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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라한 집입니다 // 율리아님의 묵상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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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와함께
댓글 37건 조회 2,136회 작성일 14-10-31 13:5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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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라한 집입니다 (윤 율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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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저는 초라한 집입니다.

 

내 사랑 당신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집에

머무르기 괴로우시지요?

 

당신은 왕이시니

궁궐에 계시기 마땅하오나

 

높고 높은 궁궐을 원하지 않으시고

초라한 집을 찾으시니

부끄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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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둘 바 몰라 쩔절매고 있을 때

당신은 따뜻한 품으로

포근히 안아 주시더이다.

 

그러나 지금 저는

찌그러지고 부서진 집이 되어

 

당신을 모시기 어렵사오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듭시옵소서.

 

초라하고 누추한 집에

나의 님 오실 때에

 

어둡던 그림자 없어지고

환한 광명의 빛 드리우리니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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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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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초라한 저희영혼의 정원에,듬성듬성 자란, 미움,분노, 판단, 오류,불순종, 음란등,악습을 성령의 전단 가위로 깨끗이 손질하시어 잘라내주시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변화시켜주시어 언제나~ 성령께서 거처하시는 집의 정원이 되게하여주시길,기도드려요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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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지금 저는....
 찌그러지고 부서진 집이 되어
 당신을 모시기 어렵사오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듭시옵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당신을 따른다 하면서도 늘상 드리는 거라곤
 저의 부족함으로 인한 허물과 죄 뿐이옵니다.
 당신 친히 저를 불러주셨으니 당신 뜻에
 맞갖은 자녀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 - 멘..

 엄마와함께님! 항상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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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의기도님의 댓글

peter의기도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빨리 주님과 성모님이 계신 그 곳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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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지금 저는 찌그러지고 부서진 집이
되어 당신을 모시기 어렵사오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듭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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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꽃님의 댓글

사랑의꽃 작성일

"초라하고 누추한 집에
나의 님 오실 때에
어둡던 그림자 없어지고
환한 광명의 빛 드리우리니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여!"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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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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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는 초라한 집입니다 (윤 율리아)


주님!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저는 초라한 집입니다.

내 사랑 당신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집에

머무르기 괴로우시지요?

당신은 왕이시니

궁궐에 계시기 마땅하오나

높고 높은 궁궐을 원하지 않으시고

초라한 집을 찾으시니

부끄러울 뿐입니다.

몸 둘 바 몰라 쩔절매고 있을 때

당신은 따뜻한 품으로

포근히 안아 주시더이다.

그러나 지금 저는

찌그러지고 부서진 집이 되어

당신을 모시기 어렵사오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듭시옵소서.

초라하고 누추한 집에

나의 님 오실 때에

어둡던 그림자 없어지고

환한 광명의 빛 드리우리니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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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초라하고 누추한 집에

나의 님 오실 때에

 

어둡던 그림자 없어지고

환한 광명의 빛 드리우리니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여!


아멘!!
이 아름다운 시가 나온 배경의 고통스런 사연이 있는 걸로 압니다...
모 어르신한테 너무나 시달림과 오해와 겁박을 받고선..
모든걸 아름답게 승화시키고자 노력하신 율리아 엄마의 사랑의 시
잘 묵상했습니다.
예쁘게 정성으로 올려 주시니 넘 좋아요...
감사해요.. ^^*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축복  만땅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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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지금 저는
찌그러지고 부서진 집이 되어

당신을 모시기 어렵사오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듭시옵소서.

초라하고 누추한 집에
나의 님 오실 때에

어둡던 그림자 없어지고
환한 광명의 빛 드리우리니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여!

아멘! 아~멘! 아멘!
엄마와함께님! 항상 수고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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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주님/성모님

우리 모두 낮은자 되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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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지금 저는찌그러지고 부서진 집이 되어  당신을 모시기 어렵사오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듭시옵소서초라하고 누추한 집에
나의 님 오실 때에 
어둡던 그림자
 없어지고환한 광명의 빛
 드리우리니오
, 나의 사랑 나의 보배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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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그러나 지금 저는 찌그러지고
부서진 집에 되어
당신을 모시기 어렵사오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듭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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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houseKeeper님의 댓글

LighthouseKeepe… 작성일

아멘.

