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일치의 투명한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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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서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선한 마음에서 선한 말이 나오고, 악한 마음에서 악한 말이 나온다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나에게 주님, 주님 하면서 어찌하여 내 말을 실행하지 않느냐?"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탓하신 말씀입니다. 아무리 그리스도교인이라 할지라도 지금 성부의 뜻을 행하지 않으면 장차 종말에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기초 없이 맨땅에 집을 짓는 사람의 차이점은 하느님의 말씀을 준수하는가 그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복음은 믿고 고백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 사이의 일치, 곧 말과 행동의 일치를 강조합니다.정직하고 투명한 삶을 살라는 가르침입니다.
성 고르넬리오는 노바시아누스 이단이 교황권에 도전하던 시기에 교황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고르넬리오는 이탈리아에서 시노드를 개최하여 거기에 참여한 60여명의 주교의 도움으로 합법적인 교황의 자리를 굳혔습니다.
데시오 황제가 박해하던 시절에 배교한 자들을 받아들이는 문제에 관해서 성 치프리아노와 서신을 주고받은 것이 있는데 이것은 로마 교황청의 초기의 상황에 대해 증언하는 자료입니다. 그는 253년에 순교하였습니다.
타시우스 치프리아노는 아프리카 카르타고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카르타고의 영향력 있는 원로원 의원이었습니다. 그는 이 도시에서 공인 웅변술 교수가 될 정도로 학업에 뛰어났습니다.
방종한 생활을 청산한 그는 '체칠리아노'라고 불리는 사제의 영향을 받아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습니다. 은둔과 고행의 생활을 하던 그의 성덕은 좋은 평판을 얻어 사제로 승품됩니다.
248년 도나도의 뒤를 이어 카르타고의 주교가 되어 전형적인 착한 목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10년 동안 양떼를 돌보았습니다. 데시오 황제가 박해하던 2년 동안 그는 두 가지 이단에 맞서 교회의 일치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유배 중에도 서신 왕래를 통하여 양떼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습니다. 258년 발레리아노 황제가 또다시 박해할 때에 그는 희생 제물이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오늘 복음은 믿고 고백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 사이의 일치,
곧 말과 행동의 일치를 강조합니다.정직하고
투명한 삶을 살라는 가르침입니다.아멘.
위로의 샘님 몰랐던 부분도 새롭게 알게 해주시고
귀한글 올려주심 감사해여~!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오늘 복음은 믿고 고백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 사이의 일치,
곧 말과 행동의 일치를 강조합니다.정직하고 투명한 삶을 살라는 가르침입니다.
아 ~~~ 멘 !!!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언행일치의 투명한 삶을 살자
아멘!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말과 행동에 있어서
일치하도록 늘 노력하렵니다.~^^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은총이 함께하세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언행일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순교로서 주님을 증거한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 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기초 없이
맨땅에 집을 짓는 사람의 차이점은 하느님의 말씀을
준수하는가 그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복음은
믿고 고백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 사이의 일치, 곧
말과 행동의 일치를 강조합니다.정직하고 투명한
삶을 살라는 가르침입니다.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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