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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토요일 순례기 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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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43건 조회 2,235회 작성일 14-11-02 19:16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살아계신 주님 성모님 ~!

제가 쓰는 글이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해주시고

올리는 글자수만큼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성직자가 많아지게 하시며

획수만큼 순례자들이 불어나 인준의 그날을 앞당길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한숨을 자고 일어나 부족하지만 순례기를 쓰려고 하는데

몸 여기저기 쑤시고 피곤하지만 영혼이 죽어가는 이들을 위하여 봉헌하면서 임하니까

주님께서 힘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첫토요일 전날밤

저는 늦게까지 일을 마치고 집에 오니까 밤11시가 되었습니다.

순례가방도 챙겨야 하고 아내를 목욕도 시켜야하는데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니까

몸은 피곤하였어도 마음은 아무걱정도 안되고 평화롭기만 한거에요

아~!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일 순례갈수 있도록 함께하시며 도와주시는가보다 하였습니다.

 

11월1일 첫토요일 아침

아내와 함께 순례버스에 몸을 실으니 성모님께 달려가고픈 마음에 행복해지기 시작합니다.

날씨는 많이 흐렸고 차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니 어느새 논밭의 가을추수는 다 끝나가고 있었으며 산과들은 단풍이 들어 울긋불긋합니다.

'주님,성모님~!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마음도 주님 성모님 은총과 사랑으로 곱게 물들어 주시어

생활속에서 나주5대 영성을 실천하고 생활의기도화가 됨으로써

주님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를 드리게 하옵소서 '

 

 

순례버스가 경당에 도착하여  화단의 성모님께 인사드리는데

오늘따라 성모님의 모습이 창백하게 보여 져서

부족한 제가 더욱 열심히 잘 봉헌하고 생활의 기도화가 되어 위로 해드리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성모님동산에 올라와보니

지난달에 보였던 온갖들꽃과 코스모스는 사라지고 동산 전체가 예쁜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게쎄마니 동산의 예수님께 절하며 나는 매순간 모든일들을 하느님아버지의 뜻에 맡기면서 살아왔나

반성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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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벌써 오후 두시반이나 되었고

서둘러 기적수로 샤워하고 꽃과 초를 봉헌하였습니다.

주님, 초가 자신을 태워 주위를 밝히듯이 저도 희생과 사랑으로 이웃에게 봉사하게 하소서

하면서 나주성모님 인준과 주위의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하여 초를 봉헌하였고

성모님앞에 나아가서  꽃을 봉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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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제가 봉헌하는 모든사람들이 회개의 은총으로 이 꽃처럼 예쁘게 피어나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살게 해주세요

제 기도가 이기적이고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면 들어주실거죠? 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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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봉헌하자마자 바로 십자가의길 기도를 공동으로 바쳤습니다.

동산하늘이 잔뜩흐려져서 곧 비가 올듯하다가도 조금있으니까 비는 안오고

햇님이 고개를 내밀기도 하여서 좋은 날씨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옆에서 바라보니 아내의 얼굴은 예쁘고 건강해 보였으며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이어서 내가 힘들지만 데리고 순례오는것이 큰 복이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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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기도를 마치고 내려오는데

갈바리아 동산의 단풍과 동산의 단풍들이 넘 수려하고 아름다워 사진에 담았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고해성사를 보는데

저는 묵주기도를 너무 못바쳐서 신부님께 말씀을 드리니까

신부님께서는 넘 소중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묵주기도는 못바쳐도 생활속에서 깊히 침잠하여

생활의기도를 정성껏 바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어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율리아님 말씀시간이 되어서

율리아님이 나오시는데 고통을 너무 많이 받으시어 두 눈이 퉁퉁 부어 작아지신 눈을 바라보니

마음이 너무 아파왔습니다.

 

주님 주님 부른다고 다 천국가는게 아닙니다.

잘못은 할수 있어도 그때 그때 회개하고 용서를청하면 용서를 받지만

변명하고 핑게대며 고해시 ...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죄도 통회하오니....라고 한다면

안됩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만이라도 모고해 하지 맙시다

 

이러한 율리아님의 귀한 말씀들을 들으며

내가 주님 앞에 고해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아무리 부끄러운 죄라도 솔직히 고해하고 달아든다면

주님께서 다 용서해주시며 더 높은 성덕에로 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아멘.

 

그리고

우리들이 모두 노력하고....새롭게 다시시작하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셧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율리아님이 갑자기 쓰러지셨는데

너무 놀라서 바라보니.....아직까지도 한국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해서 박해하고 판단하는 광주대교구와 한국천주교회때문에 너무나 마음아파하시고

고통받으시는 주님 성모님이 떠올랐습니다.