항상 율리아 자매님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모시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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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당신은 왕이시니

궁궐에 계시기 마땅하오나

높고 높은 궁궐을 원하지 않으시고

초라한 집을 찾으시니

부끄러울 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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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듭시옵소서.

초라하고 누추한 집에
나의 님 오실 때에

어둡던 그림자 없어지고
환한 광명의 빛 드리우리니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여!

아멘...! 아멘아멘...!
엄마와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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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찌그러지고 부서진 집은
바로 저 입니다.

하오니 주님!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듭시옵소서...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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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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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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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둡던 그림자 없어지고 환한 광명의
빛 드리우리니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여!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와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와함께님... 율리아님의 사랑의묵상시
정성모아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만방에 공유하며 사랑의기도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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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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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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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주님!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저는 초라한 집입니다.
내 사랑 당신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집에
머무르기 괴로우시지요?

당신은 왕이시니
궁궐에 계시기 마땅하오나
높고 높은 궁궐을 원하지 않으시고
초라한 집을 찾으시니
부끄러울 뿐입니다.

몸 둘 바 몰라 쩔절매고 있을 때
당신은 따뜻한 품으로
포근히 안아 주시더이다.

그러나 지금 저는
찌그러지고 부서진 집이 되어
당신을 모시기 어렵사오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듭시옵소서.

초라하고 누추한 집에
나의 님 오실 때에
어둡던 그림자 없어지고
환한 광명의 빛 드리우리니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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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그러나 지금 저는
찌그러지고 부서진 집이 되어

당신을 모시기 어렵사오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듭시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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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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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당신을 모시기 어렵사오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듭시옵소서.
초라하고 누추한 집에 나의 님 오실 때에 어둡던 그림자 없어지고 환한 광명의 빛 드리우리니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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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그러나 지금 저는

찌그러지고 부서진 집이 되어

 

당신을 모시기 어렵사오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듭시옵소서.

아멘!!

초라한 마굿간 보다 못한

삶의 집을 가진 제 영혼과 육신과 내적 마음을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오니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치유하소서.

나주에 오는 모든 순례자분들의 영혼과 생각과 육신을

깨끗이 치유하시고 닦아 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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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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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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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지금 저는
찌그러지고 부서진 집이 되어
당신을 모시기 어렵사오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듭시옵소서.

초라하고 누추한 집에
나의 님 오실 때에
어둡던 그림자 없어지고

환한 광명의 빛 드리우리니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여!
아멘!!!

정성다해 올려주신 엄마와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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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삶님의 댓글

순교자의삶 작성일

당신은 왕이시니
궁궐에 계시기 마땅하오나
높고 높은 궁궐을 원하지 않으시고
초라한 집을 찾으시니
부끄러울 뿐입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 감사드려요^_^
엄마 젊은 시절 사진도 너무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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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당신은 왕이시니
궁궐에 계시기 마땅하오나
높고 높은 궁궐을 원하지 않으시고
초라한 집을 찾으시니
부끄러울 뿐입니다.

저의 마음입니다.
주님 참으로 임하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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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당신을 모시기 어렵사오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듭시옵소서...아멘...~^~^~

엄마와함께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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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눈물을 감출수 없는 사랑의 묵상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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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그러나 지금 저는
찌그러지고 부서진 집이 되어

당신을 모시기 어렵사오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듭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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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그러나 지금 저는

찌그러지고 부서진 집이 되어

 당신을 모시기 어렵사오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듭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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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그러나 지금 저는
찌그러지고 부서진 집이 되어

당신을 모시기 어렵사오니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듭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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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의 초라한 집에 주님 임하시니 감사찬미 영광 올립니다!!
언제까지나 함께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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