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리아 엄마 말씀 묵상 ♡ - "겸손한 나귀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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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율리아 엄마 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o^*
2016년 5월 16일
<율리아 엄마 말씀>
"겸손한 나귀가 되어"
예수님께서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빨마 가지를 던져주며 환호했습니까?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환호하며 옷까지 벗어서 던져줬어요. 그런데 3일 뒤에 “그는
죽을 죄인이요.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그랬을 때
예수님의 아픈 마음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런데 사람들이 환호하면서
옷을 벗어던져주고, 빨마 가지 던져줄 때 나귀가
‘아, 내 주인님한테 이렇게 환호하는구나. 주인님을 잘
모시고 가야지.’하고 겸손하게 사뿐사뿐 가면 예수님이 잘
가셨을 텐데, 자기를 환호하는 줄 알고 좋아서 팔딱팔딱
뛰면 예수님 땅에 떨어지실 수 있잖아요.
설사 땅에 안 떨어지실지라도 그렇게
막 팔딱팔딱 뛰면서 흔들어버리면 어지러워서
핑핑 돌고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 자매가 그런
경우라 ‘예수님이 맨날 저렇게 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