 

안다는 우리들만이라도 깨어서 생활의기도를 정성껏바치고 나주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며 더욱 널리 나주성모님을 전해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기도회를 마치고 만남의 시간이 되어

무거워진 아내를 업고 제대를 향해 나아가는데

제가 걷는 발걸음수만큼 죄인들이회개하여 천국에 오르게 해주십사 기도하며 오르니까

별로 힘들지 않고 만남을 할수가 있었으며

율리아님은 그 힘든 몸을 숙이시어 이 못난 죄인의 무릎과 발등까지 뽀뽀 기도해주셔서

정말 고맙기도하고 죄송스럽기도 하였습니다.

 

그 희생적인 깊은 사랑의 기도를 받고 오니

무사히 순례를 마치고 귀가 할수 있었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성모님 위로 찬미 받으소서 아멘.

 

주님 성모님의 원의에 따라 극심한 대속 보속고통을 사랑으로 받으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신부님 세분과 수녀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홈님들 사랑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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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들이 모두 노력하고....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셧습니다.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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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제가 봉헌하는 모든사람들이 회개의 은총으로 이 꽃처럼 예쁘게 피어나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살게 해주세요

아멘입니다.
빛나들이님 가정에 늘 은총과 축복이 풍성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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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기도회를 마치고 만남의 시간이 되어

무거워진 아내를 업고 제대를 향해 나아가는데

제가 걷는 발걸음수만큼 죄인들이회개하여 천국에 오를게 해주십사 기도하며 오르니까

별로 힘들지 않고 만남을 할수가 있었으며

율리아님은 그 힘든 몸을 숙이시어 이 못난 죄인의 무릎과 발등까지 뽀뽀 기도해주셔서

정말 고맙기도하고 죄송스럽기도 하였습니다.

그 희생적인 깊은 사랑의 기도를 받고 오니

무사히 순례를 마치고 귀가 할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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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안다는 우리들만이라도 깨어서 생활의기도를 정성껏바치고 나주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며 더욱 널리 나주성모님을 전해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로 성모님의 원의에 따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시는 모습이
성모님의 향기되어 펴져 전해오는 듯 하네요.

내가 힘들지만 데리고 순례오는것이 큰 복이구나 했습니다.
성모님께 다가오는 자녀들의 희생은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위로의 꽃이 될 것예요.

사랑이 담긴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을 담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겠습니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 듬뿍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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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빛나들이님 사진이 너무 예뻐요~~~

힘드신 모든 것들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려는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저도 더 노력할게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주신
성모님 은총증언 잘 들었어요.
빛나들이님을 구해주신 성모님 감사합니다♡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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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우리들이 모두 노력하고....새롭게 다시시작하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셧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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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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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시간이 없어서 묵주기도는 못바쳐도
생활속에서 깊히 침잠하여
생활의기도를 정성껏 바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어.."

아멘!!!
성모님 동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은총 가~득했던 순례기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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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글 올려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가고 싶었으나 막 들어와서 얼마 않되어 않갔습니다.
율리아님이 쓰러지셨다는 말씀에 놀랐습니다.
보속고통과 대속고통 그리고 기도해주시느라 망신창이 되신 몸으로 만남까지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송구스럽습니다.
건강하셔야 하는데 은총만 받고 순례도 않가서 뵐 낯이 없습니다.
건강하소서. 빛나들이님 가정에 주님 자비가 내려셔서 자매님 어서 치유되시고 아드님 모두 은총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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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신부님께서는 넘 소중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묵주기도는 못바쳐도 생활속에서
깊히 침잠하여생활의기도를 정성껏 바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어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순럐오신 님의가족 보기만해도 흐뭇합니다
저도 많은기도를 못드려 죄송하지만 님의 글을 통하여 저도
위로를 받습니다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늘 사랑안에서 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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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소리님의 댓글

영혼의소리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만이라도 모고해 하지 맙시다

아멘!!!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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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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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성모님, 제가 봉헌하는 모든사람들이 회개의 은총으로 이 꽃처럼 예쁘게 피어나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살게 해주세요.아멘!

나주의 영성을 꾸준히 실천하는 님의 지향이 모두 이루어지고
나주성모님을 우리나라가 받아들여 성화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일과 모든 일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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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젠교오 ?  光出이 아제 !  나주국제시장 난전에서 빛나들이님과 빛사랑님과 함께 식사를 할려고 해도 잘 안되어요 !  워낙에 구입할 물건들이 많아서요 . ㅋ
라이타돌 , 왜기름 ( 석유 . 호롱불 남포에 사용할 ) , 실 (絲 ) , 사리마다 , 빤쓰 줄이 끊어질 때 사용할 고무줄 , 반팅이 , 툭수바리 , 냄비 , 대소쿠리, 부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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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시간이 없어서 묵주기도는 못바쳐도 생활속에서 깊히 침잠하여

생활의기도를 정성껏 바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어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잘못은 할수 있어도 그때 그때 회개하고 용서를청하면 용서를 받지만

변명하고 핑게되며 고해시 ...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죄도 통회하오니....라고 한다면 안됩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만이라도 모고해 하지 맙시다

아멘.

