해진 것을 봅니다.
지금쯤은 만인의 칭송을 받고 즐거움에 계셔야 할 분이 지금 너무 어려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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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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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움님의 댓글

로사리움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심기를 상하게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무조건 사제님들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마르크시즘을 신학이론에 적용한 해방신학을 옳다고도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의 정당한 행위를 과장되게 악평하고 선동하여 다른 이들까지 같이 죄짓게 만드는 것이 걱정스러워서 말씀드릴 뿐입니다. 주님함님께서는 누구나 나주의 대변인이시라고 받아들일 만큼 이곳에 글을 많이 올리시는데 주님함께님이 글로 나타내는 생각들이 율리아님과 운영진의 생각들과 일치하고 있는ㅣ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라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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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로사리오님,
나는 늘 일치를 주장하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합니다.
나주 운영진에 대한 일치문제는 나는 옳다고도 하지만 때로는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우리 인간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정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한
까답롭게 문제삼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우리는 죽을 때까지 협화음과 불협화음과 함께 합니다.
그러는 동안 발전합니다.내가 박대통령을 좋아한다고 편파적이라고 말 하지 않기 바랍니다.
지금 그만한 대통령이 없습니다. 몇가지 문제를 가지고 그들 나쁘게 평가하는 자체가 편파적이고 일방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성직자들을 나무라지만 그들을 한번도 미원한적은 없습니다.나는 항상 사울왕을 생각합니다.그러나 옳은것은 옳고 그른것은 그르다고 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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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항상 정겨운 글로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을 하나로 만들어주시는 주님함께님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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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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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금방 동산에서 집으로 왓씸다 . 동산에서 뵙지 못해 무척 섭섭했지예. 깔짝깔짝이는 피래미가 참 성가시지만 고래를 잡는 날까지 건필을 부탁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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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움님의 댓글

로사리움 작성일

스맡폰으로 깔짝깔짝 서툴게 댓글 몇 번 올리다보니 깔짝깔짝거리는피래미 취급이네요. 좋습니다. 약 한 달 후부터 본글도 올리고 한 번 해보겠습니다. 열의를 부러일으켜주신 산적두목 집으로님 고맙심니드어. 깔짝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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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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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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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기도는 자기를 위하여도 다른 사람을 위하여도 힘이 됩니다
주님함께님
영육 건강하시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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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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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진리가 이렇게 왜곡되고 있어도 전체를 바라보지 못하고, 나주가 그렇게 28년이나 고통

을 당해도, 그런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도대체 그들이 나주를 위해 한 것이 무엇인가 ?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에는 항상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게 마련입니다.
 이분 법적인 선악은 항상 대립하며 갈등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선악의 대립을 통하여 발전하며 구원을 받습니다.
주님의 가르침입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의연하게 대처하십시오.
악을 선으로 누르시고 세상 종말까지 양과 염소는 있게 마련입니다.
주님의 오른편에 않는자가 최후의 승자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늘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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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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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오늘은 나주에 가는 날입니다.
늦더라도 오시기 바랍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정겨운가족의향기가...아내의음성이...
평화롭습니다.
복되신 나주성모님사랑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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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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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생각이 같은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도 있게 마련이지요!! 그럴때 목소리가 큰 사람이 가장 옳은 것같지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크게 변하지 않지요! 오직 주님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하며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실천되기를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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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늦더라도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광주를 위하여, 또 우리한국
 교회를 위하여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하시기 바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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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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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주님함께님 은총글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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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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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과 율리오님께서는 너무나도 많은 고통들을 감내하고 계십니다.
그러한 고통에 무감각하신 분들도 때론 있을 수 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면서도 광주교구에서 PD수첩에 그러한 왜곡된 내용을 제보하면서까지 서로 어긋난 것에 그간 아쉽고 안타까왔었지만, 그럼에도 명색이 성직자 분들인데 어쩌다가 이런 실수가 생기게 되었느냐고 생각해 본다면, 메시지 내용에서처럼 만건곤한 마귀들의 이간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주님 성모님의 메세지 말씀처럼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인간이 아니므로 전하고 외치되, 도살당하는 어린 양처럼 순교의 자세로 봉헌해야 하는데 그것이 평신도들에게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십자가 위에 못박혀서도 원수를 용서하신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서로를 용서하자고 하시는 율리아님을 본받자면 안될 것도 없겠지만, 한편으로 이분들을 이해해보고자 노력해본다면, 광주는 아시다시피 518을 겪으면서 엄청난 참사를 겪었습니다. 그 와중에 광주교구의 신부님들께서는 사회정의를 향한 타는 목마름과 말못할 고민과 피토해야 하는 응어리를 지니신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절박했던 격동의 시기에는 주님 성모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다가 평화로운(?) 세대에 들어선 이후에 '회개하라, 교회마저도 깨어나야 한다'는 질책의 메시지 말씀이 잘 귀에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고 피를 본 신부님들께서 (성모님 원하시는 것처럼) 순진한 어린 아이가 되어 주님 성모님 말씀 하신다고 냉큼 그 품에 안기실 만큼 순순이 준비되어 있지는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노구를 이끌고 멀리 제주도까지 가셔서 가난한 민중들과 애환을 함께 하다가 쓰러지신 신부님도 계시고 사회의 약자들을 돕고자 노심초사하는 젊은 신부님들도 많으신데도 어린 아이라야 받아들일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심오한 메시지들을 소화하시기란 만만한 일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메시지에는 근래 교회 내부에서 치열하게 논쟁이 되고 있는 성모 교의에 대해서도 진리가 무엇인지 가르쳐주고 계신데 우리나라 신학자들은 아쉽게도 그 반대쪽 입장에 있어왔기 때문에 이 입장을 바꿈에 있어서 당황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결국에는 억압받고 눌리고 두들겨맞고 정화되어 단단해진 나주의 메시지는 바로 마지막 시대를 위하여 주님 성모님께서 한 사람의 일생을 메시지에 맞게 준비시켜 가면서까지 특별히 예비하여 주신 것이므로 일단 터져나가게 되면 걷잡을 수 없는 핵반응같은 속도로 세상을 감동시켜 이 땅 위에 드디어 하느님의 나라가 임하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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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조차 마쏘네에 물든 광주교구를 노골적으로 들어내도 광주가 하는

일들을 옳게 보려는 순진한 신자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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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너무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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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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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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