율리아님 강론을 다 못들었었는데 말씀을 조금이라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주 성지 갈 때까지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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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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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아름답지요?

단풍도 아름답지만
빛나들이님의 생활의기도도 아름다운 봉헌이세요.

아침에 창세기 말씀, 몇 구절을 읽었는데
단풍이라는 단어나 나오니...묵상이 되네요
같이 읽어 보실래요?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땅은 푸른 싹을 돋게 하여라.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땅 위에 돋게 하여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땅은 푸른 싹을 돋아나게 하였다.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였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보기에 좋았더라"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하루가 되어 봅니다.

빛나들이님, 오늘도 은총이 가득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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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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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시간이 비교적 부족하신 빛나들이님께서
이렇게 정성다해 올려주신 은총글 늘 감사한
맘이 가득해집니다.

순례 때 챙길 것 맡고
준비할 것 많아도
언제나 기쁘고 언제나 감사한 맘으로

오시는 님의 모습은
언제나 두 분 사랑에 고개숙여집니다.

힘들어도, 고통스러워도, 때론 쉬고싶을지라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시며 힘을 얻고
만남 때 율리아님의 정성과 사랑어린 기도들로

새롭게 힘을 얻고 돌아가는 저희들
어언 30년의 세월동안 참으로 큰 사랑을 주셨지요.
그 사랑이 언제나 두 분 가정에 함께하여

불목한 가정에 힘과 용기를 주시니 님의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고 예쁘셔요. 두분 사랑합니다.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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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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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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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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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초가 자신을 태워 주위를 밝히듯이
 저도 희생과 사랑으로 이웃에게 봉하사게 하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리고
 아가다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 보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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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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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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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안다는 우리들만이라도 깨어서 생활의기도를 정성껏바치고 나주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며 더욱 널리 나주성모님을 전해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 많이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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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만이라도 모고해 하지 맙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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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가정에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실거리기를 기도합니다.

빛나들이님께  더욱 특별히 건강 주시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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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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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무리 부끄러운 죄라도 솔직히 고해하고 달아든다면

주님께서 다 용서해주시며 더 높은 성덕에로 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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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내가 주님 앞에 고해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아무리 부끄러운 죄라도 솔직히 고해하고 달아든다면
주님께서 다 용서해주시며 더 높은 성덕에로 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아멘.

아멘 ^^
은총의 순례기 볼때마다 가슴 따뜻해지고
행복합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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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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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은 그 힘든 몸을 숙이시어
이 못난 죄인의 무릎과 발등까지 뽀뽀
기도해주셔서정말 고맙기도하고 죄송

스럽기도 하였습니다.그 희생적인 깊은
사랑의 기도를 받고 오니무사히 순례를
마치고 귀가 할수 있었습니다...아멘...^^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사랑합니다.
마음에 회개를 일으키는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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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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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빛나들이님의 은총의 순례기는 항상
감동을 받습니다
나누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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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주님 주님 부른다고 다 천국가는게 아닙니다.
      잘못은 할수있어도 그때그때 회개하고 용서를 청하면
      용서를받지만 변명하고 핑게대면 고해시 ...
    이밖에 알아내지 못한죄도 통회라오니 .... 라고
    한다면 안 됩니다.
    주님과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만이라도 모고해 하지 맙시다.

    아멘 !!! 모고해가 아주 큰 죄입니다.

    많은 분들이 모고해를 모르고있더군요. 제가 몇년전
    어느공동체을 방문하여, 모고해에대해, 말씀드리니깐 다들 모른다고하더군요.
    앞으로 교리공부에 반드시 모고해에대해, 교리공부가 있기을바랍니다.

  "빛나들이님," 제가 4일만에 집에도착하자마자 게시판으로 달려왔지요.
    "율리아님의건강이," 걱정되어^^^^^ "님의," 글을 읽고, 어느정도라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성모님동산에 가을풍경들  너무 아름답습니다.
    순례오신분들 각자마다, 은총 풍성하게 받아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진들과, 글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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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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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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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소중한 시간들을 성모님 동산에서 보내면서
은총 받으시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셨네요.
저도 더욱 아름답게 기도회의 시간들을 보내야 겠다는
다짐을 하며 기도회 때에 만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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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원의에 따라 극심한 대속 보속고통을 사랑으로 받으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
참석하지 못한 죄인
그래도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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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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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두분의 모습을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뵈오면
저절로 힘이 나고 반가운걸요...

아마도 빛나들이님이 살아가시는 순간순간이 아름다운 기도로
무장되어 그빛이 전해지는것이 아닌가 ...
생각이 듭니다.

두분 언제까지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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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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